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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The.Bar.E06 [Full Movie] [Long Version]Full EP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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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2What are you doing?
00:02:36What are you doing?
00:02:39What are you doing?
00:02:40You're a guy who is this guy?
00:02:45What are you doing?
00:02:46What are you doing?
00:02:49Just go.
00:02:50Just go.
00:02:51Just go.
00:02:51Just go.
00:03:21Just go.
00:03:25힘든 얘기면 나중에 준비되실 때.
00:03:29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졌어요.
00:03:348개월 연애하고 헤어진 지는 3개월 좀 안 됐습니다.
00:03:41네.
00:03:42그새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고요.
00:03:47많이 사랑했어요.
00:03:49그래서 많이 힘드네요.
00:03:54네.
00:03:58전 남자친구를 고소하고 싶습니다.
00:04:04이별로 상처받으신 건 알겠는데 형사고소든 민사소송이든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00:04:13이별로 상처받으신 건 안타깝지만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손해가 아니어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없어 보이네요.
00:04:38전 남자친구가 한 짓입니다.
00:04:42네?
00:04:50고소하고 싶어요.
00:04:54고소하고 싶어요.
00:05:02고소하고 싶어요.
00:05:06고소하고 싶어요.
00:05:07아...
00:05:18상처 늘 조심하셔야 해요.
00:05:23은영님은 켈로이드 살성이라 상처가 났다 하면 흉터가 윤기되고 상처 부위가 퍼져요.
00:05:32작은 상처도 민감한 살성이에요.
00:05:38일반 살성이면 흉터도 안 남을 가벼운 상처지만 은영님 살성은 악성 켈로이드라 이렇게 흉해지는 거예요.
00:05:50치료받으면 흉터가 없어지긴 할까요?
00:05:54켈로이드 흉터는 없어지기 힘들어요.
00:05:57이렇게 주사로 완화하는 수밖에 없어요.
00:06:00그럼 수술하면...
00:06:03어우...
00:06:03더 악화돼요.
00:06:05수술 자국에 켈로이드가 생길 테니까요.
00:06:10어떻게 안 될까요?
00:06:13제가 직업이 모델인데 이 상처들 때문에 못 하게 됐어요.
00:06:18아...
00:06:19아...
00:06:20뭐 저런...
00:06:32아...
00:06:33여기 뭐 다 시간이 돈인 분들이니까 짧게 하겠습니다.
00:06:37뭐...
00:06:37중대한 발표가 있어서 이렇게 모이라고 했습니다.
00:06:40저는 오늘부로 은퇴하고 고문으로 남게 됐습니다.
00:06:46형님에게 무슨 소리입니까?
00:06:47그리고 제 뒤를 이어 신임 등기 대표 변호사 되실 분을 소개합니다.
00:06:54권나연 변호사입니다.
00:06:57올라오세요.
00:06:58이름 자체가 브랜드 잉크.
00:07:09권나연 변호사입니다.
00:07:10처음 뵙는 분인데.
00:07:11디에이 솔루션으로 외부 파견 중이셨잖아.
00:07:14디에이 솔루션?
00:07:15있어.
00:07:16저 시골에 있는 중석이요.
00:07:17아리 파견이지 사내 정체에서 밀려서 좌찬됐지.
00:07:21아...
00:07:21완전 금이 환영이네.
00:07:24취임식과 제2임식은 내일 오후 2시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00:07:30대한민국 대형 로펌 사상 최초 비서울대법대 출신 40대 여성 대표 변호사가 탄생하는 현장입니다.
00:07:39이 역사적 순간에 모두들 참석하셔서 그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00:07:45이상입니다.
00:07:49네.
00:07:50책상 못 책상.
00:07:50야, 가주시마.
00:08:00대표님, 어떻게 저랑 상의도 없이...
00:08:04앉아.
00:08:04아니 왜 권나연을 무슨 생각하시는 거예요?
00:08:08흥분하지 말고 앉아.
00:08:10은퇴라뇨.
00:08:12한 5년 더 하시다가 적당할 때 저한테 넘겨주시면은...
00:08:15Let me give you some money.
00:08:23I'll be some money out there.
00:08:26I'll be some money out there.
00:08:28I'll be some money out there, and you can give some money out there.
00:08:29The law firm is different from the law firm.
00:08:31The law firm is a partnership.
00:08:31Maybe there is a partnership between the law firm.
00:08:33You can give that a partnership.
00:08:35And you can give me some exceptions.
00:08:37I'm given out there, if I can.
00:08:37I'm going to give you some advice.
00:08:40I've been doing that for you.
00:08:42You're not going to be a doctor.
00:08:45There's a guy who can't go.
00:08:46He's going to get him, and he's going to get him.
00:08:46He's going to get him.
00:08:49He's going to be the new guy.
00:08:52He's going to be the new guy.
00:08:55I can't even get him to the Marine team.
00:08:59I can't do anything.
00:09:02He can't do anything.
00:09:05Hey.
00:09:09We are just at the end of the day.
00:09:15When we're back, we're trying to keep our eyes from the end.
00:09:16Then we're trying to keep our eyes from the end of the day.
00:09:19Then we're trying to keep our eyes from the end of the day.
00:09:22What?
00:09:26They're just like our doofus.
00:09:29Just like the end of the day.
00:09:32KAL-LA-YON, but…
00:09:35KAL-LA-YON, and that were not the only person.
00:09:38I was not the only person.
00:09:40I was not the person who was doing it.
00:09:41KAL-LA-YON, then?
00:09:43KAL-LA-YON, then…
00:09:44KAL-LA-YON, how do you think?
00:09:48KAL-LA-YON, who…
00:09:49KAL-LA-YON, and that's the first person who is going to kill me?
00:09:51That's the person who is going to lose the person's head of the general judge.
00:09:55You're the person who is going to kill me.
00:10:01What do you think?
00:10:02What do you think?
00:10:05Partnerships.
00:10:07Partnerships.
00:10:08Partnerships.
00:10:08I don't want to be a leader.
00:10:14Saddest.
00:10:16So?
00:10:17What do you think?
00:10:18공교롭게도 설은 형 씨의 살성이 상처에 굉장히 취약한 켈로이드 살성이었던 거죠.
00:10:24그러니까 일반 살성이라면 상처가 안 생기는 수준의 에로틱한 성관계를 가졌다고 하면 설은 형 씨는 그게 켈로이드로 점점 퍼지면서 지금은 꽤
00:10:33복이 흉한 수준이고요.
00:10:34그리고 직업이 모델이라고 합니다.
00:10:42그런데요.
00:10:43의뢰인이 과학적 행위에 대한 동의를 하지 않았다면 상액제가 선입될 것 같은데요?
00:10:48그렇지.
00:10:49안 그래도 물어봤는데 관계를 갖기 전 의식행위처럼 동의서에 서명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00:10:56치밀하네.
