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해서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00:07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한 서민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에게는 1인당 10만 원에서 60만 원이 지급됩니다.
00:16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00:20정부는 중동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유가 급등으로 인한 국민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32특히 소상공인과 청년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8기업들도 원유와 핵심 원자재 수급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큰 난관에 직면했습니다.
00:45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26조 2천억 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00:53고유가 부담 완화에 10조 원을 비롯해 민생 안정과 산업 피해 최소화, 공급망 안정에 각각 2조 원이 넘는 재정이 투입됩니다.
01:03지방재정 보관과 국채 상환도 포함됐습니다.
01:07지금은 선제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1:11정부는 하루빨리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덜어들이고 현 정부가 어렵게 되살린 경기 회복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신속한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근본
01:25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였습니다.
01:29고유가 고물가에 따른 서민층의 이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60만 원의 피해 지원금이
01:40지급됩니다.
01:40수도권 지역은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이 지급되고 지방으로 갈수록 취약계층일수록 보다 두텁게 지원됩니다.
01:51비수도권 기초수급자는 1인당 최대 60만 원이 지급됩니다.
01:57지원금 사용처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와 동일하게 설정되며 정부는 건보료 등을 통해 대상을 확정한 후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02:07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원가 손실보전 등의 5조 원, K패스 환급률을 한시적으로 최대 30% 확대하는 대중교통 환급지원도 추경 예산에
02:21담겼습니다.
02:22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2조 원 가까운 재정이 투입됩니다.
02:27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가 신설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쉬었음 청년 3만 명이 추가됩니다.
02:39경기 침체 시 가장 먼저 소비가 위축되는 문화관광업계를 위해 영화, 공연, 숙박, 휴가 할인이 지원됩니다.
02:48화석연료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전환사업과 소규화학산업의 필수적인 나프타의 차질없는 수급을 뒷받침하기 위한 추경도 편성됐습니다.
03:03정부는 반도체 경기 호환과 증시 호조 등으로 예상되는 초과세수 25조 원 등을 활용해 추가 국채 발행 없이 추경 재원을 마련했다고
03:14설명했습니다.
03:16추경에 따른 물가 자극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3:22YTN 오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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