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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ásate con mi esposo - Episode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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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9¿Qué pasa?
00:05:19영원히 잡지 못하겠지.
00:05:21오유라, 박민아, 정수민한테는 사람을 붙였지만 보다시피 꼬리 잡힌 건 없어.
00:05:27사고 후에 사람을 붙였으니 뭔가를 알아낼 수도 없고.
00:05:36넌 뭔가를 미리 알았으면 적어도 나한테는 먼저 상의했어야지.
00:05:47실장님이 완전히 내 사람인지 확신하지 못했어요.
00:05:58미안해요, 형.
00:06:09이 정도로 할 만큼 하는 건 아니고.
00:06:14이제 남은 방법은 정만식, 베이숙의 행방을 찾는 것뿐인데 틀림없이 인천 쪽으로 가고 있을 거야.
00:06:22오유라도 두 사람의 행방을 찾고 있을 거고.
00:06:23그렇겠죠.
00:06:25누가 더 빠르게 찾느냐에 문제가 있네요.
00:06:28근데 이 팔은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돼?
00:06:33아, 뭐 강재원 씨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00:06:37사실 이거 당장 풀어도 되는데.
00:06:40하고 있는 동안만큼은 챙겨주기로 약속했거든요.
00:06:43하이거든요.
00:07:03지혁 씨.
00:07:05그 사고 나던 날 더 기억나는 건 없어요?
00:07:13No, no, no.
00:07:14No, no, no, no si no soy el barco.
00:07:17Entonces, es que todo lo que hay?
00:07:24No puede ser, pero no me piensas sin duda.
00:07:34Si, ¿eh?
00:07:35Un par de janecer.
00:07:36Un par de janecer.
00:07:40empieñate ya.
00:07:42Todavía hay raptura, ya no está pa coranzola.
00:07:49Ya.
00:07:54Ya.
00:07:56¿T overweight, no?
00:07:58Ya está.
00:07:59No te pierdan, no te pierdas nada de así.
00:08:00¿41 somebody siente?
00:08:02Sí, ¿qué pasa antes de que se pierdas ti?
00:08:13¿Qué pasa antes de que eso te pierdas ?
00:08:17¡¿What a ça handle, lalas?!
00:08:23¿Qué pasa antes de que fiera nunca estar我觉得...?
00:08:25¿Qué dijo?
00:08:28¿Y la pude?
00:08:36¡Gracias!
00:08:38¡Gracias!
00:08:40¡Gracias!
00:08:42¡Gracias!
00:08:51¿Qué está pasando?
00:08:53¿Cuál es tu lugar?
00:08:59¿Cuál fue tu lugar?
00:09:01¿Cuál es la razón?
00:09:08¿Cuál es el lugar?
00:09:10¿Cuál es el lugar?
00:09:13¿Cuál es tu lugar?
00:09:16¿Cuál es la vez?
00:09:18¿Cuál?
00:09:20¿Cuál es el lugar?
00:09:20¿Qué pasa?
00:09:21¿Qué pasa?
00:09:41¿Qué pasa?
00:10:18¡Gracias!
00:10:22일어났어요?
00:10:23깨우려고 했는데.
00:10:25딸기 먹어볼래요?
00:10:26이거 진짜 맛있어요.
00:10:28제가 먹은 딸기 중에서 제일 맛있...
00:10:33왜요?
00:10:34무슨 꿈 꿨어요?
00:10:42응?
00:10:44뭐야?
00:10:45허이!
00:10:46안 아파요?
00:10:47이제 괜찮아요?
00:10:49아파요.
00:10:51아닌데?
00:10:53좀 전까지 괜찮...
00:10:56와...
00:10:58지금 뻥 뜨누네.
00:11:00진짠데.
00:11:06무슨 꿈 꿨는데요?
00:11:09비밀이에요.
00:11:15이 같은 대리지만 내가 과장 직무대리다 보니 관리자로서 하는 말인데.
00:11:22그 강대리 툭하면 연차 반차 아주 오늘 일가처럼 다닌다.
00:11:27아...
00:11:28집에 일이 좀 있었습니다.
00:11:30집에 일?
00:11:31하하...
00:11:32아니...
00:11:33여기 집 없는 사람 있어?