00:10:58술은요?
00:10:59술 취해서 동의한 거면 의사능력이 없었으므로 동의가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해 볼 수 있을 텐데.
00:11:04이것도 물어봤는데 술을 전혀 못해서 안 마셨다고 해요.
00:11:08어렵다, 좀.
00:11:11상액제가 성립되려면 동의가 유효하지 않다는 주장을 해야 하는데.
00:11:18왜요?
00:11:20아니 동의의 유효성이 상액제랑 무슨 상관이에요?
00:11:24오, 깜짝이야.
00:11:25우와.
00:11:26내가 만약에 지금 오비나서 딱밤을 때렸다면 폭행일 거 아닐까?
00:11:30아니 완전 폭행이죠.
00:11:31그럼 게임에서 지면 딱밤 맞기로 서로 동의가 이루어졌다면?
00:11:35아이, 그건 폭행이 아니죠.
00:11:36왜?
00:11:40글쎄요.
00:11:41그럼 권투 시합은?
00:11:42상대를 때리는 건데 폭행 아니야?
00:11:43아니, 그건 폭행이 아니죠.
00:11:45왜?
00:11:46아니, 그건 스포츠니까 폭행이 아니죠.
00:11:49원칙적으로 행위 자체는 폭행에 해당하지만 상대방이 그러한 행위에 동의를 했기 때문에 죄가 성립하지 않는 거야.
00:11:57예를 들어서 오 변호사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고 딱밤 맞기 게임의 진정한 의사로 동의한 게 아니라 일체인들한테 맞을까 봐.
00:12:05무력에 의한 동의였다면?
00:12:06그건 진정한 동의가 아니니까 폭행이죠.
00:12:09그렇지.
00:12:09피해자의 동의로 인해 위법성이 종각되려면 피해자가 정상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동의가 이루어져야 돼.
00:12:17직관적인 예로는 약에 취했거나 최면에 걸렸거나 앞에 있는 사람이 칼을 든 상태에서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면 그건 그 사람의 진정한 의사로
00:12:27동의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00:12:28유연한 동의의 의사 표시라고 볼 수 없죠.
00:12:32그래서 폭행이 성립되는 거고.
00:12:34그렇지.
00:12:36서명 동의는 한 건 맞지만 한 가지 주장해 볼 수 있는 여지가.
00:12:41뭔데?
00:12:42설은영 씨는 사랑에 빠졌었죠.
00:12:46고로 심신미약 상태였던 거죠.
00:12:50사랑도 심신미약이라고 주장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00:12:57역시 강혜민이야.
00:12:58아주 창의적이야.
00:12:59칭찬해 우리 혜민이.
00:13:00근래 들어본 말 중에서 제일 웃겼어요.
00:13:03잘 들어봐요.
00:13:05누구나 사랑에 빠지면 판단 능력이 상실되고 비이성적으로 돼요.
00:13:09다들 사랑해 보셨잖아요.
00:13:11겨울바다에 놀러 갔는데 사랑하는 여자가 나 사랑하면 한번 뛰어들어봐 그러기도 하잖아요.
00:13:17가만히 있어도 추운 한파에 겨울바다에 입수하는 게 그게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행동은 아니지 않아요?
00:13:24제 고등학교 때 여친이 지금 생각해보면 좀 변태스러웠는데 이 단물 많이 나오는 껌을 씹으면서 단물 삼키기 싫다고 컵에다 뱉어내더니
00:13:35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00:13:40그래서.
00:13:41그래서.
00:13:42마셨죠.
00:13:45지금 생각하면 토 나오는데 그때는 사랑하니까 가능했죠.
00:13:52사랑이란 감정은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을 만큼 심신을 미약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00:13:58그러므로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한 동의는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고 그러므로 상위죄가 성립된다는 거죠.
00:14:04뭐 그 주장은 말도 안 되긴 한데 어떻게 들어보면 말이 되기도 하네.
00:14:17에이 설마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해보자는 건 아니죠?
00:14:23상위죄가 성립하려면 동의의 유효성이 반할 만한 사정을 찾아야 하니.
00:14:28지금은 강 변호사 주장을 좀 더 생각해보는 수밖에.
00:14:31아니 그냥 안 맡으면 되잖아요.
00:14:33지금 변호사님 일 잘하신다고 온 우주에 소문이 나서 일이 넘치다 부터 폭발할 지경인데 굳이 이런 사건을 맡으면.
00:14:39흥미롭잖아요.
00:14:42영립법이 선진화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요?
00:14:46글쎄요.
00:14:47거기에선 사람들이 돌에 걸려 넘어져도 소송하고 줄 담배 피다 암에 걸려도 담배 회사를 고소하죠.
00:14:54그 과정에서 법원은 더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법리를 고심해볼 기회를 얻고.
00:15:01판례가 쌓이며 법 해석의 불확실성이 감소되죠.
00:15:05결과적으로 법의 예측 가능성과 판결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사람들은 더욱더 법을 신뢰하며.
00:15:12무슨 일이 생기면 혼자 사귀지 않고 법에 의지하게 되죠.
00:15:17그렇게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00:15:21저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00:15:24진정한 동의는 자발성이 전제돼야 하는데 만약 어떠한 심리적 압박에 의한 동의였다면 유효하다고 볼 수 없죠.
00:15:31동의 당시 심리적 압박이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요?
00:15:36미국 판례 중에 상호 동의와의 관계를 가졌지만 여자의 동의가 남자의 심리적, 경제적 압박에 의한 동의로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강간죄를 성립시키려
00:15:46한 사례가 있습니다.
00:15:46진행해보죠.
00:15:49예, 변호사님.
00:16:02네.
00:16:04어서.
00:16:05이번에 이혼소송 의뢰하신...
00:16:08니가 왜...
00:16:10어?
00:16:10아는 분이죠?
00:16:13아는 분이죠?
00:16:14오랜만이에요.
00:16:16니가 왜 여기 있냐고.
00:16:18아...
00:16:19왜 그래?
00:16:20무슨 일이야?
00:16:22저...
00:16:23저 죄송하지만 잠시 자리 좀 피해 주시겠어요?
00:16:27어?
00:16:29그럼 그...
00:16:31어!
00:16:32그래야지.
00:16:44몰라 볼 뻔했어요.
00:16:47우연히 마주쳤으면 모르고 지나쳤겠어요.
00:16:50욕건만 말해.
00:16:53그 사람이랑 이혼해요.
00:16:54근데?
00:16:55소송할 것 같아요.
00:16:57그래서?
00:16:59맡아주세요.
00:17:00민지.
00:17:01언니가...
00:17:03누가 웃냐?
00:17:06변호사님이 적임이라고 생각해요.
