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minutes ago
مرة أخرى - Episode 31
Category
📺
TVTranscript
00:00:28¡Gracias!
00:00:44¡Gracias!
00:01:09¡Gracias!
00:01:11¡Tona, te缽
00:01:12¡Gracias!
00:01:13¡Gracias!
00:01:44¡Gracias!
00:02:00그럼 딱 또 이렇게 쫓아올 텐데!
00:02:02어떡해!
00:02:04아아, 싫어나 va?
00:02:06야.
00:02:08넌 옷을 개는거, 구기는 거냐?
00:02:10사기 싫으면 하지 말든가 그러지.
00:02:13뭐! 죄다 버리는 뿐이구만!
00:02:16옷 좀 사라, 제발.
00:02:18옷이 뭐가 중요하냐?
00:02:20입는 사람이 더 중요한 거지.
00:02:22암튼! 옷도 그렇고 살림도 그렇고 죄다 너무 구려.
00:02:26¿Esto? ¿Esto era? Esa... ¿Esto era? ¿Esto era?
00:02:32¿Esto era otro un bonito?
00:02:34Si, ¿quién fue condenado?
00:02:35¿Esto era algo más bien, ¿eh?
00:02:38Me va chaste, ¿eh?
00:02:39¿Para que ella se Boarda sin cobre, en un lugar diferente?
00:02:44¿Es como una gente pero en esa persona?
00:03:00No, no, no, no.
00:03:16어느 쪽이든 슬프다.
00:03:20근데 오빠는 진짜 미남이시다.
00:03:24눈도 이쁘고 코도 오똑하고 살아계시면 완전 멋진 꽃 중년이실 것 같아.
00:03:30아니, 이걸 왜 버려, 아깝게.
00:03:33손가락이 조금 찢어진 거 가지고 이렇게 붙여놓으면 충분히 쓰는데.
00:03:39물리할 때 몰라도 분갈이 같은 거 할 때 충분히 쓰잖아, 이거.
00:03:42이게 다 낭비고 환경 공유야, 알어?
00:03:46제발 좀 아주 기습이 나겠어. 당신이 쓰든지 말든지.
00:03:50쓰든지 말든지가 아니라 써야지, 당연히. 무슨 소리야.
00:03:53알았다고요.
00:03:56네.
00:03:57안녕하십니다.
00:03:58어, 어서 와, 어서 와.
00:03:59아버지, 이거 아버지가 좋아하는 닭밥빵이에요?
00:04:02어? 아유, 닭밥빵이네. 아유, 맛있겠다.
00:04:05야, 너 월급 얼마나 받는다고 이렇게 많이 사와? 이거 비쌀 텐데?
00:04:10아니, 비싸도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건데 사드려야죠.
00:04:13아니, 그리고 당분간은 또 못 사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00:04:18저 그 매장 관뒀거든요, 오늘.
00:04:22어?
00:04:23야, 너 거기 뭐 얼마나 다녔다고 매장을 벌써 관둬?
00:04:26아니, 그냥 더 늦기 전에 의미 있는 도전을 한번 해보려고.
00:04:30아, 걱정 마세요.
00:04:31오빠처럼 투자금 많이 드는 그런 건 아니고 인터넷 쇼핑몰이에요.
00:04:35몇 번 갖고 시작해보고 반응 좋으면 차차 늘려가 보려고.
00:04:38아니,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직장을 놔두고 갑자기 인터넷 쇼핑몰은 왜 해?
00:04:42장사 놓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자식아.
00:04:45이거 경험도 없는 게 겁도 없이, 진짜.
00:04:47알아요.
00:04:48쉽게 생각하고 저지르는 거 아니야.
00:04:51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일 것 같아서요.
00:04:54아니, 이번 한 번만 제 촉을 믿고 지켜봐 주세요.
00:04:57이제는 백수로는 절대로 안 돌아갈 테니까.
00:05:00충성!
00:05:04와, 흑느님 스케일장.
00:05:07아니, 이걸로 슈퍼 잘해도 되겠어요.
00:05:09아니, 너무 무리하신 거 아니에요, 누님?
00:05:11마지막 선물이에요.
00:05:13당분간은 내 수입이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하니까.
00:05:15난 잘 될 것 같아요, 엄마.
00:05:17인터넷 쇼핑몰 엄마 잘 고르잖아.
00:05:19맞아요. 응, 나 아껴, 누님.
00:05:20저도요. 쇼핑몰 완전 잘 어울리세요, 누님이랑.
00:05:23고마워, 동생들. 고맙다, 아들.
00:05:29안녕하십니다.
00:05:30오셨습니다, 사장님.
00:05:32네, 데이트?
00:05:33야, 우리 가족 파티 할 건데. 너도 이리 와, 초인애.
00:05:36아니야, 맛있게 먹어들.
00:05:54네, 송쌤.
00:05:57집이에요? 형 들어왔어요?
00:05:59방금요? 지금 씻고 있어요.
00:06:02아, 아이 상태는 어떻대요?
00:06:04뭐, 트랜스퍼 가다가 CPR 한 번 더 했다고 하더라고요.
00:06:09뭐, BP랑 바이탈도 좀 그렇고 세트리션도 났나 봐요.
00:06:13결국 에코모 달고 중환자실로 갔대요.
00:06:16아, 그래요?
00:06:17어, 형 다 씻은 것 같은데, 바꿔줘요?
00:06:20아, 아니에요.
00:06:21힘들 텐데 그냥 쉬게 해요.
00:06:23전화 왔다고도 하지 말고.
00:06:24끊을게요.
00:06:31어, 형. 저녁 안 먹었지?
00:06:33뭐, 라면이라도 끓여줄까?
00:06:35저, 저랑.
00:06:38아, 진짜.
00:06:40또 자책하네, 저 형.
00:06:42아니, 그러지 좀 말지.
00:06:44내가 죽을 한 번 데워줘봐?
00:06:46성희를 봐서 좀 먹어주려나?
00:06:48오케이.
00:07:08아, 예 안녕하세요.
00:07:10저 늘 푸른 병원의 윤규진인데요.
00:07:12예, 그 중환자실로 트랜스퍼 간 환자린 하나, 상태 좀.
00:07:17네.
00:07:20세트리지향이 아주 좀 낫나요?
00:07:25예, 좀.
00:07:26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0:07:29예, 그럼 잘 좀 부탁드릴게요.
