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사태로 원유 공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어민들의 불안감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00:05다음 달부터 선박용 경유 가격이 크게 오르는 데다 수협에서 면세유 공급량을 조절하겠다는 소식에
00:12어선들은 뱃머리를 돌리고 있습니다.
00:14보도에 오승훈 기자입니다.
00:19서해안 연안 부두에 고기잡이 배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습니다.
00:24주꾸미 축제가 열리고 있어 한창 조업에 나서야 할 시기지만
00:27기름값 걱정에 어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00:31다음 달부터 선박용 경유 공급 가격이 크게 오른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00:50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일부 수협에서는 현지 어민들에게 면세유 공급량을 조절하겠다는
00:57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0다음 달이면 광어와 도미잡이에 나서야 하는데
01:04어민들은 면세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조업을 제대로 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01:23해양수산부는 일부 수협에서 일시적 수요 쏠림에 대비해
01:27재고량 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면세유 공급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01:32또 최고 가격제 시행과 육가 보조금 지급 등으로
01:37어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54정부의 해명에도 고유가 우려가 이어지면서
01:57당장 고기자 비배를 띄워야 하는 어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02:02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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