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분 전
- #2424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5일째를 맞은 중동 전쟁 상황,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저희 시간대 속보로 전해 드렸는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후통첩 시한을 12시간 정도 남겨놓고 갑자기 닷새 유예를 선언했습니다. 상황이 급변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김덕일]
처음에 이란 발전소를 공격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우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이거는 이란 국민에게 너무나 큰 피해를 우려했었는데 저는 그래서 닷새간 유예를 준다고 해서 이게 숨통을 돌릴 수 있겠구나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조건을 단 것 같습니다. 합의가 됐다고 얘기를 했었고요.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그전부터 얘기했던 물밑 접촉이 있기는 있었구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5일이라는 기간이 상당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그 얘기를 했죠. 협상의 진행 여부에 따라서 공격할 수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유예라기보다는 시한부, 닷새간의 또 하나의 최후통첩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마는 15개 사안도 있고 16개 쟁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 부분들이 과연 이란이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는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겠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이란이 얘기하는 것처럼 시간 벌기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병대라든가 공수부대 같은 것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 그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요. 물론 공수부대라든가 해병대가 직접 투입할 가능성은 또 나중에 생각해 볼 문제이기는 하겠습니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벌려는 것도 있을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제가 봤을 때는 공을 지금 현재 새로운 최후통첩으로서 이란 측에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성의를 보였으니 이란 안에서 고민해 봐라 하면서 하면서 제가 봤을 때 이란 안에서 엄청난 이것을 받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얘기가 나올 것 같고요. 트럼프로서는 이렇게 이미지메이킹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명분이 없는 전쟁...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4195341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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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5일째를 맞은 중동 전쟁 상황,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저희 시간대 속보로 전해 드렸는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후통첩 시한을 12시간 정도 남겨놓고 갑자기 닷새 유예를 선언했습니다. 상황이 급변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김덕일]
처음에 이란 발전소를 공격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우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이거는 이란 국민에게 너무나 큰 피해를 우려했었는데 저는 그래서 닷새간 유예를 준다고 해서 이게 숨통을 돌릴 수 있겠구나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조건을 단 것 같습니다. 합의가 됐다고 얘기를 했었고요.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그전부터 얘기했던 물밑 접촉이 있기는 있었구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5일이라는 기간이 상당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그 얘기를 했죠. 협상의 진행 여부에 따라서 공격할 수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유예라기보다는 시한부, 닷새간의 또 하나의 최후통첩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마는 15개 사안도 있고 16개 쟁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 부분들이 과연 이란이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는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겠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이란이 얘기하는 것처럼 시간 벌기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병대라든가 공수부대 같은 것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 그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요. 물론 공수부대라든가 해병대가 직접 투입할 가능성은 또 나중에 생각해 볼 문제이기는 하겠습니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벌려는 것도 있을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제가 봤을 때는 공을 지금 현재 새로운 최후통첩으로서 이란 측에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성의를 보였으니 이란 안에서 고민해 봐라 하면서 하면서 제가 봤을 때 이란 안에서 엄청난 이것을 받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얘기가 나올 것 같고요. 트럼프로서는 이렇게 이미지메이킹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명분이 없는 전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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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25일째를 맞은 중동전쟁 상황,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7어서오세요.
00:09어제 저희 시간대 속보로 전해드렸는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후 통첩 시한을 12시간 정도 남겨놓고 갑자기 닷새 유예를 선언했습니다.
00:19상황이 급변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00:22처음에 이란 발전소를 공격한다고 했을 때 저는 상당히 우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00:27이거는 이란 국민에게 너무나 큰 피해가 가는 걸 우려를 했었는데, 저는 그래서 닷새간 유예를 준다고 해서 숨통을 돌릴 수 있겠구나
00:35했는데,
00:36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조건을 다는 것 같습니다.
00:39합의가 됐다고 얘기를 했었고요.
00:41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그 전부터 얘기했던 물밑 접촉이 있긴 있었구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0:46그리고 또 5일이라는 기간이 상당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긴 한데요.
00:52여기서 또 그 얘기를 했죠.
