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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hours ago
月桂樹洋服店の紳士たち(放送版) 第23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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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0I'm sorry, I'll be back to you later.
00:00:192대2...
00:00:20아...
00:00:21아...
00:00:23아이고, 주인 허락도 없이 막 보면 어떡합니까?
00:00:25미안해요.
00:00:27아, 저기 잠깐만요.
00:00:30I'm going to ask if I'm going to ask you about it.
00:00:34I'm just worried about it.
00:00:39I'm not going to say anything.
00:00:41I'm just going to ask if I'm going to ask you about it.
00:00:45If...
00:00:46I'm going to like this?
00:00:49How are you?
00:00:55How are you?
00:00:58What?
00:00:58What is that?
00:00:59How can I ask you?
00:01:02How can I ask you about it?
00:01:06You don't have to be strong enough about it.
00:01:08I'm going to ask you about it, just a bit.
00:01:09I'm not going to tell you ...
00:01:10I'm going to ask you?
00:01:11You're going to ask me a little.
00:01:12I'm going to ask you about it.
00:01:12Wait a minute.
00:01:14What about the camera?
00:01:14No.
00:01:15That's a little weird thing to say.
00:01:16What about the camera?
00:01:19I know this is not funny.
00:01:23Only that.
00:01:24I can't believe that.
00:01:29I know it's not for you.
00:01:39You were so angry at me?
00:01:41I think I was so angry at this time.
00:01:46I think I was a bit nervous about it.
00:01:48I thought I was sleeping in a while.
00:01:51I was thinking, I was sleeping in a while.
00:01:53I was sleeping in a while.
00:01:55I was sleeping in a while.
00:02:04Prostily.
00:02:05Oh, I just want to get hurt it.
00:02:10I'm sorry, my dad.
00:02:10I'm just...
00:02:10I'm sorry.
00:02:11No, I didn't have the time to sleep and sleep.
00:02:15I want you to sleep.
00:02:16Yeah, that's so funny.
00:02:18Oh, it's so weird.
00:02:22What's so weird?
00:02:25I want you to know if you're not like a manager.
00:02:30How is this?
00:02:33What can I do?
00:02:34How dare you say that?
00:02:37I'm not sure how much it is.
00:02:38I'm not sure how much it is.
00:03:34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정말 나현실 씨를...
00:03:40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00:03:49이 길을 스승님과 함께 걷게 되니까 꿈인가 생시인가 싶습니다.
00:03:54그러게. 나도 자네하고 같이 이 길을 걸으니까 마치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야.
00:04:02다시는 멀리 가셔서는 안 됩니다, 스승님. 항상 저희 곁에 계셔주셔야 합니다.
00:04:09아이고, 이게 누구십니까? 이만수 사령님 아니십니까?
00:04:13네, 오락한 말입니다.
00:04:16대체 그동안 어디 가셨던 겁니까? 사장님이 안 계시니까 동네가 텅 빈 것 같았습니다.
00:04:22네, 그동안 좀 일이 있었습니다.
00:04:25아이고, 사장님. 죽기 전에 못 뵙는가 싶어서 걱정을 했는데 반갑습니다, 사장님.
00:04:32못 뵙는 동안에 더 젊으셨는데 무슨 말씀.
00:04:35아이고, 네. 건강하신 거죠?
00:04:37네, 그럼요.
00:04:38슬기.
00:04:39슬기, 오래간만히 있세.
00:04:41슬기가 양복섬 할아버지 갔다고 해서 왔더니 정말 사장님이셨네요.
00:04:45우리 슬기가 할아버지 많이 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응?
00:04:50슬기가 할아버지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지 몰라요.
00:04:53아이고, 이제 매일 뵐 수 있는 거죠?
00:04:57네.
00:04:57너무 잘 오셨습니다.
00:04:58어디 안 오셨던 건 아니시죠?
00:04:59정말.
00:05:00네.
00:05:00네.
00:05:02스승님 오셨습니다.
00:05:05아, 사장님.
00:05:08노래가 뭐니야.
00:05:09잘 지내는가?
00:05:10네, 그렇지 않아도 연실이한테 사장님 돌아오셨다는 소식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00:05:16잘 오셨어요.
00:05:17아, 오는 동안에 양복 부정 지키는 애랑 수고 많았어.
00:05:52예전 그대로구나.
00:05:55모든 게 다 그대로야.
00:05:57당연하죠.
00:05:58월계수 양복점의 주인은 스승님이십니다.
00:06:02아니, 이제 월계수 양복점은 자네들 몫이야.
00:06:06내 손을 떠났어.
00:06:09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스승님?
00:06:11새 술은 새 부대에 담을 했다고.
00:06:14때가 되면 나 같은 늙이는 이제 뒤로 물러나 앉아야지.
00:06:18나도 내 선친한테서 이 양복점을 물려받았고 이제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네들이 있는데 나의 즐거운 마음으로 물러날 때가 됐지.
00:06:29저 그건 절대 안 되십니다.
00:06:32스승님이 안 계시면 제가 이 양복점 감당할 수도 없고 저 아직 배워야 될 것도 많고 절대 그러실 수 없습니다, 스승님.
00:06:38자네 실력이야.
00:06:40지난번 경진대회에서 충분히 보여줬지 않나.
00:06:43나이 들으니까 눈도 침침하고 손도 무디고 요즘은 가끔 떨리기까지.
00:06:54스승님.
00:06:55그래.
00:06:58자네 솜씨면 우리 동진이하고 손잡고 충분하게 끌고 갈 수가 있어.
00:07:03그동안 금천댁도 있고 또 연실이도 있는데 뭐가 그렇게 걱정해?
00:07:19동진아 잠깐만.
00:07:22나 어젯밤에 한숨도 못 잤어.
00:07:24왜?
00:07:29내가 그럴 줄 알았어.
00:07:32사지 말라고 그렇게 말려도 인생 별거 없다면서 지르더니 이제야 정신이 좀 드나보네.
00:07:38어젠 정말 내가 내 정신이 아니었나 봐.
00:07:41이거 백화점 가서 환불해 달라고 하면 안 되려나?
00:07:43언니도 참.
00:07:45레스토랑에, 나이트클럽에 이 백 들고 오만 군데 다 다녔는데 어떻게 환불을 해?
00:07:50그렇지.
00:07:51안 되겠지?
00:07:52안 되지, 그거.
00:07:53그래서 말인데 이 백 네가 살래?
00:07:56내가 30% 디스카운트 해줄게.
00:07:59내 주제에 무슨 명품 백이야.
00:08:02있는 백도 다 중고 가게에 내다 팔 형편이구만.
00:08:05하긴.
00:08:08이번 달에도 적자야.
00:08:10서울 올라와서 야금야금 그동안 모아둔 돈, 곶감 빼먹도 빼먹고.
00:08:15이러다 쪽박차겠다.
00:08:19모닝, 동숙 씨.
00:08:21아침부터 웬일이세요?
00:08:23여고 오십시오.
00:08:24우리 건물 세든 세입자가 시골에서 부모님이 꽃게를 보냈다면서 저한테 한 박수 주지 않겠습니까?
00:08:29저 이거 장모님 드리려고 바로 이리로 갖고 왔습니다.
00:08:32아휴, 아니 박사장님이나 드시지 부담스럽게 그런 걸 왜 가져오세요?
00:08:37부담스럽다니요?
00:08:38아, 우리 사이에 그런 단어 정말 서운합니다.