00:07:31예, 예.
00:07:31예, 수고하십시오.
00:07:35예.
00:07:40아니, 도대체 언제 출근하는 거예요?
00:07:42어제 그 선생님?
00:07:43지금 오고 계시긴 할 텐데 잠시만요.
00:07:46아니, 저, 재민이 형님.
00:07:48아, 마침 오시네.
00:07:50아니, 세진에서 우리 재민이가 급성 심근염이라는데 선생님은 왜 장염이라고 했어요?
00:07:56진작에 제대로 진료를 했으면 내가 그렇게 무리를 안 시켰지.
00:08:00이거 명백히 오진 아니에요?
00:08:02어머니, 일단 진정을 하시고요.
00:08:04지금 진정하게 생겼어요, 내가?
00:08:06좀만 더 늦었으면 잘못할 수도 있었다는데 그랬으면 어쩐 뻔했어.
00:08:11나 이거 절대로 그냥 못 넘어가요.
00:08:14당신, TV에도 나온 의사라던데 나 동생이 기자야.
00:08:19기사도 낼 거고 고소도 진행할 거고 내가 못할 줄 알아!
00:08:23어머니, 잘 모르실 수 있어서 설명드리자면요.
00:08:27급성 심근염은 초기에 전형적인 증상이 없고 진행 속도 다 달라서 의사도 진단하기 힘듭니다.
00:08:34저라도 엊그제 재민이 상태로서는 판단할 근거가 없었을 거예요.
00:08:38그래서?
00:08:39지금 책임이 없다는 거예요?
00:08:41뭐 이따위 의사들이 다 있어!
00:08:44저, 어머니 제가 여기 원장입니다. 저랑 작가님 얘기 좀 하시죠.
00:08:47아, 원장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 미케야!
00:08:50어머니, 어머니. 작가님만 되니까 제가 얘기 좀 하시죠.
00:09:04어머니, 속상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런데.
00:09:08그런데 뭐요? 아니, 외대로 인정을 하네, 이 병원 사람들은?
00:09:13남의 애를 사지로 물어놓고 진짜 너무 뻑현스러운 거 아니에요?
00:09:20저기, 어머니. 말씀 중에 죄송한데 좀 여쭤볼 게 있어서요.
00:09:25또 뭐요?
00:09:26제가 어제 트랜스퍼 하다가 재민이 진료 차트를 봤는데요.
00:09:30기록을 보니까 윤 선생님이 그날 밤이라도 열이 나거나 아이 상태가 악화되면 응급실로 와야 된다고 고지한 걸로 되어 있는데.
00:09:38그날 정말 아무 증상이 없었나요, 밤에?
00:09:41그날 재민이 상태를 보면 분명히 밤에...
00:09:44아니요! 난 못 들었는데요, 그런 말!
00:09:46차트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데 못 들으셨다고요?
00:09:50네! 못 들었어요, 난!
00:09:53다 필요 없고 미리 예고해두는데 난 바로 행동 들어갈 거니까 그렇게 잘 알아요!
00:10:02아니, 무슨 저런 막무가내가 다 있어?
00:10:08병원 법무팀 통해서 잘 해결할 테니까 진정해.
00:10:13너무 흥분했어, 너도.
00:10:14아이고..
00:10:15나이야 ..
00:10:44¿Qué pasa?
00:11:14좀 찝찝했거든, 보호자도 상황을 너무 강구하는 거 같았고.
00:11:19누가 장염에 입원까지 시키니.
00:11:22너 첫 해보니까 보호자한테 워닝도 잘했던데.
00:11:26피버 동반되거나 랩돌지 오면 밤에라도 다시 오라고.
00:11:30물론 했지, 그건 했는데.
00:11:33근데 들은 적 없된다, 그 엄만.
00:11:40또?
00:11:41어, 없대.
00:11:43아주 펄쩍 뛰더라.
00:11:46윤규진, 너 환자 보호자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다가도 한순간에 적으로 돌변하는 거 알지?
00:11:53그 보호자 너 절대 그냥 안 넘어가.
00:11:56너 이 상황 절대 간과하면 안 된다고, 어?
00:11:58나 이 앞 무슨 말인지 알았는데.
00:12:05지금 애가 중환자실에 있어.
00:12:08아이가 위기 좀 넘기고, 생태 좀 안정되면.
00:12:14시집일 비는 그 다음에.
00:12:19그 다음에 언제?
00:12:22물 다 엎질러지고 난 다음에?
00:12:24제발 현실적으로 좀 생각해.
00:12:28너 잘못하면 네 의사 커리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을 수도 있어.
00:12:31사태 심각해지기 전에.
00:12:35너 여기서 왜 이래?
00:12:38살짝 들렸어, CPR 할 때.
00:12:41지금 이게 문제야?
00:12:42너 어영부영하다 잘못하면 의사 면허 정지될 수도 있어.
00:12:46쓰라리겠다.
00:12:49영국도 발라.
00:12:58아 제가 진짜.
00:13:10진짜 심란해서 이리 손이 안 잡히네.
00:13:12이게 무슨 일이래니 진짜.
00:13:15윤 선생께 우리 삼재니?
00:13:17푸닥거리라도 한판 해야 되는 거 아니야?
00:13:20아휴.
00:13:21어머 어머 어머 어떡해?
00:13:22벌써 기사 올라왔어요.
00:13:25포털이 대문짝만하게 떴어요.
00:13:28완전 행동판가봐 그 아줌마.
00:13:30아 진짜요?
00:13:31어떻게 이게?
00:13:32아니 댓글 올라오는 속도 장난 아닌데?
00:13:35아동병원 재직 의사라는데?
00:13:37그럼 몇 개 안 되지 않음?
00:13:39누군지 몰라도 의사로서 인생 끝난 듯.
00:13:41어떤 부모가 그 병원 가겠냐.
00:13:43비양심 닥터 매장 되길 바람.
00:13:46어느 병원인지 떴쓰음.
00:13:48게시판 좌표 찍어요.
00:13:49아 어떡해.
00:13:51지금 병원 게시판 난리 났어요.
00:13:53기사에 남 그 닥터.
00:13:54여기 병원 윤규진 쌤 왔냐고.
00:13:57이거 일 진짜 커질 것 같은데.
00:13:59어떡하네 윤 선생.
00:14:00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다.
00:14:02우리한테 이런 케이스 안 오라는 거 없잖아.
