00:00이번엔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영남권으로 가보겠습니다.
00:05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부산과 대구에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00:10부산에서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산시장 자리를 놓고 맞붙고 있고
00:16대구에서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접전을 벌이면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23현장 연결의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25먼저 차상은 기자, 지금 어디 나가 있습니까?
00:30네, 부산 백스코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00:33네, 김근우 기자는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00:37네, 저는 대구야자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00:41네, 먼저 차상은 기자, 투표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00:46네, 아침 일찍부터 지금까지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2새벽 한때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는데요.
00:54지금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0:57부산 지역에는 914곳의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01:01유권자는 285만 7천여 명으로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보다 5만 9천 명 정도 줄었습니다.
01:08본 투표가 시작된 지 3시간 가까이 지나면서 투표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01:13오전 8시 기준 부산 지역 투표율은 4.4%로 전국 평균보다는 0.1%포인트 낮습니다.
01:20지난주 사전 투표율은 21.29%를 기록했는데
01:23지난 지방선거보다는 2.7%포인트 올라 이번 선거를 향한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29이번 부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사실상 양자대결 구도가 일찌감치 형성됐습니다.
01:38집권자당의 3선 의원이자 해수부 장관을 지낸 전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01:44현직 기자 3선 시장에 도전하는 박 후보는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을 세계도시로 만들겠다는 부상을 밝히며 유권자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54부산시장 선거 못지않게 높은 관심을 받은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도 진행 중입니다.
02:01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02:08누가 진짜 북구 사람인지, 진정한 보수 후보는 누구인지 등을 두고
02:12후보들 사이에 날카로운 설전이 선거 기간 내내 벌어졌습니다.
02:17어떤 후보를 선택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텐데요.
02:20공보물 등에 담긴 후보들의 공약을 잘 살펴보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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