00:17:10맘카페에서 변호사님이 이혼소송으로 최고라는 명성 들었을 때 프로필 찾아봤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소연엄마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00:17:20알고 나서는 저도 의뢰할 생각 접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제 입장 누구보다 잘하실 거예요.
00:17:29내가 상간녀 입장을 어떻게 알지?
00:17:32당했잖아요.
00:17:33그 집에.
00:17:35그 사람한테.
00:17:37저도 똑같이 당했어요.
00:17:41자업자득 사필귀정.
00:17:48다신 찾아오지 마.
00:17:51과거 원작 모두 지운 사람한테 흙탕 물 튀기지 마.
00:18:13공부 어머니.
00:18:14아니 남순이 나한테 으응.
00:18:25우리 반가tha 이제까지는��.
00:18:36오, 오.
00:18:37오, 오오오.
00:18:38오, 오오오.
00:18:38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00:18:41오오오오오.
00:18:42Look! Look!
00:18:42You're fat, look!
00:18:43You're fat...
00:18:46I'm fat!
00:18:47You're fat!
00:18:48You're fat.
00:18:48You're fat!
00:18:50It's like...
00:18:51Look!
00:18:52Oh, you're fat!
00:18:54Oh, I'm fat!
00:18:55Oh, my Lord.
00:18:57You're fat!
00:18:58What's up, honey?
00:19:02You're fat!
00:19:04Just a little bit.
00:19:05You're fat!
00:19:07I'm a kid.
00:19:07I'm a kid I got to get married.
00:19:11You're a kid.
00:19:12You're a kid.
00:19:14You're a kid.
00:19:16You're a kid.
00:19:28I'll be right back.
00:19:29Just take the pictures.
00:19:34I'll be right back.
00:19:36I'll be right back.
00:19:39Let's go.
00:19:44I won't tell you.
00:19:48You did not kill me.
00:19:52You did not kill me.
00:19:56I won't kill you.
00:19:57You don't kill me.
00:19:58It's a way to get me to get me.
00:20:17I'm a person.
00:20:21What?
00:20:23What?
00:20:24What do you think?
00:20:25Not at all, what's he going to do?
00:20:26No.
00:20:28Why?
00:20:29He goes to the table.
00:20:30He goes to the GMC-game.
00:20:32Oh, right.
00:20:33Go.
00:20:40You're an only person who's gone into this.
00:20:46But it's okay.
00:20:49He's like, okay.
00:21:10I'm sorry, I'm sorry.
00:21:24Now, we have to achieve a sustainable growth.
00:21:30It's not a skill, it's not a skill, it's not a skill, it's not a skill, it's a skill.
00:21:37This is the goal of our Yulim, which is going to move forward.
00:21:44Now, let's move together.
00:21:46Yulim, the new future.
00:22:05필요한 거 있으시면 계속 좀 해주세요.
00:22:08아이고, 오랜만입니다.
00:22:11취임 연설 아주 잘 들었습니다.
00:22:14그렇습니까?
00:22:16유흥, 인맥 장사는 고 변호사 들으라고 한 얘기는 아닙니다.
00:22:20뭐, 알고 있어요.
00:22:22어떻게, 금위원양 하신 기분이 어떠신지?
00:22:27덕분에 아주 좋은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00:22:30좀 짧았죠?
00:22:31한 2년 더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00:22:33좋은 자리는 고 변호사님한테 양보하는 게 맞죠?
00:22:36아이, 참 괜찮아요.
00:22:37고 변호사님 덕분에 제가 아주 많이 배웠습니다.
00:22:40그 노력 꼭 갚아드리죠.
00:22:42아, 그래요?
00:22:43뭐, 기대하고 있죠?
00:22:49아니, 아마추어도 아니고 자기 의뢰인이 누군지를 모릅니까, 예?
00:22:54권나연 변호사의 의뢰인은 주식회사 하이니코어입니다.
00:22:59하이니코어의 대표이사 이성빈 개인이 아니고요.
00:23:02물론 회사의 대표이사는 회사와 자신을 동일시할 수 있어요.
00:23:07법적 지식이 없다면 말이죠.
00:23:09그런데 어떻게 변호사가 회사와 그 회사의 대표이사가 법적으로 완벽하게 분리된 법인격체라는 것을 모를 수가 있습니까?
00:23:17알고 있습니다.
00:23:19하지만 이성빈 대표가 살아야 하이니코어가 살아남습니다.
00:23:23그 판단을 왜 본 변호사가 합니까, 대표님?
00:23:27아니, 정말 꼭 이렇게까지 하셔야겠습니까?
00:23:31이게 지금 기술적인 횡령이지 이성빈 대표가 진짜 돈을 빼돌린 게 아니잖아요.
00:23:36제가 자문만 잘하면.
00:23:37그러니까 그 자문이 이해상충이라고.
00:23:40아니 그렇게 이성빈 괴인을 대리하고 싶으시면 여기 윤림 나가서 서초동에다 사무실 하나 차려놓고 그러고 대리하세요.
00:23:48아무도 안 말립니다.
00:23:49요즘 뭐 서초동 변호사들도 이건 몸집 키우려고 그 별산제들 하나하나 영끌로다가 모아 모아서 합동사무소 같은 거 차려놓고 그걸 무슨 로펌이라고
00:23:58웃기던데 거기로 가시면 되겠네.
00:24:00어? 안 그래?
00:24:01딱이지?
00:24:06나 하나 밀어내려고 멀쩡한 회사를 망가뜨린 사람들이야.
00:24:10뭐든지 할 수 있는 놈들이라고.
00:24:14네.
00:24:15눈눈이 이로 가자.
00:24:17네.
00:24:19저쪽이 먼저 움직일 거예요.
00:24:21우선 윤림이 먼저 살아야죠.
00:24:25구조조정 먼저 하시죠.
00:24:27그래야지.
00:24:32심신미약이요?
00:24:34네.
00:24:35사랑도 심신미약이 되나요?
00:24:38은영 씨의 동의가 유효하지 않다는 주장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그 주장을 하려면 은영 씨의 의사 능력이 없었다고 주장해야
00:24:48됩니다.
00:24:49네.
00:24:50그래서 몇 가지 여쭤볼 게 있는데요.
00:24:53어.
00:24:54네.
00:24:54은영 씨는 메소키스트 성형인가요?
00:24:57메소키스트 그게 무슨 뜻이에요?
00:25:02피학성애자.
00:25:03그러니까 학대나 고통을 받을 때 성적 쾌감을.
00:25:08아니요.
00:25:09전혀요.
00:25:10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00:25:15그런데 왜 동의하셨죠?
00:25:17처음엔 거절했어요.
00:25:21그런데 그랬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00:25:25그래서 헤어졌는데 보고 싶었어요.
00:25:30많이.
00:25:32저 일주일도 못 버티고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00:25:35그런데 받아주질 않더라고요.
