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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30네, 세계적인 부부치료 전문가인 존 가트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비난, 경멸, 방어, 벽 쌓기 이 네 가지 패턴이 관계를 파괴하는
00:00:42주요 요소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화면 속의 부부는 이런 역기능적인 대화 방식을 사용하고 계세요.
00:00:49그래서 대화할수록 감정이 더 격해지고 갈등이 깊어지는 거였네요. 그렇다면 박사님, 이 가족에게 필요한 솔루션은 뭘까요?
00:01:01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관계 회복이겠죠. 그 회복의 시작은 다름 아닌 사랑입니다. 상처로 굳어진 관계를 풀고 감정의 방향을 바꾸는
00:01:14말과 태도. 그 중심에는 늘 사랑이 있어야겠죠.
00:01:18저는 오늘 이 부부에게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00:01:33어, 왔어?
00:01:34어? 나 안 늦었는데?
00:01:36알어. 올 때 됐다 싶어서 마중 나온 거야.
00:01:39높으신 분이 마중을 나오셨다? 왜? 무슨 용건인데?
00:01:44일단. 일단 녹화 끝나고 같이 식사하면서 얘기해. 내가 생일턱 쏠게.
00:01:49내 생일을 아직도 기억해?
00:01:51당연하지. 내 첫사랑 생일인데.
00:01:53너 좋아하는 계장집 예약한다?
00:01:56됐어. 오늘은 생일인데 가족이랑 보내야지. 급하면 지금 말해.
00:02:02음, 프로그램 하나 새로 하자. 네 이름 걸고 단독으로.
00:02:08아, 곤란한데. 진료 일정 너무 빠듯하다고.
00:02:12근근히 먹고 살다 대학 동기인 방송국 국장님 덕에 이렇게 바빠진 건 감사한데 나도 본업 좀 하자.
00:02:20그래, 마음 바뀌면 얘기해 언제든지.
00:02:23자, 오늘 고명환의 북토크쇼에 모실 분은요.
00:02:27우리 시청자들께서 정말 궁금해하셨던 분이죠.
00:02:31화제의 베스트셀러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저자이자
00:02:36대한민국의 모든 문제의 가정의 사랑의 처방전을 제공해 주시는 사랑 전도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 박사님이십니다.
00:02:47자, 어서오세요.
00:02:49어서오세요.
00:02:51어서오세요.
00:02:52안녕하세요.
00:02:53안녕하세요.
00:03:00자, 이번엔 좀 사적인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00:03:04사실 시청자들이 제일 궁금해하셨던 게 바로 선생님의 가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00:03:12아, 네.
00:03:13제가 받은 정보에 의하면 우리 선생님께서는 무려 3대가 함께 온정시에 살고 있는 걸 들었거든요. 맞습니까?
00:03:21네, 맞습니다. 시어머님 모시고 독립 안 한 자녀들 그리고 시동생 부부도 함께 살고 있어요.
00:03:28이야, 그야말로 대가족이시네요. 혹시 고부 갈등은?
00:03:34없죠. 단언컨대 없습니다.
00:03:37와, 정말요?
00:03:38사실 제가 가장 본받고 싶은 사람이 바로 저희 어머님이세요.
00:03:43아니, 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00:03:46우선 정말 아름다우세요. 자기 관리도 뛰어나셔서 저희 어머니 저랑 같이 다니시면 자매냐고들 그러시고요.
00:03:55이야.
00:03:56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아침마다 왈츠를 추신답니다.
00:04:00예? 왈츠요?
00:04:03네, 아버님과 젊어서부터 함께 추셨던 습관이 남으셔서 지금도 운동삼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추고 계세요.
00:04:19사실 제가 바깥 일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어머님 덕이에요.
00:04:29얘들아, 나와서 식사하자.
00:04:34바쁜 저를 대신해서 손주들도 자식처럼 키워내셨고 그 큰 살림을 홀로 도맡아 완벽하게 해내고 계시거든요.
00:04:43저희 어머님은 언제나 흔들림 없이 우리 가족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든든한 기둥 같은 분이세요.
00:04:53그럼 시어머님께서는 전업주우신가요?
00:04:56아니요. 저희 어머님 약사세요.
00:05:01의사인 남편, 재활치료사인 시동생과 함께 한 건물에서 근무하고 계세요.
00:05:07감사합니다.
00:05:07네, 안녕히 가세요.
00:05:10아, 그러시구나.
00:05:12아니, 그러니까 남편분도 의사시고 돌아가신 시할아버님, 시아버님.
00:05:17그리고, 아니, 두 자녀분도 의대를 나오셨네요?
00:05:23네.
00:05:24그리고 우리 남편분은 내과 전문의...
00:05:27아, 선생님, 잠시만요.
00:05:28남편분 얘기하니까 얼굴이 화색이 싹 도시네요.
00:05:32어머, 그런가요?
00:05:34남편분은 어떤 분이실까요?
00:05:37음, 저희 남편은 정말 이타적이고 이상적인 의사예요.
00:05:43병원 가보시면 정말 깜짝 놀라실걸요?
00:05:49어, 안녕하세요.
00:05:51안녕하세요.
00:05:55병원이라기보다 동네의 사랑빵 같달까요?
00:06:00살짝 굽혀보시고 이렇게...
00:06:02야야야야야야야!
00:06:05네가 아바갖고 한숨도 못 주무셨구나?
00:06:08얼마나 소탈하고 다정한지 몰라요.
