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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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트랜스크립트
00:13형님, 앉으시죠
00:21형님, 왜 이리 답답하게 우시는 겁니까?
00:24전 이 방지한 녀석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00:27집을 태워서라도 잠을 깨보라겠습니다
00:30그만해라, 장비야
00:31소란 피우지 않기로 약속했지 않으랴
00:38어머
00:41네 시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기다리고 계셨어요?
00:48그러면 제가 불러드릴까요?
00:50아니, 큰 꿈을 누가 먼저 깨닫는가
00:53평생을 내 스스로 아는 것을
00:56초가집에 봄잠이 넉넉합니다
00:59깨어나셨구나
01:00창밖에는 더디게도 가는구나
01:03응?
01:12제 카리야
01:16도련님, 그때 그 큰 귀, 붉은 얼굴, 털고 손님이 또 오셨어요
01:21이 녀석, 무례하구나
01:25선생, 하찮은 저를 세 번이나 찾아주시다니
01:29영광이 옵니다
01:31자, 드시죠
01:34관우
01:36관우, 장비야
01:37밖에서 기다리거라
01:38아무래도 혼자 들어가야겠다
01:48앉으시죠
01:49선생님에 대한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01:53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01:54영광입니다
01:56저는 일개촌부일 뿐인데 과찬이십니다
01:59서서 책사가 칭송하던 분을 이렇게 직접 만나뵙게 되다니
02:04저는 그저 감기가 무량하고 기쁘기가 그지없습니다
02:11왜 절 보자고 하셨습니까?
02:14간신들이 권력을 장악한 이후로 백성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02:18황족의 후예로서 국위 진작의 책임이 있습니다
02:25허나 저는 부족함이 많아
02:28선생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02:36난세는 계속될 터인데
02:38제가 이제 와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02:42조조는 현세 영웅들의 약점을 꿰뚫고 있습니다
02:45해서 조조의 세력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02:48허나 저는 어찌해야 영웅의 자세를 갖출 수 있는지
02:52도통 알지 못하겠습니다
02:56제갈량 선생께서 가르쳐 주십시오
03:08여기를 보시지요
03:11조조는 북쪽을 장악하고 원소를 제거했으며
03:15천자를 등에 업고 있어 대항할 자가 없습니다
03:183대째 남쪽과 험준한 강동지역을 장악한 손군은
03:23확고한 기반을 구축해두었으니
03:25손군과 손을 잡도록 하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03:28형주와 익주지역은 전략적 요새로 물자가 풍부하니
03:35제 생각에
03:38이곳을 얻으시면 폐업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03:44이제야 막혔던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04:16여기를 보시지요
04:17익주의 유장은 황실 종친이기에 대적하기가 곤란합니다
04:26결정은 황숙께서 내리시는 겁니다
04:30황숙의 삼고초류에 보답할 길이 없으니
04:33이걸 드리지요
04:35부디 대업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04:38이 지도가 큰 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04:44저를 도와주지 않으시겠습니까
04:47선생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04:50저는 이미 한가로운 생활에 익숙해져