00:11:35집에 일이 없는 사람이 있어?
00:11:38에?
00:11:40하필 사고 났을 때 인사 결정이 날 게 뭐야.
00:11:43하여튼 꼴 보기 싫은 인간이 문은 드럽게 줘.
00:11:45아주 일이 쌓여있다 못해 이 태산 위로 하늘이 높다...
00:11:52메인데.
00:11:52네.
00:11:54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00:11:58하장님!
00:11:59하장님!
00:12:02하장님!
00:12:03하장님!
00:12:03하장님, 여보세요?
00:12:06괜찮으신 거 맞죠?
00:12:07응, 괜찮아.
00:12:14음...
00:12:16음...
00:12:17음...
00:12:17왜?
00:12:19아, 지금 뭐 하는 거야?
00:12:20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
00:12:22강재훈이 오늘 출근했어.
00:12:23야,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다고.
00:12:25아, 지금 뭐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어?
00:12:27유지혁이 퇴원했어.
00:12:29그러니까 출근했나 보지.
00:12:30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있으랬지?
00:12:33걔는 어떻게 할 것 같은데?
00:12:36싸우고 싶으면 달려가서 머리 줄어라.
00:12:38쥐어뜯고 악지르는 건 쉬워.
00:12:40참을 줄 알아야 거지처럼 안 사는 거야.
00:12:44이따 체육관에 좀 올래?
00:12:47몸 좀 쓰면서 이야기하면 괜찮을 거야.
00:12:53아, 이 기집애 말하는 싸가지, 진짜.
00:12:56수준 안 되는 것들이랑 아예 엮이면 안 되는데
00:13:00직접 손을 안 쓰면 되는 게 없어.
00:13:03정만식과 배혜숙은 찾았습니다.
00:13:05너무 무서워서 숨어버리려고 했다는군요.
00:13:14아이고, 안녕하십니까.
00:13:17정만식입니다.
00:13:18찾느라 힘들었어요.
00:13:20왜 숨으셨어요?
00:13:22우리 한 배 탔잖아요.
00:13:24아니, 그게 선생님을 못 믿는 게 아니고
00:13:28우리 딸년을 믿을 수가 없어가지고.
00:13:30이제 저만 믿으세요.
00:13:32저 식구 저버리는 사람 아닙니다.
00:13:35잠깐 중국 가 계시는 건 어떨까요?
00:13:39상해 예뻐요.
00:13:41그리고 주변에 향주, 소주 다니시면서 물놀이도 좀 하시고.
00:14:03진짜 한심하지.
00:14:05이 나이 먹고 불안 초조할 때 갈 데가 없어서 회사 출근을 했다.
00:14:13회사에 친구가 있으니까 그런 거죠.
00:14:16안 그래도 과장님 걱정돼서 보러 가려고 했어요.
00:14:20아니, 나 오늘 저녁에 쳐들어가.
00:14:24경찰에 신고했어.
00:14:26간통제로 엮어 넣으려고.
00:14:27아, 이때는 간통제 폐지 전이구나.
00:14:32그 인간, 나 병원에 입원만 하면 걔 집으로 끌어들이더라.
00:14:40그래서 오늘 입원한다고 했어.
00:14:43원래는 그 미친 인간들이 차에서 더러운 짓 하는 게 블랙박스에 다 잡혔는데 고장인지 화면이 안 나와.
00:14:55경찰들은 음성만으로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하고.
00:14:59블랙박스 화면이 안 나온다고요?
00:15:01말도 안 되지.
00:15:05내가 진짜 이런 짓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00:15:08그래도 마음 굳게 먹고 오늘 도어라 고장 내고 나왔어.
00:15:21과장님.
00:15:23저 오늘 같이 가도 돼요?
00:15:32저분이 맞습니까?
00:15:34네.
00:15:35자, 남편분은 들어가신지 30분 됐어요.
00:15:3910분으로 들어갑니다.
00:16:0510분으로 들어갑니다.
00:16:07어머!
00:16:08당신들 뭐예요?
00:16:09왜, 왜?
00:16:10왜, 뭔지?
00:16:11아, 뭐야!
00:16:12아이씨!
00:16:25어?
00:16:27야!