00:06:10أحد فعضاؤا صحيح
00:06:12على حقوة الشيخ
00:06:15أبقل عزيزة
00:06:19أقول أنه أمساني
00:06:20الم którego التالي
00:06:20حيث
00:06:21مرحبا أمساني
00:06:25أنا أمساني
00:06:27يبقى إبقاء أبداً
00:06:29لقد دعنا عليك
00:06:30بأتkar McBride
00:06:30وليت
00:06:31م microorgan
00:06:42ح quoحي
00:06:44قُشي يا وانبا
00:06:47شكرا ويكال
00:06:49تقلع موليك
00:06:50شكرا
00:06:51شكرا'll
00:06:5210 أحد
00:06:53أصف cash
00:12:11غير ،
00:12:12أسف
00:12:13أين هدوتي؟
00:12:15أين هؤلس؟
00:12:28أين
00:12:37그 중심에는 늘 사랑이 있어야겠죠
00:12:41저는 오늘 이 부부에게
00:12:44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00:12:47사랑 같은 소리 하네
00:12:58그래 어떻게 해볼 마음은 좀 생기신 겁니까 박사님
00:13:02어 남편하고 상의해봤는데
00:13:05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00:13:07뭐 내가 필요한 곳이 있다니 도움이 좀 되고 싶기도 하고
00:13:13그래 역시 참된 의사 부부셔
00:13:16잘 생각했다
00:13:18고마워
00:13:19아 근데 나 궁금한 거 있다
00:13:22내일은 걸고 방송하면 패널 출연이랑은 좀 다른 거잖아
00:13:27출연료는 얼마나 어떻게 주나 해서
00:13:31
00:13:34오늘 밥이 아주 잘 됐다
00:13:36누가 지워놓으셨어?
00:13:38용탠이 할머니가요
00:13:39어 나물은 정하이 모가 가져오셨어요
00:13:42나박김치도 있고 젓갈도 있습니다
00:13:45아이고
00:13:46아 왜 아저씨 고유식 할아버지나 나박김치
00:13:48좀 마세요
00:13:49아 엄마 저 고유식 할아버지
00:13:52저기 약 받아 가셨죠?
00:13:54어 근데 큰 병원 예약해야 한다고 했다면서
00:13:58왜 왜?
00:13:59신근경색이 좀 걱정돼서요
00:14:01아 참 주아엄마 이번 주말에 온대야?
00:14:05어머 네가 애미한테 전화를 다 했어?
00:14:09아니 어쩐 일로 말도 안 했는데 챙겼어?
00:14:12뭘 챙겨요?
00:14:14오늘 애미 생일이잖아
00:14:18주아엄마 오늘 생일이에요?
00:14:20모르고 전화했어?
00:14:22알고 했을 리가
00:14:23아니 그럼 왜 했어?
00:14:27아니 뭐 그게
00:14:28왜겠어요?
00:14:31너 설마 돈 얘기했니?
00:14:35아니 근데 얘가
00:14:36내가 해결한다고 했잖아
00:14:38아 뭐하러 정신 사날끼 애미한테 전화를 해
00:14:42돈 나올 구멍이 어딨다고 엄마가 해결을 해요
00:14:45이번 주말 제사 때 와서 다시 얘기하재요
00:14:48바쁜데 제사는 뭐하러 와?
00:14:50혼자 지내게 되는데
00:14:51아니 엄마
00:14:52안 왔다간 작은아버지 난리네요
00:14:55아 시청자님
00:14:57아 그거 답해가시면 어떡해요
00:14:58뭐가?
00:15:00아 이거 많잖아
00:15:01희귀하게 좀 갖다 주게
00:15:03아니 집에 있으신데 알아서 두시겠지
00:15:06뭘 그렇게 챙기세요?
00:15:07야 우린 신혼이잖아
00:15:09결혼 5년 찬데 뭔 신혼이래
00:15:11애 없으면 신혼이지
00:15:12그리고 법적으로도 신혼은 7년까지거든?
00:15:15주택청약, 세금 감면
00:15:17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00:15:19다 싹 다 7년까지거든?
00:15:21네네 금술조화 좋으시겠어요
00:15:23하긴 거기라도 좋아야죠
00:15:25원장님 부부는 완전 살얼음판인데
00:15:29죄송해요
00:15:30제가 미쳤나봐요
00:15:32요새는 밥이나 먹고
00:15:34공부하나 모르겠다
00:15:35스터디카페에서 먹을걸요?
00:15:38아 근데
00:15:39우재 이번에 의사매나 떨어져서 어떡해요?
00:15:42뭐 한 번이면 밀렸은 건가
00:15:44실수인가 싶지만
00:15:45아이 필기, 실기 다 떨어지고
00:15:47뭐 2년째도 안 되는 거 보면
00:15:48좀 이상한데 그죠?
00:15:52자, 또 미쳤나 봐요
00:16:02생일 축하합니다
00:16:04생일 축하합니다
00:16:08사랑하는 우리 엄마
00:16:11생일 축하합니다
00:16:18너 어디서 노래를 하는 거야?
00:16:21공부하다가 잠깐 나왔어요
00:16:22엄마도 바람 좀 쐬면서 일해요?
00:16:25고맙네
00:16:26아들밖에 없다
00:16:28니네 아빠는 전화해서 돈 얘기만 하던데
00:16:34이번에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해요
00:16:36엄마 생신 선물로 의사면허증 드리려고 했는데
00:16:41우재야
00:16:42학원 다녀볼래?