00:25:42그렇게 한 달을 미친 사람처럼 전화하고 막 찾아가고 울고 불고 난리를 쳤어요.
00:25:51그렇게 다정다감하고 나밖에 모르던 사람이 그런 차가운 모습이 있을 줄 몰랐어요.
00:26:02상실감, 공허함에 제대로 생활도 못했죠.
00:26:10그렇게 한 달 정도 흐르고 그 사람한테 먼저 연락이 왔어요.
00:26:15그렇게 다시 만났는데 그때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죠.
00:26:24다시 가학적 성관계를 요구했겠네요.
00:26:28네.
00:26:30은영 씨는 본인이 상처에 취약한 켈로이드 살성이라는 걸 알고 있었을까요?
00:26:37네, 그럼요.
00:26:39저는 어릴 때부터 꿈이 모델이라 종이에 빈 상처마저도 덧날까 조심하면서 살았습니다.
00:26:48그걸 알고도 동의를 하신 거예요?
00:26:52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그냥 그때는 어쩔 수 없었어요.
00:27:00그 사람이 날 다시 떠난다면 그 생각만으로도 죽을 것 같았으니까.
00:27:12강유민 변호사가 앞서 말했듯이 본건은 승수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00:27:18그래도 진행하겠다 하면 설은영 씨를 철저히 피해자로 만들어야 돼요.
00:27:25나약하고 무능해서 법적 휴력이 있는 동의조차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이 자체로도 상처가 될 수 있어요.
00:27:34저를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00:27:37죄송하지만 은영 씨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습니다.
00:27:44사랑이 설은영 씨를 그렇게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00:27:48설은영 씨는 누구나 겪는 사랑이라는 심심 약상태였고 운 나쁘게도 그걸 악용하는 사람을 만난 거죠.
00:27:57변호사님도.
00:28:00그러니까 변호사님 같은 분도 그런가요?
00:28:08네.
00:28:09당연히 저도 사랑의 크기만큼 약자가 되죠.
00:28:16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도 비성적이고 약해져요.
00:28:23그러니 사랑과 미학은 떼어놓을 수가 없죠.
00:28:26사랑의 크기만큼 약해져요.
00:28:35짠!
00:28:37생일 축하해!
00:28:39땡큐!
00:28:42생일 축하해!
00:28:44땡큐!
00:28:45생일이라 되니 이런 데 온다이?
00:28:52뭐야?
00:28:53왜 이렇게 잘생겼어?
00:28:56진짜?
00:28:57여자들 몰려있는 거 봐.
00:28:59수렴만 좀만 없었어도.
00:29:02가거라.
00:29:04가서 싹 다 발라버려.
00:29:06에이, 믿어.
00:29:07잘나면 얼굴값 하는겨.
00:29:09에이.
00:29:11그러고 보니 지은이보단 혀느니까인데?
00:29:15응?
00:29:16너 저런 스타일 좋아하잖아.
00:29:21저녁?
00:29:26감사합니다.
00:29:33죄송합니다.
00:29:35아니에요.
00:29:38술이 다 쏟아졌네요.
00:29:40제가 같은 걸로 한 잔 사드릴게요.
00:29:42괜찮습니다.
00:29:44제 잘못인데요, 뭐.
00:29:46제 잘못도 있는데.
00:29:50이거 같은 걸로 한 잔 더 주시고 저는 진토닉 한 잔 주세요.
00:30:05오 마이 갓.
00:30:07저건 무슨 그림이냐?
00:30:09헐.
00:30:14여긴 올까?
00:30:15네, 감사합니다.
00:30:19아, 아까 내가 잔 쏟아서 또 쏟을까 봐 들어주신다고 해서?
00:30:24어?
00:30:25소스윗.
00:30:26이렇게 고마울 때가.
00:30:27여기 좀 앉으세요.
00:30:30아, 뭐 그럴까요?
00:30:36혼자 오셨어요?
00:30:38네.
00:30:39아까 저기에 사람이 많으시던데.
00:30:42어.
00:30:44빠에 있으면 뭐.
00:30:45그렇죠.
00:30:48짜낼까요?
00:30:50응.
00:30:59다 잊어버리긴 했어요.
00:31:02진짜요?
00:31:04아니, 근데 뭐 하시는 분인데 이런 외모에 콘텐츠도 풍부하시고.
00:31:09이렇게나 매력적이세요?
00:31:11모바일 게임 만들어요.
00:31:12뭐, 프로그래머세요?
00:31:13아니요.
00:31:14대표예요.
00:31:15오, 대표님이시구나.
00:31:17뭐 알고 보니 업계 1위 대표고 이런 거 아니죠?
00:31:21업계 1위가 어딘데요?
00:31:23마블 소프트, 호라이즌, 루마 엔토?
00:31:27감사합니다.
00:31:28제 회사를 제일 먼저 언급하셔서.
00:31:31마블 소프트예요.
00:31:32제 회사.
00:31:36성함이.
00:31:39정한석입니다.
00:31:43그럼 상대방은?
00:31:44마블 소프트 회사 대표.
00:31:49정한석입니다.
00:31:51마블 소프트.
00:31:53어머나, 어머나 예사롭지 않다 했어.
00:31:56예전에 기사 본 것 같은데 대단한 분이셨네요.
00:31:59감사합니다.
00:32:01어, 저도 뭐 여쭤봐도 될까요?
00:32:04아이, 그럼요.
00:32:05저는 한설아.
00:32:07의사고.
00:32:08나이는 28.
00:32:10제가 두 살 오빠네요.
00:32:12우리는 다 동갑이에요.
00:32:13초등학교 때부터 친구고.
00:32:15아, 오래된 사이구나.
00:32:17대학교 때부터 같이 살았으니까 룸메이트기도 하죠.
00:32:21아.
00:32:22그리고 이 친구는 이지은.
00:32:24작사가예요.
00:32:24아, 정말요?
00:32:26무슨 곡 하셨어요?
00:32:27아, 뭐 유명한 건 아니고.
00:32:29요즘 겸손하고 미덕 아니야.
00:32:31이게 유명한 거 많이 썼어요.
00:32:34그렇구나.
00:32:38제일 궁금한데요.
00:32:41저보다 두 살 아래니까 동생일 싫대고.
00:32:46이름은?
00:32:51강효민입니다.
00:32:52강효민?
00:32:54강효민.
00:32:56효민 씨는 뭐하세요?
00:33:02그냥 변호사예요.
00:33:04아, 정말요?
00:33:05그것도 대형 로펌 핫샷.
00:33:08와, 얼굴은 변호사 얼굴이 아닌데.
00:33:11아우라는 변호사 같네요.
00:33:17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
00:33:19예?
00:33:24아, 변호사 시작한 지 몇 개월 안 돼서.
00:33:29아우라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00:33:321년 차.
00:33:33나이 생각하니까 뭐 그렇겠네.
