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으로 북한을 조선이라고 부르는 게 어떨까.
00:0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띄운 이슈입니다.
00:05북한이 국가로 인정해달라며 북한으로 불리기 싫어하니 존중해 주자는 취지인데
00:11야당은 헌법의 한반도 전체가 우리 땅이라고 돼 있는데 무슨 소리냐.
00:16정 장관 경질 사유라고 비판했습니다.
00:19김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312년 전 북한을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약칭 조선으로 부르라며 반발했던 북한 여자축구팀 감독.
00:40자신들을 별개 국가로 인정하란 건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올 초부터 공식 석상에서 북한을 조선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00:49대한민국에게도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게도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00:56북한이 두 국가론에 따라 남한 대신 대한민국이라고 부르니 우리도 북한이 원하는 대로 불러주자는 취지입니다.
01:04하지만 야당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건 헌법 위배라고 비판했습니다.
01:10송원석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헌법 제3조와 북한을 통일 대상으로 보는 헌법 제4조에 위배된다며 정 장관 경질
01:20사유가 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01:22반면 통일부가 후원한 학술회의에서는 조선이란 국호를 사용하는 게 북한을 개별 국가로서 승인한 건 아니라서 헌법 위배가 아니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01:33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01:35채널A 뉴스 김정양입니다.
01:3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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