00:16:45괜찮아요
00:16:46학원비도 비싼데
00:16:47왜 잘못됐는지 아니까
00:16:49제가 혼자서 해볼게요
00:16:50네, 네
00:17:04과도한 시험 스트레스에서 비롯된 불안장애로 보입니다
00:17:08항우울제 처방해드릴 테니 드시고
00:17:11상담치료도 꼭 병행하세요
00:17:35네, 맛있지? 기가 막히지?
00:17:37
00:17:40근데 여보야
00:17:42그냥 돈 제대로 주는 다른 병원으로 옮기면 안 될까요?
00:17:46아니, 어떻게 그래?
00:17:47우리 병원에도 재활치료사 필요한데
00:17:51근데 여보야
00:17:53제사 때 또 작은 아버님이 나 스트레스 주면 어떡해요?
00:17:57맨날 나 보실 때마다
00:17:59내가 나이 많아서 애 안 생기는 거라고 뭐라고 하시잖아요
00:18:02아, 그러면은
00:18:04미용실에서 좀 늦게까지 있다가 천천히 올래?
00:18:07진짜? 그래도 돼요?
00:18:10그래도 돼요?
00:18:12그럼
00:18:14잠깐만, 잠깐만
00:18:15아, 아
00:18:16아, 배부른데
00:18:17
00:18:21그럼 천천히 와
00:18:23
00:18:25고마워 순번 바꿔줘서
00:18:30여기서 40년인데 내가 어디로 도망을까 하겠어
00:18:33
00:18:35알았어
00:18:36그래, 끊어
00:18:37
00:18:39겟돈 순서 바꾸신 거예요?
00:18:41
00:18:42급했는데 바꿔준대
00:18:44다행이다
00:18:45
00:18:46엄마랑 통화했어?
00:18:48
00:18:48
00:18:49주안은 홈쇼핑 때문에 정신이 없을 텐데
00:18:52
00:18:53그러게요
00:18:54원래 두 팀인데 실적 좋은 한 팀만 남긴데요
00:18:57
00:18:57그럼
00:18:59부서가 반터막 나는 거구나
00:19:00
00:19:01누나가 떨어지면 누나 팀원들은 다 잘리고
00:19:04누나도 팀장이 아니라 평직원으로 간다는데
00:19:07참 걱정이 많아요
00:19:09
00:19:10그러게
00:19:11그러면 견디기가 쉽지 않을 텐데
00:19:17그동안 저희 FG가 준비한
00:19:23애정을 담아 준비한 SS 컬렉션
00:19:30이번 시즌의 컨셉은 바로 해리티
00:19:33
00:19:36
00:19:38어서 먹고 해
00:19:40
00:19:41진짜
00:19:46
00:19:47뭐야
00:19:48나 방송 때문에 탄수화물 안 먹는다니까
00:19:50아이
00:19:51너의 친절함은 탄수화물에서 나오잖아
00:19:53그냥 먹어라
00:19:54큰 차이 없다
00:19:56왜 이렇게 잘해줘 박준혁 팀장
00:19:59어? 우리 적군인 거 몰라?
00:20:01야 잠깐
00:20:02또 이거 혹시 또 이거
00:20:03음식에 독 탄 거 아니야?
00:20:06나도 먹는 거 안 보이냐
00:20:08
00:20:09
00:20:11난 솔직히 내가 떨어지고 네가 팀장돼도 상관없다
00:20:15
00:20:16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해라
00:20:20친하냐
00:20:21아이 그러니까 너 좀 살살해
00:20:24어? 절박한 건 나라니까
00:20:25야 너야 부모님 두 분 다 의사고
00:20:27의사 집안에 의사 면허까지는 의수자면서
00:20:29야 나는 부모님도 안 계시고 서운소 혼자 겨우 먹고 사는데
00:20:33
00:20:34얘가 진짜 너 모르는 소리 하고 있네
00:20:37
00:20:37불행 배틀로 팀장 되는 거면 내 불행도 만만치 않거든
00:20:44
00:20:45
00:20:45그나저나 넌 떨리나 보다
00:20:47응?
00:20:48너희 어머니는 완전 방송 체질이던데
00:20:50너 자꾸 우리 집안 얘기할래?
00:20:52너 집 비밀이라고 했지
00:20:54나는 근데 솔직히 너네 엄마가 이해가 돼
00:20:56어?
00:20:57야 나 같아도 내 자식이 의사 면허까지 따놓고 때려치우면 어이없지
00:21:01
00:21:02나는
00:21:03딱 그때까지만 우리 엄마 딸로 산 거야
00:21:05나는
00:21:06
00:21:07공주하러 살고 싶다고
00:21:09야 그나저나
00:21:12이번 인원 감축 끝나면 새 이사님 온다던데
00:21:14알아?
00:21:15
00:21:15나도 뭐 들었어
00:21:17그 뭐 외국인이라던데
00:21:18어디? 아르헨티나?
00:21:20
00:21:21아 그 이름 뭐더라
00:21:23이글레시아스? 파쿠? 뭐 이그나시오?
00:21:25이글거리든가 말든가 그건 그때 생각하고
00:21:29하.. 나는 진짜 그냥 이 위기만 제발 잘 넘기고 싶다
00:21:34아니 근데
00:21:36진짜 생각할수록 진짜
00:21:38너무 잔인한 거 아니냐?
00:21:39진짜 치사하고 더러워가지고
00:21:43야 우리 그냥 둘 다 회사 때려치우고
00:21:46우리 이름으로 브랜드랑 그냥 탁 차릴까?