00:08:43그래, 동숙아.
00:08:44박사장님이 생각해서 가지고 오셨는데 맛있게 먹겠습니다 하고 봐도.
00:08:52됐는데.
00:08:53그럼 잘 먹을게요.
00:08:56됐습니다.
00:08:57무거우니까 제가 들고 들어갈게요.
00:08:58장모님 뺄게요.
00:08:59엄마 목욕 가셨어요.
00:09:01이리 주세요.
00:09:02아, 예, 예.
00:09:10꽃게도 좋지만 우리 동숙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뭔지 아세요?
00:09:16우리 동숙 씨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나 박대섭!
00:09:26아휴, 아휴, 못 살아 정말.
00:09:32우리 동숙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이 명품백이에요.
00:09:40명품백이요?
00:09:40동숙이가 이거 엄청 갖고 싶어 했거든요.
00:09:44박사장님이 선물하시면 점수를 왕창 딸 것 같은데.
00:09:48동숙이, 저거 빨리 신고 이리 와봐요.
00:09:50네?
00:09:50이리 와봐, 이리 와봐요.
00:09:51동숙이 이거 원하십니까?
00:09:55언니.
00:09:58아휴, 못 살아 좀.
00:10:00네.
00:10:02박사장님이 사신다고 하면 제가 20% 디스카운트해서 160만 원에 해드릴게요.
00:10:07백, 160!
00:10:10160.
00:10:13네, 이렇게 하시죠.
00:10:15아, 제가 요즘 영등포 쪽에 점 찍어둔 건물이 있는데,
00:10:17내 이것만 사면은, 이것만 사면 바로 이 백 사드릴게요.
00:10:21그때까지만 딱 기다리세요.
00:10:22동숙 씨.
00:10:22아휴, 좀스럽긴.
00:10:24이깟 핸드백 얼마나 한다고 건물 살 때까지 기다려요.
00:10:27아니, 몇 푼이라니.
00:10:2810원, 100원, 1000원 모아갖고 만 원 되는 겁니다.
00:10:31내가 그렇게 독하게 모아갖고 지금 건물주 된 거 아닙니까?
00:10:34아휴, 허구운 날 그놈의 소리.
00:10:36나 올라갈게.
00:10:38진짜로?
00:10:41동숙 씨, 이따가 저녁에 시간 좀 내주십시오.
00:10:45왜요?
00:10:46이제 내 건물을 보여드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00:10:49내 건물만 보시면요, 저가 저런 핸드백, 백 개를 내가 사준다고 해도 아마 됐다고 하실 겁니다.
00:11:05뭘 그렇게 투명.
00:11:07웬 거야, 형수?
00:11:09아, 이거 동숙이가 눈독들이는 핸드백이야.
00:11:14태평 동생이 산다고 하면,
00:11:16디스카운트해서 내가 20%..
00:11:18아니다.
00:11:19내가 동생 사정 뻔히 아는데,
00:11:21따블로 40% 깎아줄게.
00:11:24이게 동숙 씨가 갖고 싶어하는 핸드백이라고, 형수?
00:11:28어.
00:11:29이거 동숙이한테 선물하면 점수 왕창 딸 텐데.
00:11:34이 핸드백을 동숙이 품에 안기는 그날?
00:11:38그날로 박 사장은 완전 아웃이라고.
00:11:46킵할게요.
00:11:47킵?
00:11:47이지벨 본 내고 재개하면 그때 살 테니까 잘 보관해둬요.
00:11:51물어본 내가 등신이지.
00:11:52다른 사람한테 절대 팔면 안 돼, 형수.
00:11:54내가 꼭 살 거야.
00:11:59어느 세월에?
00:12:03널 어떻게 하면 좋니?
00:12:17어, 강식장.
00:12:19어, 형.
00:12:20그, 캬바레에서 일해보지 않을래?
00:12:22캬바레?
00:12:22아는 동생이 캬바레 지배인인데,
00:12:25급하게 가수를 구한다고 하네.
00:12:29하긴, 자존심 안하러 사는 형인데,
00:12:31캬바레에서 노래할 리가 없지.
00:12:33못 들은 걸로 해요.
00:12:34야, 할게.
00:12:36캬바레든 나이트클럽이든 내 노래만 부를 수 있다면 어디든 갈게.
00:12:39말 나온 김에 오늘 당장 시작하지, 뭐.
00:12:44그래?
00:12:44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양복쟁이로 살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는데,
00:12:52갑자기 그만두시겠다는 이유를 모르겠네.
00:12:55평생을 고단하게 사셨으니까요.
00:12:59아버지도 이제 좀 쉬게 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0:13:07왜?
00:13:09뭐, 할 말 있어?
00:13:11아니에요, 아무것도.
00:13:21엄청 화가 난 것 같은데, 어떡하지?
00:13:27아니, 왜 그런 허무 맹랑한 얘기를 해가지고.
00:13:30너도 참 주책이다, 증거.
00:13:32정말.
00:13:49아까는 정말 정말 죄송했어요.
00:13:51엄청 황당하고 어이없으시겠지만,
00:13:54깨끗이 잊어주세요.
00:13:57문자 보고 더 화나는 거 아니야?
00:14:01아니야, 그래도 안 보내는 것보단 보내는 게 낫지.
00:14:06아니야, 더 짜증 날지도 몰라.
00:14:13너도 한잔 마실래?
00:14:15어, 어떡해.
00:14:16왜, 왜 그래?
00:14:17왜, 무슨 일 있어?
00:14:19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에요.
00:14:22잠깐만요.
00:14:25쟤가 왜 저래?
00:14:27특이한 케이스지.
00:14:32아까는 정말 정말 죄송했어요.
00:14:35엄청 황당하고 어이없으시겠지만,
00:14:38깨끗이 잊어주세요.
00:14:44하...
00:14:45하...
00:14:47하...
00:14:49하...
00:14:51하...
00:14:52하...
00:14:53하...
00:14:54하...
00:14:55하...
00:14:55하...
00:14:56하...
00:14:57하...
00:14:59하...
00:14:59하...
00:14:59하...
00:14:59하...
00:15:09하...
00:15:10하...
00:15:11하...
00:15:14하...
00:15:15하...
00:15:15하...
00:15:15하...
00:15:15하...
00:15:15하...
00:15:15하...
00:15:16하...
00:15:17하...
00:15:28하...
00:15:29You want a suit from here?
00:15:31Make me two.
00:15:32I'm going to show them to my colleagues in Milan.
00:15:35I'll keep one for myself
00:15:36and give one to the company as a sample.
00:15:40What are you doing?
00:15:42I want to match a suit.
00:15:45Me?
00:15:47Oh!
00:15:48It's an honor!
00:16:07It's...
00:16:0925...
00:16:1229...
00:16:1724...
00:16:1915...
00:16:28Who are you?
00:16:29You're not the one who took us to the 양복.
00:16:30You're not the one who took us to the 양복.
00:16:33Thank you very much.
00:16:34I will send you the suit when it's done.
00:16:36I'm looking forward to it.
00:16:37Likewise.
00:16:38Have a good trip and hope to see you again.
00:16:40Me too.
00:16:54Jihan이가 매영 양복정을 들렸다고?
00:16:56거기엔 뭐야?
00:16:58뭐?
00:16:59수트를 맞췄다고?
00:17:02어.
00:17:03알았어.
00:17:05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고.
00:17:08하...