00:53협상이 어떻게 진행 여부에 따라서 다시 공격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00:56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유예라기보다는 시한부, 닷새간에 또 하나의 최후 통첩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01:06그래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15개 사안도 있고 16개 쟁점이 있다고 하는데,
01:11그 부분들이 과연 이란이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조금 더 살펴볼 필요도 있겠고요.
01:16그래서 제가 봤을 때 이란이 얘기하는 것처럼 시간 벌기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01:20실제로 해병대라든가 공수부대 같은 것들이 지금 쏙쏙 도착하고 있는데, 그 시간을 벌기 위한 걸 수도 있고요.
01:26물론 공수부대라든가 해병대가 직접 투입할 가능성은 또 나중에 생각해 볼 문제이긴 하겠습니다만,
01:32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벌라는 쪽도 있을 것 같고,
01:35어떻게 보면 제가 봤을 때는 공을 지금 현재 새로운 최후 통첩으로서 이란 측에 넘긴 걸로 보입니다.
01:40내가 이렇게 끝까지 성의를 보였으니 이란 안에서 고민을 해봐라 하면서,
01:45제가 봤을 때 이란 안에서는 엄청난 지금 또 이것을 받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얘기가 나올 것 같고요.
01:50트럼프로서는 이렇게 이미지 메이킹을 할 수 있는 겁니다.
01:53지금 명분이 없는 전쟁이라고 해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데,
01:56이렇게 닷새간이나 시간을 주고 난 이란과 협상을 이렇게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했다.
01:59평화에 거의 근접했는데, 만약에 이것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할 경우는,
02:03핑계를 이란 탓으로 돌릴 수 있겠죠.
02:05이란이 협상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서 이렇게 됐다는 식으로 해서,
02:08제가 봤을 때는 오히려 협상이 극적으로 되면 좋겠는데,
02:11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한 번 군사적 작전을 실행할 수 있는 그런 명분을 쌓기 위한 그런 목적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20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 이후에 이란에서는 대외적으로 언론, SNS 등 매체를 통해서
02:28아니라고, 거짓말이다, 가짜 뉴스다 이런 반응을 내놨거든요.
02:32어떤 의도로 봐야 될까요?
02:33먼저 휴전이라든가, 협상 얘기를 꺼내는 쪽은 분리한 쪽이 먼저 꺼낸다는 그런 이미지가 강하게 보이겠죠.
02:40그리고 거기다가 공식적으로 혁명수비대라든가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
02:44우리는 결사항전하겠다 했는데, 갑자기 협상 얘기 나오고, 합의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02:50좀 당황스러웠을 것 같기도 합니다.
02:52뭐, 울림이터는 접촉했지만, 언론에 이걸 어떻게 얘기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상당히 좀 이란 안에서도 여러 목소리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03:00결국에는 처음에는 부정하고 우리는 협상도 안 했다고 했는데,
03:05외무부 대변이 그 얘기를 했습니다.
03:07협상에 대한 요청을 우리가 받아서 한다,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03:12이란 쪽에서도 우리가 먼저 원하는 게 아니라 미국이 요청을 했다, 이런 모양새를 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03:17그래서 얘기를 먼저 꺼내기가 힘들어서, 양쪽 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것 같고요.
03:21제가 봤을 때는 이런 협상 과정에서 그래도 서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해서,
03:25우리가 지금 아쉬워서 이런 게 아니다, 이런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이란에서도 이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03:31지금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 측 상대가 최고 지도자 모스다 바는 아니다.
03:36그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른다.
03:38그러면 지금 누구랑 협상을 하고 있다는 겁니까?
03:42많은 사람들이 있겠는데, 지금 계속 유력하게 떠오르는 사람이,
03:46갈리바프라는, 모하마드 갈리바프라는 사람을 유력하게 꼽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51그런데 갈리바프라는 사람은 원래 강경파로 분류되던 사람입니다.
03:56강경파, 혁명수비대 출신이기도 한데,
03:58갑자기 갈리바프가 떠오르면서 사람들이 또 분류를 하기 시작했어요.
04:01온건 강경파다, 한미적 강경파다인데요.