00:16:28네가 이 시간에 왜 여기...
00:16:38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서 반찬 좀 전해드리러 왔어요.
00:16:43제가 주제 넘었나 봐요.
00:16:45가게에서 자주 뵈니까 꼭 가족 같고 신경 쓰여서.
00:16:50야!
00:16:52너 나 의심했냐?
00:16:55니네 갈비집에서 일하니까 내가 우후워 보이디?
00:17:03너네...
00:17:04너네 뭐?
00:17:05뭐?
00:17:10됐고 그냥 다, 다들 나가세요.
00:17:13네?
00:17:13나가시라고!
00:17:14야, 넌 나가.
00:17:16다시는 뭐 걱정된다, 저 뜬다 하면서 저런 거 가지고 오지 마, 어?
00:17:19와, 사람 아주 우스워진다, 야.
00:17:21아...
00:17:21죄송합니다.
00:17:23죄송합니다.
00:17:29나가라고요.
00:17:34자기 두 가.
00:17:36내가 얘기해 볼게.
00:17:42안 나가요?
00:17:57나가요.
00:17:59나가는 데.
00:18:03뭐지?
00:18:09뭐야?
00:18:10뭐, 뭐야?
00:18:10뭐야?
00:18:11뭐야?
00:18:11왜, 왜, 왜?
00:18:13아...
00:18:17아...
00:18:18야!
00:18:20아!
00:18:21야!
00:18:22아!
00:18:23으으!
00:18:23으으!
00:18:25으으!
00:18:29¡Vaya!
00:18:30¡Oh! ¡ całeboys!
00:18:49¡Ahora c!
00:18:51¡ Racing!
00:18:52¡No, esto no locessorá toda de guardia hablar!
00:18:53¿Dónde está el Jander?
00:18:56¿No?
00:18:57No, no, no.
00:18:57¿No?
00:18:58¿Sinónde estábamos?
00:18:58No, no, no.
00:19:22¿No?
00:19:23¿No sereek los dueños?
00:19:26¿Me?
00:19:27¿No es una buena porción?
00:19:29¿No, por favor darse luego yo methis con un amigo?
00:19:31Quedas estar cuando quiero?云erso?
00:19:40¿Quién es
00:19:41lo que ni quindi?
00:19:42¿Qué?
00:19:43¿No es un hombre?
00:19:49¿Qué?
00:20:17¿Qué?
00:20:18¿Bien?
00:20:24¿O?
00:20:25¿Qué viejas 20 keepup?
00:20:27Oوا Peanut fermo te aquí.
00:20:28¿O Honda?
00:20:29¿Que bien?
00:20:30¿Los Όuchis 20 cerveja de un hijo ¿집 copia de estés ma 튀ences la對對?
00:20:31Por favor, ¿ore Holocausto?
00:20:34Konteros de arbol de estados.
00:20:48¿Qué pasa?
00:21:06No, no, no, no, no.
00:21:36저 이상한 거 알아요.
00:21:38근데 아까도 저 아니었으면 크게 다칠 뻔했잖아요.
00:21:43한 번만 제 말 더 들어주세요.
00:21:46제가 옆에 있을게요.
00:21:55변호사, 만난다면서요.
00:21:59나랑 얘기하면 됩니다.
00:22:20양주랑 과장은 실장님을 믿으면 돼요.
00:22:23한다고 한 일을 못한 적 없으니까.
00:22:28그 운명이 옮겨간다는 게
00:22:31그냥 우연은 아닌 것 같아요.
00:22:37무심한 남편에게서 받은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라면
00:22:41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운명은 도대체 어디서 왜...
00:22:48고장난 도어라 빨간 하이힐 그리고 사탕도
00:22:58친한 사람과 바람난 남편이라든지
00:23:03아니면
00:23:05그 인간말종들이 보험금을 노리는 걸까요?
00:23:16내가 와이프만 죽으면 진짜 호강시켜줄게.
00:23:24나 뭘 해야 하는지 알았어요.
00:23:29지혁 씨
00:23:30나 박민환을 유혹해야 해요.
00:23:40바람난 박민환이
00:23:43와이프는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야 하니까
00:24:08아니
00:24:09죽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니까
00:24:27당연히 기분 나쁘겠지만
00:24:29꼭 해야 하는 일이에요.