00:17:09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
00:17:27경진대회에서 보니까 이건 미사업회를 직원이 아니라 완전히 월계수 양복점 직원이더만.
00:17:34우리 매영이랑은 어떻게 아는 사이요?
00:17:36형님이십니다.
00:17:37의영제를 맺었거든요.
00:17:39매영이 완전히 맛이 갔구만.
00:17:42여쭤볼 게 있습니다.
00:17:43사장님 정결특치로 입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를 선택하신 이유가.
00:17:47최지연.
00:17:48우리가 엮일 일이.
00:17:50지연이 밖에 더 있어?
00:17:53가까이 두고 지켜보고 싶었어?
00:17:55도대체 어떤 놈한테 우리 지연이가 눈이 멀었었는지.
00:17:59또 헤어진 연인에 대한 혹시 남아있을지도 모를 환상도 말끔히 깨지고 싶었고.
00:18:05그러니까 저를 이용하신 거네요.
00:18:07뭐 어떤 면에서는 그런 걸 수도.
00:18:09회사.
00:18:10그만 두겠습니다.
00:18:11사직서는 미니온 팀장님께 이미 제출했습니다.
00:18:15하...
00:18:16자존심 같은 건 불일 처지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00:18:19자존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는 게 아니라.
00:18:22이 회사엔 비전이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00:18:25뭐야?
00:18:26여자친구의 옛 내인에 대한 싸구려 호기심으로 직원을 뽑고.
00:18:30경진대회에서 남의 옷을 훔치는 사장님.
00:18:33경영 철학도 없고 부정직한 오너 밑에서 일할 수 없습니다.
00:18:37이 자식이 근데.
00:18:38그럼.
00:18:49야 강태야.
00:18:52들어올 땐 네 발로 들어왔지만.
00:18:55나갈 땐 네 발로 못 나가.
00:19:04먼저 손수를 치시겠다?
00:19:07내가 널 곱게 보내줄 것 같아?
00:19:26지금 뭐 하는 겁니까?
00:19:28도장 찍었어요.
00:19:29네?
00:19:29강태양 씨 내 거라고 도장 찍었다고요.
00:19:32강태양은 미니온 거니까 아무도 건드리지 말라고 꽝꽝 도장 찍은 거라고요.
00:19:37미니온 씨.
00:19:38미니온 씨 내가 만난 그 어떤 사람보다 맑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거 알겠는데요.
00:19:43거기까지예요.
00:19:44난 그 이상 감정 못 느꼈습니다.
00:19:51나쁜 자식.
00:19:56팀장님 웃는 거야?
00:19:58왜 저래?
00:20:00무슨 일 없는 것 같은데.
00:20:18저 무슨 일이 있어요?
00:20:21팀장님 말이에요.
00:20:22아까부터 수도꼭지도 아니고 계속 울어요.
00:20:39팀장님.
00:20:47팀장님.
00:20:49무슨 일이에요?
00:20:51왜 사무실에서 울고 그러세요?
00:20:53직원들 다 보는데.
00:20:54울긴 내가 언제 울었다고 그래요.
00:21:02오해들 하지 말아요.
00:21:04내가 눈병이 나서 좀 아파서 그런 거니까.
00:21:08네.
00:21:09네.
00:21:22내가 지금 누구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는데 병 주고 약 줘요?
00:21:39뭐예요?
00:21:40샘플 의뢰소입니다.
00:21:42각 하청 업체에 보내고 관련 부서에 전달해야 돼서 라인별로 열보식으로 했습니다.
00:21:59사장님 결제 받을게요.
00:22:05무슨 눈병이 이렇게 독해.
00:22:13눈병은 무슨 실언이라도 당한 건가?
00:22:16그러게.
00:22:17큰일 있는 것 같은데.
00:22:19응.
00:22:27티에프팅 결제 서류들 다 오빠 거치라고 했다며?
00:22:30샘플 의뢰소야.
00:22:31어.
00:22:31어디 보자.
00:22:36두고 가.
00:22:39야.
00:22:40너 얼굴이 왜 그래?
00:22:41울었냐?
00:22:41아니야.
00:22:43신경 꺼.
00:22:45왜 저렇게 저기업이야?
00:22:53강태야.
00:22:54내가 너 때문에 거금을 쓴다.
00:23:00어머.
00:23:01오셨어요 사모님.
00:23:03최지연이가 샵에 왔다고?
00:23:05네.
00:23:06지금 머리 안는 중이에요.
00:23:08나 온다는 얘기는 안 했지?
00:23:09아, 그럼요.
00:23:11사모님께서 비밀 지켜달라고 신신당부하셨잖아요.
00:23:14오케이.
00:23:16그럼 어디 한번 볼까?
00:23:18네, 가시죠.
00:23:24차드릴까요, 사모님?
00:23:26어.
00:23:26우리 버스?
00:23:27네.
00:23:29오셨어요.
00:23:32안녕하세요.
00:23:34특별히 원하시는 스타일 있으세요, 사모님?
00:23:36그냥 살짝 만져줘요.
00:23:38네, 사모님.
00:23:49아, 뜨거.
00:23:51어머.
00:23:53죄송해요.
00:23:57살이 다 한 것 같진 않은데.
00:23:59내가 그럼 거짓말을 했던 거예요?
00:24:00내가 데었다면 데인 거예요.
00:24:03거울 좀 줘봐요.
00:24:06네, 고객님.
00:24:13흉터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00:24:15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어요.
00:24:17아니, 안 데였지.
00:24:19죄송합니다.
00:24:21나중에 대신 영양 케어 해드릴게요.
00:24:23지금 극각기 문제예요?
00:24:26올린 머리도 자주 하는데,
00:24:28목에 흉터라도 생기면 어쩔 뻔했냐고요.
00:24:29죄송합니다.
00:24:30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00:24:32저번에도 머리끝에 태워먹다니.
00:24:34번번이 왜 이래 정말?
00:24:36김다정 씨.
00:24:38머리 잘하는 스텝인데.
00:24:43김다정 씨 실력 있는 스텝이에요.
00:24:45서비스 정신도 좋고.
00:24:51매니저님.
00:24:53매니저님.
00:24:54네, 고객님.
00:24:54여기 스텝 좀 바꿔주세요.
00:24:56걱정돼서 머리를 못 맡기겠어요.
00:24:59알겠습니다.
00:25:00김다정 씨 샴푸실로 가세요.
00:25:03네, 매니저님.
00:25:05그 아가씨 성깔 보통 아니구만.
00:25:09지금 저 말씀하시는 거예요?
00:25:17뭐야?
00:25:26여보세요?
00:25:28예, 사모님.
00:25:28저예요.
00:25:29복선녀요.
00:25:31복선녀가 누구야?
00:25:32벌써 제 이름 잊어버리셨어요?
00:25:34저 배삼도 씨 처 되는 사람요.
00:25:37삼도 동생 와이프가 무슨 일이야?
00:26:10저번에 김치가 익으면 갖다 드린다고 하고선 먹고살기 바빠서 약속을 못 지켰지 뭐예요.
00:26:16삼도 동생 와이프가 나한테 무슨 일이야?
00:26:17할머니 좋아하시는 고들백이 김치가 맞춤하게 익어서 갖고 왔어요.
00:26:34사돈댁엔 별일 없고?
00:26:35별일이 왜 없어요.
00:26:40왜? 무슨 일 있어?
00:26:42사장님께서 어젯밤에 돌아오셨어요.
00:26:45박카사도니?
