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1분기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 생산 증가는 0.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7주식 시장의 영향으로 금융과 보험업은 큰 폭으로 증가를 했지만
00:12숙박과 음식점업은 6분기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00:171분기의 깜짝 성장 속에서도 이른바 K자형을 그리는 산업 간 양극화는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00:24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00:29현대경제연구원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우리 경제가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0:36성장률 전망치를 0.8%포인트나 대폭 높였습니다.
00:42반도체는 경제 성장은 1등 공신이 되고 있습니다.
00:47반도체 수출은 두 달 연속 3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이란 전쟁의 파고에도 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00:541분기 반도체 제조업 생산은 직전 분기보다 14.1%나 급증했습니다.
01:021분기 1.7% 깜짝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가 55%에 달했습니다.
01:09하지만 반도체를 제외하면 같은 분기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0.2%에 그쳤습니다.
01:16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5.5% 줄었고 일반 기계와 가전, 2차 전지도 수출이 뒷걸음질 쳤습니다.
01:25광공업 전체 생산 지표는 개선됐지만 세부적으로는 절반 가까이가 감소했습니다.
01:32K자형 성장은 구조적으로 산업별, 계층별 격차가 커지며 양극화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01:39서비스업도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합니다.
01:44주식시장 호황 등의 영향으로 1분기 금융보험업은 4.7% 증가해 14분기만에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01:54반면 숙박음식점업은 1.3% 줄며 6분기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02:00예술, 스포츠, 여가 관련 서비스업도 지난 1분기 3.2% 줄었습니다.
02:08반도체 산업 경기는 초호황을 누리지만 비반도체 산업의 경우에는 전혀 회복세를 실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2:17또 반도체 산업에 근로하는 근로자들의 임금 수준은 굉장히 높다 할 수 있겠지만
02:23비반도체 산업의 근로자들의 임금은 계속 실질 임금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2:30미래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지표와 현재 실물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 간 격차가 16년 만에 최대로 벌어져
02:38경기 판단에 대한 착시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2:433월 선행지수와 동행지수 순환 변동치 간 격차는 3.4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02:50YTN 오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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