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여야가 합의한 추경 처리 시한을 이틀 앞두고 이른바 중국 추경 논란이 국회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00:09정부는 국민의힘이 의도적으로 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 이렇게 주장했는데
00:14국민의힘은 정부가 뒤늦게 변명을 늘어놓는다고 반박했습니다.
00:20김다현 기자가 보도해드립니다.
00:25전쟁 추경에 중국인 관광객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는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는 국민의힘 주장을 정부는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00:3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추경안 준비 과정에서 협의했지만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반영되지 않은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00:43여행사에 지원되는 거지 일정 금액을 현금성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00:49국민의힘은 정부가 뒤늦게 변명한다고 사과를 요구했는데
00:53기획예산처 박홍근 장관은 여론을 호도하는 국민의힘이 오히려 사과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01:12여야가 합의한 추경 처리 시점을 이틀 앞두고 회의장 밖에서도 기싸움은 치열했습니다.
01:17대구 농수산물 새벽시장을 둘러본 민주당은 국민의 시름이 크다면서 추경안 신속 처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01:33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유튜브는 출연자 사전 섭외 정황이 드러난 짜고 치는 민생쇼라며
01:39보여주기 연출 대신 추경 논의에 전향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01:44반면 국민의힘은 연출은 전혀 없다.
01:47국민 눈높이에서 공감하는 수권 정당 모습을 보여주는 차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51이어 전쟁을 핑계로 민생과 상관없는 예산이 포함됐다며
01:55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언급한 진캐리 예산을 다시 저격했습니다.
02:10민주당은 거듭 응급처방 추경을 외치지만 국민의힘은 선심성 매표 행위라고 평가절하하고 있습니다.
02:17국회 증액분만 3조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02:19여야는 세부 항목 감액을 두고 최종 관문인 예결소위에 돌입합니다.
02:24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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