00:26:46네.
00:26:46게다가 양복 경진대회에서 우리 삼도 씨가 만든 작품이 대상을 받는 바람에 어제는 잔치집 분위기였어요.
00:26:55아니 근데 박카사도는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이제야 돌아오신 거래?
00:27:00전국 방방곡곡 다니시면서 딱하고 어려운 사람들 공짜로 양복 만들어주고 오셨대요.
00:27:06아이 놈인데 오지랖아 참.
00:27:10아니 근데 웬 백?
00:27:15제가 꼭 이것 때문에 사모님을 뵙자고 한 건 아니고요.
00:27:21아니 무슨 백인데?
00:27:22제가 어제 백화점에서 산 명품 백이에요.
00:27:26이거 사모님께서 사주시면 안 될까요?
00:27:29제가 10% 디스카운트 해드릴게요.
00:27:32아니 남이 쓰던 걸 내가 왜 사?
00:27:33하늘의 맹세코 어젯밤에 딱 한 번 들었어요.
00:27:37게다가 이거 신주 딴지 모시듯이 안고 다녀서 흠집 난데도 전혀 없고요.
00:27:46아휴 됐어.
00:27:48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아니야.
00:27:50그럼 20% 디스카운트 해드릴게요.
00:27:54아 지금 나랑 흥정하자는 거야?
00:27:56제 주위를 암만 둘러봐도 이 백을 사주실 분은 사모님밖에 없어서 그래요.
00:28:03제 사정 한 번만 봐주세요 사모님.
00:28:05내 스타일 아닌데.
00:28:08아니 근데 들지도 않을 백을 왜 사서 이 난리야?
00:28:11삼도 씨랑 부부싸움 투지판 하고 나서 홧김에 질렀는데
00:28:16이 명품 백이 제 주제에 가당키나 한가요?
00:28:20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랭이 찢어진 거죠.
00:28:25삼도 동생이랑 왜 싸웠는데?
00:28:29응?
00:28:31조�ôle 이래 이거.
00:28:34talked to him on a step.
00:28:37어머머머머 왜 일이내?
00:28:39아니 그런 수술을 어떻게 부인 통이도 없이 마음대로 해.
00:28:42그러니까요.
00:28:44제가 승질이 나서 홧 돌아버리더라고요.
00:28:47아니 근데...
00:28:48삼도 동생은 왜 아기를 안 가지겠다는 건데?
00:28:51그 사람이야 뭐 제가 나이도 있고
00:28:55워낙 스트레스를 받아 하니까
00:28:57I'm worried about it.
00:28:59It's just my thoughts.
00:29:01I think it's true.
00:29:03Maybe...
00:29:04He's a woman who was so angry?
00:29:06Who is that?
00:29:08She's a first friend.
00:29:09She's a first friend?
00:29:13Then...
00:29:14She doesn't have a woman.
00:29:17I'm a first friend.
00:29:20She's a first friend.
00:29:22I don't know...
00:29:26who's young?
00:29:28She gets vue?
00:29:28쪽by call from thebourspray,
00:29:28her cousin.
00:29:30And is there going tojas köprisse...
00:29:31Because she could sí mismo.
00:29:34This girl...
00:29:38She came because of a woman...
00:29:42And there was a guest she asks.
00:29:44so she was really nice,
00:29:47so she LorESCO had a friend and things he didn't do well,
00:29:49What happened to her husband?
00:29:49What happened to her husband?
00:29:50What happened to her husband?
00:29:51Well, what happened to her husband?
00:29:56I'm sorry.
00:29:57She was married to the United States.
00:30:02I never had a relationship with him.
00:30:06I don't know whether she was married to him.
00:30:11I don't know if she was married to me.
00:30:13Well, what the hell is.
00:30:14I didn't want to have a full salary.
00:30:16But I don't have any time I've given you.
00:30:17But I can't have any time for my brother.
00:30:18But my brother and their brother would have to buy this bag out.
00:30:25When I don't care about that,
00:30:28I'm in a full salary.
00:30:31You know?
00:30:33How much do I have to buy this bag?
00:30:34What?
00:30:36200, 200.
00:30:38230,000원이요.
00:30:48I'm going to go.
00:30:50I was going to go for a while ago.
00:30:53Where are you going to go?
00:30:55I've been going to go for a while.
00:30:56I'm going to go for a while.
00:31:05What is it?
00:31:10What are you doing?
00:31:13I thought I had to put my finger on my finger on my finger on my finger.
00:31:21When I was married, it was difficult for me.
00:31:24And in the past, I had to go for a while.
00:31:27I had to go for a while.
00:31:29I had to go for a while.
00:31:30I had to go for a while.
00:31:32I had to go for a while.
00:31:34I had to go for a while.
00:31:36I had to go for a while.
00:31:37I had to stay for a while.
00:31:44I had to be a while.
00:31:51I was excited for a while.
00:31:53I had to hurry.
00:31:54I had to go for a while.
00:31:54I was like, I was always living in here.
00:31:56I got to go for a while.
00:31:58Oh, you're so much.
00:32:00I'm doing so much.
00:32:03Even if I got married for a while.
00:32:04It's not my hand.
00:32:07It's not my hand.
00:32:08I like it.
00:32:10I like it.
00:32:12I like it.
00:32:13It's my first hand.
00:32:23I'm sorry.
00:32:25I was so angry at that time.
00:32:27Are you going to go for a while?
00:32:31Yes.
00:32:32If you have a hand on your hand,
00:32:34if you have a hand on your hand,
00:32:37you know who will come to your hand?
00:32:41Oh my God.
00:32:42It's not my fault.
00:33:06I'll take a drink.
00:33:08I'll take a drink.
00:33:08No, I'll drink a drink.
00:33:13I was just kidding.
00:33:15I was just kidding.
00:33:17I was just kidding.
00:33:19I was just kidding.
00:33:21I was just kidding.
00:33:23I didn't have any attention to you.
00:33:33I don't know why?
00:33:36I'm kidding.
00:33:38I'm just kidding.
00:33:50I'm so sorry, I don't think it's too much.
00:33:52You can't write it out.
00:33:54I also have a real style.
00:33:56I think it's really a lot.
00:33:57You can make a brand of the product of the guy's designer,
00:33:58you can make a brand new outfit for a bit.
00:33:59What do you think of it?
00:34:01It could be something that doesn't seem like you.
00:34:04No, but you can't figure out what's yours.
00:34:07I don't need this.
00:34:08If you're the guy's designer,
00:34:09you can't find a brand new outfit for a year or the year or the year.
00:34:12You can't wait to go to the gym.
00:34:13I'm not going to go to the gym!
00:34:14I'll be able to pull the gym.
00:34:16I will take care of it.
00:34:21Oh!
00:34:21Yes, master.
00:34:22Yes, master.
00:34:23You can go to the gym!
00:34:26They are going to the gym!
00:34:28It's a lot of clothing!
00:34:29It's a lot of clothing!
00:34:29It's a lot of clothing!
00:34:30I will go to the gym!
00:34:33Yes, master.
00:34:34Please go to the gym!
00:34:35Take a seat for the gym!
00:34:36I'll be the gym!
00:34:37I'll be the gym!
00:34:51I'm going to go.
00:34:52I'm going to go.
00:34:53Okay, I'm going to go.
00:35:03Okay, I'm going to go.
00:35:07And it's just a lie.
00:35:10Because he Ridiculous.