00:33:39효민 씨는 머리 풀면 예쁠 것 같은데.
00:33:46머리 한번 풀어봐요.
00:33:48나 믿고 한번 풀어봐요.
00:33:53잠깐만요.
00:34:05너무 예쁘다.
00:34:21네, 들어오세요.
00:34:26저도 왔습니다.
00:34:29어서 와요.
00:34:30야, 방 좋다.
00:34:33짐이 없어서 그런지 훨씬 넓어 보이네요.
00:34:36어떠십니까?
00:34:38벌떨떨하죠.
00:34:41파견 나갔던 곳에선 방도 없었는데.
00:34:44그렇죠.
00:34:44중견기업 사내 변호사가 뭔 방이 있겠습니까?
00:34:49앉으세요.
00:34:50네.
00:34:52이게 뭐죠?
00:34:55구조조정에 필요한 자료예요.
00:34:575년간 개인 매출 떠는 성과 기준으로 구조조정 대상자들 표시해 둔 겁니다.
00:35:01음.
00:35:02대부분 연로하신 전관 변호사 고문들이네요.
00:35:05예.
00:35:05뭐 일단은 구조조정을 해야.
00:35:07로폼 순위 매출과 변호사들 머릿수로 정해지잖아요.
00:35:11이 사람들이 로폼에 남아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페이 밸런스가 안 맞는 게 문제 아닌가요?
00:35:19그럼 맞춰야죠.
00:35:21성과급 제도 바꾸면 됩니다.
00:35:23그렇지.
00:35:25낮추느냐 나가느냐의 선택지가 있으면 낮추는 걸 선택하시겠지.
00:35:30그분들한테 중요한 건 사회적 지위와 소속감일 테니까.
00:35:34진짜로 나가야 될 사람들은 이 사람들이 아니에요.
00:35:39따로 있습니다.
00:35:47네.
00:35:49선배.
00:35:51어어, 들어와.
00:35:52들어와.
00:35:54아, 아니지.
00:35:56제 대표님이시니까 격식을 좀 차려야지.
00:35:59야, 하잔대로 하세요.
00:36:01선배 누나야.
00:36:02나 여전히 1년 살 텐데.
00:36:04에이, 아닙니다.
00:36:06그럴리가요.
00:36:06자, 앉으시죠.
00:36:08대표님.
00:36:14그러니까 승철이 형이 왜 사변으로 밀려놨던 사람을 대표 자리에 앉혔는지 그게 궁금하다.
00:36:22네.
00:36:24고 대표님과 오래 보셨으니까 뭔가 아시지 않을까 해서.
00:36:30하긴 나 대학 때부터 승철이 형 따라다녔으니까 그래도 형 생각을 다 잃지 못하지.
00:36:37한 가지 확실한 건 형은 사람만 보지 않아.
00:36:42그 사람이 만들어낸 파장을 보지.
00:36:46파장이요?
00:36:47권변을 대표 자리에 앉힌 건 그 파장이 만들어낼 흐름.
00:36:51그리고 그 흐름이 무너뜨릴 낡은 구조까지 계산해서 둔 수일 거야.
00:36:55형은 직접 칼을 드지 않거든.
00:36:57칼이 어디로 향했지만 계산하지.
00:37:00그러면 좀 위험하지 않나요?
00:37:04저보다는 좀 더 정치적이고 좀 통제 가능한 그런 사람이 나을 텐데.
00:37:10그런 사람은 틀을 바꾸지 못해.
00:37:14유연해서 틀에 자신을 맞춰버리거든.
00:37:17내가 보는 건면은.
00:37:19칼이 아니라 검객이야.
00:37:21자신의 방식으로 칼을 휘두르는 검객.
00:37:23그러니까 권나연 스타일대로 한번.
00:37:27멋지게 휘둘러봐.
00:37:30그럴까요?
00:37:37동의가 유효하지 않으니 상회죄가 성립된다.
00:37:42진짜.
00:37:43대응할 가치가 있나요?
00:37:46뭐.
00:37:48법적으로는 저희가 질 것 같지는 않은데.
00:37:50내용이 워낙 자극적이라 노이즈가 될 것 같아서.
00:37:53네.
00:37:54제 개인적 취향이 사람들의 안죽거리가 되는 건 용서할 수 없어요.
00:37:59일단 변호사들끼리 만나서 협의해보고.
00:38:02웬만하면 거기서 마무리해보죠.
00:38:04네.
00:38:04그래주세요.
00:38:06이런 개인적인 일까지 부탁드려서 면모가 없습니다.
00:38:09아휴.
00:38:09아닙니다.
00:38:10뭐 그런 말씀을요.
00:38:11대표님이 마블 소프트고 마블 소프트가 대표님이에요.
00:38:14이런 개인적인 성무도 지극히 개인적이지 않습니다.
00:38:17IPO 앞두고 어떤 노이즈도 있어서는 안 되니까요.
00:38:23원고 대리인이 누구지?
00:38:25윤림의 윤석훈, 강요민 변호사입니다.
00:38:28강요민이요?
00:38:30지금 강요민이라 하셨어요?
00:38:32네.
00:38:33고소장 줘보세요.
00:38:39왜 그러세요?
00:38:42재밌네.
00:38:52구상금 청구 소송은 잘 마무리시켰고 노동청의 행정심판기일은 다음 달에 다시 한번 잡혔습니다.
00:38:58알겠습니다.
00:38:59네.
00:39:01강요민 변호사.
00:39:05강요민 변호사.
00:39:08강요민 변호사.
00:39:09아, 예.
00:39:10사랑은 심신미약이라는 주장 잘 만들어지고 있어요?
00:39:14예.
00:39:16잘 한번 만들어보세요.
00:39:18예.
00:39:19알겠습니다.
00:39:19다른 안건 없으면 이걸로.
00:39:23예.
00:39:24저기요, 팀장님.
00:39:27다른 팀이랑 비교하려는 건 절대 아니고요.
00:39:32공정거래팀이랑 금융팀은 벌써 회식을 세 번이나 했다는데 저희 팀은 회식 안 할까요?
00:39:42재현사.
00:39:46내가 오늘은 중요한 업무가 있어서.
00:39:48카드만.
00:39:50아니, 그래도 첫 회식인데 같이 가시죠.
00:39:53업무 상황 봐서 참석하도록 할게요.
00:39:56아, 예.
00:39:56감사합니다.
00:39:57혹시 이거 한도가.
00:39:58그런 게 있을 리가.
00:39:59아, 예.
00:40:00레시inya 학원 그녀 день!
00:40:052.
00:43:13조금씩 마셔요.
00:43:14한꺼번에 마시면 쏠리니까.
00:43:23괜찮으세요?
00:43:25괜찮아요.
00:43:28이거.
00:43:31감사합니다.
00:43:32봅니다.
