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가 이번엔 이란에서 제일 큰 다리를 무너뜨렸다면서 이란이 더 늦기 전에 합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00:06하지만 대국민 연설에 대한 실망에 시장은 불안해하고 있고 미국인들 사이에 불만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00:13워싱턴 연결합니다.
00:15신유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이란에 대한 미군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요?
00:21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이란 최대의 다리가 무너져 다시는 쓸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00:28함께 올린 10초 분량 영상에는 대형 교량이 검은 연기를 내며 붕괴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00:35이란 관영 매체들은 이란 수도 테헤란 고속도로에 있는 B1 교량이 현지 시간 2일 두 차례 미군 공습을 받아 무너지며 8명
00:44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00:47트럼프 대통령은 더 많은 일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란은 너무 늦기 전에 합의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00:54어제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을 석기 시대로 되돌릴 정도의 고강도 공격을 하겠다고 예고한 뒤
01:01실제 추가 공격을 이어가며 이란을 향해 협상 타결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27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국 내 여론이 나빠지고 있고요. 대국민 연설에 대한 반응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
01:34네, 미 CNN 방송이 여론조사업체 SSRS와 지난달 26일부터 다세간 성인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01:44이란 군사 작전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4%로 나타났습니다.
01:49개전 직후인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실시된 조사 때의 지지응답보다 7%포인트 하락한 겁니다.
01:57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66%였고 특히 강력히 반대한다는 응답은 43%로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02:07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사태 해결을 위해 명확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02:13응답자의 6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그렇다는 답변은 33%에 그쳤습니다.
02:20미국 정치권에서도 전쟁 목표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
02:26전날 연설을 통해서도 확인된 게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2:46미국 주요 매체들도 연설이 전쟁의 명확한 목표나 종료 시점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02:54승리 선언인지 확전 예고인지 메시지가 엇갈리고 치밀한 전략도 제시되지 못했다는 겁니다.
03:12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인내심을 호소했지만
03:18점점 더 회의적으로 변하는 유권자들을 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3:22이런 가운데 안토니우 구테우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을 향해 무력 충돌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03:30구테우스 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더 큰 전쟁의 문턱에 서 있다며
03:35전쟁의 북소리가 계속 울린다면 모든 것을 악화시킬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3:41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3:44구테우스 총장은 미국과 이스라엘과 이스라엘과 이스라엘과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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