00:35:11The waiter says he was very accurate.
00:35:16The man who lives in the world,
00:35:17he was a lie.
00:35:20He was a lie and he was a lie.
00:35:24What type of man was a lie to me.
00:35:32I was worried about the situation.
00:35:33I was worried about the concern.
00:35:37I'm worried about her.
00:35:39I'm sorry.
00:35:44I'm worried about her.
00:35:45I'll be careful.
00:35:46I'll just go ahead and ask you something.
00:35:50I'm sorry.
00:35:54I'm sorry.
00:35:56I'm sorry.
00:35:58I'm sorry.
00:35:59I'm sorry.
00:36:25I'm sorry.
00:36:26I'm sorry.
00:36:27But the fact that the mistake of the mistake is that it was wrong.
00:37:00I'm sorry.
00:37:01What do you do?
00:37:02I'm waiting for you.
00:37:04Why are you waiting for me?
00:37:07He's crying.
00:37:09He's crying.
00:37:09He's crying.
00:37:10I'm going to be a bit nervous.
00:37:12He's crying.
00:37:13I'm sorry to invite you.
00:37:15I will leave you that way.
00:37:17I keep your thoughts that you can't relax.
00:37:19I'm sorry.
00:37:20But I will have to leave you all your thoughts.
00:37:23I won't leave you.
00:37:25I know.
00:37:30I don't want to love you.
00:37:30I can't help you.
00:37:32That's...
00:37:33The first kiss is...
00:37:34the first one.
00:37:36If you have a second one,
00:37:37you're going to have a second.
00:37:42Okay.
00:37:43We're going to have to do a second.
00:37:46Then, how many days?
00:37:47How many days?
00:37:48What kind of thing would you say?
00:37:51Two years?
00:37:54Or....
00:37:56...
00:37:56...
00:37:57...
00:37:57...
00:37:57One day...
00:38:00Or three months later...
00:38:01Then I'll get one of your hands-on-one?
00:38:03Don't you think you want to be a good one?
00:38:04I didn't have a good one...
00:38:07My lips are forgotten.
00:38:09I'm going to go.
00:38:10I'm going to go right now!
00:38:12You're the only guy!
00:38:32I'm so tired.
00:38:35I'm really happy.
00:38:36I'm gonna go in the middle of my life.
00:38:40I'm so tired.
00:38:42I'm so tired.
00:38:45I'm so tired.
00:38:45I'm so tired.
00:38:48I'm so tired.
00:38:50I'm so tired.
00:38:53I'm so tired.
00:38:55I'm so tired.
00:38:56Oh, I can't..
00:38:57Oh, oh, oh, oh, oh.
00:39:00But, why?
00:39:01Oh, oh, oh, oh, oh, it's weak.
00:39:07I'm going to go.
00:39:35I'm not going to go.
00:39:36I'm not going to go.
00:39:48I'll go.
00:39:49Oh, oh, oh, oh, oh.
00:39:51Why?
00:39:52Oh, I'm not going to go.
00:39:55Why won't go?
00:39:56I'm not going to go.
00:39:57Why won't I go to the hospital?
00:39:57Why won't I go to the hospital and go?
00:39:58Why won't I go to the hospital?
00:40:04Why would I go to the hospital so you don't want to go since?
00:40:07You don't want to go to the hospital.
00:40:11I will go.
00:40:14I don't need to go.
00:40:15What the hell?
00:40:15I'll go.
00:40:16What did you do?
00:40:16Is my friend up and down.
00:40:18I have to go.
00:40:19Dads don't understand how the hell is going, then。
00:40:22When he comes out atènnage?
00:40:32Now, a girl, what are you talking about?
00:40:36Your aus� position on your elbow is gonna shut down?
00:40:38Yes.
00:40:41Fuel speaking you are yukianya,
00:40:42she is a friend and she,
00:40:44is you to live on your table?
00:40:47filmmakersаны?
00:40:50How are you?
00:40:52Hello.
00:40:54Hey, how are you?
00:40:56Why are you doing this?
00:40:57You're just a guy who's doing this.
00:41:00I'm in the car.
00:41:02I'm so sorry.
00:41:03I'm a little bit older.
00:41:07It's a hospital.
00:41:08It's not a hospital.
00:41:09You're not a hospital.
00:41:12I don't want to take care of it, but I don't want to take care of it.
00:41:15It's our first time.
00:41:17My room is 2nd floor.
00:41:19I'm sorry.
00:41:22I'm sorry.
00:41:24What are you doing?
00:41:44I don't want to take care of it.
00:41:45고마워요.
00:41:46나 많이 무거웠어요?
00:41:47괜찮습니다.
00:41:49괜찮긴 뭐가 괜찮아요?
00:41:51땀 흘리는 것 좀 봐.
00:41:53진짜.
00:41:55동작 그만!
00:42:02이걸, 방금 전에 뭐 한 거야?
00:42:04하긴 뭐래?
00:42:05강태환 씨가 나 침대에 눕혀줬지?
00:42:08오늘 고마웠어요.
00:42:09강태환 씨 없었으면 119 구급차에 쉬려고 뻔했어요.
00:42:13너 정말 다친 거 맞아?
00:42:15그렇데도.
00:42:16자, 봐봐.
00:42:19이 병원에서 약 2번 나왔어.
00:42:21아이고, 어리.
00:42:26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00:42:31뭐해? 따라 나가지 않고.
00:42:34내가 왜 따라 나가?
00:42:36병원까지 데려다 주고 집까지 업어다 준 사람을.
00:42:38그냥 보낼 거야?
00:42:39저녁 시간인데 밥이라도 먹여 보내야 될 거 아니야.
00:42:42밥을 먹여 보내라고?
00:42:43그 아침에 갈비탕 끓인 거랑
00:42:45굴비랑 해서 한 상 차려서 먹여 보내.
00:42:47이 키집애가 점점.
00:42:48이러다 강태환 씨 집에 가겠네.
00:42:50얼른.
00:42:50빨리 빨리 빨리.
00:42:53알았어, 키집애야.
00:42:59잠자요.
00:43:07먹어요.
00:43:08괜찮습니다.
00:43:08저는 집에 가서 먹으면 됩니다.
00:43:10상탄 씨 저녁 안 먹여 보낸 거 알면
00:43:11효원이 저기 집에.
00:43:12아니, 우리 딸이 방방 뛸 거예요.
00:43:15아니.
00:43:17무척 화낼 거예요.
00:43:21왜 웃어요?
00:43:23팀장님이랑 어머니께서 많이 닮으신 거 같아서요.
00:43:25많이 늘 닮았다고 해요.
00:43:28나도 젊었을 땐 한미모 했으니까.
00:43:32지금도 아름다우십니다.
00:43:34젊은 사람이 아부가 심하구만?
00:43:37아부 아닙니다.
00:43:39어서 먹어요.
00:43:43어머니께서는 식사 안 하세요?
00:43:45응.
00:43:45난 이따가 우리 아들 오면 같이 먹을 거니까.
00:43:48나 생각 말고 먹어요.
00:43:50그럼 잘 먹겠습니다.
00:43:58강태환 씨가 감당하기엔 우리 효원이
00:44:02너무 버거운 애예요.
00:44:05재벌과 사이라는 게 똑똑해서만 되는 게 아니거든.
00:44:10뭐, 집안 망신 같아서
00:44:11내 입으로 말하긴 못하지만
00:44:15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니까.