00:43:36세 번째 손수건이네요.
00:43:44변호사님.
00:43:46향수 뭐 써요?
00:43:49향이 좋았어.
00:43:56약국 부임은 좀 세워주세요.
00:43:58나.
00:44:00네.
00:44:24그거 하나라고 이거 같이 먹어요.
00:44:28doesn't matter.
00:44:31이떻게죠.
00:44:32이렇게вал요?
00:44:35어떻게 저런 말이야?
00:44:46chicks встрraf하더니
00:44:48이거une척 많아요.
00:44:54이거지구니
00:44:57왜이렇게quez
00:44:58Why are you doing this?
00:45:15Why are you doing this?
00:45:17Why?
00:45:17Why are you doing this?
00:45:21Why are you doing this?
00:45:24I don't know why the thing is real so old.
00:45:27I'll be sorry, see you.
00:45:29I love you.
00:45:33Finally, I'm out of the room.
00:45:35But was I not!
00:45:38Why is you Thomas Ha�� H Walk?
00:45:41Oh, no.
00:45:50Oh...
00:45:51Shh.
00:46:30너 뭐냐, 그 눈빛?
00:46:33왜, 뭐?
00:46:38이 신성하고 건전한 동료 사이에서 어서 남자 냄새 풍겨.
00:46:46뭐래.
00:46:48나한테 남자 냄새가 나나 보지.
00:46:50나 씨 꼴트니까 꼭 데워서 먹어?
00:46:53아이, 저 잘해줘.
00:46:56알았어.
00:47:02음, 맛있다.
00:47:07너 밥 안 먹어?
00:47:09아침 안 보고 난.
00:47:11아, 그렇구나.
00:47:12근데 때마침 무거급이 딱 있었네.
00:47:16때마침이겠니?
00:47:16어젯밤에 끓여놓고 잤지?
00:47:19너 먹이려고?
00:47:22음, 남편 된 것 같다.
00:47:24아이, 진짜.
00:47:26아, 근데 어휴, 미안.
00:47:28나 어제 어떻게 된 거야?
00:47:30그렇지.
00:47:31네가 기억에 날 리가 없지.
00:47:34어머, 손아 반했다.
00:47:37아, 아, 황민정 어디냐고.
00:47:40빨리 오라고.
00:47:41아주 회식 때 오라고 오라고 쌩 난리를 쳐서 갔더니만 아주 그냥 고주망태기가 돼서.
00:47:46야, 너 집 비밀번호 왜 바꿨어?
00:47:50아, 아.
00:47:51아우, 바꿨으면 말을 해야지.
00:47:53아, 미안, 미안.
00:47:54너무 미안하다.
00:47:56누나가 항상 나 집에 데려다줘서 누나 집에는 처음 하거네.
00:48:00아, 맞다.
00:48:01그 침대 거기 옆에 사진 누구야?
00:48:04누구?
00:48:05그냥 뭐, 뭐, 뭐.
00:48:07좀 헤비해 보이는 뭐 저분이 있던데.
00:48:10아, 그거 나야.
00:48:13어?
00:48:14나라고.
00:48:16어, 언제쯤?
00:48:17무슨, 한 7년 전쯤이니까 30대 중반?
00:48:21응.
00:48:25아니, 지금이 근데 훨씬 더 어려보인다.
00:48:29그치.
00:48:30그게 바로 이 관리의 중요성이지.
00:48:32진짜 중요하네.
00:48:36아, 근데 그 여자분 그 누구야?
00:48:40그때 오셨던?
00:48:41누구지?
00:48:42아니, 그 이혼한다고 왔는데 누나 돌려보냈었잖아.
00:48:44김일성 변호사님이 누나가 그랬다고 아주 궁시종궁싱 되시더라고.
00:48:48누나랑 아는 사이 같던데?
00:48:50내 남편 상간녀.
00:48:52아우, 야.
00:48:53아우, 진짜.
00:48:55가지가지 한다, 진짜.
00:48:57야.
00:48:59아우, 이거.
00:49:03전 남편이지.
00:49:05그 상간녀가 내 전 남편이랑 이혼하겠다고 찾아온 거고.
00:49:10아우.
00:49:11근데 지금 너무 놀래가지고 심장이 굉장히 빨리 뛰어.
00:49:15뭐에 놀래는 거야?
00:49:17내가 이혼한 거?
00:49:18아니면 남편이 바람핀 거?
00:49:20아니면 상간녀가 뻔뻔스럽게 찾아온 거?
00:49:23셋 다!
00:49:24뭐 굳이 순서를 매기자면 누나가 결혼했었다는 거?
00:49:29애도 있어.
00:49:30에?
00:49:31겉도 스무 살.
00:49:32와!
00:49:33야.
00:49:35너 나 좋아하냐?
00:49:38아, 무슨.
00:49:41무슨 정가가 그래.
00:49:42아니, 거짓말 치지 마.
00:49:43진짜 뭘 그렇게 놀래?
00:49:46아, 진짜?
00:49:48응.
00:49:51우리가 그래도 3년을 거의 붙어다녔잖아.
00:49:54같이 먹으면 밥그릇만 세워도 부산 가겠다.
00:49:56근데 그 긴 시간 동안...
00:49:57내 과거 얘기는 한 적 없지.
00:49:59아니, 그랬나?
00:50:02아, 근데 왜 나는 누나를 뼛속까지 다 한다고 생각했지?
00:50:05맞아.
00:50:05그냥 내 과거를 모를 뿐.
00:50:08과거라.
00:50:09현재 내 모습만 봤을 때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너야.
00:50:13어떻게 해?
00:50:14좀 이루어가 되셔?
00:50:15아니.
00:50:16다 먹었으면 얼른 일어나, 출근하게.
00:50:19잠깐만.
00:50:19나 다 얘기해 줘.
00:50:20누나 과거 속속들이 다.
00:50:22몇 살 때부터?
00:50:23그냥 누나가 기억나는 순간부터.
00:50:28두뇌 풀가동.
00:50:30아, 장난치지 말고 진짜로.
00:50:37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심신미약이었다.
00:50:44그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인구의 절반이라고 치면 그 인구의 절반이 체결한 계약은 다 유효하지 않다는 거네요?
00:50:54아, 진짜.
00:51:01마블 소프트의 정한석 대표님 오셨습니다.
00:51:05들어오라고 해.
00:51:06네.
00:51:15대표님, 여기는 어떻게 해?
00:51:17일이 일찍 끝나서 와봤어요.
00:51:20아, 네. 앉으시죠.
00:51:31계속하시죠.
00:51:34뭐, 아무튼 고소의 내용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00:51:37제 의뢰인이 세간에 알려진 성공한 기업인이라는 걸 무기삼아 합법을 위장한 협박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00:51:43말 가려하시죠?
00:51:44협박이라뇨.