04:05그래서 강경파 안에서도, 초강경파, 이런 식으로 해서
04:08트럼프가 어떻게 공을 넘기면서, 이 안에서도 강경파라 불리는 사람들 안에서도
04:12뭔가 지금 서로 간에 의견이 좀 나뉠 것 같아요.
04:15그래서 개혁파 대 강경파가 아니라, 강경파 안에서도
04:18미국의 조건을 받을 것이냐 말 것이냐, 협상에 가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면서
04:22제가 봤을 땐 트럼프 주장으로 인해서
04:24이란 수뇌부를 한 번 더 분열시키는 어떤 효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04:30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서는
04:33미국 차기 지도자로 방금 말씀하신
04:37갈리바프이란 의회 의장을 내세우려는 거 아니냐, 미국이 원하는 지도자다, 베네수엘라 사례를 들면서요.
04:44이거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보세요?
04:46지금 모양을 보면, 맞습니다. 베네수엘라 모델을 한 번 다시 이식해 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04:51그래서 모스타바는 지금 신변도 불안한 상태고
04:56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의식하지, 생각하지도 않는 것 같고
05:00지금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었던 그 사람을 베네수엘라에 앉혔던 것처럼
05:04지금 갈리바프, 모하마드 갈리바프를 델시 로드리게스의 역할로서
05:08베네수엘라 모델을 생각하는 것 같긴 한데요.
05:11이것도 역시나 성공할지 안 할지는
05:13제가 봤을 때 갈리바프라는 사람이 만약에 그것을 하려면
05:16이 사람이 혁명수비대 출신이긴 하지만
05:17이 사람보다 더 강경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05:20어느 정도 합의라든가 동의가 있어야 가능할 겁니다.
05:23그런데 베네수엘라보다는 훨씬 더 이란 같은 경우에는
05:28권력구조가 복잡하죠.
05:29그래서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이 생각할 때는
05:32혁명수비대라든가 이런 이란의 통치 시스템이
05:34상당히 회계라 되어 있고 균일화 되어 있는 것 같지만
05:37그 안에도 서로 다른 이권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
05:40갈리바프가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한 나라의 지도자를 결정한다고 생각해
05:45좀 말이 안 되는 얘기이긴 하지만
05:47갈리바프가 과연 이란판 델시 로드리게스가 될 수 있을지는
05:52이 안에서 어떤 반응 같은 걸 살펴봐야 될 것 같고요.
05:55그래야지 또 협상으로 나아가냐 안 나아가냐
05:57이런 가지 결정이 될 것 같기 때문에
05:59현재로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히 파장을 던지는 발언을 한 겁니다.
06:04이란 지도를 상대로.
06:06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거의 모든 쟁점에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06:11그러면서 15개 쟁점이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06:13남은 쟁점은 뭡니까?
06:1515개 쟁점이 처음에 얘기했던 6개 요구사항도 있었고
06:20그거를 좀 쪼갠 것 같습니다.
06:22그래서 결정적으로 보면 핵 농축을 어떻게
06:25이란 내 핵 농축을 전면 금지한다거나
06:27핵 시설을 폐기한다거나 이런 걸 잘게 쪼갰고요.
06:30탄도미사일 얘기도 있는 것 같고 해서
06:32그걸 15개, 16개 쟁점으로 삼는 것 같은데
06:35이거를 합의가 됐다고 하는데
06:37이란 쪽에서는 이것을 합의했다는 얘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06:40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협상을 하기 위해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선정한 것 같기도 하고요.
06:46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으로 보이고
06:49이란 쪽에서 요구 조건을 내건 게 있겠죠.
06:52계속해서 우리를 어떻게 보면 불가침 조약 같은 걸 맺어달라는 얘기도 있고요.
06:56호르무조에 대한 권리를 인정해달라.
06:58그 다음에 여러 조건들이 있죠.
07:01특히나 배상금 얘기까지 나오고 있으니까
07:03이런 것 같은 거 봤을 때는 현재 양측 간의 접점은 없어 보이긴 합니다.
07:08평양선을 달리고 있는데요.
