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0:08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남에 이어 고향인 충청을 찾아 힘있는 여당 지지를 호소했고,
00:1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서울 중심가를 돌며 이재명 정권 심판을 띄웠습니다.
00:19서울시청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23황모희경 기자.
00:25네, 서울시청 특별스튜디오입니다.
00:27네, 먼저 오늘 민주당 정청래 대표, 전남과 충남을 잇따라 찾았다고요?
00:33네, 지금 정청래 대표는 민심의 바로미터, 충청권에서 중원 표시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00:39고향인 충남 금산에선 힘있는 여당, 민주당 후보를 뽑아주면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00:46팔이 안으로 굽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냐고 강조했습니다.
00:50내란 심판론도 거듭 부각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00:57내란의 잔불을 제거해야 돼요. 잔불을 냅두면 또 큰 불이 나요.
01:02이재명 대통령을 밀어주고, 감옥 3인방, 그럼 못 써.
01:07그 사람들 그렇게 다니면 안 돼야.
01:09이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01:12앞서 오전엔 전남 구례를 찾아 민주당이 호남에게 진 빚이 많다며,
01:17부모 같은 호남에 효도하는 심정으로 정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21전북지사 선거와 마찬가지로 구례 역시 무소속 후보와 접전 양상인 만큼,
01:27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인 거로 풀이됩니다.
01:30한병도 원내대표는 경기 안성과 이천, 여주 등 경기 남부 지역을 돌며,
01:35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01:36조승래 사무총장은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본 투표에서 민주당을 뽑아
01:41일자라는 대통령을 지원해달라며, 최종 투표율은 55% 안팎으로 예상했습니다.
01:48또 2일 마지막 유세지는 서울이 될 거라고 밝혔는데,
01:52막판까지 접전이 펼쳐지며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는 점을 반영한 거로 보입니다.
01:58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중심가를 돌고 있다고요?
02:04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서울 연남동과 성수동, 강남역 일대에서 유권자들과 만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02:122030 젊은 층과 중도 보수 표심을 겨냥한 거로 보이는데,
02:16다만 오세훈 후보와는 오늘도 따로 움직입니다.
02:20오전 기자회견에선 주가가 올라 행복한 국민도 있겠지만,
02:24많은 국민은 고환율과 고물가, 고금리, 삼고지옥에 살고 있다며,
02:28내 재산과 자유를 지키려면 단 한 표라도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2:33직접 들어보시죠.
02:37민주당 후보들, 무능은 기본이고, 전과는 옵션입니다.
02:43이런 사람들에게 우리 지방정부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02:48투표하지 않은 것을 가슴치며 후회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02:56송원성 원내대표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원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에 가세합니다.
03:03이명박과 박근혜 전직 대통령들은 영남에서 나란히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03:08이명박 전 대통령은 해운대 시장에서 과거 자신도 야당 소속 서울시장이었다면서,
03:14말로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정말 일하는 시장을 뽑아야 부산이 발전한다며 박형준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3:21이에 대해 민주당은 과거 해양수산부를 해체하고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백지화시켰던 이 전 대통령이 부산의 미래를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03:31박근혜 전 대통령은 잠시 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보수 결집을 노립니다.
03:40양당 서울시장 후보들도 숨가쁜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죠?
03:46민주당 정원호 후보, 오늘 정치적 고향 성동구를 시작으로 양천, 송파구 등 7개 자치구를 쉼없이 누비고 있습니다.
03:55구로구 유세 현장에선 오세훈 후보가 주택 36만 호 공급 약속을 지키지 않아 주거난이 발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04:02삼성역 GTX 철근 누락 사태를 두고도 오 후보가 시장일 때마다 대형 사고가 터진다며 안전불감증 시장을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4:12정 후보 캠프 측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가 우세로 나오며 승세가 굳어지고 있다며 특히 중도층 지지가 뚜렷하다고 자평했습니다.
04:22반면 88시간 무한 유세에 돌입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 동서남북 전역을 관통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04:29아침 기자간담회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규제 완화 등 부동산 이슈를 전면에 띄웠고요.
04:36또 대통령이 선택해 후보자가 된 정원호 후보는 허수아비 수준으로밖에 처신할 수 없을 거라고 깎아내렸습니다.
04:44국무회의 참석 권한이 있는 서울시장으로서 이 대통령 공소 취소 저지 등 서울시민 5대 명령을 관철하겠다고도 공언했습니다.
04:535파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들도 막판 릴레이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5:00조국 후보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자신을 던질 후보는 본인이라고 했고 이에 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가짜 민주당 마케팅을 멈추라고 맞섰습니다.
05:10국민의힘 유희동 후보는 두 후보를 싸잡아 사상 최악의 후보들이 평택의 대표가 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05:18지금까지 서울시청 특별스튜디오에서 YTN 황보회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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