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이 연명장치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도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미국의 군사 조치 압박에 맞섰는데요. 관련 내용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우여곡절이 참 길었는데 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관련 영상부터 보시죠. 참 답답합니다. 지금 양측의 입장이 전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그런 모양새인데요. 남성욱 교수님,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비유를 했네요. 의사가 살아날 가능성이 1% 정도다라고 얘기한 것과 같다라고 하는데 의사가 보통 1% 정도라고 하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건가요? 그렇게 봐야 되겠죠?
[남성욱]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의 기술이라든가 담대한 싱킹 같은 책을 보면 상대를 설득할 때 숫자를 이야기하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사실 의사가 1%라는 말을 병원에서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환자의 심리 상태라든가 가족들 때문에 살아날 가능성이 1%라고 하면 환자나 가족들의 실망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다만 본인이 이 문제를 쉽게 언론에 표명한다고 하는 뜻에서 중환자실에서 그러면 영안실로 가는 거냐라는 표현을 쓸 수가 있는데 그만큼 휴전이 깨지기 직전에 있다는 표현을 에둘러서 말씀한 거죠. 그런데 이란전쟁을 저희가 나중에 끝나고 나서 복기를 해 볼 때 5월 10일 이 순간은 과연 공이 어느 코트에 있었느냐. 저는 공이 워싱턴 코트에 있었다고 나중에 판단할 수 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모레 에어포스원 비행기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을 합니다. 거의 9년 만에 본인으로서는 세기의 미중 정상회담을 하죠. 사실 포인트는 무역, 관세 전쟁이 포인트입니다. 이란 전쟁은 의제에 당초에 포함되지 않았고요. 그런 상황에서 뭔가 이란 문제에 관해서 본인이 주도권을 잡고 모양을 갖추면서 비행기를 타고 시진핑 주석과 멋진 회담을 하는 것이 시나리오인데 지금 그 시나리오가 전혀실현될 가능성이 없고 오히려 무역...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2121341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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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이 연명장치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도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미국의 군사 조치 압박에 맞섰는데요. 관련 내용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우여곡절이 참 길었는데 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관련 영상부터 보시죠. 참 답답합니다. 지금 양측의 입장이 전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그런 모양새인데요. 남성욱 교수님,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비유를 했네요. 의사가 살아날 가능성이 1% 정도다라고 얘기한 것과 같다라고 하는데 의사가 보통 1% 정도라고 하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건가요? 그렇게 봐야 되겠죠?
[남성욱]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의 기술이라든가 담대한 싱킹 같은 책을 보면 상대를 설득할 때 숫자를 이야기하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사실 의사가 1%라는 말을 병원에서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환자의 심리 상태라든가 가족들 때문에 살아날 가능성이 1%라고 하면 환자나 가족들의 실망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다만 본인이 이 문제를 쉽게 언론에 표명한다고 하는 뜻에서 중환자실에서 그러면 영안실로 가는 거냐라는 표현을 쓸 수가 있는데 그만큼 휴전이 깨지기 직전에 있다는 표현을 에둘러서 말씀한 거죠. 그런데 이란전쟁을 저희가 나중에 끝나고 나서 복기를 해 볼 때 5월 10일 이 순간은 과연 공이 어느 코트에 있었느냐. 저는 공이 워싱턴 코트에 있었다고 나중에 판단할 수 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모레 에어포스원 비행기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을 합니다. 거의 9년 만에 본인으로서는 세기의 미중 정상회담을 하죠. 사실 포인트는 무역, 관세 전쟁이 포인트입니다. 이란 전쟁은 의제에 당초에 포함되지 않았고요. 그런 상황에서 뭔가 이란 문제에 관해서 본인이 주도권을 잡고 모양을 갖추면서 비행기를 타고 시진핑 주석과 멋진 회담을 하는 것이 시나리오인데 지금 그 시나리오가 전혀실현될 가능성이 없고 오히려 무역...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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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이 연명장치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00:05갈리바프 이란의회의 의장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의 군사조치 압박에 맞섰는데요.