00:24:33바람난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운명을 정수민에게 넘기지 않으면
00:24:37양 과장님이 죽어요.
00:24:51안 될까요?
00:24:55안 될까요?
00:25:09시원 씨 마음대로 해.
00:25:11마음껏.
00:25:17내가 다 도와줄게요.
00:25:19아니요.
00:25:23아니요.
00:25:35아니요.
00:25:37아니요.
00:25:39아니요.
00:25:40Sí, sí.
00:26:01김태형 대리.
00:26:03네, 부장님.
00:26:04앞으로 밀키트 프로젝트는 김태형 씨가 맡도록 해요.
00:26:06네?
00:26:08저 근데 지금 담당이...
00:26:10팀 옮긴 지 꽤 됐는데 자기 거 하나 정도는 있어야 정을 붙이죠.
00:26:14잘할 수 있죠?
00:26:16많이들 도와주시고.
00:26:22부장님, 이건 아니잖아요.
00:26:25돈 받고 나하고 헤어지겠다고 할 때 이 생각은 못했나?
00:26:27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강지원 씨.
00:26:33알겠어요.
00:26:35제가 이직할게요.
00:26:37대신 이 밀키트 프로젝트만 끝내게 해주세요.
00:26:40이건 저와 양 과장님 프로젝트잖아요.
00:26:42회사의 프로젝트죠.
00:26:46부장님, 공과 사는 지켜주셔야 하는 거...
00:26:48대담촌 밀키트를 강지원 씨에게 맡긴 것부터가 공사 구별 안 된 거였어.
00:26:52얼굴 보기 싫으니까 연차 써도 좋습니다.
00:26:56바로 사직서를 쓰면 더 좋고.
00:27:15강지원이 돈을 받고 헤어졌다고?
00:27:32돈을 받았다, 이 씨.
00:27:50¿Qué pasa?
00:27:52¿Qué pasa?
00:27:53¿Qué pasa?
00:27:55¿Quién tiene amigas?
00:27:57¿Quién tiene amigas?
00:27:58¿Qué pasa?
00:27:59Pero tú me dijo que
00:28:01¿Uco?
00:28:02¿Sus amigos?
00:28:03¿Que le fue el territorio?
00:28:06¿Cump�ate en el territorio?
00:28:14¿Qué pasa?
00:28:20Aperto.
00:28:23Mientras que tienes que manejarte.
00:28:36Vídeo...
00:28:37Vídeo...
00:28:37Yo ya tenía que cambiar...
00:28:39En esta tiempo...
00:28:42¿Para qué pasas?
00:28:44Pues...
00:28:53No, no, no, no.
00:29:16화가 많이 나 있는데 내가 그 둘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돼?
00:29:25말은 돼.
00:29:26암만 돈이 많아도 사귄다고 그냥 800억을 덜 꺾주는 건 이상하지.
00:29:30하지만 먹고 떨어져라.
00:29:33헤어지라는 조건으로 주는 건 그나마 말이 돼.
00:29:37그렇다 해도 이거 좀 많은데.
00:29:39왜?
00:29:44아니, 돈이 없지.
00:29:46전화질이야.
00:29:47No, no, no, no, no, no, no, no.
00:30:19결혼한 여자가 밥시간에 집 비교로 되나?
00:30:26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00:30:32과장님 꼭 한번 뵙고 싶었어요.
00:30:35오빠 오랜만에 보니까 회사 다닐 때가 생각나서요.
00:30:53안녕, 정수민.
00:30:56널 사랑했던 나는 오늘 죽는다.
00:31:06결혼하니까 분위기가 좀 바뀐 것 같네.
00:31:11여자들은 참 안 변할 것 같아도 결혼하면 다 변한다니까.
00:31:15결혼 안 한 강지원은 나날이 예뻐지고.
00:31:20정수민, 경각심을 가져야 돼.
00:31:23박민환이랑 강지원이 회사에서
00:31:25그 둘이 잘 맞으니까 7년이나 만난 거 아니겠어?
