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실시한 특수부대 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00:06최첨단 현대전에서 군사훈련이라기보다는 차력쇼에 가까운 이런 능력이 어떤 의미가 있나 싶은데
00:14북한이 이 같은 훈련을 공개한 의도가 뭔지 홍선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00:22맨몸으로 누운 군인의 배 위에 돌덩이를 올려놓고 해머로 힘껏 내려칩니다.
00:27이번에는 뾰족한 못 위에서 맨손으로 버티고 있는 병사의 등 위에서도 망치로 내려쳐 돌을 깹니다.
00:36북한이 특수부대 훈련 장면이라며 공개한 모습인데 훈련이라기보다는 차력쇼에 가깝습니다.
00:43배에다 삼날을 던지는 장면 등에서는 가혹행위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00:49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 장면들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흐뭇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01:09북한에는 이 같은 특수전 부대 전력이 20만 명을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5이 가운데 최정의로 꼽히는 폭풍군단 병력 일부는 러시아 파병으로 실전 경험까지 쌓았습니다.
01:22최첨단 장비들이 동원되는 현대전에서도 유사시 후방 테러 등 교란 작전 등에서는 여전히 특수부대 작전 능력이 중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01:32미국에서 특수부대 투입하고 그런다고 그러니까 우리는 이 정도의 특수부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요원들이 있다.
01:41그래서 우리는 핵 능력도 있지만 특수부대 능력도 있다고 하는 것을 일부러 보여주는 것이죠.
01:49이미 핵과 재래식 무기 병진 정책을 예고한 김 위원장은 신형 탱크 훈련도 참관하면서 국지전 능력도 과시했습니다.
01:57YTN 홍선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