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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장관은 중동 파병 문제에 대해 아직 미국 측의 공식 요구를 받은 건 없지만, 물밑에서 여러 상황을 놓고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파병 문제에 관한 정부 입장에 변화가 있느냐는 민주당 김병주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공식적인 요청은 없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한미 간 전혀 상호 협의가 없는 건 아니라며 중동 전쟁과 관련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안 장관은 앞서 미국 측 요청이 있었다고 할 수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한 조현 외교부 장관과 입장이 다른 게 아니냐는 질의엔 표현의 차이일 뿐 별반 다를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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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 교후배 국방장관은 중동 파병 문제에 대해서 아직 미국 측의 공식 요구를 받은 건 없지만
00:06물밑에서 여러 상황을 놓고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11안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파병 문제에 관한 정부 입장에 변화가 있느냐는
00:17민주당 김병주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00:20이어 공식적인 요청은 없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00:22그렇다고 한미 간 전혀 상호협의가 없는 건 아니라며
00:26중동 전쟁과 관련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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