04:52어려울 듯합니다
04:59선생의 도움이 없다면
05:01이 난세가 어찌 끝나겠습니까
05:03백성들에겐 희망이 없습니다
05:04그건 안 됩니다
05:06돌아가십시오
05:09앞으로 백성들은
05:11누구를 의지하고 따라야 한단 말입니까
05:22오랫동안 피해왔것만 어쩔 수 없군
05:25길이 아닌 걸 알면서도
05:27가야하게 돼버렸군요
05:31뜻을 함께 하겠습니다
05:33선생을 스승으로 섬기겠습니다
05:36제 능력을 다해서
05:38황숙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05:41도련님 공명둥 만들 종이사 왔어요
05:56셋째 도련님이 오시거든
05:58내가 대업을 마치고 돌아와서
06:00다시 농사를 지을 테니
06:02밭을 잘 읽어두라고 말을 전하거라
06:05알겠느냐
06:11도련님 안 떠나신다고 하셨잖아요
06:22승상
06:23유배군이 신야에서
06:25한참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06:27제가 무찌르고 오겠습니다
06:28신망 대군을 이끌고 가
06:32신야를 청벌하도록 하라
06:35승상
06:37이제 유비의 곁엔
06:39제갈량이 버티고 있지 않습니까
06:41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06:43유비는 쥐새끼 같은 놈입니다
06:46반드시 그 놈을 생포해 데려오겠습니다
06:48제가 알기로는
06:50제갈량은
06:51천하를 꿰뚫어보는 안목이
06:52매우 뛰어난 자라고 들었습니다
06:54자네와 비교하면 어떠한가
06:57제가 희미한 불빛이라면
07:00그는 영롱한 달빛이죠
07:02서서 선생의 말은 황당무게 합니다
07:05제갈량은 그저 하찮은 천부일 뿐이지 않습니까
07:09좋다
07:10승전 소식을 기대하겠다
07:12출발하라
07:13절대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07:28형님
07:29드디어 제갈량의 실력을 볼 때가 왔습니다
07:33조조군이 왔느냐
07:34하우돈이 십만 대군을 이끌고 신야로 오고 있다 합니다
07:38유비 형님이 제갈량을 얻기만 하면 물 만난 물고기가 될 걸 하지 않았습니까
07:44조조군들 아주 그냥 박살내라 하시죠
07:50지혜는 제갈량에게 얻을 수 있지만 우력은 자네들만 믿네
08:00제갈량 선생 무슨 계책이 있습니까
08:04그에 앞서서 부탁이 한 가지 있습니다 황수
08:07그게 무엇입니까
08:10두 분 장군께서 저를 인정하지 않으시니 병권을 의미하는 검과 인장을 빌려 주십시오
08:26예
08:28여봐라 장군들을 들러와라
08:32명령이여
08:34장군들은 어서 군령을 받듯이오
08:44조자령은 군사 천명을 이끌고 하우돈에 맞서시오
08:49흠
08:50하지만 반드시 패배하시오
08:52어?
08:54하우돈을 유인하는 거요
08:56네
08:59황수께서도 삼천 군사를 이끌고
09:01조자령의 뒤를 이어 하우돈과 대적하나 역시 적을 유인하십시오
09:06네
09:10관평은 오백 군사와 숲속에 매복하여 적군이 몰려오면 불을 지르게
09:15네
09:16관우, 장비
09:18각각 군사 천명을 이끌고 산의 좌우에 매복하고 있다가 신호를 보내면 적군을 전멸시키도록 하시오
09:25이 일을 다 전장에 내보내고 선생께서는 뭘 하십니까?
09:30성을 지키며 축하연을 준비하겠소
09:36우리는 피 땀 흘려 싸우고 선생은 쉬시겠다
09:40팔자 좋으시군
09:44검과 인장이 여기 있소
09:46내 말은 곧 군령이오
09:50어찌 그러는 것이냐
09:52전략은 장막에서 짜고 승부는 천리 밖에서 이루어진다
09:55장비야
09:56명을 받들거라
09:58해!
09:59전 그런 거 모릅니다
10:07결과를 보고 판단을 내려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10:14따릅시다
10:15한번 해봅시다
10:16그래
10:17이거 해보자고
10:21선생, 조조군의 기세가 등등하니 잠시 피하는 것도
10:26황수께서는 너무 걱정 마시고 저만 믿고 작전에 임하셔도 될 듯합니다
10:34안issing
10:45네, 저 곳이 어디냐?