00:14:06진짜 마이오카다이티스는 소름이야.
00:14:08너무 무서워.
00:14:09어?
00:14:10어?
00:14:10무슨 일이야?
00:14:12송쌤.
00:14:13어떡해요.
00:14:15기사 떴어요.
00:14:20하...
00:14:23하...
00:14:24저기 연주쌤.
00:14:25미안한데 한재민 하나 진료체트랑 처방전 좀 찾아줘요.
00:14:29가능하면 이전 기록까지 싹 다.
00:14:31네.
00:14:36저기 주리야.
00:14:38응?
00:14:41언니가 월급 얼마나 줘?
00:14:43한 200 챙겨주나?
00:14:45그냥 줄 만큼 줘요.
00:14:47근데 왜요?
00:14:49아니 그냥 돈은 좀 모으나 해서.
00:14:53아니 얘 우리가 그렇잖니.
00:14:55목돈 필요할 때 돈 내주는 뒷백도 없고 은행 대출이 쉽지도 않고.
00:15:00그냥 뭐 미리미리 차곡차곡 모아두는 게 답이겠다 싶어서.
00:15:04좀 그렇긴 하죠 우리가.
00:15:06그치.
00:15:08그러면 뭐 적금이라도 넣고 있어?
00:15:11얼마 넘어왔는데?
00:15:12모은 거 없는데요?
00:15:13싹 다 집에 보내느라.
00:15:15집에?
00:15:16네.
00:15:16집에요.
00:15:18아...
00:15:18얘들이 왜 다 처녀가장이야 또.
00:15:21착해 빠져가지고 짜증나게.
00:15:23아니 우리 집에 생활일 보냈는데 언니가 왜 짜증이 나요?
00:15:26그냥 짜증이 나.
00:15:27내 짜증 내 맘대로 내지도 못하니?
00:15:29아...
00:15:30날씨는 또 왜 이렇게 더운 거야.
00:15:36가현아.
00:15:37없어요 저도.
00:15:38모아둔 돈 한 푼도 없어요.
00:15:40먹고 죽을 애도 없어.
00:15:41누가 뭐래?
00:15:43아휴.
00:15:44이놈의 집구석은 어떻게 샤워실 하나가 없어.
00:15:46아휴 더워.
00:15:47아휴 더워.
00:15:48아휴 더워.
00:15:51아휴 더워.
00:15:51아주 잘 넘겼어.
00:15:52잘 버텼어니.
00:15:58돈 되는 거 없나.
00:16:00급덩이 같은 거.
00:16:08오우 그렇지.
00:16:10촉이 온다.
00:16:11촉이 와.
00:16:17뭐야.
00:16:18기타야?
00:16:19아이 뭐 이런 거적댁이 같은 것들 이렇게 꽁꽁 사놨어.
00:16:23Ya no, lo borras son neg 42.
00:16:27¡Penantan agud!
00:16:33¿Dónde los vasos g действительно?
00:16:36No hay bombas en teléfono ante...
00:16:40La guía
00:16:43¿Estoy en teléfono muchas veces las malas?
00:16:53Aplausos.
00:17:00Ya, te ha hecho todo el día.
00:17:03Gracias, ti.
00:17:05¿No te pasa?
00:17:07¿Dónde está?
00:17:09Sí.
00:17:09Sí, sí.
00:17:31No, no, no, no, no, no.
00:17:56No, no, no, no, no.
00:18:22그 와중에 송다희는 겁나 보고 싶어.
00:18:26어떡해. 팀플 과제 때문에 내가 갈 수도 없고.
00:18:30팀플? 그건 또 누구랑 가는데?
00:18:35예진이, 은서 그리고 준호요. 나까지 네 명.
00:18:40내가 모르는 멤버네. 지원 씨랑은 같이 안 하나?
00:18:46응. 이번엔 아니에요. 랜덤으로 팀이 짜져서.
00:18:49잘 됐네. 은근 거슬리던데 그 자식.
00:18:53누구? 지원이? 왜 자꾸 그래요. 얼마나 괜찮은 앤데.
00:19:00나는 안 괜찮다고. 뭔가 느낌이 쎄하다니까. 나 나름 센스틱한 사람이에요.
00:19:07알았으니까 얼른 진료나 잘해요. 형부 잘 위로하고.
00:19:12알았어요. 이따 전화할게요. 열공 다시기.
00:19:16응. 열공. 은근 귀여워. 윤재사.
00:19:24누나. 어, 지원아. 어디 있다 와? 꼬루?
00:19:29네. 아 참, 우리 아동학 팀플 하는 거 준호랑 바꿨어요. 제가 누나 팀이에요.
00:19:35어, 그래? 아, 주제가 어렵다고 걱정하더니 바꿨나 보네. 할 수 없지 뭐. 그럼 내가 조사한 자료도 너한테 공유해야 될 것
00:19:45같은데 어디서 하지?
00:19:47음, 뭐 빈 강의실 가서 하죠 뭐. 딴 애들 가기 전에 빨리 가요.
00:19:52어, 그래. 가자.
00:19:54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00:19:55야, 알았어.
00:20:05아, 알았어.
00:20:27어, 왜?
00:20:29아니요. 그냥 누나가 너무 열심히 하길래.
00:20:33누나는 이게 재밌어요?
00:20:36응. 너무너무.
00:20:38이런 과제도 재밌고 수업도 쪽지 시험도 다 재밌어.
00:20:44이거 봐라.
00:20:45사회적 소속감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본성이다.
00:20:51인간의 불안은 적대적인 세계 속에서 느끼는 고립감과 무력감에서 피어난다.
00:20:57응.
00:20:58너무 공감되지 않니?
00:21:00어떤 점이?
00:21:03음...
00:21:05누나는 직장을 다녔었잖아.
00:21:07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소속감.
00:21:10이거 한 번 얻어보겠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매일 울면서 버텨가면서 해봤거든.
00:21:18그래서 난 지금이 너무 재밌고 좋아.
00:21:22적어도 내가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잖아.
00:21:25응.
00:21:25또 내가 하는 만큼 결과도 나올 거고.
00:21:29어머.
00:21:31나 너무 윤리 교과서 같았나?
00:21:34아니요.
00:21:36멋지십니다.
00:21:37난 그렇게 찌질할 때가 있었다.
00:21:41뭐 그 얘기야.
00:21:52네, 여보세요?
