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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승 #한국외대 #이란 #인터뷰 #고견을듣는다 @di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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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이란의 안보와 외교를 총괄하는 기구가 최고국가안보회의
00:22이 위원회는 12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00:27그래서 여기에는 모든 정부의 핵심 구성원들이 결합을 하고 있습니다
00:33그래서 대통령이 들어가고 외무장관 정보장관이 들어갑니다
00:39또 국회의장도 들어가요 여기에 사법부 수장도 들어갑니다
00:44더 나아가서 군 수뇌부가 들어가요
00:48이스라엘 현명수비대 총사령관과 정규군사령관을 비롯한 합금참모총장에서
00:54그리고 최고지도자가 임명한 2명의 대리인이 들어와요
00:59이 12명의 회의는 의장은 대통령이고 사무총장은 최고지도자가 임명한 사람이 사무총장이 됩니다
01:11그래서 여기서 모든 것을 결정을 하고 이 결정사항을 최고지도자가 승인하는 체제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01:21그래서 현재는 또 기존에도 이런 체제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01:27실적으로 이란의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전쟁을 총지휘하는 부분은 최고국가안보회의이고
01:35이 부분 속에서 지금 모시사파 하메니의 등장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01:44여기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겁니다
01:47이스라엘 현명수비대가 실권을 장악하고 있다라는 부분들이 나오고 있는데
01:53중요한 부분은 왜 모시사파 하메니라는 인물이 제3대 최고지도자가 됐을까
02:00원래 전쟁이 아니었다면 저는 제3대 최고지도자로 모시사파 하메니가 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02:08그런데 그를 선택했던 부분은 어떻게 보면 혁명사사와 연동돼요
02:14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번 전쟁에서 제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시사파 하메니는
02:22나름대로의 정통성을 갖고 있고 이 전쟁을 종식시키거나 또는 방향을 전환시킬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가 아니었는가
02:33이란 전쟁에 대한 이란 국민들의 민심은 대체로 어떻습니까?
02:38체제를 반대하는 이란 국민들과 이번 전쟁 속에서 보여진 부분을 우리가 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어요
02:47다시 말하면 체제를 반대하는 것과 외세의 위협에서 함께 사회적 연대와 결석을 취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이에요
02:59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이란의 역사와 전통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03:04오랜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이민족과 외세의 침입이 있었고
03:09그때마다 다양한 다민족 사회라 하더라도 그들은 이란이라는 국가적 정체성 아래 하나로 단결을 했습니다
03:17외세의 위협과 내부적인 반대와 불만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03:24미국과 이스라엘의 오판 가운데 하나가 최고 지도부를 제거하면 시민 봉기에 의해서 체제가 붕괴되지 않았을까
03:36라는 나름대로의 시나리오를 쌓는데
03:38그러면 실제적으로 이란의 살아있는 역사 속에서는 그것이 실현불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03:47이번 전쟁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노리는 전략적 목표는 무엇이고 그걸 달성했다고 보십니까?
03:55이번 전쟁의 목표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고 봐요
04:01한편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네타널 총리 모두 다 국내 정치적 위기가 있고
04:09이 부분을 대외 안보 이슈로 전환시켜서 나름대로의 국내 정치의 지도권을 가질 필요가 있겠고요
04:15또 다른 한편으로는 중동 지역의 재편과 관련돼서 이스라엘 중심으로 해서 중동 지역을 재편하려는 부분들
04:23그래서 2020년에 체결된 아브라함 협정에서 아라 국가들과 이스라엘과의 수교를 추진했는데
04:32이것을 확대하는 식으로 해서 앞으로 중동 지역을 이스라엘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목적이 있고
04:38하지만 저는 보다 근본적인 부분은 이 전쟁은 단순히 안보 충돌보다는
04:44국제 에너지 질서하고 국제 통화 체계와 관련된 구조적인 이해관계가 결합되어 있다고 보거든요
04:50그래서 저는 페트럿 달러를 방어하기 위한 에너지 패권 전쟁이라고 보고 있는데
04:55이를 위해서는 이란의 정권을 교체시켜야 됩니다
05:00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2월 28일 3시간 만에 반격에 나서면서
05:08실제로 정권 교체가 불가능해졌어요
05:11그래서 그 이후부터 벌어지는 것은 엄청난 공습을 통해서 이란의 군시설을 파괴하고
05:18또 사회 기반을 모여사하는 부분은 정권 교체에서 지금 정권 약화로 바뀌었어요
05:24이 분쟁이 미중 패권 전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05:29페트럿 달러는 미국의 기초 통화를 유지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05:34그런데 이것이 2000년도에 들어와서 계속 위기에 봉착했어요
05:38예를 들면 이라크 사다무세인 체제가 페트로 유로를 주장했었고
05:43또 2006년에 이란은 독자적인 국제 석유 거래소를 설치하면서 탈 달러를 표방했어요
05:52그리고 2007년에는 베네수엘라가 석유 국유화 정책을 했습니다
05:59그리고 2009년에는 리비아의 가나피 체제가 금 기반의 새로운 통화를 주장했어요
06:08그래서 보신 것처럼 2003년 이라크 전쟁으로 사다무세인 체제가 붕괴됐고
06:14그리고 올 초에는 베네수엘라 마드로 대통령이 제패됐죠
06:18이제 마지막 남은 나라가 이란입니다
06:21그런데 페트로 달러 체제가 약화되면 미국의 패권이 위기에 봉착해요
06:28그렇다면 미중 패권 경쟁에서 실질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밖에 없습니다
06:35그런 측면에서 이번 전쟁은 사실상 중국을 견제하고
06:40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제어하기 위한 수단과 목적을 동반하고 있죠
06:46그러면 한국에 취해야 할 핵심적인 신류 외교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06:51중요한 것은 전쟁 이후에 벌어질 국제질서 재편과 지역질서 재편이에요
06:55어제 일본 총리가 이란 대통령하고 전화통화를 했어요
07:00이 부분은 이란의 위기 속에서 이란을 관리한 일본의 정책이고
07:06그런데 우리의 행보는 과연 어땠을까?
07:10이번에 중재 외교를 통해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고 역할을 할 수가 있었을 텐데
07:15그런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07:18그런 측면에서 저는 우리의 이해관계와 국익적 관점에서
07:25한국판 중동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07:29그래서 단순히 기업 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07:32국가 차원에서 정상 외교 관련된 부분들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고
07:36또 5대 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다양한 식으로 여러 가지 국가들과 관계를 확대할 수 있는데
07:46이런 부분과 실적으로 우리의 전후복구에 참여하는 부분들은
07:51이란 뿐만 아니라
07:52걸프산유고
07:5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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