00:44:18우리 첫 딸도
00:44:19평범한 가정의 남자랑 결혼했었는데
00:44:22결국은 이혼했어요.
00:44:25사랑 마누론
00:44:26신분의 차이를 넘지 못하더라고.
00:44:29그러니까
00:44:30강태환 씨도 일찌감치 정신 차리고
00:44:32우리 효원이 단념하는 게 좋을 거예요.
00:44:35저는 팀장님께 관심이 없습니다.
00:44:38우리 딸한테 관심이 없다고?
00:44:40왜?
00:44:41외람되지만
00:44:41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00:44:43그러니까
00:44:43괜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00:44:45아, 뭐
00:44:46
00:44:47아마 그렇다면 다행이긴 한데
00:44:50아니, 우리 딸이 어디가 어때서
00:44:52그쪽 스타일이 아니라는 거야?
00:44:53미모로나
00:44:54학벌로나
00:44:55우리 효원이 어디 내놔도
00:44:561등 신분감인데?
00:44:59물론 그렇긴 한데
00:45:00어머니께서 혹시나
00:45:02염려하시는 일은 없을 테니까
00:45:03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00:45:07
00:45:13남자다운 구속이 있긴 했네.
00:45:17식사는요?
00:45:18괜찮아요.
00:45:22이것도 좀 먹어봐요.
00:45:24손님 왔어요?
00:45:26네.
00:45:26어떤 남자가 효원 아가씨를 업고 왔어요.
00:45:29효원이를 업고 와?
00:45:30누가요?
00:45:31주방에 사모님이랑 식사 중이에요.
00:45:39
00:45:41떡갈비 좋아하는구나.
00:45:44효원이 계집애 남자친구 생겼나?
00:45:50저번에 패션쇼에서 봤던 모델 같은데.
00:46:04영훈이가 누군데요?
00:46:06산부 동생 첫사랑.
00:46:07첫사랑이요?
00:46:08아니 그 애한테 첫사랑이 있었어요?
00:46:10옛날에 양복점에도 몇 번 데리고 와서
00:46:13바깥 사돈이랑 나한테 소개를 시켜줬었어.
00:46:18깜찍도 해라.
00:46:20그동안 나한테 첫사랑이라고 사기를 쳤었네 인간이.
00:46:26이게 무슨 냄새야?
00:46:28치킨 다 타겠어.
00:46:31어머 죄송해요.
00:46:32제가 잠깐 딴 생각은 하더라고.
00:46:42왜 이렇게 퇴근이 늦어.
00:46:44배고파 죽겠는데.
00:46:46내가 놀다 왔어.
00:46:47하분.
00:46:47이걸로 때워.
00:46:49이걸로 때우라니 지금
00:46:51하루종일 밖에서 세빠지게 일하고 온 남편한테
00:46:53저녁밥 못해주고
00:46:54그냥 치킨 쪼가리로 때우라고?
00:46:56나도 밖에서 놀다 온 거 아니니까
00:46:58밥 먹고 싶으면 당신이 차려 먹어.
00:47:00당신 정말 이딴 식으로 삐딱선 탈래?
00:47:02삐딱선을 타던지
00:47:03연락선을 타던지
00:47:04내 맘이야.
00:47:05나 질린다 진짜.
00:47:11질리기도 하겠지.
00:47:13가을이라 첫사랑 생각도 날 테고.
00:47:15뭔 소리야?
00:47:19아줌마 다장이에요.
00:47:21어 들어와.
00:47:27아이고.
00:47:29낮에 등기 온 건데 할머니께서 받아두셨다고
00:47:31갖다드리라고 해서요.
00:47:32아 그래.
00:47:33고마워.
00:47:34네.
00:47:34그럼 쉬세요.
00:47:35아 그래 가봐.
00:47:42은행에서 왔나보네.
00:47:48기한 내 이익상실 예정 통지서?
00:47:53내용 증...
00:47:55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00:48:04아니 뭐한 짓이야?
00:48:06뭐야 이게?
00:48:10이게 뭐야?
00:48:12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떡해?
00:48:14나 몰래 보증서 당신이 알겠지?
00:48:18이거 한 10년 전에
00:48:22고아원 동기인 용석이가
00:48:23사업한다고 그때 그래갖고 내가
00:48:25보증서 또...
00:48:28사서 봐.
00:48:30벌써?
00:48:31벌써?
00:48:35없는 번호 날.
00:48:37털식이 어떻게 된 일이야?
00:48:38내가 뭘 했어?
00:48:40보증은 부모 자식 간에도
00:48:41서지 않는 거라고 했지?
00:48:42아니 가만히 있어봐.
00:48:43얘가 용석이 얘가
00:48:44돈 남의 돈 떼먹고
00:48:45잠수 차려해가 아니야.
00:48:46내가 찾아볼게.
00:48:46다시 한 번.
00:48:47제발 정신 좀 차려.
00:48:49보증서 줘서
00:48:50아무 일 없이 넘어간 적 있어?
00:48:52허구한 날 뜯기고
00:48:53대신 물어줬지?
00:48:56가게 말아먹고
00:48:58보증서서 돈 날리고
00:48:59도대체 우리를 언제 돈 모아서
00:49:02집 사고 차 사고
00:49:03남들 사는 것처럼
00:49:04살 수 있냐고?
00:49:05그깟 돈 내가 갚으면 될 거 아니야.
00:49:075천만 원이나 되는 돈을
00:49:09당신이 무슨 수로 갚을 건데?
00:49:11독촉장까지 날라왔는데
00:49:13돈 못 갚으면
00:49:14집 딸리들이 빨간 딱지 붙이고
00:49:15하루 아침에
00:49:16신용불량자 될 텐데
00:49:17어떡하냐고?
00:49:19신용불량자가 돼도
00:49:20내가 될 테니까
00:49:21신경 꺼.
00:49:22무슨 말을 그렇게 해?
00:49:23우리가 남이야?
00:49:25차라리 남겼으면 좋겠다.
00:49:27뭐야?
00:49:28듣기 좋은 꽃노래도
00:49:29하루 이틀이지
00:49:29허구한 날
00:49:30돈 타령 아니면
00:49:31애 타령.
00:49:31당신이 나한테 할 말이
00:49:32그거밖에 없냐?
00:49:40뭐하는 짓이야?
00:49:48뭐하는 거야?
00:49:50친구한테 5천만 원 받아오기 전까지
00:49:52이 집에 들어올 생각 하지도 마.
00:49:55지금 나 내쫓는 거야?
00:49:57그래!
00:49:58돈 귀한 줄 모르는 당신은
00:50:00밖에 나가서 고생 좀 해야 돼.
00:50:135천만 원 마련할 때까지
00:50:14집에 들어올 생각 하지 마.
00:50:16오케이.
00:50:17집에 들어와 달라고
00:50:18손이 바리도록
00:50:19빌어도 안 들어올 테니까
00:50:20걱정하지 마.
00:50:22왜?
00:50:22뭐 영훈인가 뭔가
00:50:23첫사랑한테 가면 되겠네.
00:50:25영훈이?
00:50:26당신이 영훈이를 어떻게 하러?
00:50:28나쁜 인간.
00:50:30꼴도 보기 싫으니까
00:50:31당장 나가!
00:50:32이게 무슨 소리야?
00:50:36왠 가방이요?
00:50:38소람 피워서 죄송합니다.
00:50:40스승님.
00:50:40사모님.
00:50:46미써벨 시방 어디 가는겨?