00:21:50니가 그렇게 대책 없이 충동적이니까
00:21:53니네 엄마한테 욕을 먹는 거예요
00:21:56야 너는
00:21:58너는 왜 맨날
00:22:00어? 뭐 우리 엄마 편인건데
00:22:01쉽죠
00:22:04할머니
00:22:06엄마 생일인데
00:22:07전화했어?
00:22:09아휴 생일이 뭐 대수라고
00:22:11어차피 엄마도 내 생일 안 챙겨
00:22:13그래도
00:22:15낳아주고 길러준 엄마한테 그러는 거 아니야
00:22:18말은 바로 해야지
00:22:19낳아준 건 맞는데
00:22:21길러준 건 할머니지용
00:22:24아무튼
00:22:25오늘 늦으면 집에 오지 말고
00:22:27엄마 집에 가서 자
00:22:29아이 싫어
00:22:31문 잠그고 번호기 바꿀 거야
00:22:34할머니!
00:22:35아니
00:22:37
00:22:37
00:22:40진짜
00:22:46어떤 거로 드릴까요?
00:22:49글쎄요 제가 고르면 다 맘에 안 들어 하시는 분이라
00:22:53저 그냥 제일 잘나가는 걸로 하나 주세요
00:22:55초는 몇 개 해 드릴까요?
00:22:58잠시만요
00:23:00한솜이 박사님이 몇 살이지?
00:23:0352?
00:23:033?
00:23:06
00:23:07그냥 그 큰 거 다섯 개랑 작은 거 다섯 개 주세요
00:23:15너는 어떻게 된 애가 엄마 생일인데 전화 한 통이 없어?
00:23:18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00:23:19기본도 안 지키면서 사회 생활을 어떻게 하니?
00:23:23아이 진짜
00:23:25하여튼 안 맞아 진짜
00:23:28상극이야 상극
00:23:29
00:23:30어휴
00:23:31
00:23:40기집애가 또 읽고 싶지 또
00:23:54기집애가 또
00:23:55주안이
00:23:58
00:23:59
00:23:59기집애가 또
00:24:10기집애가 또
00:24:13항상 고생하는 우리 큰딸
00:24:15이렇게 밖에 못 챙겨줘서 미안해
00:24:18생일 축하해
00:24:20내 딸이 되어줘서 고맙다
00:24:26어머니
00:24:29생일이 뭐 별거라고 챙기시고 그래요
00:24:33미안해
00:24:35어머니가 왜 미안해요 맨날 미안하대
00:24:38
00:24:39정안이가 전화했다며
00:24:41돈 신경쓰지마 해결했어
00:24:43건물주한테 보증금 땡겼어요?
00:24:46아님 갯돈 털었어요?
00:24:49알아서 했어
00:24:50주말에 천천히 와 바쁜데 서두르지 말고
00:24:54오지 말란 말은 못하겠다 보고 싶어서
00:24:58네 갈게요
00:25:00아프신 데는 없으시죠?
00:25:03그럼
00:25:04얘 식기 전에 어서 먹어
00:25:06혼자라고 서러우면 내 생각하고
00:25:10혼자라서 서러운 사람 중에
00:25:12대장은 나니까
00:25:13
00:25:16잘 먹을게요 어머니
00:25:28아이고 참
00:25:30아니 엄마한테 가서 자라니까 부득부득 집에 와?
00:25:34다 커서 무슨 엄마랑 같이 자라 그래
00:25:36어려서도 같이 잔 기억이 없어요
00:25:39아니 케이크라도 갖다 주지
00:25:42왜 사갖고는 이리로 와?
00:25:44했지
00:25:45사서 딱 갖다 드리고 서프라이즈 하려고 했어
00:25:48근데
00:25:49케이크 사는데 딱 빈정 상하던 문자를 보내는 거야
00:25:52지금 잡치게
00:25:53아이고
00:25:56고혜식 할아버지 아드님?
00:25:58아 예 저 공정합니다
00:26:00예 문정희
00:26:02
00:26:03우린 또 투명인간이지 어?
00:26:06하여튼 남들한테는 저렇게 잘하면서
00:26:09아빠 저러시는 걸 다 할아버지 생각했었잖아
00:26:12할아버지도 어디서 편찮으시면
00:26:13누구한테라도 도움 받으시라고
00:26:15아빠가 저렇게 복 짓는 거라고
00:26:17딴 여자랑 바람나서
00:26:1930년 전에 집 나간 할아버지를
00:26:21참 눈물겹기도 생각하시네
00:26:23누나
00:26:25틀린 말 아니야
00:26:27자 얼른 먹고 일찍들 자
00:26:30
00:26:31주무세요 할머니
00:26:32그래
00:26:37너 난 참 스트레스 없겠다
00:26:39할 말 다 하고 살아서
00:26:41너는 참 열받을 일 없겠다
00:26:43이해심이 많아서
00:26:50정환아버지
00:26:51오랜만에 팬을 들어요
00:26:54오늘은 우리 큰 며느리의 53번째 생일이에요
00:27:00갓 스물을 넘겨 시집 온 게 엊그제 같은데
00:27:04세월이 이렇게 됐네요
00:27:07정환이가 병원 운영 힘들어해서
00:27:10갯돈 타서 막았어요
00:27:12그리고 주말은
00:27:14돌아가신 아버님의 일곱 번째 기일입니다
00:27:29안녕하세요
00:27:30안녕하세요
00:27:31안녕하세요
00:27:36으음
00:27:40
00:27:55으음
00:27:57
00:30:32تبقى تبقى حسنا.
00:30:34زكري.
00:30:35أبدا نجل الصباحة وكبيرا.
