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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50아저씨 운전에 그렇게 하시면 어떡해요
00:09:51하...
00:09:53저 좀 일으켜주세요
00:09:5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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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52뭐해?
00:10:54이러나?
00:10:55야, 갔어.
00:11:00야, 왜 그래?
00:11:06왜? 제 새끼가 뭐라 그러는데?
00:11:26그러니까 이 사람이랑 이수민.
00:11:29그게 다란 거죠?
00:11:31어, 그게 끝.
00:11:34아니, 이수민이 그런 애가 아닌데 뭐에 빠개 돌았는지 몇 번 더 틀어야겠다는 거 내가 겨우 말렸어.
00:11:41왜?
00:11:43딱 보면 알 것 같은 인간이 있거든.
00:11:46이 새끼 잘못 만들면 되겠구나 싶어.
00:11:57이수민.
00:12:01마지막으로 본 날이 언제야?
00:12:17아니, 깊게도 안 판 거 같아.
00:12:19그냥 살이 그냥 쑥 나와 있더라고요.
00:12:22아, 몇십 전에 쩌.
00:12:23아, 왜 저주쩌에서 남자 하나 발견됐다더만.
00:12:27이제 여학생까지.
00:12:29아, 근데 남자는 자살이라며?
00:12:34네, 고맙습니다.
00:12:40야, 이거 나오고 있어?
00:12:42아, 그게...
00:12:45이상해요?
00:12:46분명 학생 같은데 학생들이 들고 나릴 만한 물건이 없어요.
00:12:51신분을 알만한 건 전혀 없는데요.
00:13:07신분을 알만한 건 전혀 없는데요.
00:13:08나한테 뭐 할 말 없어요?
00:13:21내 남편은 이수민이랑 아무 상관없다잖아요.
00:13:24그 말은 협박받을 뭣도 없단 뜻이고
00:13:29내 남편이 당신 남편을 죽일 이유 따위의 족도 없었단 거야.
00:13:35처음부터 알고 있었죠.
00:13:42이수민 믿기로 협박해서
00:13:44돈이나 떼어내려고 한 게 당신 목적이야?
00:13:52마음대로 생각해.
00:14:10난 겉도 모르고
00:14:12당신 말만 믿고 내 남편 의심했어.
00:14:26나는 뻥쳐서 돈이나 뜯어내는 나쁜 년이고
00:14:31넌 숭고하게 가정시키려다
00:14:35재수없게 나 같은 년이랑 어울린 것쯤으로 하면
00:14:39그럼 좀 낫니?
00:14:42나 때문에 남편을 의심한 거라고?
00:14:46웃기지 마.
00:14:48문주란 씨.
00:14:50장례식에 나타난 것도
00:14:52우리 집까지 재벌로 찾아온 것도
00:14:56이수민 찾는데 동행하겠다고 온 것도
00:14:59전부 당신이었잖아!
00:15:00왜?
00:15:01왜 왔는데?
00:15:05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 아냐.
00:15:08왜 그렇게까지 남편을 못 믿는 건데!
00:15:15아...
00:15:17아니지.
00:15:21본인
00:15:25스스로를 못 믿는 거지.
00:15:26아니지.
00:15:33.
00:15:34.
00:15:34.
00:15:38.
00:15:40.
00:15:42.
00:15:43.
00:15:51아멘
00:16:18아멘
00:16:44아멘
00:17:24아멘
00:17:25음료 blah
00:17:26아 여기
00:17:28내가 따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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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02무슨 약은 입에도 안 닿은 사람이 수면 지는 거죠?
00:30:04수면제?
00:30:08감기 때문에 열이 펄펄 끓어도 약은 입에도 안 닿은 사람이 수면 지는 거죠.
00:30:17옆에서 약은 입에도 안 돼.
00:30:22이상하다.
00:30:25죄송합니다.
00:30:28수면제는 왜요?
00:30:31체내에서 수면요도제 성분이 좀 나와서.
00:30:34뭐 별건 아니고요.
00:30:36맞아요.
00:30:38요즘 뭐 다 수면제 달고 사니까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
00:30:46김윤봉 씨 직장에 관련돼서 따로 보관해둔 자료나 개인 문서 같은 거 그런 거 보신 적 있어요?
00:30:54그런 건 없었는데.
00:30:55사실 봐도 잘 모르고 찾게 되면 말씀드릴게요.
00:31:02그보다 그때 제가 말한 사람은 알아보셨어요?
00:31:08누구?
00:31:10키오마이.
00:31:11어, 박재호 원장이요?
00:31:13그날 거기 안 갔어요, 그 사람?
00:31:16아니요.