00:21:53안녕하세요, 어머니.
00:21:54저 서영이 담임 선생님인데요.
00:21:57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00:21:59어쩐 일이세요?
00:22:07야, 장난해?
00:22:09세게 안 해?
00:22:10시청처럼.
00:22:11예.
00:22:14야, 잠깐만, 잠깐만.
00:22:16잠시만 쳐봐.
00:22:17쳤다.
00:22:20서영이 아빠서 조퇴했다고 담임한테 전화 왔는데 연락이 안 돼.
00:22:24혹시 당신한테 가 있어?
00:22:27응?
00:22:45서영아.
00:22:52뭐야?
00:22:53여긴 왜 왔어?
00:22:54왜 웃긴 인마.
00:22:55너 찾으러 왔지.
00:22:56아빠가 이 동네 게임방으로 얼마나 뒤집는지 알아?
00:23:00학교는 왜 조퇴한 건데?
00:23:02너 진짜 아파?
00:23:03뭐만 몰라.
00:23:05내가 아파서 조퇴했겠어?
00:23:08서영아.
00:23:09너 진짜 왜 그래?
00:23:11엄마 아빠한테 화나서 그런 거야?
00:23:14그래?
00:23:15몰라.
00:23:15내 마음이야.
00:23:17다 귀찮아.
00:23:17서영아.
00:23:18아, 뭐?
00:23:20엄마 아빠도 엄마 아빠 맘대로 하잖아.
00:23:22나도 내 맘대로 할 거야.
00:23:23학교 가고 싶으면 가고 공부하기 싫으면 안 하고.
00:23:26그러면 안 돼?
00:23:27안 되지, 그럼 인마.
00:23:28그게 말이 되니?
00:23:30너 진짜...
00:23:33너 이렇게 막 나갈래, 성세형?
00:23:36아, 몰라.
00:23:37아빠도 관심과 그냥.
00:23:39자자 오지도 말릴 땐 언제고.
00:23:48사장님, 저 자리 계산 좀 해주세요.
00:23:51감사합니다.
00:23:53서영아!
00:24:16어?
00:24:17어머!
00:24:17사장님, 딸인가 봐?
00:24:19아유, 너무 예쁘다.
00:24:21엄마랑 완전 판박이에요.
00:24:23좀 닮았죠?
00:24:25근데 처음으로 아가씬데?
00:24:27가게 시작하시려고?
00:24:28아이, 아가씨는 무슨.
00:24:30저도 애 엄마예요.
00:24:32온라인몰 하나 시작해볼까 하는데,
00:24:34여기 너무 내 스타일이다, 어플이.
00:24:36어?
00:24:36앞으로 다시 봐요, 사장님?
00:24:37네.
00:24:43어, 오빠, 나 지금 바쁜데 왜?
00:24:50어?
00:25:07어머...
00:25:09오, 뭐!
00:25:20No, no, no, no, no, no, no, no.
00:25:44솔직히 말해봐.
00:25:46네가 지금 하고 싶은 게 뭔데?
00:25:49반항?
00:25:50팔선?
00:25:51몰라.
00:25:54그냥 막 화가 나고.
00:25:56엄마 아빠가 나 때문에 속상했으면 좋겠어.
00:25:59내가 엄마 아빠 때문에 속상했던 것만큼.
00:26:03그래.
00:26:04나도 널 이해한다 말할 자격은 없는데
00:26:06그래도 알겠다.
00:26:09무슨 맘인지.
00:26:10고모.
00:26:12어른들은 대체 왜 그래?
00:26:14엄마는 왜 그러고 아빠는 왜 그러고
00:26:17고모는 왜 그러고 나이 고모는 또 왜 그래?
00:26:21왜 사랑해서 결혼해놓고
00:26:23애제까지 막 낳아놓고서
00:26:25우리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00:26:26맘대로 막 이혼해?
00:26:32진짜 부끄러운데, 성웅아.
00:26:37어른들한테는
00:26:38또 니들이 이해 못하는 그런 문제들이 잔뜩 있단다.
00:26:43우리도 이혼할 걸 미리 알고 결혼하는 건 아는거든.
00:26:47너무 슬퍼.
00:26:51자꾸 슬퍼.
00:26:55계속 슬퍼.
00:27:01아...
00:27:05아...
00:27:07No, no, no, no.
00:27:36어레스트가 날 정도면 분명히 전날밤 무슨 증상이 있었을 텐데.
00:27:51이게 어제 야간에 들어온 이 알코올 전부 다 안거죠?
00:27:54네, 선생님.
00:28:19들어가. 고모 보는 앞에서.
00:28:22알았어. 들어갈 거야.
00:28:26빨리 어른들아, 서영아.
00:28:29그땐 고모랑 소주 한잔하면서 인생을 논하자.
00:28:31사랑도 논하고.
00:28:37답답하면 또 연락하고.
00:28:39고모가 떡볶이 정도는 언제인지 사줄 테니까.
00:28:57나와.
00:28:58나와. 서영이 들어갔어.
00:29:15좀 저러다 말 거야.
00:29:18오빠 닮아서 단순하고 착하잖아, 서영이가.
00:29:24아휴, 힘 좀 내, 오빠도.
00:29:27뭐 하늘이 무너졌냐?
00:29:29어깨축지 좀 펴고 좀.
00:29:36가자.
00:29:46자, 지연이.
00:29:50형서영, 너 뭐야?
00:29:53어?
00:29:54왜?
00:29:55어떻게 학생이 학교를 조퇴하고.
00:29:58대체 어디 갔다 온 거야, 지금?
00:30:00그냥 방황 좀 했어.
00:30:02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이잖아, 나는.
00:30:05이게 내 잘못이야?
00:30:06뭐?
00:30:14서식구 나와, 저녁먹게.
00:30:18서영아, 저녁 안 먹을 거야?
00:30:21눈 좀 열어봐.
00:30:24서영아!
00:30:39무슨 일이에요, 여기까지?
00:30:41전 개인적으로 할 말 없고, 앞으로 저희 변호사가 병원 법무팀이랑 얘기할 건데요.
00:30:47대충 달래서 넘어갈 생각이면.
00:30:49우선 이거부터 들으시죠.
00:30:51그날 밤 11시 20분에 전화하셨더라고요.
00:30:56네, 늘푸른 소아병원 응급센터입니다.