00:31:29걔더가 회사에서 그 자주 마주치고 그러면
00:31:32그 없던 마음도 다시 생기고 그러다 보면
00:31:49나 전에 살던 원룸 근처에 있던
00:31:53무한 리필 고깃집 기억나?
00:31:55우리 자주 갔잖아.
00:31:59거기 가는 날이면 아침도 못 먹게 하고
00:32:03고기 중간에 물도 못 마시게 하고
00:32:05배부를까 봐.
00:32:07난 추잡스럽게 그런 걸 기억하고 있어.
00:32:09참.
00:32:10왜 그게 왜 추잡스러워? 귀여운데.
00:32:14그땐 모든 게 다 소중하고
00:32:17그래서 더 귀하고.
00:32:22나 자기 만날 땐 돈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00:32:27나 자기 많이 좋아했잖아.
00:32:31뭐.
00:32:32너만한 애도 없지.
00:32:35너니까 내 성격 받아준 거고.
00:32:42아니, 그래서
00:32:45너 그럼 유지혁이랑 완전히 헤어진 거야?
00:32:49그런 줄 알았는데
00:32:54사실 내가 얼마 전에
00:32:56큰 사고를 당할 뻔했거든.
00:33:00사고?
00:33:02상대 차량이 덤프트럭이어서
00:33:04난 그냥 완전 죽는 거였어.
00:33:06근데 갑자기 부장님이 나타나서
00:33:10모든 게 다 꼬여버렸어.
00:33:14꼬였다고?
00:33:16그것도 완전 지독하게 꼬여버렸어.
00:33:22그 상대 덤프트럭 차량 운전자가 누군지 알아?
00:33:35정수민 아빠.
00:33:39역시 다 알고 있었어.
00:33:52거짓말 좀 그만해.
00:33:54그 놈의 거짓말 거짓말!
00:33:56나도.
00:33:59나도 제발 그러고 싶어.
00:34:08어디야?
00:34:09어디야?
00:34:09뭐가 어떻게 된 건지는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야?
00:34:12나 맨날 집에서 미쳐버릴 것 같아.
00:34:15왜 집에 안 들어와?
00:34:17혹시 강지원하고 같이 있는 거?
00:34:25그 둘이 잘 맞으니까 7년이나 만난 거 아니겠어?
00:34:31아니야.
00:34:32말도 안 돼.
00:34:34죽이자고 한 사람이 무슨.
00:34:36뭐야, 뭐야, 나와라, 나와라.
00:34:38내 여자친구 맞지?
00:34:40아보카도, 아보카도.
00:34:41강지원.
00:34:44사랑해.
00:34:52정수민이 이 정도까지일 줄 몰랐지.
00:34:55나도 몰랐어.
00:34:58어떻게 암만 내가 믿다고 해도 죽일 생각을 해?
00:35:02걔 완전 미친 애야.
00:35:04이 사고로 정수민의 밑바닥만 본 건 아니야.
00:35:08부장님, 나한테 사람 붙였어.
00:35:13그게 아니고는 헤어지고 나서 본 적도 없는데
00:35:16어떻게 그 사고에 갑자기 나타나?
00:35:18말도 안 되잖아.
00:35:22난 진짜 미칠 것 같아.
00:35:25늘 감시상 하고 있는 느낌이야.
00:35:27너 무서워.
00:35:30나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돼?
00:35:31그, 그러면
00:35:33너 결근한 게 그럼
00:35:36나 때문에 다쳤는데 가만둘 수 없잖아.
00:35:41그래도 다행히 많이 다친 건 아니어서
00:35:45퇴원하긴 했는데
00:35:48내가 다시 만나는 건 아니라고 하니까
00:35:51그럼 퇴사하래.
00:35:57얘 진짜잖아.
00:36:08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이거였어.
00:36:11그래.
00:36:11유지혁이 재벌 3세면 갈아타는 게 맞지.
00:36:14하지만
00:36:15800억을 준다면
00:36:18헤어지는 게 맞고
00:36:19얘가
00:36:21재벌지 사모님 깜장어도 아니니까
00:36:23그리고 얘한테 800억이 있다면
00:36:26난 얘를 죽이면 안 돼.
00:36:28얘가 죽으면
00:36:29800억을 뭐 엄마니 뭐니 주변 사람이 나눠갖고
00:36:32나한테 짓고리만큼 돌아오잖아.