00:31:16제가 분명히 들었거든요.
00:31:1811시 약속이라고.
00:31:19저희가 저수지 입구 쪽 CCTV 전부 확인했는데.
00:31:22그날 저수지에 접근한 차량은 김윤범 씨가 유일하고요.
00:31:28박재호 씨는 당일 저녁 다른 곳에 있었어요.
00:31:31전부 확인한 사항입니다.
00:31:39그럼 남편은 자살로 판명나는 건가요?
00:31:50안타깝지만 특별 사항이 없는 한 그렇게 종결될 것 같습니다.
00:32:02말해보는 여전히 남편의 죽음이 타살이라고 믿으세요?
00:32:23자기야.
00:32:25네.
00:32:25어떤 거 해줬어요?
00:32:27나 여기 입원 좀 하고 싶은데.
00:32:45아까 그 전화는 뭐였어요?
00:32:49뭔가 익사이팅한 일이 벌어진 것 같던데.
00:32:52나 막 상상하고 그랬거든요.
00:32:56차 빌려줘서 고마워요.
00:33:02말 안 해줄 건가 보네.
00:33:05다음에 또 필요하면 말해요.
00:33:08폼내려고 산 건데 어디 나갈 데가 있어야 말이죠.
00:33:13저도 이제 그럴 일 없을 거예요.
00:33:16엄마!
00:33:17어?
00:33:18승재 안녕?
00:33:30차까지 빌려 타고 어디 갔다 온 거야?
00:33:36어.
00:33:37친구 좀 만났어.
00:33:46엄마 친구 없잖아.
00:33:51아빠도 알아?
00:34:00승재야.
00:34:03엄마도 그렇지만 너도 엄마에 대해서 다 아는 건 아니야.
00:34:15어떤데?
00:34:19응?
00:34:23내가 아는 엄마 말고.
00:34:28엄마는 어떤 사람인데?
00:34:30엄마는 어떤 사람인데?
00:34:46이 며칠 엄마가 좀 이상했지?
00:34:49계속 2층에서 소리난다 그러고.
00:34:53냄새난다 그러고.
00:34:579월이니까.
00:35:01이맘때만 승재가 엄마를 좀 이해해주면.
00:35:099월이라서 그렇다고?
00:35:13정말 들었어?
00:35:16진짜 맡았냐고.
00:35:23승재야.
00:35:24정말 엄마 귀에 쿵쿵 소리가 들렸으면.
00:35:27진짜 코로 악취를 맡았으면 들었다고 맡았다고 얘기를 좀 해.
00:35:33아빠랑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엄마가 맞으면 맞다고 해야 되는 거 아니야?
00:35:59엄마.
00:36:05엄마는 왜 매번.
00:36:11그렇게 약해?
00:36:13그렇게 약해?
00:36:39그렇게 약해?
00:36:40그가 나중.
00:36:47이렇게 약해?
00:36:55더 맛있어?
00:36:59그렇습니다.
00:37:27아...어떻게 된 거야?
00:37:28아가씨 왔어요?
00:37:32글쎄 일 갔다 왔더니 오시고 뭐고 싹 없고 여기 주소 쪽지만 떡 있는 거예요
00:37:39요양은 요자만 나와도 난리치던 양반이라 정신 맑을 때 어디 누구 면회 가신 줄 알았죠 난
00:37:47집에 절대로 안 가시겠대요
00:37:50언니 고집 부가말려요
00:37:54당체 이러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정말 속상하게
00:38:01사실 아가씨한테 얘기 안 했는데 장례식 이후에 부쩍 안 좋아지시긴 하셨어요
00:38:09어제저녁엔 갑자기 자해도 하시고
00:38:16오빠는 제가 24시간 붙어있을 거 아니면 차라리 이게 낫다고 하는데 괜히 못할 짓 하는 것 같고
00:38:24나 잘 모르겠어요 아가씨
00:38:26돈이 들어가요
00:38:28제가 있을게요
00:38:29제가 있을게요
00:38:45여보
00:38:46나 할 말 있는데
00:38:48잠깐 시간 돼요?
00:38:50어
00:38:53어
00:39:07오해였다는 거지?
00:39:11사과해야 할 것 같아서
00:39:32당신한테 내가 그런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게 좀 충격적인데?