00:51:47한쪽의 일방적인 성적 쾌감을 위해 다른 한쪽이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입었어요.
00:51:54저 의뢰인이 요구하는 게 뭡니까?
00:51:57여기 사진들을 보시면 여기 흉터가.
00:52:00말 길어지는 거 딱 싫습니다.
00:52:02원하는 게 뭔가요?
00:52:04법적 처벌과 피해 보상.
00:52:10이 서면 강 변호사님이 작성했어요?
00:52:17네.
00:52:18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00:52:20피해자?
00:52:21누가 피해자죠?
00:52:23변호사가 단어 선택을 그렇게 함부로 하면 안 되죠.
00:52:25저 고소인이죠.
00:52:26고소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00:52:29고소인의 진술에 따라.
00:52:31그러니까.
00:52:32내가 먹잇감 고르듯이 설은이 형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00:52:36내 우월한 외모와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 고도의 심리전으로 설은이 형을 가스라이팅했고.
00:52:40설은이 형은 이런 심신미약 상태에서 동의했으니 유효하지 않다.
00:52:45그러니 상해죄로 처벌받고 보상해라.
00:52:48네.
00:52:49소설이네요.
00:52:50그것도 3류?
00:52:55강유민 변호사님과 독대하고 싶은데 다들 나가주시겠어요?
00:53:00왜?
00:53:02무슨 일로?
00:53:04무슨 일이시죠?
00:53:08무슨 일인지는 강 변호사님한테 얘기하죠.
00:53:18뭐예요, 그 표정들?
00:53:20해치지 않아요.
00:53:21해치지 않아요.
00:53:34강유민 변호사님은
00:53:35I don't know.
00:54:05Oh, right.
00:54:30So beautiful.
00:54:38But you can't see anything like that.
00:54:44So...
00:54:45...
00:54:46...
00:54:50...
00:54:50...
00:54:50...
00:54:52...
00:54:53Yes, I was already a couple of years ago.
00:54:55I heard a couple of people who were going to find out.
00:54:59I was just an idea of having a conversation with a couple of people.
00:55:03It's not a good thing.
00:55:06It's not a good thing.
00:55:07It's not a good thing.
00:55:07It's not a good thing.
00:55:09The judge's plan to stop.
00:55:12You can't stop the situation and do it.
00:55:14Welcome to the law system, a report on what will stop with chosen needs?
00:55:17.
00:55:31Any children don't stop.
00:55:41I don't know what to do.
00:56:13It's not my fault.
00:56:15It's not my fault.
00:56:17It's not my fault.
00:56:22You're so...
00:56:28I'm sorry.
00:56:29Yes, I'm 강요민.
00:56:31Oh, it's my name.
00:56:32I'm going to go to the office.
00:56:34My phone is going to be on the phone.
00:56:36It's your name.
00:56:39What's your name?
00:56:41How are you?
00:56:43Why are you talking about your relationship?
00:56:44Why are you taking your hand?
00:56:45Why are you taking your hand?
00:56:50We're going to talk about this conversation.
00:56:52What are you talking about?
00:56:53What are you talking about?
00:56:55어디야.
00:56:59잠깐 보자.
00:57:00볼 일 없습니다.
00:57:04호민아.
00:57:27Try doing more too.
00:57:28I don't know.
00:57:29There are people lying around that I stop trying to tell.
00:57:36Sorry.
00:57:37I have to go in.
00:57:41What else were you talking today?
00:57:42Youして it up to me.
00:57:44What are you talking about?
00:57:50Apparently there's a vehicle on phone station.
00:57:50I'm not saying that.
00:57:51I don't think so.
00:57:51Let's go.
00:58:27네, 강준호사.
00:58:29말씀하세요.
00:58:32업무가 좀 남아 있어서 회사로 복귀할 예정이에요.
00:58:36네.
00:58:38아, 네, 그러시죠.
00:58:56왜 얘기 안 했어요?
00:58:58상대 변호사인지도 모르고 내가 그날 말을 좀 많이 했죠?
00:59:03오랜만에 좋았어요.
00:59:04지적인 자극과 정서적 충족감에서 오는 성적 만족감이라고 해야 되나?
00:59:13죄송합니다.
00:59:15은영 씨 대리한다고 말했어야 됐는데 의도적으로 말 안 한 건 아니고 그냥...
00:59:21그냥 뭐 유리하게 주장할 거 없나 싶어서 대화해 본 거예요?
00:59:28문제 삼지 않을게요.
00:59:30난 효민 씨 마음에 들어요.
00:59:32일 복잡하게 만들지 마시죠.
00:59:33어떻게 하면 돼요?
00:59:35복잡한 걸 단순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00:59:40우선 이 일을 마무리 지어야겠죠?
00:59:43그래야 나와의 관계에서 이해 충돌이 없어질 테니 은영이가 원하는 게 보상인가요?
00:59:49그렇습니다.
00:59:59금액 적으세요.
01:00:01적는 대로 받아들이죠.
01:00:07몰랐어요, 그 친구 그런 거.
01:00:10걱정돼요.
01:00:15은영 씨한테 직접 마음을 전달하시는 게...
01:00:17아니요.
01:00:20그 친구가 걱정되는 게 아니라 효민 씨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게 걱정돼요.
01:00:26나 변태도 새디스트도 아니에요.
01:00:28그냥 평범한 연인들이 하는 그런 수준의 에로틱한 표현이었어요.
01:00:33근데 그 친구 피부가 조금 특이했던 거예요.
01:00:41효민 씨랑 데이트해 보고 싶어요.
01:00:43못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01:00:44당장 뭐 어쩌자는 거 아니에요?
01:00:45대표님.
01:00:50수표에 원하는 금액 적고 비밀 유지 서약서에 서명하라 하세요.
01:00:54강 변호사님 얼굴 봐서 참아주는 거 여기까지입니다.
01:00:56만약에 여기서 더 가면 진정한 동의였는지 아니었는지는 사람들이 영상 보고 판단하게 될 거예요.
01:01:08영상이요?
01:01:09은영이가 그건 말 안 했나 보네요.
01:01:12영상 있습니다.
01:01:13물론 영상 촬영도 동의했고.
01:01:22연락드리죠.
01:01:37동영상이요?
01:01:38네.
01:01:41의뢰인한테 어디까지 이야기해야 될지.
01:01:45제가 경솔했습니다.
01:01:47죄송합니다.
01:01:52의뢰인이 이 소송 왜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01:01:56상처에 대한 우상?
01:02:01무엇보다는 마음이겠죠.
01:02:06강 변호사는 내가 왜 강 변호사가 우리 팀에 받아줬는 줄 알아요?
01:02:11주석이라서?
01:02:12똑똑해 보여서?
01:02:14아니요.
01:02:17소송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서.
01:02:21사람들은 여러 다른 색의 사랑을 해요.