00:30:38سأغلق.
00:30:49أماكن سأغلق عليك؟
00:30:51إنه وغيرا 30 سنواتكم.
00:30:52أغلق.
00:30:53أنه وقلق عليك.
00:30:55أنه لا يوجد أنه يوجد عدد.
00:30:56أنه لم يتظن في أجل المعرفة لهم لهم.
00:31:00موانيّ كتيرا
00:31:01موانيّ كتيرا
00:31:03موانيّ كتيرا
00:31:05يا رب موانيّ كتيرا
00:31:07من الناس عن موانيّ كتيرا
00:31:10المترجم بالتقال
00:31:11اشترك في حرب
00:35:25آه 그렇구나
00:35:27유명한 원수 집안
00:35:29آه 돼요?
00:35:31어? 안 됩니다
00:35:46하여간 저건 왜 저렇게 놔대?
00:35:48지가 뭔데 저렇게 오지랖이냐고
00:35:50나 몰래 어디서 한약을 지어 처먹나
00:35:52드라큘라 모냥 피를 빨아 제끼는
00:35:55늘지도 않고 혈기 왕성해가지고
00:35:58그러게 한의원 좀 제발 아파트 상가로 옮기자니까
00:36:01넌 쓸데없이 돈 들여서 리모델링 이렇게 다 했어
00:36:04시장통에서 무슨 이런 고급스러운 클리닉이 먹힌다고
00:36:07아버지가 옮기는 건 절대 안 된다잖아
00:36:15새언니 한의원 원장 사모 모임 같잖아
00:36:18알아 관계 확실한지 확인하는 거야
00:36:21시집 온 지 15년도 넘었다 아직도 의심을 하냐
00:36:24왜?
00:36:25우리 엄마나 은빈 엄마처럼
00:36:27남자랑 눈 맞아서 집 나갈까봐?
00:36:41어디야?
00:36:42인증샷 보네
00:36:43진짜 맛있네
00:36:43진짜 맛있대
00:36:44어떻게 깔끔해요
00:36:46어 그래?
00:36:46다음에 애들하고 같이 먹으러 가야겠네
00:36:48아 그래
00:36:52맛있어
00:36:54맛있어
00:36:55너무 맛있다
00:36:58이번에 우리 남편 한의원 프랜차이즈 제안 받았는데
00:37:02어쩔까
00:37:04뭘 고민해요
00:37:06우리 봐봐요
00:37:07간판 바꾸자마자 예약 유리 두 배
00:37:09브랜드빨 무시 못한다니까요
00:37:12어?
00:37:13자기네는 생각 없어?
00:37:15변두리 동네에서 시장 단골 장사로 버티기 힘들잖아
00:37:19아 힘들긴요
00:37:21저희 이번에 확장 공사했어요
00:37:26리모델링 오픈식 하는데 다들 시간 되시면 놀러 오세요
00:37:35이것 때문에 보자고 했구나
00:37:39근데 자기 얼굴에 뭐 했어?
00:37:44제가 또 미모 하나는 타고났잖아요
00:37:47저 돌산 갓김치 아가씨 출신인 거 모르셨나 보다
00:37:52
00:37:53맞다 그랬다
00:37:54양원장도 거기 대회 심사다 만났다 그랬지?
00:37:59
00:37:59아 우리 원장님
00:38:02제가 그때 적극적으로 들이대가지고 쟁취한 거잖아요
00:38:06근데 자기 볼 때마다
00:38:08머리끝에서 발끝까지
00:38:10전부 다 명품이네
00:38:12
00:38:13난 남편이 뼈 빠지게 번 돈으로
00:38:15양말 하나 사기도 미안하던데
00:38:19뭐 이런 거
00:38:20제가 사나요?
00:38:22우리 원장님이 사주는 거지
00:38:25하긴 뭐
00:38:26그런 거 누리려고
00:38:27돈 많은 집에 채취로 들어간 건데
00:38:29누려야지
00:38:31아우 미안
00:38:32필터 없이 말이 막 나왔네
00:38:38늙어서 그래요
00:38:39원래 늙으면 말이 막 그렇게 아무렇게나 나온다면서요
00:38:47드세요
00:38:52네 사장님
00:38:54사진 보낸 거 확인하셨죠?
00:38:57아니 근데 제가 신상 후급으로 요청한 건데
00:38:59가방 퀄리티가 이러면 정말 곤란하죠
00:39:02막 손잡이 스크래치도 있고요
00:39:05이번에 일정이 급해서 반송 못하고 그냥 쓰긴 했는데
00:39:08다음 일정부터 이러시면 저 렌탈 업체 바꿀 거예요
00:39:15뭐?
00:39:16은빈이 뭐하니?
00:39:18보면 몰라?
00:39:19도시락 싸잖아
00:39:20아니 그러니까
00:39:22네가 도시락을 왜 싸?
00:39:23누구 좀 갖다 주려고?
00:39:25누구?
00:39:26누군지 말하면 새엄마가 알아?
00:39:28뭘 자꾸 물어봐 짜증나게
00:39:32아 떡갈비 어딨어?
00:39:34떡갈비? 네 뱃속에 있지
00:39:35다 먹었어?
00:39:37아이 글쎄 왜
00:39:38뭘 왜야 좀 해줘
00:39:40뭐를 떡갈비를 지금 하라고?
00:39:42왜 말을 두 번씩 하게 하는데? 어?
00:39:46응 알았어
00:39:47해줄 테니까 기다려
00:39:49진짜
00:39:50새 덩어리에
00:39:51어머냐 마나?