00:50:49제가 내쫓았어요.
00:50:51내쫓아?
00:50:52저 몰래 보증을 또 썼지 뭐예요.
00:50:54은행에서 독촉장이 날라왔어요.
00:50:57뭐요?
00:50:57저도 이제 저 인간 뒤치닥거리하는 거 정말
00:51:00정말 신물이 나요.
00:51:03아주 징글징글하다고요.
00:51:04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 밤중에 신랑을
00:51:06내쫓으면 어떡하노?
00:51:08지가 알아서 하겠죠 뭐.
00:51:10저 올라갈게요.
00:51:11comeback thray
00:51:17당신이 집에 들어오시니께 이번에 미써벨 הח집을 나가네요.
00:51:21이 노래 좀 어떡하면 좋아해요?
00:51:23Well, that's...
00:51:47Stop!
00:51:48Stop!
00:51:48It's time to go.
00:51:51It's open to the stage, but I think it's going to be a song like that.
00:51:55It's going to be a song like this.
00:51:57Are there any more fun, Trot?
00:52:02Trot?
00:52:05I'm a rock ballad.
00:52:08Where are you going to rock?
00:52:09There's a lot of fun and fun.
00:52:11I'm going to sing a song for you.
00:52:14I'm going to pull out one more.
00:52:16Let's go.
00:52:20I'm going to call him.
00:52:21I'm a little bit wrong.
00:52:23I'm not going to call him.
00:52:25I'm not going to call him.
00:52:26But I'm going to call him a lot.
00:52:27I'm going to call him.
00:52:31I'll be full.
00:52:35I'm sorry.
00:52:37Sorry, I'm sorry.
00:52:38Sorry.
00:52:40Ah, hi.
00:52:42Hi, hi.
00:52:43Hi, hi.
00:52:44Ah, hi.
00:52:54Ah, hi.
00:52:55Hi.
00:52:58But you've been going to the same time?
00:53:01Ah, hi.
00:53:04You're going to be a little bit more.
00:53:04Every town is going to the same place.
00:53:05I guess you'll be right here to the same place.
00:53:09If you look at the street, you'll see where you walk and take the street and go to the street.
00:53:14That's good.
00:53:15Ah, hi.
00:53:19That's good.
00:53:19Ah, hi.
00:53:20Oh, I'm not interested?
00:53:22It's a great job, for the street.
00:53:25Well, this is a good thing.
00:53:26I'm going to talk to you about this food.
00:53:26The food is quite interesting.
00:53:28So, this is the menu that's 30.
00:53:29I've eaten a lot of breakfast.
00:53:30I like it too.
00:53:32I like it too.
00:53:32Then I'll have a more dinner.
00:53:33Let's go.
00:53:34Ah, yes, then.
00:53:35Where are you going, Don숙?
00:53:37Yes, there's a building in two rooms.
00:53:40We're going to visit this area.
00:53:42So, when we're going to visit this area,
00:53:42we can eat dinner.
00:53:45Let's go.
00:53:46Go!
00:54:00I'm sorry, I'm sorry.
00:54:05It's so good.
00:54:06I'm sorry, I'm sorry.
00:54:08We're going to do this for a long time.
00:54:12I'm sorry, I'm sorry.
00:54:14I'll take a ride with a car and drive.
00:54:29I'm sorry.
00:54:31I'm sorry.
00:54:33I'm sorry.
00:54:33Oh, I'm sorry.
00:54:34That's why I'm sorry.
00:54:35I'm sorry.
00:54:37No, but I didn't have a cold weather.
00:54:38I'm sorry.
00:54:39Oh...
00:54:40Oh, my God, what are you doing?
00:54:43You're not so bad?
00:54:45It's a bad thing.
00:54:46I'm sorry.
00:54:48I'm sorry.
00:54:48I'm sorry.
00:54:49I'm sorry.
00:54:50I'm sorry.
00:54:51I'm sorry.
00:54:52I'm sorry.
00:54:54I'm sorry.
00:54:55게잍한ound이!
00:54:56아니,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이 나라에서 이 정도 추해 갖고 히타를 켭니까?
00:55:02조물주 위 건물주…
00:55:04남들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00:55:06남들 켜는 히타 다 켰으면!
00:55:08내가 지금 건물주가 됩겠습니까?
00:55:11이웨께 정말…
00:55:13그렇게 아끼려면 걸어 다니지 차는 왜 타고 다녀요?
00:55:17멋져?
00:55:18와, 그런 사고방식!
00:55:20Yeah!
00:55:21Don숙 씨!
00:55:22Don숙 씨!
00:55:23Don숙 씨는
00:55:24건물주의 와이프 될 자격
00:55:25충분합니다!
00:55:26Yeah!
00:55:26정말 우린
00:55:27하늘에 내린 커플이야!
00:55:58다들 퇴근하고 임시사장님 혼자 있나 보네?
00:56:08아휴, 안 되겠다.
00:56:10여기도 뭐해?
00:56:11야!
00:56:12야, 왜 이렇게 깜짝 놀라?
00:56:14야, 왜 이래?
00:56:17여기 무슨 일이야?
00:56:18내일 네 생일이잖아.
00:56:20차라도 한 잔 마시려고 왔지.
00:56:21아휴,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00:56:24일단 딴 데 가서 얘기하자.
00:56:26어디 가?
00:56:27가!
00:56:33너 때문에 내 입장이 얼마나 난처해졌는 줄 알아?
00:56:37나 때문에 네 입장이 왜 난처해져?
00:56:40네가 그랬잖아.
00:56:41임시사장님이 날 좋아하는 거 같다고.
00:56:44그래서 내가 아침에 임시사장님한테 물어봤다가
00:56:46망식만 톡톡히 당했어.
00:56:49아니, 그걸 직접 물어봤단 말이야?
00:56:52어.
00:56:53아니, 어떻게 그걸 직접 물어볼 수가 있어?
00:56:55형님 당황하시게.
00:56:56당황한 게 아니라 엄청 화가 나셨어.
00:56:59날 아주 정신나간 여자 보듯이 했다고.
00:57:02그럴 리가 없는데.
00:57:04그럴 리가 없긴.
00:57:05하루 종일 나랑 눈도 안 마주치고 찬바람이 쌩쌩 부는데.
00:57:09근데 넌 그걸 왜 형님한테 물어본 거야?
00:57:13혹시 날 좋아하면 어떡하나 걱정돼서 그랬지.
00:57:17야, 뭐가 걱정된다는 거야?
00:57:19임시사장님 같은 분이.
00:57:22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00:57:25만에 하나라도 나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면 큰일이잖아.
00:57:29야, 그게 왜 큰일이야?
00:57:31난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고.
00:57:33또 기표 오빠도 있는데.
00:57:37객관적으로 말해서 그 남자랑 넌 아무 관계도 아니야.
00:57:41넌 얼마든지 좋은 사람 만날 자격이 충분하다고.
00:57:44동진 형님한테 꿀릴 거 하나 없어.
00:57:45너 자꾸 그런 소리 하지 말래도.
00:57:48너 때문에 임시사장님이랑 사이만 더 서먹해졌어.
00:57:51날 구제불릉 주책바가지라고 생각한다고.
00:58:09가게 안 들리고 바로 퇴근할 건가 보네.
00:58:13형님.
00:58:15어, 웬일이야?
00:58:17지나가는 길에 불이 켜져 있길래 잠깐 들렀어요.