00:11관련 내용 남성욱 숙명여대 석차교수, 이용정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8어서오세요.
00:19어서오세요.
00:21우여곡 자리 참 길었는데 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00:27관련 영상부터 보시죠.
00:45이란이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한 종전하는 쓰레기 같은 문서라며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모두 넘기기로 해놓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00:5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핵지꺼기라고 표현하며 종전협상의 최대 목표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01:10이란은 전쟁 보상금과 제재 해제, 포르무주 주도권 인정 등을 요구하면서 핵문제는 논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01:37참 답답합니다.
01:40지금 양측의 입장이 전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그런 모양새인데요.
01:45남성욱 교수님,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비유를 했네요.
01:49의사가 살아날 가능성이 1% 정도다라고 얘기한 것과 같다고 하는데 의사가 보통 1% 정도라고 하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건가요?
02:00그렇게 봐야 되겠죠?
02:00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의 기술이라든가 담대한 씽킹 같은 책을 보면 상대를 설득할 때 숫자를 얘기하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02:11그렇군요.
02:11사실 의사가 1%라는 말을 병원에서 하지는 않습니다.
02:16그렇죠. 희박하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02:18환자의 심리 상태라든가 가족들 때문에 살아날 가능성이 1%라고 하면 환자나 가족들의 실망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02:28다만 본인이 이 문제를 쉽게 언론에 표명한다는 뜻에서 중환자실에서 그러면 영환실로 가는 거냐라는 표현을 쓸 수가 있는데
02:38그만큼 휴전이 깨지기 직전에 있다는 표현을 에둘러서 말씀한 거죠.
02:44그런데 이란 전쟁을 저희가 나중에 끝나고 나서 복귀를 해볼 때 5월 10일의 이 순간은 과연 공이 어느 코트에 있었느냐.
02:56저는 공이 워싱턴 코트에 있었다고 나중에 판단할 수 있다.
03:02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내일 모레 에어포스1 비행기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을 합니다.
03:08거의 9년 만에 본인으로서는 세계 미중 정상회담을 하죠.
03:14사실은 포인트는 무역 관세 전쟁이 포인트입니다.
03:18이란 전쟁은 의제의 당초에는 포함되지 않았고요.
03:22그런 상황에서 뭔가 이란 문제에 관해서 본인이 주도권을 잡고 모양을 갖추면서 비행기를 타고 시진핑 주석과 멋진 회담을 하는 것이 시나리오인데
03:32지금 그 시나리오가 전혀 실현될 가능성이 없고 오히려 무역 문제, 관세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수용하면서 오히려 이란 문제에서 중국의 중재를
03:45요청하는 듯한 그런 일이 전개되고 있어서 모양은 별로죠.
03:51이란과의 휴전이 간신히 유지되지만 가장 약한 상태다 이런 표현을 썼는데
03:56그러면 앞으로는 이제 있을 것들이 이란과의 긴장이 좀 높아질 수밖에 없다라는 예상을 하게 되거든요.
04:03그렇죠. 트럼프 대통령이 일단 프로젝트 프리덤을 재개하겠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04:07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지금 막고 통제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미국이 역봉세를 한 상황인데
04:14결국은 이 프로젝트 프리덤이라는 게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호르무즈 해업의 길을 뚫겠다는 거잖아요.
04:21그래서 지난번 이틀간의 기간에도 페르시아만 안쪽에 들어가 있던 미국의 이지삼 세척이 항로를 해가지고 나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4:31아마 호르무즈 해업을 선박을 이용한 무력 그리고 공중의 어떤 감시 장비라든가 타격 자산을 동원해가지고
04:39무력 시위를 하면서 아마 계속 이렇게 뚫으려는 이런 시도를 하고 있을 거고요.