00:39:53너 살짝 두턱대면 어쩌려고 이래 얘가
00:39:55내가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니라니까
00:39:58알았어
00:39:59해줄 테니까 기다려
00:40:01진짜 해달라는 대로 해주지 말이 많아 짜증나게
00:40:05빨리 빨리 지져라
00:40:07진짜
00:40:29뭐해 너?
00:40:31
00:40:31의사면허 시험 준비 중인 남자친구 뒷바라지하는 여자친구 코스프레
00:40:36난 네 남자친구가 아닌데?
00:40:39먹어봐 이거 떡갈비야 완전 맛있어
00:40:41너 진짜 나한테 이러는 거 알면 양쪽 할머니에 할아버지에 부모님을 가려야 해
00:40:45다 쓰러지신다
00:40:46그러니까
00:40:47너무 애절하지 않아 우리? 완전 로미오와 줄리엣 같잖아
00:40:51그건 로미오가 줄리엣을 사랑했을 때 얘기지
00:40:55은빈아 나는 너한테 아는 동생 이상의 감정이 없다니까?
00:40:59에이 오빠 지금 연애할 상황이 안 되니까 나한테 선 긋는 거야
00:41:03그리고 오빠 집이랑 우리 집의 원수인 건 뭐 어른들 사정이지?
00:41:07너 그러다 너희 할아버지한테 들키면 머리채 다 뽑혀
00:41:12에이 설마
00:41:20에이
00:41:21아버님 점심 드셔야죠?
00:41:23됐다
00:41:24입맛 없어도 한 술 드세요 그러다 몸 충나시면 어쩌시게요
00:41:28충남 세상 뜨지 뭐
00:41:31이 나이에 더 살아서 뭐 한다고
00:41:33그런 말씀 마시고요 시장하시면 나오세요 아셨죠?
00:41:37이 일 없대요 더
00:42:02집이 옆으로 프로듀장
00:42:02아버지 장룡 안에 주점부를 한가득 있는 거 알면서
00:42:05아는데 몸에 안 좋은 것만 드시니까 그렇죠
00:42:08몰래 몸에 좋은 걸로 바꿔놨다가
00:42:11나 얼마나 혼났게요
00:42:12잔뜩 막 욕정 내시더니
00:42:14또 시장 가서 막 이것저것 사다 넣어놓으셨더라고요
00:42:20당신 밥 안 먹어?
00:42:22전 브런치 다녀왔잖아요
00:42:24
00:42:26그래서 젓가락 가는 반찬이 별로 없구나
00:42:28자긴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와서
00:42:30젓가락이 안 가긴
00:42:32반찬 잡시 네가 싹 다 비웠어
00:42:34아니 아가씨
00:42:35아가씨는 맨날 그 다이어트 한다면서
00:42:37그 밥만 반공기 먹으면 다이어트해요?
00:42:39짜게 먹고 많이 먹고 늦게 먹고
00:42:40그렇게 먹어서는 절대로 이 살이 안 빠진다니까
00:42:45오빠
00:42:45점심은 좀 외식합시다
00:42:47꼭 이렇게 집에 와서 먹어야 돼요
00:42:49집이 코앞인데 왜?
00:42:51세연이 감시하러 오는 거면서
00:42:53뭐가 감시야?
00:42:54원래 부부들도 다 그래
00:42:55요즘 부부들 다 위치추적한 거 몰라?
00:42:58무슨 소리야
00:42:59길 가는 부부 다 붙들고 물어봐
00:43:01누가 그러나
00:43:02아유 뭐 남들이 뭐가 중요해요 아가씨
00:43:05우리가 괜찮으면 괜찮은 거지
00:43:08예예 부창부수네요
00:43:10백년회로 하세요
00:43:12아 그러지 말고 아가씨도
00:43:14고모부한테 위치추적 앱 좀 깔아요
00:43:17고모부 또 일하러 간다고 거짓말 치고
00:43:19게임장 갈지도 모르잖아요
00:43:22너 남편 한 번만 더 주식이니 다 당겨니 허찍거리 해보라 그래
00:43:26이 집에서도 그냥 확 다 내쫓여버릴 테니까
00:43:28요즘 지효 아빠 안 그래
00:43:30얼마나 성실한데
00:43:33알았으니까 빌부터 사는 동안 얼른 돈 모아서 나가
00:43:36빌부터 살다니?
00:43:37아빠 살아계시는 한 여긴 내 친정이거든?
00:43:40있을 거면 네 먹은 거래 설거지라도 좀 하든가
00:43:43양심도 없는 게
00:43:44아니 난 오빠 일 돕잖아
00:43:46세연이는 집에서 놀고
00:43:47니 세연이가 왜 놀아? 얼마나 하는 일이 많은데
00:43:50야 그리고 내가 너 공짜로 부려?
00:43:52월급 주잖아
00:43:53생활비도 한 푼 다 안 보태는 게
00:43:55뻔뻔한 게 대체 몇 년째냐?
00:43:58아유 그만하세요 여보
00:44:00어차피 현빈이 들어올 때까지만
00:44:03현빈이 방 쓰면서 살기로 약속한 건데
00:44:06현빈이 들어온데요?
00:44:08현빈이 연락 온 거 있어?
00:44:10아니요
00:44:12이 자식은 장남이라는 게
00:44:16홍기도 꽉 차가지고
00:44:18언제까지 떠돌 거야?
