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탑골공원 앞입니다.
00:02동국대를 시작으로 해서 서울 흥인지문과 종로를 지나서 조계사로 향하고 있는
00:07오색빛깔 다양한 모습의 연등들 보이는데요.
00:12형형색색 연등들이 마치 거대한 빛의 강처럼 종로 한복판을 지나갈 예정입니다.
00:20이번 행렬에는 60여 개 단체와 시민 5만여 명이 동참한 걸로 알려졌는데
00:2410만 개에 달하는 연등이 서울 도심 밤거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00:31올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서 불교계가 정한 봉축 표언은
00:35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입니다.
00:40선명상 수행을 통해서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00:44온 세상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00:51그리고 이번 연등 행사에는 얼마 전 정식 수계를 받은 휴머노이드 로봇
00:56가비 스님이 등장합니다.
00:59다른 로봇인 석자, 모희, 니사와 함께 선두에서 행렬을 이끈다는 점이 독특한데요.
01:071200년 전통의 연등 행렬에 AI 로봇이 등장하는 이색적인 모습입니다.
01:12AI 로봇 인간과 AI 시대의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모습을 통해서
01:18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01:22이와 함께 평안과 화합을 주제로 북한 문헌 등을 재현했는데
01:26북향민이 이를 직접 들고 행렬에 참여를 합니다.
01:30쾌청한 날씨 속에 서울 도심을 수놓은 따뜻한 등불 행렬은
01:34잠시나마 시민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01:37오늘 연등 행렬이 마무리된 뒤에는
01:40서울 종각사거리에서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대동 한마당도
01:44밤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01:46아멘
01:47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