07:09그래서 우선 갈리바프라는 사람이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낙점을 했던
07:13어쨌거나 지금 현재 실세로 드러난 상황이기 때문에 대화 채널로서
07:17그래서 이 사람과 현재 다른 지배층들 사이에서
07:21권력층들 사이에서 그러면 받아들일 것인지 말아들일 것인지를 해야
07:24일단 협상까지 갈 수 있겠죠.
07:26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협상이라는 과정 자체도 엄청나게
07:28지리하게 평양선을 달릴 것 같기도 하고
07:31만약에 여기서 안 될 경우에는 지난 사례와 마찬가지로
07:35협상 중에라도 5일간의 유예 기간 안에라도
07:38어쩌면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군사 작전을 실행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07:435일 후에 극적으로 타결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07:45또 어떻게 보면 이란이 얘기한 것처럼 시간을 벌고 있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07:48계속 미국의 전략 자산들이 이동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07:525일이 한 시간이 앞으로 전개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7:56트럼프 대통령은 또 호르무즈 해협 공동 통제를 언급했거든요.
08:01이란과 같이 통제하겠다는 겁니까? 어떤 목적인가요?
08:05지금 현재 이란 정권 자체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08:10사실상 그것을 지렛대로 삼고 있고요.
08:12우리가 이걸 통제해야 된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고
08:14대변인도 하는 얘기를 봤는데
08:15그거는 사실상 국제법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얘기이긴 합니다.
08:19해협이라는 건 한 나라의 소유가 될 수는 없는 거고요.
08:21항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되는데
08:23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이란이 지금 어떻게 보면 독점하고
08:26이것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미국에 들어가서
08:28공동 관리를 한다. 이것도 관리라는 개념 자체가 해협의 통항에는 저는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08:34이란이 계속해서 이걸 독점하는 것을 미국도 자신들이 들어감으로써
08:38어떻게 관리 감독하고 미국 쪽 입장에서 항행의 자유 같은 걸 보호하는 작정을 하겠다 하는데
08:43이것도 제가 봤을 때는 이란이 양보하기는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08:46지금 현재 이란이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 제일 중요한 카드가 제가 봤을 때
08:50호르무즈 해협을 우리가 지금 봉쇄해야 되겠다.
08:52요건데 이거를 미국과 같이 반으로 나눠서 해협을 지나가는 배드로 우리끼리 나눠서 관리하자
08:58이란이 좀 받기는 힘들어 보이는 요구사항 같긴 합니다.
09:02지금 또 핵무기 포기가 지금 핵심이라고 강조를 하지 않았습니까?
09:07그리고 농축우라늄 비축분을 미국이 가져가겠다.
09:10이렇게 밝혔는데 이 부분은 이란이 받을 수 있는 겁니까?
09:13받기가 상당히 힘든 조건이긴 합니다.
09:16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란이 계속 주장했던 첫 번째는 협상부터 안 됐던 이유 중 하나가
09:21제 3국이라서도 우라늄을 줄 테니까 이란 땅 안에서만 안 하면 되지 않느냐인데
09:26이란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우리나라 땅 안에서 1%라도 우라늄 농축을 해야 된다는 거니까요.
09:32거기서부터 항상 협상이 틀어지기 시작해서 그 다음까지 진전이 안 된 거였는데
09:36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봤을 때 또 트럼프 대통령이 또 조건을 이렇게 걸 것 같고요.
09:41그다음에 이 핵농축 우라늄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09:44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거는 미국에게 넘기라는 건데
09:47이것 때문에 아마도 특수부대를 투입해서 빼우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09:51트럼프 대통령은 이란한테 우리한테 넘기는 것으로 해주면 조건을 달겠죠.
09:57제재 같은 것들도 해제해 줄 수 있다 얘기를 하는데
09:59핵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란 같은 경우는 자신이 어떤 국가의 존립 근거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0:06핵은 우리가 꼭 가져야 되고 우리가 어떤 자유의권, 어떤 자주의 상징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10:12우라늄 농축 권리라든가, 제로 우라늄 트럼프 대통령은 제로 우라늄,
10:16그다음에 고농축 우라늄 450kg 같은 것들을 우리에게 그대로 넘겨라 하는 것들을
10:21이란 측이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10:23그래서 만약에 협상까지 이어진다면 과연 어느 선까지 트럼프 대통령이라든가
10:28이란 쪽에서 양보할 수 있을지 한번 계속 또 이거는 관찰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32협상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레바논과 이란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10:39실제로 공습이 이어졌잖아요.