04:45이란 측도 지금 만만치 않습니다.
04:48압둘라이 통합사령관이 최고 지도자인 모즈타파 하메네이한테
04:53앞으로 전쟁을 어떻게 하겠다는 걸 보고를 했다지 않습니까?
04:57오늘이 벌써 1차 협상이 파키스탄 이슬람 하바드에서 열린 지 한 달이 됐기 때문에
05:042차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어떤 모멘텀이 지금 잡히지 않는 상황
05:10이런 상황에서 향후 지금 양측이 어떻게 보면 시각차를 좁히지는 못하고
05:17견해차를 좁히지는 못하고 요구사항만 점점 많아지는
05:20특히 미국도 문제지만 이란 같은 경우에도 지금 너무 구체적인 문제들
05:28특히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지금 돈에 많이 좀 집착하는 것 같아요.
05:32돈에 좀 많이 부족한 점을 느끼는지
05:35해외에 묶여있는 자기네들 자산을 자꾸 풀어달라는 것들
05:39이런 것들이 미국으로 봐서는 이게 거의 전후 배상금 같은
05:45이런 패전국이 뭔가 지불해야 되는 이런 것들을 얘기하는데
05:49그나마도 미국의 그동안의 입장을 보면
05:52이란이 핵물질을 해외로 이관하거나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05:57어느 정도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면
05:59해외에 묶여있는 자산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보상을 해줄 수도 있다 그랬는데
06:04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움직이질 않으면서
06:08이제 요구사항을 늘려가는 부분에 대해서
06:10트럼프도 좀 화가 많이 난 것 같습니다.
06:14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6:17일단 이 협상의 가장 중요한 의제 중에 하나가 핵 문제인데
06:20고농축 우라늄을 넘기기로 해놓고 말을 바꿨다는 거예요.
06:25이란 측의 반응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은데
06:28이렇게 오해를 하게 된 게 어떻게 된 상황일까요?
06:32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이란의 입장이라든가 이런 것들
06:36그리고 본인이 목표로 하는 부분
06:38핵물질을 해외로 이관해야 된다
06:402015년 오바마가 했던 것보다는 내가 더 잘할 수 있다
06:44이런 부분 때문에 앞서서 좀 내지른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요.
06:49또 하나의 가능성은 결국은 중재를 맡았던 파키스탄이
06:53양쪽에 좋은 얘기를 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06:57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좀 어떤 트럼프 입장에서는 희망을 가진 거 없고
07:02이란이 전혀 그런 얘기를 안 했을 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07:06그러니까요.
07:07없는 말을 지어내지 못하잖아요.
07:08뒤로는 이렇게 줄 것처럼 내줄 것처럼 얘기하더니 왜 그러느냐
07:12이런 게 사실 보면 최근에 아라그치 외교장관이라든가
07:18이런 사람들이 러시아도 방문하고 중국도 방문했었지 않습니까?
07:23푸틴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
07:25그 이란의 핵을 미국으로 가져가는 게 어렵다면
07:29우리 러시아로도 좀 이관해야 하는 거 내가 받아줄 수 있다.
07:33이렇게 중재자 역할을 한 것도
07:35결국 푸틴도 뭔가 그런 얘기와 관련한 어떤 사인을 받았기 때문에
07:39그런 얘기를 했을 텐데
07:41이란이 아마 지금 좀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07:45내부적으로도 입장 정리가 되지 않았을 수 있다.
07:49강경파하고 아라그치나 이런 협상에 나서야 되는 쪽하고
07:55입장 정리가 안 된 부분
07:57이런 부분도 트럼프의 좀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01앞서 이제 뭐 이란의 협상안이 쓰레기 문건이다
08:04이렇게 말하면서 언급해 주신 것처럼
08:06해방 프로젝트 재개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었는데
08:10이제 이란 같은 경우에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
08:13어떻게 보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은데
08:16좀 어떻게 보십니까?
