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군의 지상전 투입 가능성이 거론되자 이란 혁명수비대가 5박 6일에 걸친 수도권 방어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00:08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중단될 경우 주변국으로 전쟁이 번질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00:14걸프국들이 세계 패권을 좌우하는 빅2의 만남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0:19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양일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5중화기로 무장한 트럭과 군인들이 광활한 황무지를 가로지릅니다.
00:30기관총과 기관포를 쉴 새 없이 발사하고 미군의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그려진 표적에 드론이 그대로 명중하며 폭파합니다.
00:40이란 혁명수비대의 최정예로 꼽히는 수도방위사령부가 5박 6일 동안 실시했다며 공개한 훈련 모습입니다.
00:47이란 반관형 매체, 타스님 통신 등에 보도됐는데 구체적인 훈련 날짜 언급 없이 테헤란 주변이라고만 전했습니다.
00:56종전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군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제기되자 대응 차원에서 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01:22위태롭게 유지되고 있는 휴전이 차칫 깨질 경우 주변 걸프국도 전쟁 소용돌이에서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01:30특히 아랍에미리트가 가장 먼저 이란의 공격 대상이 될 거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01:36이란의 집중 공격을 받았던 아랍에미리트가 이란 남부의 정유시설을 타격하는 등 지난달 최소 두 차례 공격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면서
01:46미국과 이란이 다시 충돌하게 되면 이란의 주요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01:51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지난 3월 말 이란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여러 차례 비공개 공습을 감행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에 이어
02:00쿠웨이트는 부비안 섬에 침투해 테러 공격을 시도한 이란혁명수비대 조직원 4명을 체포하면서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2:10이런 가운데 세계 패권을 쥐고 있는 미중 두 정상이 이란 전쟁을 핵심 의제로 다룰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02:19주변 중동 국가들은 시시각각 물밑 접촉을 이어가며 두 정상의 만남을 숨죽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02:26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YTN 양일혁입니다.
02:30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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