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위기 때마다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꼽혔던 금이 이란 전쟁 국면에서는 유독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00:07실제로 국제금 현물가는 개전 직전일인 지난달 27일 이후 약 17% 하락했습니다.
00:15그동안 금 가격의 버팀목이던 각국 중앙은행은 미국 달러와 의존도를 낮추고자 앞다퉈 금을 비축해 금값을 끌어올렸습니다.
00:24하지만 이란 전쟁이 터지자 에너지 비용과 국방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 금 매도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0:34또 다른 안전 자산인 달러화의 주요 통화 대비 상승폭도 소폭에 그쳤습니다.
00:40달러화 강세가 제한적인 이유는 유럽 등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지역에서의 금리 인상 기대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00:57이란 전쟁 상황에서 확실한 안전 자산 찾기는 어려운 과제가 됐습니다.
01:03이에 블룸버그 통신은 뉴욕 증시 상승 대비가 이란 전쟁 같은 악재 대응에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1:12경제 전문가들도 종전 전에 주가와 유가가 안정을 되찾은 전례가 있어 상승장에서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상승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짚었습니다.
01:31실제로 과거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서 각국의 주가는 대부분 최악의 상황에서 1년 안에 크게 올랐습니다.
01:43월가에선 이번 이란 전쟁도 미국과 이란 모두 생존 문제에 직면하고 있어 외교적 해결이 가능할 것이란 진단을 내놓고 있습니다.
01:52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