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권위혜 상징이자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옛 부산시장 관사가 시민 쉼터인 도무원으로 변신한 지 1년 반이 지났는데요.
00:09벌써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김종호 기자입니다.
00:16오솔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며 만나는 넓은 정원과 열린 건물.
00:21시민들이 담소를 나누고 바다 경치가 보이는 곳에서는 사진을 남깁니다.
00:26어느덧 따갑게 느껴지는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깁니다.
00:33실내에는 전시회와 독서, 휴식과 교육 등 다양한 공간까지 마련된 부산 도무원입니다.
00:39드라마 촬영 장소를 알고 왔는데 올라와 보니 정원이 너무 잘 돼 있어서 좋았고
00:44전시공간이나 카페도 잘 어우러져 있어서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00:50부산시는 지난 2024년 9월 옛 부산시장 관사를 새로 꾸며 도무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에게 전면 개방했습니다.
00:59잘 꾸민 정원과 시설,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공연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01:05최근 누적 방문자가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01:09사랑받는 이유는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콘셉트, 걷고 머물고 기억하다에 있습니다.
01:16휴식하고 또 삶을 한번 되돌아보고 또 무언가 모색하는 그런 공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25지난 1984년 만들어 대통령 지방 숙소와 시장 관사로 사용한 권위적인 건물과 넓은 정원.
01:34범접할 수 없었던 권력자의 은밀한 공간이 42년이 지난 지금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01:43YTN 김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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