10:41어제 트럼프 대통령 발언 이후에.
10:43이스라엘은 그냥 자기 길 가는 건가요?
10:48제가 봤을 때 마지막 순간에는 이스라엘 같은 경우도 미국이 계속해서 지원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기 때문에요.
10:53이스라엘도 지금 전선이 두 군데 전선하고 있죠.
10:56이란에 공습하고 있고 레바논은 공습과 더불어 지상군까지 투입하고 있기 때문에
11:00이스라엘도 전쟁을 오래 할 수는 없습니다.
11:03다만 지금 분위기가 협상 쪽으로 가고 있고 만약에 휴전이나 종전까지 가게 된다면
11:09그 전에 하나라도 더 이란에 대해서 타격을 가하는 게 이스라엘의 목적일 수가 있겠죠.
11:14그래서 제가 보면 우리나라도 휴전을 앞두고서 고지전 같이 해서 엄청나게 치열하게
11:19한 치의 땅이라고 더 뺏기 위해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것처럼
11:22이스라엘 같은 경우도 최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이 극적으로 타결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서
11:27최대한 자신들의 지분이라든가 이란의 공격력을 최대한 약화시키기 위해서
11:32마지막 순간까지도 이스라엘은 이런 작전을 계속할 것 같습니다.
11:36지금 수도 테헤란에 뿐만 아니라 지금 보니까 이스파한 그리고 호람샤르
11:43두 도시의 에너지 시설을 타격을 했더라고요.
11:46이게 지금 핵시설과 물류 거점 있는 주요 도시 두 곳이 타격이 된 건데
11:50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시설 공격하지 말라고 콕 집어서 했는데
11:54왜 에너지 시설을 또 이스라엘이 공격한 걸까요?
11:57트럼프가 얘기한 것은 어떻게 보면 미국에 대한 얘기였던 것 같고요.
12:01이스라엘이 이거 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봤을 때는
12:03트럼프 대통령은 선을 그으면 되는 발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12:08제가 봤을 때 이거는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무기란 한 거 아니야 하지만
12:11공식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하지 않았다 선을 그을 거고요.
12:15그다음에 이것은 이스라엘, 우리가 미국과 현재 이란과의 회담이지
12:20이스라엘은 전쟁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협상의 당사자는 아니지 않느냐 하면서
12:24그런 식으로 한다면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식으로 이스라엘이 악역을 계속 맡으면서
12:30트럼프 대통령은 뭔가 평화의 이미지, 나는 협상을 추구하고
12:34이란이 그걸 받아주길 바란다는 그런 계속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2:38전쟁 초기에도 나왔던 얘기인데 이스라엘이 트럼프를 설득해서 공격을 감행하게 했다.
12:46미국 언론 발로 이런 얘기가 실제로 나왔거든요.
12:50이게 실제라면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했던 말 또 머쓱해지는 거 아닙니까?
12:54그런데 이거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결심을 한 요소 중에 저는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12:59왜냐하면 파일 문제도 있어서 그것 때문에 전쟁한 거냐는 얘기도 있었고요.
13:04특히나 이 출처를 보면 물론 일리도 있는 주제, 그 중에 하나긴 분명합니다.
13:09이스라엘의 요구사항이 있었다.
13:10그런데 출처를 보면 뉴욕타임즈라든가 워싱턴포스트인데
13:13제가 알기로는 이 신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과는 별로 사이가 좋은 사이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13:18물론 이 사람들도 미국 안에 있던 정부 관리와의 증언을 토대로 했지만
13:23그런 식으로 약간 부각시키는 면도 있지 않나 해서
13:25물론 이스라엘 때문에 전쟁했다고 보기는 힘들고 물론 여러 조건 중에 하나 있으면 분명합니다만
13:31제가 봤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꾀임에 빠져서 이번 전쟁을 시작했다.