00:44:40하 panel Теперь let's go
00:44:55� pompously
00:45:03안녕하세요
00:45:06안녕하세요
00:45:07오늘 한국의 딱 좋은 날씨네요 그죠?
00:45:09نعم
00:45:10يه
00:45:12نعم
00:45:18هناك
00:45:20أخرجت
00:45:20نعم
00:45:33نعم
00:45:34، القحة
00:45:38، عديدة لمحيوة
00:45:45، سب الني تجلب
00:45:46، ، المصرحة
00:45:49، ، لم نهتم
00:45:50، ، قال؟
00:45:51، هو
00:45:52، ، ماهذا
00:45:52، أخذ
00:45:53، والمصرحة
00:45:53، العظرن والدني
00:45:58저는 팔레르모라는 도시에 살았어요
00:46:01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강남이라고나 할까요
00:46:05패션, 예술, 그리고 미식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죠
00:46:10한국은 잠깐 나왔어요
00:46:14짧고 읽을 게 딱 1년 정도만요
00:46:16누가 절 애타게 찾아서 말이죠
00:46:21누구게요...?
00:47:35تبقى نفس الاجتماعي يمكن أن تتنبه
00:47:36وكما تكون تحديد من فجل
00:47:37ليس بالكيد
00:47:39لقد تستطيع المنظم التي تجد المنظمة
00:47:50أسفك Yong
00:47:52البعض
00:47:53، الذي تجد المنظمة
00:48:01، في التوانجين
00:48:04هذه البيت المعارضة
00:48:17إن شاء يحن كثيرا أنت محاوردان من النظام
00:48:20الان اثنينه قائلة
00:48:33الآن道م gestِ النظام
00:48:47المعنى في المدرسات
00:48:48فتنجة tenor
00:48:52احسنت
00:48:59Deutsch
00:49:00جانب
00:49:01الجدد
00:49:01جمال
00:50:18أخذك
00:50:21أخذك
00:50:25أخذك
00:50:27أخذك
00:50:31أخذك
00:50:32أنت نسلت
00:50:35أخذك
00:50:39اق REBI
00:50:40ها intimacy
00:50:40اخ
00:50:41انا صار managed to make up
00:50:45صارت اخ
00:50:46سنس واط متونهم
00:50:47انت باش
00:50:48كيف حا، انت اخ忘ede
00:50:49pie تريدjek
00:50:52لا تعني ont了
00:50:53وجه
00:52:09من 자연산이다 531ي에서
00:52:11겨울바람에 말린 시래기랑 돼지튀고기
00:52:14그 알감자랑 당근까지
00:52:16그 솥뚜껑에 몽땅 때려 놓고 박박 그려서
00:52:18시래기 카르덮밥을 탄생시킨
00:52:21대봉남 아저씨 맞습니까?
00:52:23맞긴 맞는데
00:52:24어떡해
00:52:27반갑습니다 아저씨
00:52:29감사합니다
00:52:34그라시아스 세뇨
00:52:45잠깐만 이거 이쪽에다 두고
00:52:54형수님
00:52:54
00:52:57대체 며느리들은 다 어딜 가고
00:52:59형수님 혼자서 옵니까
00:53:01혼자라니요 작은아버지
00:53:03저 안 보이세요 우제도 여기 있고
00:53:04네 처는 어디 간 거야
00:53:06대체 이게 말이나 된다지
00:53:09우리 희경이들 일해요 미용실댄이잖아요
00:53:12엄마 곧 도착하실 거예요
00:53:14일 바쁘시잖아요
00:53:16정한인
00:53:18장소는 어딜 가고
00:53:19니들끼리 일해
00:53:20작은아버지 아직 시간 이르잖아요
00:53:22왜 이렇게 역정을 내세요
00:53:23저기 근데 희경이는 왜 여태 안 오니?
00:53:27네 제가 좀 늦게 오라고 했는데요
00:53:28제가 지금 가서 데리고 올게요
00:53:30제가 아빠 모시고 올게요
00:53:40삼촌 빨리 갔다 올 테니까 갔다 와
00:53:41네 알겠어
00:53:42어 형수님
00:53:44얼른 들어가 보세요
00:53:45작은아버지 아까부터 오셔가지고
00:53:47다들 어디 갔어
00:53:48난리도 하니
00:53:49내가 먼저 갔다 올게
00:53:50
00:53:50엄마 오다가 아빠 못 봤죠
00:53:52아빠 왜 집에 없어?
00:53:54
00:53:55모셔올게요
00:54:16아빠
00:54:17아빠
00:54:18아버지
00:54:20어디 갔은가 연락도 안 되고
00:54:24혈압
00:54:2580명 의심
00:54:26여기 딱 떨어지고 있습니다
00:54:27저 신근경색 가능성이 큽니다
00:54:30전벽 쪽에 의심돼요
00:54:31가능하면 빨리
00:54:33관상동맥 조용수리 가능한 병원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00:54:35
00:54:37
00:54:38할아버지
00:54:39저 여기 같이 있어요
00:54:42자제분들한테도 연락했으니까
00:54:43걱정 마시고요
00:54:44잠깐만 이렇게 편안히 계세요
00:54:54왜 전화는 안 받고 또 어딜 간 거야
00:55:18하아
00:55:20하아
00:55:23하아
00:56:34قبد جاءة
00:56:36لكن
00:56:38진짜 낫지
00:56:40근데
00:56:41
00:56:43홈쇼핑
00:56:44그거 보셨어요?
00:56:46응?
00:56:47그 SNS에 홈쇼핑
00:56:49노출 사고 영상
00:56:51그거 보신 거냐고요
00:56:52네?
