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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Qué pasa?
05:21¿Qué pasa?
05:38그럼 더 확실하게 성공해야겠네
05:45그러고 나면
05:46회장님도 알게 되실 거예요
05:49본부장님을 인정해야만 한다는 걸
05:53회장님도 알게 되실 거예요
05:55회장님도 알게 되실 거예요
06:25No, no, no, no, no.
06:41너무 보고 싶었어요.
06:44마음고생은 나나씨가 더한 것 같은데요?
06:47진짜 다행이에요.
06:51앞으로 다시 잘해봅시다.
06:59열심히 하겠습니다.
07:02열심히 하겠습니다.
07:04용성, 용성, 용성!
07:08같이!
07:14리뉴얼 오픈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뤄지는 만큼 첫 팝업스토어로는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과 타깃인 2030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게 캐릭터
07:26콜라보 제품을 생각했습니다.
07:28최종적으로 선정된 후보입니다.
07:30첫 번째 후보는 별곰의 여행입니다.
07:34요즘 10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모바일 게임 캐릭터입니다.
07:38그리고 두 번째 후보는 운량입니다.
07:412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07:44그리고 마지막 후보로는 애니메이션 해적왕입니다.
07:48사실상 가장 높은 방문율과 매출이 기대되는 후보입니다.
07:52아, 글로벌 IP이긴 한데 조사해보니까 작가님 아버지가 한국인이셔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좋더라고요.
08:01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
08:03아, 네.
08:05예?
08:06아, 그리고 저희랑 팝업을 진행하면 한국에선 굉장히 오랜만에 열리는 공식 행사라 주목도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08:14그냥 오랜만인 정도가 아니라 7년만이죠.
08:17어, 네. 맞아요.
08:18엄청 잘하시네요.
08:21아, 나도 미리 조사한 겁니다. 철저하게.
08:27조사하셨으니까 잘 아시겠네요.
08:29요즘엔 이런 작품을 애들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성인도 좋아하고 구매력도 상당하다는 거예요.
08:35여기 해적왕은 작품 자체 메시지도 좋아서 의미가 더 있을 것 같은데요?
08:39맞아요. 이번에 조사하면서 읽어보니까 내용이 꽤 좋더라고요.
08:43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08:46그럼 리뉴얼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팝업은 해적왕으로 가죠.
08:55네.
09:07근데 본부장님이랑 팀장님 정말 사귀는 사이 맞죠?
09:11왜요?
09:12아니, 방금도 보니까 정말 티가 하나도 안 나는 것 같아서요.
09:16회사에서 무슨 티를 해요.
09:18아니, 그래도 좀 티 좀 내주시면 안 돼요. 궁금한데.
09:23뭐가 궁금한데요?
09:25언제부터 사귀셨는지 어떻게 사귀셨는지 어떤 점에 보내셨는지 데이트는 보통 어디서 하시는지 비용은 반반이에요, 설마?
09:32아, 갑자기! 아, 왜 그래요? 대체 이런 게 왜 궁금해요?
09:38아니, 롤모델이 연애인데 당연히 궁금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09:43일단 상상이 안 가고요. 심지어 그 상대가 본부장님이잖아요.
09:49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점심이나 먹으러 가요, 우리.
09:58어, 본부장님! 난 해적 안 좋아해요!
10:05아, 본부장님도 점심은 좀 먹어야 되지 않나요?
10:11아, 본부장님!
10:13롤모장 닭산클
10:38먹지 않고 뭐 합니까?
10:40아, 이거 먹어야지, 먹어야지.
10:50Sí, sí, sí, sí, sí.
11:12빨리 밥 먹어요, 밥.
11:13네네.
11:21고마워요.
11:25어.
11:27이거부터 먹어봐요.
11:29여기가 이걸 잘해서.
11:33응.
11:45아, 내가 원래 이 남 먹여주는 걸 되게 좋아합니다.
11:50네.
11:51어, 자.
11:53아, 죄송한데 저는 남이 먹던 걸로는 안 먹는데요.
12:00그냥 먹어요, 석희 씨.
12:02공무장님 민망하시겠다.
12:05싫은데.
12:08제가 먹겠습니다.
12:14아.
12:18음.
12:19최고예요.
