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 조작기소 의혹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신속히 특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0:09특위는 박상용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등 31명을 위증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00:16김승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지난달 20일부터 42일간 진행된 국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국정조사특별위원회.
00:27마지막 회의까지 여야 충돌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00:40보고서에는 국조 대상인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 사건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 기소
00:50경위와 진상 규명 관련 내용이 담겼습니다.
00:53특위는 증인 31명에 대해서 위증 또는 선서 증언 거부 등의 죄목으로 고발하는 건도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습니다.
01:02고발 대상인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하고 증인 선서를 거부한 박상용 검사,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과 방영철 전 부회장 등이
01:13포함됐습니다.
01:13민주당은 특위에서 조작 기소의 실체가 확인됐다고 보고 신속히 특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1:31반면 국민의힘은 김성태 전 회장과 방영철 전 부회장 등의 발언으로 민주당이 주장한 조작 기소가 실체가 없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특검 추진에
01:41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셀프 사면용이라면서 비판했습니다.
01:45이게 과연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국정조사인지 아니면 한 사람을 위한 국정조사인지, 공소 취소를 위해서 빌드업을 하기 위한 일종의 오프닝 쇼인지.
01:56국조특위 직후 민주당이 곧바로 특검법을 발의함에 따라 앞으로 특검 도입 여부를 놓고 여야 간의 2라운드 공방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02:07YTN 김승재입니다.
02:08국정조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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