00:30:58아, 저 오늘 낮에 진료받던 아이 엄만데요.
00:31:02장염인데 애가 낯보다 복통도 심하고 열도 더 나거든요.
00:31:06오바이트도 하고.
00:31:08선생님이 상태가 나빠지면 밤에라도 오라고 그러셨는데, 이 정도가 심한 건지 제가 알 수가 없어서요.
00:31:15아, 아이 컨디션이 평소랑 많이 다르면 오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00:31:19아니, 근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00:31:22아, 알았어요.
00:31:23좀 더 지켜보죠, 뭐.
00:31:24내일 중요한 일정도 있고.
00:31:27알겠습니.
00:31:28저, 실은 크게.
00:31:30어머님이 직접 말씀하시네요.
00:31:32선생님이 밤에라도 오라고 그러셨다고.
00:31:38죄송해요.
00:31:41누구라도 탓해야 제 지적감이 좀 가실 것 같아서.
00:31:47자꾸 까부러지는 애를.
00:31:49시험장에 달리고.
00:31:56어머니.
00:31:58심정은 이해합니다.
00:32:01지금이라도 바로 잡으면 돼요.
00:32:04그럼.
00:32:06정정기사 내달라고 해주시겠어요?
00:32:09지금 바로.
00:32:16야, 니들 윤 선생 정정기사 뜬 거 봤지?
00:32:18봤죠.
00:32:19의료사고 아니라고 그거 화나 부모가 잘 몰라서 오해했다 하더라고요.
00:32:22덕분에 게시판 글도 싹 다 들어갔어요.
00:32:25아, 이제 한 시선 났네.
00:32:27거 참 희한하네.
00:32:28아니, 법무팀에서 나선 것도 아니라던데 왜 갑자기 태도를 바꿨지?
00:32:32좋은 아침.
00:32:34어, 왔니?
00:32:35야, 너도 들었지?
00:32:36윤 선생 건 해결된 거.
00:32:38어, 들었어.
00:32:40윤 선생은?
00:32:41오늘 월찬회 때.
00:32:42예약 환자 다 봐달라고 전화 왔었어.
00:32:45아, 그래?
00:33:09No, no, no, no, no, no, no.
00:33:12네, 좋은 아침. 모닝커피 배달 왔습니다.
00:33:16감사해요. 마침 커피 땡겼는데.
00:33:19그래, 그럴 것 같더라.
00:33:24자...
00:33:24네가 한 거지?
00:33:27네?
00:33:28규진이 문제 말이야.
00:33:29어젯밤에 ER 콜럼법 확인하러 갔다 들었어.
00:33:32네가 벌써 보고 갔다며.
00:33:34아... 네.
00:33:37괜히 시끄러워질 뻔했는데.
00:33:39덕분에 규진이도 우리 병원도 살았다.
00:33:44제가 좀 여전사 기질이 있잖아요.
00:33:47잘못된 거 꼭 바로 잡아야 되고.
00:33:49진짜 그 기질 때문만인 거야?
00:33:52네?
00:33:55윤규진이어서 그런 거 아닌가 해서.
00:33:59병원장으로서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00:34:01남자 이정록은 마음이 좀...
00:34:06쿵... 하더라고.
00:34:13그래, 뭐 골치 아픈 일도 해결됐는데.
00:34:16그 저녁에 시간 좀 내. 어?
00:34:18전에 얘기했던 뉴욕 주립대 교수님이 의료 심포지엄 때문에 서울에 왔거든.
00:34:24같이 인사드리러 가면 좋을 것 같아서.
00:34:27뭐 네가 뉴욕에 안 간다 그래도.
00:34:29알아두면 도움될 많은 분들이니까.
00:34:36아... 네, 네. 그래요.
00:34:40근데 연호 언니가 웬일이래? 여길 다 안 따라오고.
00:34:43그러게.
00:34:44집에 이렇게 지루해서라도 웬만하면 쫓아올 텐데 그 언니는.
00:34:47아이, 몰라. 양심은 있나 보지 뭐.
00:34:50가게를 돕는 것도 아니고 꼬부름 머리 연쩡하긴 그랬나 보지 뭐.
00:34:54그 언니가 그런 거 차릴 언니가 아닌데.
00:34:56그러게 말이야.
00:35:02진짜. 일단 쳐야 돼.
00:35:04이러고 넋놓고 있다가는 그놈들한테 무슨 험한 꼴을 다 넣을지 몰라.
00:35:15왜? 어디 나가는 길이었나 봐. 뭐? 또 내빼려고?
00:35:19아, 아니. 그게 아니라.
00:35:21그게 아니라 뭐? 뭐? 어?
00:35:24아, 뭐? 뭐? 소풍 가나? 어? 지금 다 싸들고?
00:35:28깜짝이야. 아, 왜 소린질려고 난리야? 사람 놀라게.
00:35:33뭐? 돈 준비됐나?
00:35:37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일금.
00:35:386,500만 년.
00:35:39아니, 그게, 그 큰 돈을 이틀만 어디서 구하냐고!
00:35:45진짜 받을 생각이 있으면 날짜를 좀 더 주든가 아니면 이 자리도 깎아주든가!
00:35:50No.
00:35:51No, no.
00:35:51No, no, no, no.
00:35:53No, no, no, no.
00:36:01¡Oye!
00:36:04¡Oy!
00:36:06¡Oy!
00:36:07Oye, ¡oye!
00:36:20¡Oye!
00:36:20¡Vamos!
00:36:50¡ briefly, ¡
00:37:21¿Qué pasa?
00:37:24Yo, ¿qué pasa con ti?
00:37:25¿qué pasa con ti...?
00:37:28¿Chorta?
00:37:29Yo, está bien, allá.
00:37:29Adiós, ahí hay...
00:37:30¿ kilpaste?
00:37:32¡Qué谷!
00:37:34¡Qué谷!
00:37:35¡Qué谷!
00:37:36¿Qué se llaman a este al 검киo?
00:37:40Ciudio, Ciudio tipo es que se ñalor.
00:37:42¡Yaimi a gente llevarla por las pruebas de britán a tener ahora la gente.
00:37:47¡Ahí están miradas!
00:37:48¡Oh!
00:37:50¡Están mal dorados a silic intimacy!
00:37:51¡E Puerto contraаются!
00:37:52¡colte desistabas pueden hacer al pacficz!
00:37:54¡No vivo a esta!