12:23맛있다.
12:24맛있다.
12:24이거 빨리 먹고 갈까요?
12:27네.
12:28식감이.
12:33못 알아들었네.
12:35그럼 우리 안 되겠네.
12:41어?
12:42실장님.
12:43점심 드시러 안 가셨어요?
12:45아, 예.
12:46다, 다이어트 중이라죠.
12:48실장님이 뺄 데가 어딨다고요.
12:51관리를 너무 잘하셔.
13:06아, 그럼 그 스캔들이 진짜였던 거야?
13:10어.
13:11그래서 같이 쫓겨났다가 돌아온 거고?
13:12예, 그렇다니까요.
13:14이야, 재벌이랑 사귀는 기구는 뭘까?
13:16돈 걱정도 없고.
13:18일 못해서 짤릴 걱정도 없고.
13:20예?
13:21애초에 일을 안 하지.
13:23내가 백팀 잠이었으면 당장 회사 그만뒀다.
13:27제가 회사를 왜 그만뒀요?
13:30아, 아니 그게 본부장님이랑 사귀시니까 부러워서 그랬습니다.
13:36부러워서.
13:36어, 네.
13:37맞아요.
13:38부러워서.
13:38아, 아니 근데 틀린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13:43로또 당첨된 거나 마찬가지인데 회사에 남을 필요가 있나요?
13:48초고속 승진 최연수 팀장.
13:50입사 1회로 밥 먹듯이 손해진 최우수 사원상.
13:53제가 그만두면 회사가 손해 아닐까요?
13:58아, 그리고 요즘은 로또 1등도 출근하는 게 트렌드래요.
14:04아, 예.
14:05아, 예.
14:33아, 바보들.
14:35아, 바보들.
14:37아, 바보들.
14:42뭐예요?
14:43왜 여기 있어요?
14:44팀원들 다 갔는데 퇴근 안 하고 뭐예요?
14:47그러는 본부장님은 왜 아직도 퇴근 안 했는데요?
14:50수정 씨가 안 해서?
14:52나와요, 일 남았어요.
14:59팝업스토어.
15:01처음부터 해적왕으로 밀 생각이었죠.
15:04정말 제일 좋은 후보였어요.
15:07우리 꼭 성공해야 되잖아요.
15:10물론 본부장님이 재밌게 일했으면 싶기도 했고.
15:13고마워요.
15:18고마워요.
15:19사실 나한테는 해적왕 자체가 다른 것보다 더 특별한 작품이거든요.
15:25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나한테 마지막으로 남긴 친구가 토킹이었어요.
15:34수정 씨한테 선물로 줬던 그 인형이야.
15:40근데 나 해적왕은 덕후인 거 들키면 어떡하죠?
15:44회장님 때문에 그래요?
15:46아니, 뭐 그런 것보다 숨겨야만 했던 일이기도 하고 뭔가 부끄럽기도 해서.
15:54뒤로 보이는 건 안 부끄러워요?
15:56누가 보면 어쩌려고?
15:58누가 봐요.
15:59아무도 없는데.
16:01나와요, 빨리.
16:17살면서 먹어본 해물짬풍탕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16:21이거 진짜 안 먹은 사람이 손해.
16:24맛은 물론 사장님까지 완벽한 가게입니다.
16:29사랑, 맞았네요.
16:32고맙습니다.
16:42아...
16:43아휴...
16:47아휴...
16:48MZ세대 고객 비중을 현재 23%에서 45%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16:54이번 리뉴얼의 핵심 게임 게임입니다.
16:56현재까지 30여개의 인기맨딩 유지성 ...
17:27¡Gracias!
17:29저도 엄청 적극적이에요.
17:31한정판 굿즈도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하겠대요.
17:34당장 나부터 번호필 뽑아야겠어요.
17:37아, 그리고 작가님이 한국 체류 예정이라 팝업에 방문하실 수도 있다는데.
17:43정말입니까?
17:44네.
17:45아, 또 만나서 대신 사인 받아달라고 할 거 아니죠?
17:48직접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잖아요.
17:52사진도 찍을 수 있고.
17:55오, 사진 빠져.
17:56이렇게.
17:59물론은 본부장님도 같이 예쁘게 잘 찍어줄게요.