00:36:34그런데 내가 얘를 다시 꼬시면
00:36:35800억이 그대로 나한테 오지.
00:36:40정수민이랑 헤어지면 안 돼?
00:36:42어?
00:36:44얼마나 무서운 애인지
00:36:45이제 알았잖아.
00:36:48나한테 돌아와.
00:36:52나 혼자선 지금 안...
00:36:57하...
00:36:58아니다.
00:36:59나 먼저 갈게.
00:37:01지현아.
00:37:16나한테...
00:37:38No, no, no.
00:37:41너무 많이 안 좋았죠.
00:38:08너무 많이 안 좋았죠.
00:38:14아무것도 아니에요.
00:38:17그냥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00:38:26사실 나 많이 좋아하죠.
00:38:39아니, 뭐 아까 박미남 보니까 지 잘못 알고 좀 후회하는 것 같은데.
00:38:44박미남이요?
00:38:47아마 지금쯤 머릿속에서 계산하고 있을걸요?
00:39:02어.
00:39:03오늘은 안 와?
00:39:04안 그래도 내가 전화하려고 했는데.
00:39:06이거 일이 쉬워질 것 같아.
00:39:09내가 방금 전에 강지원을 만났는데 내가 이 사과에 껴있다는 걸 아예 몰라.
00:39:14그러니까 강지원 엄마랑 종수민 아빠만 유라 씨가 깔끔하게 처리해주면 되는 거야.
00:39:18그러면 800억을 든 강지원은 나한테 오고 유라 씨는 뭐 UNK를 갔든 이 지역을 갔든 알아서 하고 우리는 영원히 든든한 서로의
00:39:29백이 되는 거야.
00:39:32응, 그렇구나.
00:39:35좋네, 쉽고.
00:39:42전여친이라고 강지원을 너무 쉽게 보네.
00:39:45내가 그랬지?
00:39:46남자들은 자기랑 잔 여자는 경계를 안 한다고.
00:39:53정만식하고 배이수군?
00:39:58아이고, 젊었을 때는 막 저 배우하고 똑 닮았는데.
00:40:03매애가 낫지.
00:40:04인물은 좋았지.
00:40:07불쯤 가서 막 꺼.
00:40:10죽이자.
00:40:12네?
00:40:15박미남 말 때문에 사람을 죽이자고 하시는 거면.
00:40:19아니, 아니. 나쁠 게 없어서 그래.
00:40:21강지원이 박미남에게 돌아가고 싶은 게 맞다면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걸 모르는 게 좋고.
00:40:27뭔가 수작질을 부리고 있는 거라 해도 정만식하고 배이수기 없으면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고.
00:40:34그리고 밀항시키는 것보단 덜 힘들잖아.
00:40:39이혼하자.
00:40:46뭐 어차피 우리 애도 없고.
00:40:48암만 생각해도 난 너랑 계속 살 이유가 없어.
00:40:52너랑 같이 있어서 좋은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00:40:56아, 너네 아빠는 아직도 연락 안 돼?
00:41:06혹시 강지원 만났어?
00:41:13어, 뭐야?
00:41:14회사에서 봤지?
00:41:17그 갑자기 걔는 왜?
00:41:20내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
00:41:24지원이랑 오빠가 다시 만나면.
00:41:35나만 욕먹고 끝날 수 있겠더라.
00:41:47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00:42:01은우야.
00:42:03미안하다.
00:42:04내가 개인 사정으로 베르테를 젖게 되었어.
00:42:07너와의 인연은 아름다웠다.
00:42:10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00:42:13베르테를 젖는다고?
00:42:15아...
00:42:16갑자기?
00:42:17어두가도 못해.
00:42:18이게 무슨 일이야.
00:42:22여러분.
00:42:23부득이하게 베르테르는 폐업합니다.
00:42:25퇴직금과 위로금은 입금하였습니다.
00:42:27폐업?
00:42:28죄송합니다.
00:42:29뭐라고 왔어, 지금?
00:42:30아니, 한 달치 급여랑 죽어서.
00:42:32하루아침에 맥수된 거야?
00:42:34이게 무슨 소리야, 지금.