13:36그거는 조금 지나친 해석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기도 합니다.
13:40지금 이스라엘 현지의 보도에서는 다음 달 9일 미국이 전쟁 종식 목표로 잡았다.
13:494월 9일이면 전쟁 발발한 지 6주가 조금 안 되는 시점이거든요.
13:54그게 무슨 날짜일까요?
13:56왜 그 날짜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13:59이스라엘 쪽 보도니까요.
14:01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에 전쟁할 때 4주에서 6주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14:04그래서 그 시간에 어떻게 보면 딱 맞춰서 해결하는 딱 맞추는 날짜일 것 같기도 하고
14:10또 협상 과정 같은 것도 아마 이번 주 내내 이어질 텐데
14:13제가 봤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은 후까지도 생각해 봤을 때
14:184월 9일까지 염두에 둔 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4:22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14:26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한 건 역시나 6주 얘기까지 했었는데
14:29아마 그 시간을 염두에 두고 4월 9일을 전쟁 종료일로 잡은 것으로 추측하는 기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4:37그리고 우리에게도 참 크게 영향을 주는 호르무즈 헤어여
14:42지금 혁명수비대가 여전히 해협 통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14:47트럼프 대통령도 앞서서 발언을 했다고 전해드렸는데
14:50직접 트럼프 대통령의 육성으로 어떤 얘기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15:24트럼프 대통령의 육성으로 전해드렸습니다.
15:28지금 호르무즈의 공동관리여서 지금 정권교체까지
15:32사실 어떻게 보면 주권 관련한 얘기들을 했단 말이에요.
15:35이게 지금 이란 국민들 입장에선 받아들일 수 있는 겁니까?
15:39상당히 또 이란 국민들을 상당히 좀 헷갈리게 만드는 걸 수도 있겠습니다.
15:43이란 국민 저는 우리나라 봤을 때 이란 국민이라든가 지도부도 그렇고
15:49획일적이고 균일한 집단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5:53이렇게 아주 종교적으로 시아파로 똘똘 뭉쳐서 외세에 대해서 싸우겠다.
15:57그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15:58왜냐하면 지난 1월 달부터 그 전부터 해서 많은 반정부 시위가 있었는데
16:02계속해서 인터넷 차단하고 이렇게 어떻게 보면 강경하게 해서
16:06수많은 사람이 죽음을 맞이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16:08그래서 이번 경우 같은 경우에도 이란 사회가 보통 국가라면
16:13어떻게 보면 아무리 그 정부가 미워도
16:15외국과의 전쟁에 앞서는 외국을 단결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다고 하지만
16:19지금 많은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16:23지금 현재 모스타바를 위해서 결상전할 것인가
16:26그거는 지도부 강경파들의 생각일 뿐이고요.
16:30많은 이란의 어떤 국민들이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고
16:33오히려 바시즈라고 하는 시위를 진압하는 선봉에 섰던 부대라든가
16:38혁명수비대 위치 같은 것들을 지금 이란 국민들이
16:41미국이라든가 이스라엘의 좌표를 알려주고 있거든요.
16:44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다 해서
16:46전체적으로 총체적으로 봐서 우리나라의 예처럼
16:50예를 들어서 외세가 어떻게 침입을 했기 때문에
16:52이란 국민이 단결해서 모스타바를 위해서 뭉칠 것이다.
16:55이것은 지나친 일반화에 가깝다고 생각하고요.
16:58이란 안에도 다양한 목소리가 있다는 점.
17:00그리고 특히나 체제 안에서도 지금 모스타바에 대한 불신이 있지 않습니까?
17:04체제를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17:06그렇기 때문에 체제를 지지하는 반체제 타도에 참여했던
17:10수많은 중산층과 특히나 젊은층들 사이에서
17:14이런 식으로 해서 외세에 맞서서 이렇게 할 것이다.
17:17저는 그것은 지나친 일반화라고 생각하고요.
