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여자 프로농구 KB가 챔피언결정전을 3연승으로 끝내고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대들보 박지수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강이슬과 허예은 등 주축 선수들이 원팀으로 뭉쳐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종료 버저가 울리자 KB 선수들이 둥글게 모여 우승의 기쁨을 나눕니다.

80대 65의 완벽한 승리로, KB가 여자프로농구 통합 우승을 달성한 순간입니다.

KB의 기세는 1쿼터부터 무섭게 타올랐습니다.

허예은의 손끝에서 시작된 공격은 강이슬과 송윤하 등에게 배달돼 높은 성공률로 림을 갈랐고, 3점 라인 밖에서 던진 슛도 7개 가운데 6개를 적중시켰습니다.

이후에도 KB의 공격력은 식지 않았습니다.

강이슬이 골 밑과 외곽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득점 행진을 펼쳤고, 이채은도 쏠쏠한 활약으로 힘을 보태 2쿼터 한때 점수를 20점 차로 벌리면서 삼성생명의 의욕을 꺾었습니다.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1·2차전보다 더 확실한 승리를 거둔 KB는 3승 무패로 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통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2차전에서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을 올린 데 이어 3차전에서 최다 어시스트 기록까지 갈아치운 허예은은 생애 처음으로 챔프전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허예은 / KB 가드·챔프전 MVP : 팀원들이 대신 한 발씩 더 뛰어준 거 같아요. 그래서 이길 수 있었고, 팀원들이 너무 고맙고 제가 이 팀에 있는 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무엇보다 KB는 '대들보' 박지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초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원팀으로 똘똘 뭉쳐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042623155365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여자 프로농구 KB가 챔피언 결정전을 3연승으로 끝내고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00:06대들보 박지수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강희슬과 허예훈 등 주축 선수들이 원팀으로 뭉쳐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00:15양시창 기자입니다.
00:19종료 버저가 울리자 KB 선수들이 등불게 모여 우승의 기쁨을 나눕니다.
00:2480대 65의 완벽한 승리로 KB가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을 달성한 순간입니다.
00:31KB의 기세는 1쿼터부터 무섭게 타올랐습니다.
00:34허예훈의 손끝에서 시작된 공격은 강희슬과 송윤아 등에게 배달돼 높은 성공률로 림을 갈랐고
00:413절라인 밖에서 던진 슛도 7개 가운데 6개를 적중시켰습니다.
00:47이후에도 KB의 공격력은 식지 않았습니다.
00:50강희슬이 골밑과 외곽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득점 행진을 펼쳤고
00:56이채은도 쏠쏠한 활약으로 힘을 보태 2쿼터 한때 점수를 20점 차로 벌리면서 삼성생명의 의욕을 꺾었습니다.
01:05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1, 2차전보다 더 확실한 승리를 거둔 KB는 3승 무패로
01:11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01:161, 2차전에서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을 올린 데 이어
01:203차전에서 최다 어시스트 기록까지 갈아치운 허예은은
01:24생애 처음으로 챔프전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01:37무엇보다 KB는 대들보 박지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초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01:44원팀으로 똘똘 뭉쳐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01:49YTN 양시창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