00:42:35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00:42:37그게 나온다.
00:42:38이리와.
00:42:40이리와.
00:42:41이리와.
00:42:43이리와.
00:42:49이리와.
00:42:51거기 셔프님?
00:42:53들어와요.
00:43:00두 배.
00:43:01여기 사장이 하루아침에 자기 레스토랑을 나한테 팔아넘기기로 한 가격이 시세의 딱 두 배였어요.
00:43:13좋은 선택이었지.
00:43:16본인도 할 수 있는 선택이에요.
00:43:18날 좀 도와주면 두 배가 되니 이 가게는 이제 대근호 씨 거거든요.
00:43:28제가 뭘 해야 하는 거죠?
00:43:33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00:43:36하나, 가게를 갖는다.
00:43:39둘, 직업을 잃는다.
00:43:49셔프님.
00:43:51볼 때까지 기다린다니.
00:43:53나 설렘 뻔.
00:43:55나 지환이한테 차이고 힘들 때 위로해 준 거 되게 좋았거든요.
00:44:04무슨 일 있어요?
00:44:08나 백수됐어요.
00:44:13왜요?
00:44:15음...
00:44:18그냥요.
00:44:21에이, 에이.
00:44:23그래도 셰프님은 유명하고 잘생겼고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을 어마어마하게 맛있게 만들잖아요.
00:44:30그러니까 잠깐, 아주 잠깐 백수일 수는 있어도 곧...
00:44:35이 바닥 되게 좁아요.
00:44:36갑자기 레스토랑 문을 닫았으니까
00:44:39낱말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00:44:41온갖 얘기를 해댔 거예요.
00:44:43하...
00:44:44그건 알죠.
00:44:45내일도 똑같거든요.
00:44:48인간들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00:44:50우리 말을 안 믿어줘요.
00:44:52하...
00:44:53어디서 괜찮은 셰프 하나만 딱 나타나면...
00:45:04오...
00:45:10하...
00:45:11예.
00:45:15하...
00:45:17아...
00:45:18¿Qué te ha pasado?
00:45:19¿Qué te ha pasado por qué no me creó?
00:45:21Pero...
00:45:22¿Puedo ser lo que me ha pasado?
00:45:25¿Qué es lo que nos ha pasado?
00:45:30¿Qué es lo que nos ha pasado?
00:45:30¿Puedo ser lo que nos ha pasado?
00:45:30Pero...
00:45:31¿Puedo estar un tema de la relación?
00:45:35¿Puedo?
00:45:36¿Puedo ser una persona?
00:45:44¿Eres una persona?
00:45:45¿Puedo ser una persona?
00:45:48...
00:45:52Ya, le say.
00:45:54Y 진짜, lo que 미안a no te Lord, no muy daughter.
00:45:59Lo le llame a verdad, no n스가 a nadie.
00:46:07Y el...
00:46:09¿Te hablas啥?
00:46:21No, no, no, no, no, no, no, no.
00:46:48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00:46:52하나, 날 도와준다.
00:46:54둘, 오일아와 함께 침몰한다.
00:47:00바보가 아닌 이상 뭘 선택해야 할지 본인이 잘 알겠죠.
00:47:11제가 뭘 하면 되는 거죠?
00:47:24네, 마케팅 1팀 강지원입니다.
00:47:27강사장님 안녕하세요.
00:47:28저 UNK 마케팅 3팀 박민환입니다.
00:47:35오늘 저녁에 미팅 혹시 어떨까 해서요.
00:47:39제가 그동안 좀 잘못한 것도 있고 제대로 한번 인사드리고 싶어서요.
00:47:45저야 뭐 늘 감사하죠.
00:47:48어, 저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00:47:51네, 뭐 새로 시작하자는 좋은 의미니까요.
00:47:54기대하셔도 좋습니다.
00:48:01네, 잠시만요.
00:48:03아, 네네네.
00:48:06네.
00:48:07박민환에게 이미 여자가 있었어요.
00:48:11네?
00:48:14뭐야, 먹고 한다더니?
00:48:16기분이 별로이신 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00:48:23그래서 한정판 빨간 하이 이륙 후에 보냈어요.
00:48:29그리고 직원 씨가 말했던 사탕통도.