00:39:40그것도 장례식장에서 정신없는 여자가 한바를 고지곳대로 믿고
00:39:47미안해요
00:39:48미안해요
00:39:51당신 오해하는 동안
00:39:52정말 힘들고 괴로웠어요
00:39:55당신 오해 같은 거 하고 싶지 않아
00:40:14당신 오해 아이가
00:40:27나 지금 오해
00:40:28천사에 해
00:40:29들어보는 거
00:40:34엄마가 몸이 좀 안 좋으시다고 아버지가 몇 번 들리라는데 짬이 나야지 이사하고 길어진 출퇴근에 명진대학병원 일까지 다 핑계지 뭐 그날
00:40:52낚시할 생각이었는데 괜히 죄송해지더라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00:40:59차 돌려서 잠시 다녀온거야
00:41:24처음부터 말하지 왜 거짓말을 해요
00:41:29나도 어머니 아프신거 알았어야지
00:41:37몰라서 그래
00:41:40이맘때 우리가 전부 당신 눈치봐
00:41:45혹시라도 처형들 때문에 예민한 당신 당신 힘들게 할까봐 나도 승재도 엄마도 아버지도 다
00:42:11그리고 이거
00:42:15처음에 나 기대했어
00:42:18당신이 혼자 스스로 잘 이겨내려야 하는 줄 알고
00:42:20근데 약 보른 결과가 이런거라면
00:42:29글쎄
00:42:32내 기대가 허망해지네
00:42:45정말
00:42:50정말 믿은건 아니지
00:43:01미안해요
00:43:21미안해요
00:43:25잊자
00:43:29나도 잊을테니까
00:43:31당신도 잊자고
00:43:37구월이었잖아
00:43:40그냥 그렇게 흘려보내자
00:43:43그냥 그렇게 흘려보내자
00:43:45응
00:43:48나도 잊을게
00:43:57잊자
00:43:58잊자
00:43:58잊자
00:44:12잊자
00:44:36넌 왜 자꾸 나한테 뭘 물어본대
00:44:39그냥
00:44:42아줌마는 진짜만 말할 것 같아서요.
00:44:51보통 매번 그렇진 않지만 너한테만은 진짜만 말할게.
00:44:59뭔데 물어보고 싶은 게?
00:45:03아이는요?
00:45:09무조건 부모를 닮아요?
00:45:13응?
00:45:17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나중에 어른 되면요.
00:45:28결국에 닮아요?
00:45:34왜?
00:45:36숭제는 그러기 싫어?
00:45:44잠시만요.
00:46:1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6:2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6:4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7: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7:2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7:4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8:0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8:2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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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5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4:5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5:2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5:43그래, 이제 그만하자 여보, 봤으면 알거 아냐, 라텍스 장갑 아냐, 사람 맞아.
00:56:22이수민, 가위바자요?
00:56:27맞아, 걔.
00:56:31아, 어떡해, 라텍스, 어떡해, 어떡해, 사람을, 어떡해.
00:56:48엄마.
00:56:51엄마.
00:56:56엄마.
00:56:56엄마.
00:57:14엄마.
00:57:31엄마.
00:57:31엄마.
00:57:41엄마.
00:57:46사실 나.
00:57:47들어가라고, 이 새끼야!
00:57:54엄마가 맡은 냄새, 나도 맡았어.
00:58:01어?
00:58:04어, 아니야, 승재야.
00:58:07그거 엄마가 잘못한 거야.
00:58:10엄마가 잘못한 거야.
00:58:10엄마와 아빠 지금 다른 것 때문에.
00:58:12엄마가 누군지.
00:58:20들어가.
00:58:21들어가.
00:58:22아!
00:58:25아빠, 그만 좀 해!
00:58:29나 너무 힘들어
00:58:33힘들다고
00:58:36매일매일 아무렇지도 않은 척
00:58:38아무 일도 없었던 척 그게 안 된다고
00:58:45사람이 죽은 거잖아
00:58:59승재도 아는 거야?
00:59:11결국
00:59:15당신 때문에 있어 다니던 거야
00:59:23엄마
00:59:27내가 죽였어
00:59:30내가 죽였어 이소비
00:59:52네가 우리 아빠를 어떻게 알아?
00:59:55엄마가 낯선 사람 함부로 눈 열어주지 말라고 안 가르치던?
00:59:59네가 나한테 엄마라고 불러야 될 수도 있다고
01:00:02당장 승재랑 경찰서야 될 거야
01:00:05제 정신이야?
01:00:06승재 이제 겨우 열다섯이야
01:00:08내 인생 망치려고 그래?
01:00:10이소민 폰
01:00:11원래 박재호 원장님이 가지고 있었잖아요
01:00:14취상은 씨가 그 사실을 경찰한테 말해버리면
01:00:19그래서 오억이었어
01:00:21왜 그토록 허허한 건지
01:00:27왜 그토록 허허한 건지
01:00:27누가 나한테 엄마라고 불러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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