10:48방망팁니다
10:52약 4번
10:54파이팅
10:55그럼 조조군
10:57직각에 승부하시게 있소
11:00내가 알지 않으니
11:04서책사가 제갈량을 대단한 자라고 칭송하더니만
11:07그의 용병수를 보아하니 계란으로 바위를 치려는 무모한 첩법을 사용하는 어리석은 자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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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3일까지 끌 필요 없다
11:28상사 조자룡이다
11:32조심하셔야 합니다
11:33서주에서 저자분 겨뤄봤는데 실력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11:37걱정하지 마라
11:39오늘 내가 고수 중에 고수의 실력을 보여줄 테니 말이야
12:14대단하군
12:15항복하겠다
12:19차군
12:21함정일지 모릅니다
12:33대각하라
12:42전진하라
12:50장군
12:51내복을 조심하십시오
12:5310년 동안 전장에서 살았다
12:55장군이
12:56저걸
12:57보십시오
12:58저건
13:15저런 매복도 매복이더냐
13:26저런 매복도 매복이더냐
13:42대각하라
13:47유비의 목을 가져오는 자에게 만량을 주겠다
13:50장군
13:53더 이상 쫓아가시면 안됩니다
13:55네가 지금 상장군한테 명령을 하는 것이냐
13:59결국 그 사람이 나아가HHH
14:01아
14:01아
14:02아
14:06아
14:07아
14:07아
14:0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4:38도시
14:40도시
14:59사라
15:01사라
15:05투하!
15:06유와!
15:09이...
15:14죄가 간다!
15:16모두 우퇴!
15:17우퇴!
15:19아아악!
15:21우퇴!
15:24아아악!
15:27도공!
15:47장비가 왔다
16:15반우가 왔느냐
16:26반우가 왔느냐
16:37반우가 왔느냐
16:40반우가 왔느냐
16:44반우가 왔느냐
16:53반우가 왔느냐
17:06반우가 왔느냐
17:07정말 대단한 전략이었습니다
17:10승복합니다
17:12앞으로는 한 채의 오금나무 없이 본부에 따르겠습니다
17:16파트로 매줄 순단해도 책사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 믿을 겁니다
17:20장군님, 그런 말은 형수님한테나 아시지 그러십니까?
17:24낯간지러워서 도무지 못 듣겠습니다
17:30승전 축하연이 준비되었으니 어서 가시죠
17:33자, 드시죠
17:35모두 책사님의 공로입니다
17:38통쾌하게 이겼습니다
17:43책사님께 과하게 술을 권하지 말아라
17:46취하시면 조조를 어찌 이길 수 있겠느냐
17:52이번에 승전을 했다고 해서 마음 놓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17:55마음을 다잡으셔야 합니다
17:57조조는 지금쯤 분명히 칼을 갈고 있을 것입니다
18:01다음엔 하오돈이나 십만 대군 정도의 선에서 끝나지는 않을 것이옵니다
18:11에이? 뭐가 걱정이십니까?
18:14우린 지금 물 만난 물고기입니다
18:16이참에 허두를 물에 잠기게 만들어 유비형님을 용왕으로 만드는 건 어떻습니까?
18:22그럼 천하무적이 되지 않겠습니까?
18:24오늘따라 어찌 그리 말을 잘하느냐
18:28오늘따라 쓸맛이 좋네요
18:30저 바다를 고결이 있으십니까?
18:35신야는 좁은 곳으로 공격은 쉽지만 지키기 어려우니 오래 있을 곳이 못됩니다
18:40유표가 병중에 있다 하니
18:44형주를 공략하는 것이 옳을 줄 압니다
18:46선생을 처음 뵙을 때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18:50유표는 황실종신인데다가
18:51내가 곤경에 빠졌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입니다
18:55어찌 그런 분을 공격하라고 하시는 겁니까?
18:59주공, 큰일을 위해서는 작은일을 포기하셔야 합니다
19:02아니, 안 돼요!
19:04은혜를 원수로 갚을 수는 없소!
19:11주공!
19:17그만두를 해라
19:19내가 제갈령을 우습게 봤어
19:21내 잘못이다
19:22앞으로 어떡할 것이냐
19:24배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19:26저의 오만함 때문이었습니다
19:28만약 소신이 오금과 이전의 충고만 들었어도
19:31지금쯤 신야를 차지했을 것입니다
19:34음, 알았다
19:39오금과 이전을 상장군으로 봉한다
19:42그리고 너희는 나와 함께 출처한다
19:47진이 진도지휘를?
19:48그래, 요비의 선고는 항상 걸림돌이라서
19:52그들을 없애버리는 것이 상책이야
19:5450만 대군과 함께 반드시 강남을 청불하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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