18:03아, 이땐.
18:04한번 잘 생각해봐요.
18:07네.
18:08잘 생각해볼게요.
18:13대사가 두 사람 얘기로 난리던데.
18:15아, 얘는 그렇다 치고 수영 씨는 괜찮아요?
18:18뭐가요?
18:19아니, 두 사람 사귀는 거 알려지고 나서 아무래도 말들이 많잖아요.
18:23아, 뭐.
18:25본부장 킬러 소리보단 나은 거 같던데요?
18:27음.
18:28회의 시작하자.
18:29김신원 실장.
18:31뭐, 말을 못하게 진짜.
18:33아, 씨.
18:35팝업 스토어 디자인 수정 사항 보내주신 거 확인했는데요.
18:38네.
18:39형.
18:40뭐야?
18:41왜 갑자기.
18:42어디 아파?
18:43안색도 안 좋고.
18:46한쭈야.
18:47드디어 형도 신경 써주는 거야?
18:49평소보다 더 못생겨보여서 물어본 겁니다.
18:51김신원 실장.
18:53그럼 그렇지, 이승기.
18:56아, 이제 왜 이렇게 욱신거리지.
18:59오픈일이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19:01많이 부담되시죠?
19:04괜찮습니다.
19:05성공하면 아무 문제 없으니까요.
19:09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19:12네.
19:16지성 씨.
19:22본부장님.
19:24저랑 있을 때랑 표정이 너무 다르신 거 같은데.
19:28아무래도 같을 순 없죠.
19:30대놓고 차별하시는 겁니까?
19:32차별이라뇨.
19:33실장님은 실장님이고.
19:35지성 씨는 수정 씨일 뿐인데.
19:40안 되겠네요.
19:40내일부터는 다시 에스프레소 트리플 샷으로 준비하겠습니다.
19:46아.
19:46사과하면 받아주실 겁니까?
19:49아니요, 못 받습니다.
19:51농담이었으니까.
19:53데이트 잘하세요.
19:55덕분에 내 개인 시간이 늘었어요.
19:58고마워요.
19:59네.
20:04재밌는 분 같아요, 실장님.
20:06나도 방금 알았어요.
20:09감사한 분이셔.
20:12자, 이건 염용이 거.
20:14이건 우리 딸기 거.
20:17언니.
20:18이렇게 나란히 있으니까 보기 좋네.
20:21아, 김 실장님 아프신 건 괜찮으시대?
20:24어?
20:25아프다고?
20:27뭐야, 몰랐어?
20:29아, 아니.
20:30그게.
20:35둘이 싸웠어?
20:38싸우긴.
20:39그냥 좀.
20:41또 아마한테나 실실거리다가 누님 속상하게 한 겁니까?
20:44아니.
20:45아니야.
20:46오히려 속상하게 하는 건 내 쪽이지.
20:49그 사람이 원하는 만큼 마음을 주지도 제대로 받지도 못한 건 나니까.
20:56이혼하고 괜찮은 줄 알았는데 또 누군가를 계산 없이 믿을 만큼 괜찮지는 않았나 봐.
21:03두려운 게 당연하지.
21:06제일 믿은 사람이 변했던 거잖아.
21:10그래도 믿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만큼 사랑한다는 거 아닐까?
21:20두려워도 사랑하면 믿고 싶어지잖아.
21:36데려줘서 고마워요.
21:38집으로 바로 가는 거죠?
21:39아, 회사 들렀다 가려고요.
21:41회사는 왜요?
21:43아르테타 본사랑 잠깐 화상 미팅 하기로 했어요.
21:46아, 그쪽은 얘기 다 정리된 거 아니었어요?
21:49확인 차원에서요.
21:50프로젝트 성공하려면 죽으면 실수도 없어야 하니까.
21:55너무 부담 갖지 마요.
21:58우리 같이 노력하고 있잖아요.
21:59알겠죠?
22:04얼른 가요.
22:05먼저 들어가는 거 보고 갈게요.
22:08아, 싫어. 내가 가는 거 볼래.
22:28아, 싫어.
22:31아, 난 큰일 듣고 싶어.
22:50아, scatter.
22:53Sí, sí, sí.
23:20자기는 회사에서 방까지 쐈다니까 내가 뭐라고도 못하겠고.