00:37:58¡Gistically premise dist stapes 3, debo 10!
00:38:07¡Si vas a a llorando!
00:38:10¿Por qué?
00:38:11¡Como iba a llorando!
00:38:12¿ picante?
00:38:13¡Mließ!
00:38:19¿Por qué?!
00:38:30¿Por qué?
00:38:31ni sizia.
00:38:32Ah, lo que estamos haciendo.
00:38:33¿atendr player?
00:38:34¿izién está actualizo?
00:38:35Jefe de misery단.
00:38:36¡No puedes trabajar, sabes?
00:38:38¿ Bailey costuma episoderun?
00:38:40¡En un lado en cada comece.
00:38:42Pero vamos a hacerute.
00:38:48Entonces, ¿no?
00:38:52Pepe数 2013 tampoco es...
00:38:54¡Oollenمte!
00:38:55¡Ahí ahí!
00:38:57¡Ada, a da!
00:39:00¡No hay!
00:39:00¡No hay ahora!
00:39:00No nada!
00:39:26Me principalmente mi hijo de triviales al mes.
00:39:26Entonces, si se educan por el señoriseo?
00:39:27¿C penno?
00:39:28Es decir, ¿иф que nadie me acudiera en el arribo?
00:39:34Tienes seid en mi trabajo.
00:39:44Dentro cierto como ti viz, ¿por qué pasa?
00:39:52No, no, no, no.
00:40:29봐봐, 봐봐.
00:40:32막 나가세요.
00:40:40삭신이야, 내가 너 때문에 진짜 못 산다 정말?
00:40:44아니, 내가 막 내빼려고 했는데 그 자식들 쳐 들어와서.
00:40:50¿Qué pasa?
00:40:51¿Roy lacción screaming?
00:40:52¿No te cuento tiempo?
00:40:56¿En serio?
00:40:57No, por qué sales de donde?
00:40:58¿Es así?
00:41:02Esas netos, no한 centros colectivos dólares.
00:41:07¿De dónde estamos?
00:41:08Viadla con 4'000...
00:41:09Cuidado, 2,500 metros
00:41:11¿Qué pas termino?
00:41:14¿Qué?
00:41:16¿Qué?
00:41:17¿Y esto responde?
00:41:19¿Qué?
00:41:20¿Cómo te mandan?
00:41:24¿En serio?
00:41:25¿No se te pasa?
00:41:26¿No?
00:41:27No sé.
00:41:28¿En serio?
00:41:28No te atraso.
00:41:31¿Ya?
00:41:32¿Al tu hola?
00:41:33¿Algo?
00:41:33¿Algo?
00:41:34¿Algo?
00:41:35¿Algo?
00:41:38¿Puedo?
00:41:39Ya.
00:42:10No, no, no, no, no, no, no.
00:42:44No, no, no, no, no.
00:43:04아무리 궁해도 저긴 아니야.
00:43:07그거 먼저, 그거 먼저요.
00:43:11아파, 아파.
00:43:13저기도 아니야.
00:43:15너무 포스가 없잖아, 모델이.
00:43:20다녀왔습니다.
00:43:22어? 어떻게 둘이 같이 와?
00:43:24운동 좀 하고 왔어요, 간만에.
00:43:29왜요?
00:43:31그래, 어쩔 수 없다.
00:43:34또 너다.
00:43:37저기 동생.
00:43:39잠깐 나 좀 볼까?
00:43:44무슨 일로?
00:43:52사이즈는 대충 맞는 것 같고, 색도 잘 봤네. 괜찮겠다.
00:43:55네?
00:43:58저기 동생.
00:43:59내가 이 일을 시작하는 데엔 동생의 의견, 격려도 꽤 큰 몫을 차지했거든?
00:44:04도와주는 게 이미 화끈하게 나 한 번만 더 도와주라, 어?
00:44:08동생. 어?
00:44:10자아.
00:44:13여기 앞에.
00:44:15자, 웃으고.
00:44:16아무래도 전 잘 못할 것 같은데.
00:44:18아, 왜?
00:44:19여기까지 와서 못한다 그러면 어떡해.
00:44:22우리 여기 딱 한 시간밖에 못 쓰거든?
00:44:23얼른 찍고 가야 된다고.
00:44:26아, 일단 찍고 보자고, 어?
00:44:28뭐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알았지?
00:44:31자아.
00:44:33자아.
00:44:34찍는다.
00:44:36하나, 둘.
00:44:37하나, 둘.
00:44:40아니 어차피 왕창 찍어서 잘 나오는 것만 골랐을 거야.
00:44:42편하게 해, 편하게.
00:44:43어? 자, 긴장 풀고.
00:44:45자아.
00:44:46네.
00:44:48어? 지금 좋다, 지금 좋다.
00:44:50하나, 둘.
00:44:52하나, 둘.
00:44:54하나, 둘.
00:44:55어머,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00:44:57하나, 둘.
00:44:58하나, 둘.
00:44:59셋.
00:44:59너무 좋아. 웬일이니?
00:45:00너무 잘 나와, 너무 잘 나와. 었, 히잔��.
00:45:03하나, 둘, 하나, 둘.
00:45:06하나, 둘. 오케이! 잘해?
00:45:09이제 긴장 끌렀지?
00:45:10하나,
00:45:11둘, 셋.
00:45:12하나, 둘. 하나, 셋. 하나,
00:45:17둘. 하나, 둘.
00:45:17하나, 셋.
00:45:17하나, 둘.
00:45:18하나, 셋.
00:45:26No, no, no, no.
00:46:05No, no, no.
00:46:10그럼 거기 있겠네.
00:46:12네?
00:46:14거기 있어요, 규진이.
00:46:28안녕하세요.
00:46:29저 늘푸른 병원 닥터 윤규진인데요.
00:46:31한재민 환화 상태여서.
00:46:33아직 세츄레이션이 좀 낮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00:46:36아니에요.
00:46:54지금 도서관 가고 있어요.
00:46:57팀포도 해야 되고 과제가 너무 많아.
00:46:59음, 그래.
00:47:01나 오늘은 엄마랑 저녁 먹어야 될 것 같아요.
00:47:04쇼핑 나갔다가 병원 들른다는 걸 간신히 막았네.
00:47:07오면 괜히 형 일 알게 될까 봐서.
00:47:11오, 보고 잘했네.
00:47:14나도 어차피 늦으니까 이따 끝나고 전화할게요.