01:02:25이성애, 동성애, 모성애, 부성애, 치사랑, 형제애, 우정, 동료애, 인류애, 자기애.
01:02:30그리고 그 사랑으로 상처도 맞죠?
01:02:34그리고 그 상처가 그게 다라면 소송을 생각해요.
01:02:36그게 다라는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법이 자신의 행복을, 행복할 권리를 지켜줄 거라고 생각하죠.
01:02:43저는 그런 사람들을 대변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01:02:48재미있으니까.
01:02:50강 변호사 말이 맞아요.
01:02:53사람들은 상처가 그게 다라면 소송을 생각하죠.
01:02:57그 그게 다라는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법인의 자신의 행복을, 행복할 권리를 지켜준다고 생각해요.
01:03:06은영 씨도 그럴 거예요.
01:03:09소송으로 상처를 치유하려는 의뢰인을 만나면 상처의 내면을 봐요.
01:03:17승소가 금전적 보상만이 유일한 위로가 아닐 수 있어요.
01:03:23예.
01:03:24보내준다는 비밀 유지 서약서는 일방일 겁니다.
01:03:28그렇겠죠.
01:03:30이별도 그랬겠죠.
01:03:33그 비밀 유지 서약서가 양방향으로 적용되도록 수정하고 의뢰인한테 제안해 보세요.
01:03:40양방향?
01:03:43알겠습니다.
01:03:45그 사람이 진짜 그렇게 얘기했어요?
01:03:49영상 찍는 거에 동의하신 건 맞나요?
01:03:53그건...
01:03:55그때는...
01:03:58그럼 이렇게 해 보시죠.
01:04:00저쪽에서 원하는 비밀 유지 서약서는 일방으로 적용되는데 서로 적용시키는 걸로 수정해서 제안을 해보죠.
01:04:07그러면 영상 유출이라든지...
01:04:09그런 거 유출시킬 사람은 아니에요.
01:04:12그래도 법적 제안은 해 놓으시는 게...
01:04:16그게 낫겠죠.
01:04:18그리고 보상금은...
01:04:21저 실비만 받을게요.
01:04:24치료비랑 법률 비용.
01:04:25아니...
01:04:27도대체 왜...
01:04:28돈 받으려고 시작한 게 아니에요.
01:04:31근데...
01:04:33모르겠어요.
01:04:35왜 시작한 건지.
01:04:38일방적인 통보로 이별했어요.
01:04:40그거 자체만으로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01:04:44이별의 흔적이...
01:04:45나만 이렇게 깊게 남아 있는 게...
01:04:48억울하고...
01:04:50난 그 흔적 때문에 직업마저 잃었는데...
01:04:54그 사람은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고...
01:04:57그냥...
01:04:58뭐라도 해봐야 될 것 같았어요.
01:05:02사귀는 내내 그 사람한테 질질 끌려다녀서...
01:05:05무력감에서 벗어나고 싶기도 했고요.
01:05:12돈...
01:05:13이제 필요 없어요.
01:05:15제일 힘들게 했던 게 자책이었는데...
01:05:19사람도...
01:05:21심신미약이라고 해 주셔서...
01:05:24내가 못나서 당한 게 아니라...
01:05:27누구나 사랑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
01:05:31그렇게 말해 주셔서...
01:05:35위로가 됐습니다.
01:05:39은영 씨의 마음은 켈로이드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01:05:44사랑이 끝난 후에 마음의 상처는 피할 수가 없지만...
01:05:48그게...
01:05:51아픔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01:05:54네.
01:05:57서약서도 양방향으로 수정했듯...
01:06:00이별도 양방향으로 하셔야죠.
01:06:04네.
01:06:06멋지게 이별하세요.
01:06:07그리고...
01:06:09그 마지막 모습만...
01:06:11기억에 남기세요.
01:06:16네.
01:06:18그럴게요.
01:06:25여기다 소명하시면 됩니다.
01:06:35여기다 소명하시면 됩니다.
01:06:50정완석.
01:06:55잠깐 얘기 좀 해.
01:07:08꼭 이렇게까지 해야 됐어?
01:07:10어...
01:07:11참 피곤하다.
01:07:17아...
01:07:19많이 듣던 얘기네.
01:07:20날 잊기 위해서 날 괴물로 만들고 싶으면 그렇게 해.
01:07:24근데...
01:07:25너 혼자...
01:07:28조용히 집에서 혼자 해.
01:07:30괴물로 안 만들어.
01:07:32그리고...
01:07:34우리가 좋았다 순간까지 왜곡하지는 않을 거야.
01:07:38지금 마음이 변했다고 그때 그 순간...
01:07:42네 진심까지 의심하진 않아.
01:07:46널 믿는 게 아니라...
01:07:48날 믿어.
01:07:52난 너라는 남자가 진심으로 푹 빠질 만큼...
01:07:57매력 있는 여자니까.
01:08:16사무실로 가세요.
01:08:17태워다 드릴까요?
01:08:18아니요.
01:08:19그냥 갈게 가시죠.
01:08:22이제 일도 다 마무리됐겠다.
01:08:24우리 만나도 되는 거 아니에요?
01:08:25그쪽 제 스타일 아닙니다.
01:08:28하트 투겟 놀이도 재밌죠.
01:08:31현실부장이 심하시네.
01:08:34사랑해도 자격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01:08:36당신처럼 사랑이란 숭고한 감정을...
01:08:39쾌락 채우기로 악용하는 사람이 없게.
01:08:42흠...
01:08:43휴미 씨처럼 모든 걸 다 갖춘 육각형 여성이...
01:08:46즐길 줄 모른다는 건 참...
01:08:48비극이네요.
01:08:50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건 당신이죠.
01:08:53절제와 정제된 마음은 감정의 스펙트럼을 넓혀주죠.
01:08:56그 스펙트럼 맨 끝자락에는...
01:08:58당신이 모르고 있는 그게 있어.
01:09:01당신은 평생 모를 그 감정.
01:09:05그게 진짜 비극이죠.
01:09:08그게 진짜 비극이죠.
01:09:13흠...
01:09:14아쉽네.
01:09:14아쉽네.
01:09:17아쉽네.
01:09:18아쉽네.
01:09:23아쉽네.
01:09:26아쉽네.
01:09:43아쉽네.
01:09:48아쉽네.
01:09:54지금로 ethics.
01:09:58기억 다 하starter 가 ese
01:10:01하 guitars
01:10:09아쉽네.
01:10:13소녀음이
01:10:23I'll be back.
01:10:28I'll go.
01:10:29I'll go.
01:10:34I'll go.
01:10:36I'll go.
01:10:36I'll go.
01:10:37I'll go.
01:10:39그녀의ulmera가 데리고 있을게.
01:10:43향서랑 비누 계속 만들어 줘.
01:10:50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줄게.
01:11:25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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