23:25본부장님이 회사에서요?
23:27네.
23:29지금 본부장실에 계세요?
23:31업체 미팅하러 간다던데요?
23:33간 김에 현장도 점검하고.
23:35현장까지요?
23:36얼마 전에 다 같이 점검 마쳤잖아요.
23:38전날 또 할 거고.
23:40워낙 궁금하잖아요.
23:41네, 그럼.
23:57어제 집에 안 갔어요?
23:59아, 일하다 보니까 시간 가는 줄 몰라서.
24:02회사는 언제 들어와요?
24:04이따 퇴근할 때 데리러 갈게요.
24:07리뉴얼 프로젝트 반드시 성공시켜야 돼요.
24:11실패하면 회사를 떠나야 할 겁니다.
24:12우리 둘.
24:22실장님.
24:27그...
24:28아무래도 이상해서요.
24:30오픈 준비 거의 끝마쳤고.
24:32본부장님 선에서 이렇게까지 할 만한 일이 없는데.
24:34계속 무리하고 있는 것 같아서.
24:37불안하신 거겠죠.
24:39실패하면 모든 걸 다 잃는 거니까.
24:44그게 무슨 뜻이에요?
24:56본부장님!
24:59수정 씨, 여긴 어쩐 일...
25:04무슨 일 있어요?
25:08실패하면...
25:09그냥 회사만 그만두는 거 아니라면서요.
25:13재산도 이름도 다 포기하고
25:15외국으로 떠나기로 했다면서요.
25:17왜 그렇게까지 무리한 조건을 받아들인 거예요?
25:21나는...
25:24수정 씨가 원하는 선택을 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25:27회사를 떠나든 남든 수정 씨 하고 싶은 대로요.
25:32내 자리를 지키려고 버틴 게 아닌데 왜 나 때문에...
25:37알아요. 날 위해서였다는 거.
25:39내가 할머니한테 인정받고 내 평생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해주고 싶어 했다는 것도.
25:44그걸 알면서 그런 선택을 한 거예요?
25:48모든 걸 다 포기해도 괜찮으니까.
25:53처음으로 날 위해 욕심을 낸다면 그건...
25:58꼭 백수정이어야 하니까.
26:02나한테는 그거 하나였어요.
26:05수정 씨가 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해주는 거.
26:09난 아니까.
26:11그게 당신한테 얼마나 간절한 일인지.
26:19나도 아니까.
26:22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어떤 건지.
26:25그리고 내가 정말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26:30지금 내 앞에 있으니까.
26:38미안해요. 말하는 건.
26:45잠깐 이리 와볼래요?
26:55피아노 배우고 싶어 했잖아요.
26:58기억 안 나요?
27:00내가 언제 피아노를...
27:04오후에는 피아노 수업이 있어서 5시부터 돼.
27:08헐.
27:09쩐다.
27:09피아노도 배워?
27:11나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27:13나중에 나한테 배우면 되지.
27:19솔직히.
27:20아직도 신기하고 안 믿겨요.
27:23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고.
27:25또 서로 좋아하게 됐다는 게.
27:28그래서 다른 생각은 하나도 안 났어요.
27:34혼자가 떠안으려고 하지 마요.
27:38다신 안 그럴게요.
27:43나 아직 다 풀린 거 아니에요?
27:48풀린 거 같은데?
27:51풀린 거 같은데?
28:15그래도 믿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만큼 사랑한다는 거 아닐까?
28:25잘생긴 직원분이요.
28:27요새 통 안 보이시네요.
28:29그만 드셨나?
28:31직원이 아니라 잠깐 도와준 거예요.
28:34하...
28:35왜?
28:36아쉬워?
28:38아쉽긴.
28:39손님보다 사장님한테 더 친절하시더만.
28:42사장님.
28:43사장님 애인 맞죠?
28:46아, 너 그런 걸 못 봐.
28:48왜? 궁금하잖아.
28:50물어보지 마, 실례야.
28:54저...
29:05으...
29:06팀장님.
29:08점심시간입니다.
29:10아.
29:11아, 네.
29:13팀장님도 참 여전하시네요.
29:15공부장님이 애인인데 뭘 그렇게 열심히 일하세요?