08:17네, 뭐 프리덤 프로젝트 플러스라고 하면
08:21종전에는 항공기를 한 100여 대
08:24또 뭐 이지 싸움을 한 10척 정도 했다면
08:27두 배 정도의 무력을 배치할 수가 있겠죠.
08:30그런데 이 프리덤 프로젝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08:33이건 걸프 국가들을 굉장한 어려움으로 몰아는 작전입니다.
08:39사실 그래서 카타르의 총리가 워싱턴을 다 방문할 정도로
08:44프리덤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지적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08:48아까 우리 김선영 행곡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해를 했다는 표현을 썼는데
08:54이 핵 문제에 관해서는 양측의 그만큼 인식 차가 심하다는 것이죠.
09:01우리가 본질을 조금 들여다보면
09:022015년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 핵협의를 만들 때
09:07협상장에서만 2년이 걸렸습니다.
09:11그리고 그 합의문이 160페이지에 달하고요.
09:16본문 플러스 기술적인 부속서가
09:19다섯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09:21그 정도로 복잡하죠.
09:22비핵화 단계별로 보상을 어떻게 할 것이냐.
09:26그렇기 때문에 이란 혁명수비대가 마지노선인
09:3060%에다는 고농축 우라늄 440kg를 갖다가 미국에다 내준다.
09:37이거는 트럼프 대통령이 저는 지어서 한 얘기지
09:40결코 테헤란에서 이런 얘기가 나올 수는 없고요.
09:44일종의 본인의 뇌피셜이었던 것입니까?
09:46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뉴욕타임즈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9:48Perception is everything.
09:50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거라는 거예요.
09:52그러니까 본인이 승리를 선언하기 위해서는
09:56440kg의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해야 되거든요.
10:00그런데 이게 지금 손에 안 잡히니까
10:02굉장히 서두르기도 하고
10:04또 협상장으로 들어가는 척도 하고
10:07본인이 굉장히 다급한 측면이 있는데
10:10이 문제는 제가 조금 더 상상력을 발휘하면
10:14아마 네탄장하고 총리가 해법을 갖고 있지 않을까
10:18이스라엘의 모사드는 역대 극비 작전을 많이 수행했는데
10:22아마 비상시에 들어가서 탈취하는
10:26그런 오퍼레이션을 계획하고 있지 않을까
10:29이거는 미군이 할 수는 없고요.
10:32이스라엘만이 할 수 있는 작전이라고 봅니다.
10:35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10:38압박 강도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는데요.
10:41극비 중에 극비라고 할 수 있는
10:44핵 잠수함 위치를 공개했죠?
10:46네, 그렇습니다.
10:47이번에 이제 핵 잠수함 위치를
10:50이례적으로 공개를 한 건데요.
10:52이란을 향한 압박 메시지로 일단 해석이 됩니다.
10:55화면으로 먼저 보시죠.
11:00미 해군 제6함대 현재 시간 11일에 공개한 사진입니다.
11:05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11:07영국령이죠.
11:08지브롤터에 도착했다라는 소식을 전한 건데요.
11:12핵탄도를 탑재할 수 있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11:14즉 SLBM을 운용하는 전략 자산인 만큼
11:18보도자료까지 내고 위치를 공개한 건 매우 이례적인 조치입니다.
11:23메시는 이 핵 잠수함이 USS 알래스카로 보인다라고 분석을 했는데
11:28수개월 동안 심해 작전을 수행할 수 있고
11:30소음이 극대로 적어서 탐지가 어렵습니다.
11:34수중에서 은밀하게 고속기동을 하다
11:36적의 기습 타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치 자체가 극비로 취급됩니다.
11:41전략적으로 억지력을 과시해야 할 때만 드물게 공개가 되는데요.
11:45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위치 공개가 이란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려는
11:49의도로 보인다라고 해석했습니다.