00:47:17알았어요.
00:47:18보고 싶어요.
00:47:20다시기.
00:47:21뿅.
00:47:21나도 보고 싶어요.
00:47:23뿅.
00:47:27누나.
00:47:28어, 지원아.
00:47:29그 도서관에 자리가 없더라고요.
00:47:31그래서 저렴한 점 복사해 나왔어요.
00:47:33아, 그래?
00:47:34아, 다들 열심이네.
00:47:37좀 서두를걸.
00:47:39어떡할래요?
00:47:40저랑 그냥 카페 같은 데 가서 하실래요?
00:47:42그럴까?
00:47:44그러자.
00:47:45늦어서 강의실에 들어와서도 못할 것 같고.
00:47:48그럼 뭐부터 먹고 해요.
00:47:50뭐 먹고 싶어요?
00:47:51글쎄.
00:47:54그, 막 생각난 메뉴가 하나 있긴 한데
00:47:56버스 타고 좀 가야 돼.
00:47:58괜찮아?
00:48:02여기가 만 10년 된 내 단골 국밥집인데
00:48:06큰 물이 아주.
00:48:09어?
00:48:09엄마.
00:48:11어?
00:48:15어머, 다인 씨.
00:48:26어머, 사장님.
00:48:28어떻게 여기서 메요?
00:48:30와, 우리 텔레파시가 통했나 봐요.
00:48:34안녕하세요, 사돈.
00:48:37안녕하세요, 사돈.
00:48:40저녁 먹으러 오셨나 봐요?
00:48:43네.
00:48:44팀 과제가 있는데 도서관에 자리가 없어서.
00:48:47밥 먹고 근처 카페에서 하려고요.
00:48:52둘이?
00:48:59아, 그럼 딴 데 갈 거 없이 밥 먹고 우리 카페 가서 하면 되겠네.
00:49:06오, 진짜 그러네.
00:49:09안 그래도 나 다혜 씨 보고 싶었거든.
00:49:11잘 됐다.
00:49:12이거 맨 거 보여주고 싶었거든, 다혜 씨한테.
00:49:16와, 얘가 주인 제대로 만났다.
00:49:19완전 잘 어울리세요, 사장님.
00:49:21그럼, 누가 사준 건데.
00:49:26하트 친구인 거 같은데 우리가 벌 세우고 있네?
00:49:30오라고 그래.
00:49:31같이 합성하자.
00:49:32아이, 엄마.
00:49:33저 학생이 불편하지.
00:49:34우리랑 먹으면.
00:49:37전 괜찮은데.
00:49:38여기 앉을까요?
00:49:40어, 예. 앉아요.
00:49:54아, 들어와요.
00:49:56어차피 과제 할 거라면 뭐하러 다른 카페를 가.
00:50:00넌 또 집에 가라니까 왜 또 쫓아와?
00:50:03아무튼 청개구리가 따로 없어.
00:50:05아니, 그냥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서.
00:50:07딴 데 가서 사먹는 것도 웃기잖아.
00:50:12아, 저기 앉아요, 앉아.
00:50:14뭐 심리검사, 뭐 어른들 케이스도 필요하다면
00:50:17음료화 좀 하다가 내가 해줄게.
00:50:19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00:50:23같이 해요, 사장님.
00:50:32됐어, 다 그렸어, 나.
00:50:35저기, 나도 좀 그려봤는데.
00:50:38아, 난 아직 분석할 실력까진 못 돼서.
00:50:42제가 해드릴게요.
00:50:45일단 이 나무는 일종의 자기상을 의미하거든요.
00:50:49우선 우리 사장님은 어른이신데도 사과나무를 그리셨는데
00:50:54마음속에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00:50:58또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도 있으신 것 같아요.
00:51:04그리고 외로움도 좀 많으신 것 같고.
00:51:08어머, 나 그거 맞는 것 같아.
00:51:12나 원래 외로움을 많이 타거든.
00:51:14너무 신기하다.
00:51:16친구.
00:51:17나는.
00:51:18나.
00:51:22아저씨는.
00:51:23어?
00:51:23아저씨?
00:51:24야, 너 어린 친구가 경솔하구만.
00:51:27형.
00:51:28형.
00:51:32형은 대체적으로 그림에 성의가 없어요.
00:51:36이건 자신을 들키기 싫어하는 심리적 요인 때문인데
00:51:39주로 자의식이 강한 사람한테 말이 나타나요.
00:51:43정리하자면 일종의 회피형인가?
00:51:47도망치기를 좋아하는 인간형이죠.
00:51:49오, 어머.
00:51:50맞아, 맞아.
00:51:52얘 도망 잘 가.
00:51:53너 그래서 터키로 내 뺀 거 아니야, 자식아야.
00:51:56어머, 그러고 보니까 맞는 것도 같아요, 사장님.
00:52:00이거 확실한 건가?
00:52:02공신력 있는 건가, 이거?
00:52:03작은 지적이라도 받으면 분노하면서 공격성을 보이는 것도
00:52:07이 유형의 특징이죠.
00:52:08어머, 우리 기공자 친구 돗자리 깔아야겠다.
00:52:13완전 딱이네, 딱.
00:52:18다른 것도 해봐 드릴까요?
00:52:20응.
00:52:22그만해, 엄마.
00:52:30아이고, 형 과제가 많아서 어떡해?
00:52:34늦게까지 참 고생이네.
00:52:36그러니까 다이 누나랑 형은 사돈 관계신 거죠?
00:52:40비밀 연애 중이고.
00:52:44아니, 전사돈.
00:52:47우리 형이랑 다이시언이랑 이혼했어?
00:52:52재밌네.
00:52:53어쨌거나 저 사장님, 형 어머니는 모르시는 거네요?
00:52:59그쵸?
00:53:00아, 왜 말투가 은근 협박조로 들릴까, 나는?
00:53:06에헤, 그럴리가요.
00:53:07제가 왜요?
00:53:09글쎄, 왜라.
00:53:11뭐 이유가 있다면 하나겠지.
00:53:14지원씨가, 아, 내가 한참 형이니까 말 놔도 되지?
00:53:18응, 그래.
00:53:19지원이가 다이 누나한테 쬐깐, 아주 쬐깐 마음이 있어가지고.
00:53:25왜?
00:53:26졸려요?
00:53:37아, 저거 저린 놈의 자식이 뭐 저렇게 저돌적이야, 저거.
