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선거에선 오세훈 후보 캠프의 댓글팀 운영 의혹이 또 다른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00:06국민의힘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면서 논란을 일축했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이 서소문 붕괴 사건을 고리로 관권선거를 벌인다고 반격했습니다.
00:16김철희 기자입니다.
00:21사전투표 첫날 서울시장 후보들은 일제히 투표장에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00:26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드러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00:34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독재로 가느냐 갈림길에 있습니다.
00:44암흑길을 극복하자 서울을 지키는 선거다 날선 신경전 뒤 두 사람 모두 종일 서울 곳곳을 누비는 현장 밀착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00:54강북구에서 출발한 정원호 후보, 성북구와 마포구, 종로구까지 훑으며 강북벨트 공략에 힘을 쏟았습니다.
01:13도봉에서 유세를 시작한 오세훈 후보는 연세대, 경희대 등 대학가를 방문한 뒤
01:19송파구에서 일정을 끝내는 서울 한바퀴 동선을 택했습니다.
01:33유세장 밖에서는 상대를 향한 공세도 이어졌습니다.
01:37민주당은 안전사고 오세훈 책임론에 이어
01:40오 후보 캠프가 댓글팀을 꾸렸다는 언론 보도를 고리로 경찰 고발까지 진행했습니다.
01:46오세훈 후보는 이번 선거에도 댓글 여론전이 기획 실행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01:53알고도 묵인한 것입니까?
01:56오 후보 측은 무리한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는데
01:59대신 서소문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의 서울시청 압수수색을
02:04이 대통령의 오세훈 죽이기로 규정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02:20오세훈 후보와 국민의힘은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며 추가 TV토론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02:26민주당은 정원호 후보가 토론에서 선전했다고 평가하면서도
02:30추가 진행에는 선을 긋고 있어 성사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02:35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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