11:52앞서 트럼프 대통령 이란의 종전안을 받아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11:57사실상 거부를 했고요.
11:59오늘은 휴전이 인공호흡기를 낀 상태라며 이란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12:03실제로 국가안보팀을 소집해 이란 관련 군사 대응 방안을
12:07눈이 한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12:09다만 미 당국자들은 중국 방문을 앞두고
12:12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12:18핵 잠수함 사진까지 저희가 봤는데
12:20이 위치나 모습이 극비 중에 극비입니까?
12:24그렇죠. 전략 잠수함, 그것도 핵 잠수함의 위치를 저렇게 노출시킨다는 거
12:29저도 정말 이례적으로 미국이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요.
12:33스페인 인근입니다. 지브롤터가.
12:36그러니까 이란에서부터 직선거리로 한 5천 킬로 정도 떨어져 있거든요.
12:40상당히 먼 거리라고도 볼 수 있지만
12:43사실 이 함매 잠수함에 실려있는 트라이던트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이
12:51사거리가 1만 2천 킬로입니다.
12:53이게 24발이나 실려 있고요.
12:56길이가 170m, 1만 8천 톤급의 핵잠입니다.
13:00사실 은밀한 기동이 기본 중에 기본인데
13:04이렇게 밝혔다는 거는 지금 이미 미국이 11척의 항공모함 중에
13:083척을 이 인근에 배치해놓고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13:13이 핵 잠수함의 위치까지 명확하게 이렇게 드러내므로써
13:18군사적 압박을 좀 더 강화하려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13:23뭔가 사정권에 있다 이런 메시지를 주는 건가요?
13:26그렇죠. 언제든지 그러니까 항공모함이라든가 다른 이지스함이라든가
13:30이런 것들은 위치라든가 이런 것들이 식별할 수 있고
13:34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는데
13:35잠수함 같은 경우에는 사실 지불을 터 인근 해역에 있다 그래도
13:39어디서 어떻게 날라오는지 알 수가 없는 이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13:43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이란에 대한 어떤 군사적인 압박을 한층 더 강화하고
13:49미국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이러이러한 조치들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부분을
13:55좀 경고를 하는 이런 차원으로 보입니다.
13:58이란도 호르무즈 해업에 소형 잠수함을 배치했다고 하는데
14:01물론 미국과 비교해서는 성능이 좀 떨어지겠지만
14:04성능이라든지 이런 거 조금 비교를 좀 해주시죠.
14:07사실 이란이 가지고 있는 잠수함이라는 거는 호르무즈 해업이나 페르시아만
14:12이쪽 아라비아 해쪽에서 작전을 하는 연안 함정 비슷하게 될 겁니다.
14:17핵 추진도 아니고 디젤이니까 위치도 대부분 노출이 되고 이렇게 되는데
14:23특히 이제 이게 북한의 연어급 잠수함
14:27길이가 한 29m 정도 되고 130톤이니까 정말 자그마한 이런 잠수함인데
14:33성능이 그렇게 좋은 걸로 이렇게 평가가 되지는 않습니다.
14:37그렇지만 어쨌든 이 지역에 미국의 함정이라든가
14:41또 여러 가지 시설들이 오가는 이런 지역이기 때문에
14:45한 10여 척 정도 이란이 가지고 있는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14:50상당한 위협은 될 수도 있죠.
14:53그런데 이걸 가지고 미국의 함정을 공격한다거나
14:57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14:59지금 미국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인근 해역에서 많이 충돌을 하고
15:04부닥치고 있지만 사실 우리 함정에 대한 공격이라든가
15:08외국 함정을 이렇게 공격하고
15:10하물선, 민간 선박을 주로 타격을 하지
15:13미 해군의 함정이라든가 미 자산을 직접적으로 타격하는 경우는 많지 않거든요.
15:20그만큼 이란도 이제 빌미를 주지 않으려고
15:23미국의 어떤 공격에 대한 빌미를 주지 않으려고
15:26좀 수위를 조절하는 느낌은 들고 있습니다.