00:56:59사람들이 참
00:57:00어땠어
00:57:01자기들은 실수 안 하고 사나
00:57:03아니
00:57:04그런 일은 거의 사고나 재앙에 가까운 일 아니냐고요
00:57:08남들한테 그런 일을 생기면 좀
00:57:10그 좀 모른 척 해주고
00:57:12그럴 수도 있는 거잖아요
00:57:14그걸 꼭 그렇게 박제를 해서 올리고
00:57:17조리돌림을 해야 속이 시원한가?
00:57:20진짜
00:57:21어쩜 그렇게도 인류애가 없어
00:57:24그런 일을 당한 사람은
00:57:27죽고 싶을 만큼
00:57:30수치스러울 수도 있다고요
00:57:41그 정도는 해주실 수 있잖아요
00:57:44
00:58:01
0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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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12ترجمة نانسي قطعة
00:58:12ترجمة نانسي قطعة
00:58:21أم?
00:58:25أغيكي لي وديك عباً
01:00:07الصمoud
01:02:47여보야
01:02:48밖에 있다가 작은 아버님 가시길래 들어왔어요
01:02:52나 잘했죠
01:02:54응?
01:02:55작은 아버님이 우리 여보여 화나게 했어요?
01:03:05당신 대체 어디 가서 이렇게 술 마시고 와서 엉망을 만들어
01:03:08큰 병원에 예약했었고 고의식 할아버지가
01:03:11근데 병원에도 안 오시고 연락도 안 되는 거야
01:03:15대체 지금 무슨 소리야?
01:03:18또 남 얘기야?
01:03:20그래서 내가 그 집을 급하게 가봤는데
01:03:22가봤는데 뭐? 돌아가시기라도 하셨니?
01:03:26넌 어쩜 그렇게 나를
01:03:28당신을 뭐? 내가 뭐? 오늘 일도 내 탓이야?
01:03:33됐다 됐어
01:03:35어떻게 이래?
01:03:37어떻게 맨날 집안 이름 다 뺑겨치고 당신 멋대로 살아?
01:03:41너도 우리 엄마한테 다 맡겨놓고 너하고 싶은 대로 살잖아
01:03:44뭐?
01:03:48진짜 정 떨어진다 당신
01:03:50내가 밖에서 어떻게 사는지 알기나 해?
01:03:54너야말로 내가 어떻게 사는지 알기나 해?
01:03:58진짜 후회돼
01:03:59당신이랑 결혼한 거 정말 후회된다고
01:04:03나 진짜 주아만 안 생겼어도 당신이랑 결혼 안 했어
01:04:07아니 나도 비슷한 일반이야
01:04:10아니 나도 비슷한 일반이야
01:04:16우리 엄마 아빠는 싸우면 꼭 그 소릴 한다?
01:04:24주아만 안 생겼어도 당신이랑 결혼 안 했어
01:04:30아주 어렸을 때부터
01:04:33아무리 이불을 둘러쓰고
01:04:36귀를 콱 막아도
01:04:39그 말이
01:04:41이불을 뚫고
01:04:44귀를 뚫고 들어와서
01:04:46마음이 콱 박히더라
01:05:05아이씨 또 뭐 하는 거야 걱정되게
01:05:10아니지?
01:05:11모르는 척해 달랬잖아
01:05:13아휴
01:05:15나는
01:05:16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 같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01:05:24내 존재는
01:05:27사랑의 결실이 아니라
01:05:31실수일 뿐이니까
01:05:37내 버림받은 채로 살아가는 기분이랄까
01:06:08그만 마셔요 여보야
01:06:10아니 놔
01:06:14당신 왜 화났어요?
01:06:17나중에 얘기해
01:06:18무슨 일 있어?
01:06:20아니요
01:06:22진짜 왜 그래요 여보야
01:06:23늦게 들어오라고 한 건 여보에면서
01:06:25아 그냥 입 좀 다물라고
01:06:28삼촌
01:06:32학과는 대신에 시댁식구들 앞에서
01:06:35나한테 잘해주기로 약속했으면서
01:06:37보증금 다 털어서 형님 드리고 학과할 때
01:06:39나 그 약속 하나 믿었는데
01:06:43동서
01:06:44그 일은 내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01:06:49내가 최대한 빨리 돈 구해서
01:06:52성미야
01:06:54너무 힘들면
01:06:55그만 살아도 돼 나랑
01:07:00응?
01:07:03아빠
01:07:04
01:07:05죄송해요 엄마
01:07:07저 성미랑
01:07:09그만 살게요
01:07:23세상이 다 쉽지 않다 해도
01:07:26때론 힘든 일이 몰려와도
01:07:31사는 게 다 어렵기는 해도
01:07:36결국 나는 웃게 될 거야
01:07:42오늘도 행복만
01:07:45이틀
01:07:46인생의 빛이 나기를
01:07:53넘어져도 또
01:07:54차라리 태어나지 못해
01:07:56저기요
01:07:57남편이 돈 다 날려서 친정에 얹혀 산다 그랬지
01:08:01딸이 힘든 일이 생기면 좀 엄마가 위로를 해야 되는 거 아니야?
01:08:04실수는 네가 해놓고 왜 나한테 화풀이야
01:08:07여기다 해드려요?
01:08:09뭘요?
01:08:09사인해달라는 거 아니세요?
01:08:11아 재수 없어
01:08:12다 들려요
01:08:13소름이 언제 갔어?
01:08:14뭐? 호텔?
01:08:16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01:08:18진짜로 갈라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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