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황서연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최종 합의 시한을 다시 한 번 못 박으며 합의를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호르무즈에 이어 홍해 봉쇄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맞서고 있는데요. 홍해까지 봉쇄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6주째 접어든 중동 사태,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한번 이란을 향해서 합의 시한을 통첩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7일 오전, 화요일 오전이 될 텐데 남은 한 36시간 정도, 이때가 중대 고비점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정황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남성욱]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8시간 시한은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네 번째 최종 시한으로 계산을 해볼 수가 있고요. 화요일 한국 시간으로 7시이기 때문에 35시간 정도 남겨놓은 상황인데 지금의 전황으로 볼 때 이란 혁명수비대가 트럼프 대통령의 항복 요구에 가까운 휴전을 하라는 그런 것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고요. 오히려 지금 이란은 또 미군 조종사의 구출 관련해서 여러 가지 강경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스톤 에이지, 석기시대로 돌리겠다고 하고 무자비한 폭격을 하겠다고 예고했지만 화요일날 7시에 굿 뉴스, 좋은 뉴스를 전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예견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최후통첩 자체가 처음이 아니잖아요. 지금 상황은 다를까요? 어떻게 보세요?
[이정환]
경제적으로는 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기한을 연장하면서 이걸 언제까지 끝낼 것이냐 하면서 엑시플랜트가 잘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불안불안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이게 전략적으로 선택한 시나리오가 여러 개 있다고, 아무래도 남 교수님이 잘 아시겠지만 시나리오가 여러 개가 있고 이것을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가 상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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