15:28양측 다 지금 공격재계에 준비는 돼 있다.
15:32이런 모습을 서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고요.
15:35트럼프식 대응에 이란도 좀 밸런스를 맞춘다고 할까요?
15:40따라한다고 할까요?
15:41갈리바프 의장도 좀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15:46우리도 모든 카드에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면서
15:49아마도 우리 대응에 깜짝 놀랄 것
15:52이렇게 발표를 했거든요.
15:55깜짝 놀랄 대응이 뭐가 있을까요?
15:56깜짝 놀랄 대응은 호르무즈 해업이죠.
15:59이란은 아무래도 방어적이고 수비적인데
16:03가장 큰 인질은 지금 호르무즈 해업에 있는
16:052천여 척의 함정들이죠.
16:08사실은 우리 남호가 지금 피 기억을 받았는데
16:11깜짝 놀랄 대응이라는 게 이란에서
16:14여러 가지 드론을 갖다가 해갖고
16:17무차별적으로 외국 선박이 피해를 본다면
16:20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피해를 보는 것과 유사하거든요.
16:25사실은 지금 핵 잠수함을 공개하고
16:28또 경 잠수함을 공개하지만
16:30이게 이란 전쟁 발발 2월 28일 이전에
16:35압박을 가하는 수단이었다면
16:37이게 굉장히 임팩트가 있는데
16:391만 5천 군대를 때리고 난 상태에서
16:42지금 서로 잠수함을 큰 거 작은 걸 노출시키면서
16:47힘겨루기를 하는 것은 결국은 심리전의 일환이죠.
16:51그러니까 갈리바프도 트럼프 대통령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16:55어리석은 제안이라고 하기 때문에
16:57발언 수위가 높아지는데
16:59결국은 양측이 밀리지 않겠다는 심리전이고
17:02말싸움 형태로 진행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17:06모즈타바이란 최고 지도자가 이번에 새로운 호르무즈 해업 전략 발표했다.
17:11이런 입장을 밝혔는데 그 수단이 텔레그램이라고 하더라고요.
17:15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도 보안을 유지하면 텔레그램 쓰고
17:18이게 러시아 측이죠.
17:20그 얘기는 지금 해저 전선을 끊는다.
17:24또 이란 국민들 지휘부만 인터넷을 허용한다.
17:29여러 가지 심리전을 하고 있습니다.
17:33왜냐하면 이란도 거의 실업자가 넘쳐나고
17:37인플레이션이 심하고 또 민심이 동요하고 있거든요.
17:40이란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민심 안정이 중요한데
17:44여러 가지 인터넷을 허용할 수는 없거든요.
17:48그렇기 때문에 텔레그램이라는 수단을 얘기할 정도인데
17:51점점 전쟁이 비군사적인 측면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17:58어쨌든 중국으로 향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18:03그리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기다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18:07지금 속내는 상당히 복잡할 것 같습니다.
18:11관련 영상 보시죠.
18:33이란 전쟁의 우선순위가 다시 높아지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18:38곧 방중길에 오르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18:43이란 설득과 압박을 요청할 전망이어서
18:46이번 방중이 중동전운의 상방을 결정할 중대 군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19:14미국과 중국의 스트롱맨
19:16이번 방중 기간 동안 여섯 번을 만납니다.
19:20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주석
19:23지금 마음 안에 갖고 있는 청구서는 서로 다르겠죠.
19:27그렇죠.
19:28신미국 안보센터가 이번 회담이 트럼프한테는
19:311, 2기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 정상회담이 될 거라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19:36기본 의제에 좀 이란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고
19:39적어도 뭐 종전협상 이게 좀 봉개도에 오른 다음에 갔으면
19:44조금 마음이 홀가분했을 텐데
19:45이란 이슈가 지금 좀 급부상을 했습니다.