00:58:19잘했어.
00:58:20앉아.
00:58:24차 한잔 줄까?
00:58:26괜찮습니다.
00:58:26연실이랑 마시고 오는 길이에요.
00:58:29저 연실이한테 여지껏 혼나고 오는 길이에요.
00:58:35실은 제가 연실이한테 괜한 말에서.
00:58:38제 탓이니까 연실이 나무라지 마세요.
00:58:41무슨 소리야?
00:58:42사실은 형님이 연실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연실이한테 말했거든요.
00:58:49아니, 왜 그런 생각을 한 건데?
00:58:52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는데.
00:58:55제 눈엔 형님이 형님 마음이 그러신 것 같아서.
00:58:59제가 실수한 거예요?
00:59:02나현실 씨.
00:59:04좋은 사람이니까.
00:59:06뭐 인간적으로 호감 갖고 있는 거.
00:59:08사실이야.
00:59:10근데 그게 태양 씨가 말하는 그런 감정인지는 잘 모르겠어.
00:59:15지금으로선 좋은 사람인데.
00:59:17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00:59:21연민.
00:59:22뭐 그쯤으로 해두고 싶어.
00:59:24제 눈에는 그렇게 안 보이던데.
00:59:27사실 나도.
00:59:28내 감정이 뭔지 확실히 모르겠어서.
00:59:31나 자신한테 물어보고 있는 중이야.
00:59:33그러니까 해답을 찾을 때까지.
00:59:36나현실 씨한테 말하지 않는 걸로.
00:59:37어?
00:59:37비밀로 해줄 수 있지?
00:59:39가뜩이나 고민 많은 사람인데.
00:59:41이런 일로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래.
00:59:42네.
00:59:44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00:59:47형님.
00:59:48이게 무슨 짐이에요?
00:59:50어?
00:59:51짐 나왔어.
00:59:54예?
00:59:56다림질해야 되겠다.
00:59:58어.
00:59:59속상한 맴은 알겄는디.
01:00:01그렇다고 어찌게 가정을 내쫓아.
01:00:04힘든 때일수록 머리 맞대고 이겨내야지.
01:00:07지금까지 보증서서 생돈 날린 것만 세 번째예요.
01:00:13차라리 속의 경을 읽어도 이 사람보단 잘 알아들을 거예요.
01:00:17언니, 열받는 건 백번 이해하는데.
01:00:20이러다 삼도 오빠 정말 열받아서 영영 집에 안 들어오면 어떡하려고.
01:00:25아쉬울 거 없어.
01:00:28나 자야 되니까 사모님 모시고 나가올래.
01:00:37네?
01:00:43아휴, 사랑만 좋아서 허거운 날 이용만 당하고
01:00:47이번 기회에 버르장머리를 삭 뜯어 부쳐놔야지.
01:00:53아우, 아우.
01:00:56머리야.
01:01:04I'll be back with you.
01:01:05I'm so sorry about my feelings, but I'll be back with you.
01:01:13I'm sorry about my feelings.
01:01:15I'm sorry about my feelings.
01:01:16I'll be back with you.
01:01:18I'll be back with you.
01:01:21Why are you so sad?
01:01:57Like, give up.
01:01:58Oh, borders?
01:02:01Oh, this is your birthday.
01:02:04Oh, you have my birthday.
01:02:05Oh, I didn't want to.
01:02:06I'm not going to eat you later.
01:02:08Oh, you got to go get your birthday!
01:02:10I can't get home then.
01:02:13I don't want to.
01:02:16Oh, my birthday, I'm going very well.
01:02:21When I'm coming home and I have a couple of hours.
01:02:23My son is hard to live by my son.
01:02:24My son is not alone alone.
01:02:27Yes.
01:02:46Yes.
01:02:49Yes.
01:02:52사모님께서 미역국 끓여주신다고 아침 먹고 가라고 하셔서.
01:02:56들었어요.
01:02:57오늘 생일이라면서요.
01:03:00축하해요.
01:03:07잠깐만요.
01:03:13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도 하고 오해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01:03:18임시 사장님은 평생 살면서 실수나 오해 같은 거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01:03:25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예요?
01:03:26제가 실수로 한 말 때문에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고 화나는 건 알겠지만.
01:03:34어떻게 사람이 하루아침에 싹 변해요?
01:03:40나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임시 사장님이 오해받는 게 그렇게도 자존심 상하는 일인가요?
01:03:49그런 거 아니에요.
01:03:50그럼 내 운동화는 왜 사줬어요?
01:03:52우리 아버지 모신절에는 왜 따라왔어요?
01:03:55나 아플 때 약은 왜 사다주고
01:03:56죽은 왜 가져오고
01:03:58우리 집에 와서 수도꼭지는 왜 고쳐줬어요?
01:04:01뭣 때문에 집 앞까지 바려다주고
01:04:04왜 나 걱정하고 위로해주는 말은 왜 한 거예요?
01:04:09그러니까 그게 내가 왜 그랬는지 나도 신중하게 생각 중입니다.
01:04:16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 법이에요.
01:04:21그건 또 무슨 말입니까?
01:04:23사장님처럼 많이 배우시고 잘나신 분은
01:04:25나 같은 여자 한심하고 불쌍해서
01:04:28아무 생각 없이 친절을 베풀어줬겠지만
01:04:32친절을 받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할 수도 있다고요.
01:04:36아니 그런 게 아니라
01:04:37솔직히 다행이에요.
01:04:42뭐가 다행이라는 겁니까?
01:04:44임시 사장님 같은 분이 절 좋아하지 않아서요.
01:04:49솔직히 절 좋아하는 줄 알고
01:04:51얼마나 걱정할게요.
01:04:53내가 좋아하는 게 걱정할 일입니까?
01:04:58아니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건 행복하고 좋은 일이지.
01:05:01그게 뭐가 그렇게 걱정할 일입니까?
01:05:04아무튼 오해한 내 잘못이 크지만
01:05:06오해의 소질을 제공한 임시 사장님도 잘못이 있으니까
01:05:11우리 서로 퉁쳐요.
01:05:16제가 드리고 싶을 말씀은 여기까지예요.
01:05:19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01:05:31내가 그 말 한마디 때문에 얼마나 머릿속이 복잡하고 힘든데
01:05:37통치기 뭘 통치야.
01:05:52쌍방간에 서로 잘못한 거 인정했으니까
01:05:55이걸로 계산 끝인 거야.
01:06:01감사합니다.
01:06:01감사합니다.
01:06:03감사합니다.
01:06:03감사합니다.
01:06:05감사합니다.
01:06:06감사합니다.
01:06:06감사합니다.
01:06:08감사합니다.
01:06:12감사합니다.
01:06:22감사합니다.
01:06:22감사합니다.
01:06:23감사합니다.
01:06:23감사합니다.
01:06:23Oh, really?
01:06:42Because he's got the powers of the blood.
01:06:42He's got the power.
01:06:43He's got the power of the blood.
01:06:44What?
01:06:44You can't do it for me.
01:06:46I can't do it for you.
01:06:46I can't do it for you.
01:06:47I can't do it for a country anymore?
01:06:50How did you do it?
01:06:51You're going to have a deal.
01:06:52Why are you doing this?
01:06:53What is it, sir?
01:06:54I don't have to deal with it, but I don't have to do it.
01:06:57You can't do it.
01:06:59You're not a good person.
01:07:00I thought I had to think about it.
01:07:01I thought I had to think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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