00:48:33이건 뭐야?
00:48:35오늘 어떤 분이 갖다 주셨는데 치울까요?
00:48:45아니야, 그냥 둬.
00:48:47옛날 생각나고 좋다.
00:48:52그럼 적어도 내가 박민환과 놀아줄 필요는 없는 거군요.
00:49:03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0:49:05근데 저녁은 힘들 것 같네요.
00:49:09아이고, 1대1 그러면 어쩔 수 없죠.
00:49:10아, 근데 저는 내일 저녁도 괜찮고요.
00:49:14주말에도 괜찮고 다 괜찮습니다.
00:49:16아휴, 다른 분도 아니고 우리 강사장님 만나뵙는 일인데
00:49:19제가 안 되는 날이 있겠습니까?
00:49:20아니요.
00:49:21제 말은
00:49:23영원히 그쪽과 거래할 일은 없다는 뜻이에요.
00:49:29네?
00:49:30할 줄 아는 건 번지르르한 포장 능력밖에 없는데
00:49:34이것저것 손대다가 다 말아먹고
00:49:36결국엔 식구 보험금까지 노리는
00:49:38무능력한 회사랑 일할 필요는 없잖아요.
00:49:40아, 특히 놀란 건
00:49:42인재 처리 방식이에요.
00:49:43특히
00:49:44여성 인재 영입력이 뛰어나시던데
00:49:46놀랐어요.
00:49:48결혼하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00:49:50여러모로 대단하시네요.
00:49:55앞으로도 계속 파이팅하세요.
00:50:05어느 거래처가 그렇게 쓰레기예요?
00:50:39뭐해?
00:50:41내가 불붙일까?
00:50:59나 사람 죽는 거 처음 봐.
00:51:06생각보다 시시하네.
00:51:10그래도
00:51:12기분은 나아졌어.
00:51:22난 한국이랑 잘 안 맞는 것 같아.
00:51:25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00:51:28아, 그
00:51:28레스토랑
00:51:30그거 어떻게 하지?
00:51:32확 부셔버릴까?
00:51:41그래.
00:51:43우리 이혼하자.
00:52:05여보세요?
00:52:06오유라입니다.
00:52:06안녕하세요.
00:52:09정수민이라고 합니다.
00:52:25됐다.
00:52:27딱딱 들어맞네.
00:52:30왜 이렇게 갑자기 모든 게 잘 풀린 느낌이지?
00:52:405분은 도착.
00:52:42쓸쓸 정리하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00:52:57네, 마케팅 1팀 강지원입니다.
00:53:01네, 마케팅 1팀 강지원입니다.
00:53:17누구세요?
00:53:34누구세요?
00:53:39누구세요?
00:53:43¿Qué tal?
00:53:44¿Qué tal?
00:53:52¿Qué tal?
00:53:53Ya está, ya est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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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03No, no.
00:59:30지원 씨.
00:59:31지원 씨, 괜찮아요?
00:59:32지원 씨, 잘해봐요.
00:59:33지원 씨.
00:59:34지원 씨, 지원 씨, 잘해봐요.
00:59:37지원 씨!
00:59:46척경새끼.
00:59:52결국 박민환 손에 죽을 운명이었던 건가?
01:00:21지원 씨.
01:00:22지원 씨.
01:00:23지원 씨.
01:00:23나보다 싸움 좀 더 잘한다고 이러면 안 되지.
01:00:25난 사실 힘대로 하는 거 싫거든.
01:00:28그때 난 진짜 안 되겠다.
01:00:30지혁 씨.
01:00:32미안해요.
01:00:32내가 다 미안해.
01:00:34강지원 죽이려고 했죠.
01:00:36왜 나 강지원만, 강지원만 찾는 거야.
01:00:39박민환은 내가 움직여 볼게요.
01:00:42정수민 때문에 유라 씨가 피곤하지 않게 내가 해결해 줄게.
01:00:45정수민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유라 씨를 협박하는 사람도 없어지는 거잖아.
01:00:49뭐부터 해결하고 난 새로 시작해야 될 거 아니야.
01:00:51다들 길게 올려주세요.
01:00:57모든 기대에 불안한...
01:01:00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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