19:48기본 의제는 이제 양측의 관세 문제가 있었고요.
19:51무역투자위원회 또 만드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19:54그리고 미국산 농산물하고 보잉 여객기를 중국이 좀 많이 사달라
20:00이런 부분도 이제 트럼프가 반드시 좀 관철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20:04그리고 또 중국 입장에서는 하나의 중국 그 부분을 좀 트럼프가 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20:13어느 정도 좀 용인을 해주는 그래서 대만 독립 반대 기류를 좀 명문화해주는
20:19이런 부분까지도 좀 기대를 했을 텐데
20:21이런 문제로 상당히 좀 꼬이는 이런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26물론 뭐 미 중간에 실무자들 거기서 고위급 회담을 통해 가지고 상당히 조율이 돼서
20:34내일 이제 트럼프가 도착을 해서 어떤 양측 간의 회담이 본격화되면
20:40그 기본 의제들이 논의는 되겠죠.
20:43중국 입장에서도 이번에 트럼프를 사실 좀 환대를 하려고 애는 쓰는 것 같아요.
20:49과거에 트럼프가 9년 전에 방문했을 때 자금성을 갔었거든요.
20:54그런데 이번에는 이제 천단, 티엔단이라는 곳을 가는데
20:57거기도 역시 황제가 살던 궁궐 못지않게 황제가 이제 하늘에다 제사를 지내는 곳이거든요.
21:0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좋아하겠네요.
21:05트럼프 입장에서는 내가 이거 황제의 대우를 받는가 이런 느낌을 받을 거예요.
21:09지난해 우리 경주 에이펙 때 사실 신라 왕관을 보고 트럼프가 좋아하던 그런 모습 있지 않습니까?
21:16왕관을, 금관을 보고.
21:17그러니까 아마 시진핑 주석도 트럼프하고 뭔가 이렇게 날을 세우기보다는
21:22지금 관세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를 일단 풀면서
21:25이란 문제와 관련해가지고 시진핑이 어떤 스탠스를 해야 될지
21:30좀 시진핑도 전략을 많이 짰을 거 아닙니까?
21:33본인은 아마 중재자로서 미국하고 이란을 좀 어른스럽게 이렇게 다독거려서 중재하는
21:39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을 것 같습니다.
21:41이란과 어쨌든 실타리가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21:44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이란 압박을 조금 이렇게 압박할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21:51저희가 지금 이슈가 이란 전쟁이나 미중 정상에 대해서 이란 문제를 얘기를 하는데
21:56저는 비중이 20%는 안 될 거로 보고요.
22:00뉴욕타임즈가 재미있는 표현을 했습니다.
22:025B 대 3T의 대결이다.
22:055B는 뭐냐?
22:06미국 전략입니다.
22:08보잉B죠.
22:09비프, 콩, 그다음에 또 여러 가지 보드, 두 차례의 위원회.
22:15그러므로서 미국이 중국에게 팔아야 될 겁니다.
22:193천억 달러의 대중 무역 적자를 해결해야 되는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22:26심지어 이번에 벤센트 재무부 장관은 지역구가 네브라스크 쪽인데
22:30본인이 생산되는 콩을 팔지 않으면 콩값이 떨어져서
22:35지역민들로부터 큰 반발을 가져올 정도거든요.
22:38또 중국은 3T라고 합니다.
22:40테리프, 관세죠.
22:42테크놀로지 또 막아야죠.
22:44또 타이완을 막아야 됩니다.
22:463T라는 거거든요.
22:48양측이 접점을 찾으면 정말 세계회담인데
22:51묘하게 돈과 기술이 또 충돌하고 있습니다.
22:56예를 들어서 타이완 문제에 관해서 중국은 그동안에
22:59미국이 타이완 독립을 not support, 지지하지 않는다라는 정도의 표현인데
23:05오늘 영어를 너무 많이 쓰시는 거 아닙니까?