00:53:42어휴.
00:53:45아휴.
00:53:49저기.
00:53:51회의 시작하기 전에 먼저 사과 말씀부터 올릴게요.
00:53:57오늘 제 지인 때문에 너무 큰 소란이 일어나서 여러모로 죄송했습니다 여러분.
00:54:04그래, 그 동생인가 하는 그분은 어떻게 갔어요?
00:54:08네, 갔어요.
00:54:09제가 보냈습니다.
00:54:11아, 됐어요 그럼?
00:54:12상황을 나 알고 드린 것도 아닐 테고 갔으면 됐지 뭐.
00:54:16아니요, 그래도 장사도 지장이 있으셨을 거고요.
00:54:20저 엎어진 자판이나 그런 물건들은 제가 배상하겠습니다.
00:54:23아, 그거 때문인가.
00:54:26꽈배기도 반밖에 못 팔았는데.
00:54:28아휴, 이거 진짜.
00:54:30저 내일 제가 꽈배기 잔뜩 살게요.
00:54:33저 꽈배기 좋아해요.
00:54:34다행히도요.
00:54:37잘 사들고.
00:54:38감사합니다.
00:54:42어제 좀 괜찮아요?
00:54:45아까 소리는 그렇게 막 질러댔어도 속으로는 되게 떨었을 텐데.
00:54:50어떻게 아셨어요, 회장님?
00:54:53제가 목청도 크고 힘도 세고 험한 인간을 많이 상대해가지고 깡다구가 좀 센 편이긴 한데요.
00:55:01후천적으로 길러진 거지 선천적으로는 강심장이 아니거든요.
00:55:06그래서 아까 속으로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얼마나 쪼잣대요.
00:55:11그랬지 싶더라고요.
00:55:14이제야 내가 강청문을 좀 알겠네.
00:55:17저는요, 이 시장이 점점 좋아지는데 자꾸 민폐를 끼치게 돼서 그게 속상해요.
00:55:23에이, 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뭐요.
00:55:26또 그런 일이 생기겠어요, 어디에?
00:55:28아, 그럼요. 그러면 큰일 나죠.
00:55:32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회장님.
00:55:36나머지는 제가 정리할 테니까요, 먼저 들어가세요.
00:55:38아이고, 왜?
00:55:39아이고, 주러 가세요.
00:55:40아이고, 왜?
00:55:41고생하셨습니다.
00:55:43아, 그래요.
00:55:44수고해요.
00:56:01어차피ist입니다.
00:56:02아이고, 어르신!
00:56:04오늘은 좀 늦으셨네요?
00:56:05아, 예.
00:56:07다른 real 양 들 여성 ayud라고 늦으셨습니다.
00:56:09아, 그러셨구나.
00:56:11아, 잠깐 잠깐,朝 좀.
00:56:12어르신 이거, 이거 드실 거 같아서.
00:56:13No, no, no, no, no, no, no, no.
00:56:43Nины Hammarsandsll19192022222222222222222222iva252322222322222222242422222223232222222224 widow Formsjbq222220222222242222222322 ev
00:56:44Not at all.
00:56:45It says we said go.
00:56:48How Oftentimes you do.
00:56:49also go.
00:56:57You are doing well.
00:57:01I'm going to watch this.
00:57:02So today could you fasten your time,
00:57:04watch it.
00:57:05Oh yes.
00:57:06Oh yeah.
00:57:07Oh yes.
00:57:09I'm going to have a smile.
00:57:11Okay.
00:57:16Gracias.
00:57:52항생제는 아침저녁 두 번, 연고 바를 것.
00:57:58윤규진...
00:57:59이 와중에 이걸...
00:58:02언제...
00:58:07가자, 나야.
00:58:12정나희 씨.
00:58:14네.
00:58:15아, 네.
00:58:16안 갈 거야?
00:58:18아, 가야죠.
00:58:25너무 부담스러워 할 거 없어.
00:58:27어차피 정식인테도 아닌데.
00:58:29그냥 서로 얼굴이나 털어차고 그러는 거니까.
00:58:33네.
00:58:35마이클 교수가 세인트 호텔에 있어서 거기 루프탄 레스토랑으로 예약했어.
00:58:40괜찮지?
00:58:41네.
00:58:42뭐.
00:58:43그래.
00:58:44나야, 좀 천천히 하고 나와.
00:58:45나 차 빼서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00:58:48네.
00:58:59인터뷰?
00:59:01무슨 인터뷰?
00:59:03저걸?
00:59:22제빈아.
00:59:23이제 걱정 안 하셔도 되겠어요.
00:59:25어렷트 끝나고 초기 대응이 잘 돼서 브레인 데미지가 없었어요.
00:59:29이제 지금 프렉션도 빨리 돌아오고요.
00:59:31예.
00:59:32수고하셨습니다.
00:59:46Gracias por ver el video, gracias por ver el video.
01:00:03Gracias por ver el video.
01:00:35Gracias por ver el video.
01:01:01¿Qué?
01:01:02¿Qué?
01:01:17¿Qué?
01:01:36¿Qué?
01:02:12¿Qué?
01:02:40¿Qué?
01:02:41¿Qué?
01:02:52¿Qué?
01:03:00¿Qué?
01:03:03¿Qué?
01:03:12¿Qué?
01:03:14¿Qué?
01:03:21¿Qué?
01:03:36¿Qué?
01:03:38¿Qué?
01:03:38¿Qué?
01:03:42¿Qué?
01:03:43¿Qué?
01:03:51¿Qué?
01:03:54¿Qué?
01:03:56¿Ah?
01:03:58¿Eh, qué staten Speakerопросas rápido?
01:04:05¿Por qué, por qué estoy haciendo aquí Godini?
01:04:07¿Por qué?本当,
01:04:11por qué estoy haciendo aquí estáis a Friday.
01:04:20No, no, no, no, no, no.
01:05:12¡Gracias!
01:05:28¡Gracias!
01:06:06¡Gracias!
01:06:18¡Gracias!
01:07:02¡Gracias!
01:07:09¡ginga!
01:07:15¡Gracias!
01:07:16¡Gracias!
01:07:18¡Gracias!
01:07:20¡Gracias!
01:07:33No, no, no.
01:08:23No, no.
01:08:56No, no.
01:09:05No, no.
01:09:08No, no.
01:09:37No,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