29:36Sí, sí, sí.
29:51맞아요, 스카우트 J. 나랑은 뭐 작간밖에 일 안 했지만 신입 때 워낙에 눈에 띄었잖아요.
30:01내가 미국에서 또 한국 소식을 계속 팔로우 했었는데 와... 초고속 승진 할 만하던데요.
30:09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0:12아, 스캔들이랑 잠깐 인사이동 당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30:16아, 용성애 있잖아요. 계속해서 그런 피해를 보게 될 거예요.
30:25반주연 씨의 여자친구로만 남게 되겠죠.
30:28사랑 때문에 커리어를 포기할 건 아니죠.
30:33아깝잖아요. 여태 죽어라 이뤄놓고.
30:40그러니까 미국으로 와요.
30:46부장님, 제안은 정말 감사한데요.
30:49제가 지금 진행 중인 일도 있고...
30:54내가 그 책임감까지 높게 사는 거예요.
31:00오케이.
31:03충분히 고민하시고 프로젝트 끝나고 다시 얘기합시다.
31:10알 것으로 보여주셔서 정말 différents.
31:23그럼iliar.
31:25감사합니다.
31:25다 이것감錄이.
31:26이거דר.
31:35왜냐하면
31:36여태에요.
31:45¿Qué es lo que pasa?
31:46¿Qué?
31:46¿Qué?
31:48¿Una un día más?
32:02Pasó muy bien.
32:06No, no, no, no, no, no, no.
32:35No, no, no, no.
33:05No, no, no, no.
33:40No, no, no, no.
34:00팀장님, 보타닉하우스 공연 진행 불가할 것 같습니다.
34:07네, 팀장님.
34:08지금 출발하려고요.
34:10이거 어쩌죠?
34:11정말 죄송한데 오늘 미팅은 취소해야 할 것 같아요.
34:15네?
34:15작가님이 이번 이슈를 아셨어요.
34:18해적왕은 아이들을 위한 만화인데 아이들에게 불친절한 곳에서 팝업을 열 수 없으시다고 하셨어요.
34:25그거 다 오해예요.
34:27해명할 수 있는 자료 다 보내드릴 수 있어요.
34:29계약 해지 관련해선 메일 보내두겠습니다.
34:33오픈까지 3일 남았는데 이건 정말 아니죠, 팀장님.
34:36정말 죄송해요.
34:43나한테는 해적왕 자체가 다른 것보다 더 특별한 작품이거든요.
35:12네, 접니다.
35:14후경미야.
35:40후경미야.
35:53¡Muchas gracias!
36:12Yo soy muy fuerte y muy fuerte.
36:15Ah, un momento.
36:17¿Puedo ver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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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0¡Gracias!
40:40아, 작가님 설득한 거예요?
40:43네, 만나고 오는 길이에요
40:46근데 나보다 누가 먼저 찾아왔다고
40:50아...
40:51근데 별 큰 도움은 못됐죠?
40:55아뇨
40:56너무 큰 도움이 됐어요
40:59고마워요
41:04근데 왜 표정이 안 좋아요?
41:06¿Qué es eso?
41:37¿Eso te olvidaste de ti, más de eso?
41:42¡Nos vamos a hacer así!
41:45¡Nos te encantó!
41:48¡Dos te encantó!
41:51¡Nos disfrutamos!
41:52¡Nos disfrutamos!
41:54¡Nos disfrutamos!
42:01¡Nos necesito!
42:06No, no, no, no.
42:34고마워요.
43:14네.
43:16예상대로 박지철이 배후에 있었습니다.
43:19조카까지 비서직에서 잘려 앙심을 품은 모양입니다.
43:23다시는 장난 못치게 처리해뒀습니다.
43:26네, 수고하셨습니다.
43:55네, 수고하셨습니다.
44:25네, 수고하셨습니다.
44:40네, 수고하셨습니다.
44:53네, 수고하셨습니다.
44:56네, 수고하셨습니다.
45:35네, 수고하셨습니다.
46:01네, 수고하셨습니다.
46:03네, 수고하셨습니다.
46:28아, 예.
46:33예.
46:35예.
46:39예.
46:52예.
46:53예.
46:57예.
46:58예.
47:02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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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7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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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0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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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6예.