23:08이거 조금 원문을 설명해야지 시청자들이 조금 알려드립니다.
23:12oppose, 반대한다라는 단어를 써달라는 겁니다.
23:15트럼프 대통령한테.
23:16그러면 콩 사주고, 비프 사주고, 또 비행기 사주겠다라는 얘기거든요.
23:21사실은 신리와 명분을 교차하는 이게 협상의 세계협상입니다.
23:28그래서 사실은 이 핵심을 벤센트 장관이
23:31서울에서 허리평 대표하고 상의를 하고 베이징으로 가죠.
23:37아니 왜 베이징 가서 안 하고 서울에서 하고 가지?
23:40정상들한테 만들어서 갔다가 전달을 하는 그런 스케줄이거든요.
23:46그렇기 때문에 이란 전쟁이 미중회담에서는
23:50중국이 이란 원유를 수입하는 데 있어서 영향력을 좀 발휘하는 그런 정도지
23:57이 회담을 절대적으로 이란 문제에서 보면 본질을 저는 놓치고
24:03미중 간의 무역 정책.
24:04트럼프 대통령이 여기서 성과를 거둬서 연말쯤 시진핑 주석을
24:09다시 워싱턴에 초청한다는 스케줄을 잡고 있거든요.
24:12그렇군요.
24:12그러므로서 11월 중간 선거에서 내가 대중 적자를 많이 개선했다.
24:18그런 식으로 지금 흐름을 끌고 가는데 초점을 둬야지
24:21미중 정상이 되면 이란 문제 해결하려고 만났다.
24:25이거는 조금 나중에 무게를 좀 낮춰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4:29어쨌든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만나서 이번에는 6번이나 대화를 한다는데
24:35얘기할 게 얼마나 많겠습니까.
24:37어쨌든 이란도 발등에 떨어진 불 이슈 가운데 하나고
24:41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는데
24:44일종의 타이완을 주고 이란을 얻는 게 아니냐
24:47이런 셈법을 두 정상에 갖는 게 아니냐 이런 전망도 있거든요.
24:51그래서 양측이 사실 여러 가지 전문적인 또 부분적인 이런 논의들을 할 것 같습니다.
24:59베스트 재무장관하고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또 서울에서 만나가지고
25:03서로 물밑조율을 하고 이런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25:08트럼프 대통령은 남성욱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25:11경제 문제 관세 문제 이런 거에 당연히 집중할 수밖에 없겠죠.
25:14그런데 이란 이슈 자체가 지금 어쨌든 발등에 부리고
25:19시진핑이 좀 중재를 할 수 있는 역할이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25:23왜냐하면 아라그치도 중국에 와가지고 시진핑 만나가지고
25:27또 왕위 외교부장을 만나서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건
25:30그만큼 곧 미중 정상회담이 있을 거라는 스케줄을 모를 리가 없거든요.
25:36그러면 어떤 식으로든지 얘기를 해달라고 했을 거고
25:39그다음에 또 시진핑 입장에서도 사실 어떤 중재자 역할 이런 것들
25:43트럼프 입장에서는 뻔히 알지 않습니까.
25:46중국이 이란 원유의 90%를 수입해가지고
25:49그 숨통을 튀어주고 있다는 거
25:51또 중국도 지금 호르무즈 협의 막힘으로써 어려움이 있을 거거든요.
25:56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지
25:58미중이 서로를 다치지 않고 서로의 입장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26:03적절한 거래가 또 딜이 있을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26:08네 알겠습니다.
26:09두 분과 중동 사태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26:12남성욱 승명여대 석자 교수, 이용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과 함께했습니다.
26:18고맙습니다.
26:19고맙습니다.
26:19고맙습니다.
26:19고맙습니다.
26:19고맙습니다.
26:19고맙습니다.
26:21고맙습니다.
26:22고맙습니다.
26:22고맙습니다.
26:2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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