48:26예.
48:26예.
48:27예.
48:32예.
48:48¡Gracias!
49:30¡Gracias!
49:42¡Gracias!
50:06¡Gracias!
50:08Donộ LED
50:10¿Ves?
50:20¡Gracias!
50:22Neaturo.
50:23Es śmiert un plan
50:24¡Gracias!
50:25¡Gracias!
50:26PAS
50:27¡Gracias!
50:30¡Gracias!
50:42¡Gracias!
51:08Gracias.
51:50네 분에 도둑이 끝을 모르는구나.
51:56대외적으로는 아직 후계자 자리에 있다는 사실 잊은 거냐?
52:03전 언제나 솔직할 수 없었습니다.
52:07할머니한테 사랑받고 싶었거든요.
52:11그런데 좋아하는 것들을 숨기고 내 감정을 감춘 채로는 사랑받을 수도 없고 사랑받는다고 해도 의미가 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52:19그건 내가 아니니까.
52:24그래서요, 할머니.
52:27전 이제 그 자리에 아무런 미련이 없어요.
52:29그냥 반주연으로서 살고 싶어요.
52:32그게 더 행복합니다.
52:34이미 일 방문자 수 최다의 매출도 최고점입니다.
52:37프로젝트가 성공적이란 건 보시지 않아도 아시겠죠.
52:41백수정 씨는 약속대로 제자리에 있게 해 주세요.
52:46전 잘하셔도 됩니다.
52:48전 잘하셔도 됩니다.
53:11전 잘하셔도 됩니다.
53:11진심 씨, 나 식품 반전 다녀올게요.
53:13예, 팀장님.
53:17백수정 팀장님?
53:21맞네요, 백수정 팀장.
53:31No, no, no, no.
53:56어디 소속이시죠?
54:04누나, 이거 뭐야?
54:25나갔어.
54:27수장아.
54:30괜찮아?
54:33백화점에서 뭐 이랬었다며.
54:37어, 괜찮아.
54:40진짜?
54:43괜찮다니까.
55:04무슨 소리야, 진짜?
55:09돈 걱정도 없고, 일 못해서 짤 일 걱정도 없고.
55:13애초에 일을 안 하지.
55:16내가 백 팀장이었으면 당장 회사 그만뒀다.
55:19본 부장님이 애인인데 뭘 그렇게 열심히 일하세요?
55:22용성에 있잖아요.
55:24계속해서 그런 피해를 보게 될 거예요.
55:27반주연 씨의 여자친구로만 남게 되겠죠.
55:32성공적인 리뉴얼 오픈 축하해요.
55:35오늘도 일이 많았던데.
55:39내가 말했잖아요.
55:42용성에 있으면 한계가 있다고.
55:44고민해보고 이번 달 내로 대답해줘요.
55:50고맙습니다.
55:52고맙습니다.
56:07고맙습니다.
56:17백 팀장 개인 신상 관련해서는 기사 못 나가게 했습니다.
56:21다만 SNS에 퍼진 글까진 전부 정리가 어려워서요.
56:27어쩔 수 없죠.
56:29고생 많으셨습니다.
56:31들어가보세요.
56:33홍 부장님도 얼른 퇴근하세요.
56:35늦었습니다.
56:36네.
57:01오래 기다렸어요?
57:033분?
57:04가요.
57:05네.
57:06Sí, sí, sí.
57:48Sí, sí, sí.
58:01Sí, sí.
58:02수정 씨.
58:12수정 씨.
58:17수정 씨.
58:20수정 씨.
58:35수정 씨.
58:37수정 씨.
58:49수정 씨.
59:05수정 씨.
59:06수정 씨.
59:12수정 씨.
59:14수정 씨.
59:15¿Qué es eso?
59:17¿Cómo se ha ido?
59:18¿Cómo se ha ido?
59:19Si se ha ido a la vez, ¿verdad?
59:21¿Cómo se ha ido a la vez?
59:22¿Puedo dejarme salir?
59:24No, no es que me deja de salir.
59:25No es que, no es lo que nos preocupa.
59:28¿Qué es lo que nos preocupa?
59:29¿Qué es lo que nos preocupa?
59:30Es que tenemos que dejarlo de la 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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