17:20그래서 이스라엘 정보국장이 봉기가 일어날 것을 얘기했다고 했는데
17:24트럼프가 안 일어나서 지금 상당히 남간에 빠졌다 하지만
17:27봉기가 지금 당장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17:30왜냐하면 지금 거리로 나가면 중무장한 장갑차들이 대기하고 있고
17:34검문소들이 줄줄 있거든요.
17:35나오면 총에 맞아서 지난 같은 학살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고요.
17:40그리고 또 10대 소년 같은 것도 얼마 전에 공개 처형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17:441월 달에 시위를 했다는 이유로.
17:46그래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만
17:48지금 당장의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나올 수는 없지만
17:52전쟁이 끝나고 나서라도 제가 봤을 때는 봉기의 가능성은 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17:57또 트럼프 대통령이 공동 관리를 언급했기 때문에
18:01그것을 좀 압박할 수 있는 미군들이 올 수 있는 시간을 벌려고
18:055일이라는 유예를 다시 준 거 아니냐.
18:08이런 분석은 어떻게 보십니까?
18:09그런 분석도 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8:12왜냐하면 지금 이것은 제가 봤을 때 이란 쪽에 공을 넘기고
18:16이란이 상당 부분 받기 힘든 요구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18:20이거는 어떻게 보면 상당 어떻게 보면 좀 유연한 항복에 가까운 걸
18:26받아들이라는 선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18:28그래서 그 역할을 맡는 사람이 갈리바프를 선정한 거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18:31그래서 제가 봤을 때 만약에 이것이 안 될 경우에는
18:34또 다시 공격할 수 있다고 얘기를 했으니까요.
18:36그래서 그러한 해병대라든가 공수부대 같은 게 전략자산이 이동하는 시기이긴 한데
18:41그래도 제가 봤을 때는 지상군 투입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18:45그러니까 이를테면 지상군이라고 했을 때 해병대라든가 특수부대 같은 경우는
18:49잠깐 어떤 작전을 하고 치고 빠지는 작전을 할 수 있겠지만
18:52지상전이라고 한다면 해병대라든가 특수부대가 들어가고
18:55본격적으로 본진이 들어가서 상륙하고 하는 것 같은데
18:58미국이 지금 현재 그런 준비까지는 한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19:01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특수부대 투입이라든가 해병대 상륙도
19:04미군 사상자가 나오는 것을 염두에 둬야 될 때문에
19:07그것까지는 제가 봤을 때는 최대한 트럼프 대통령이 마지막까지는 쓰지 않을 것 같아 보이긴 하고
19:12그 대신 아마도 하게 되면 공수비라든가 그런 것들을 통해서
19:15이란의 어떤 발전소까지는 아니겠습니다만
19:19조금 더 호르무즈 해업의 군사기지라든가
19:21이런 것을 좀 더 정밀하게 타격하는 수준으로
19:24조금 더 공세를 강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19:26지금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키스탄이 적극 중재 역할을 자처하고 있지 않습니까?
19:32지금 이번 주에 파키스탄 수도에서 이란과 미국과의 협상이 열릴 거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19:39파키스탄이 왜 나서는 겁니까?
19:41파키스탄 같은 경우에는 우선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요.
19:46그다음에 이란에서 어떤 불안 요소가 계속될 경우에는
19:48파키스탄 역시도 국경을 맞대기 때문에 불안 요소가 커지는 점도 있을 수 있겠고요.
19:52그리고 전통적으로 파키스탄은 미국하고 친한 국가입니다.
19:55친미 국가이기도 하고요.
19:57그런 점에서 이번에 좀 또 자신들이 어떤 이미지를 좀 높이고 싶어 했던 것 같아요.
20:02왜냐하면 이슬람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20:05그래서 이번에 자신들의 입지를 좀 강화하고 싶어하는 면도 있을 수 있겠고요.
20:09재미있는 것 중에 하나는 파키스탄 같은 경우에는
20:13사우디아라비아와 상호방위조약을 맺었습니다.
20:15작년에.
20:15그런데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상당 부분 많이 공격을 많이 받지 않았습니까?
20:19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사우디의 어떤 입김도 작용해서
20:21사우디의 의견도 대변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20:24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이란도 그렇고 이란하고 친한 면도 있고요.
20:28그다음에 미국이라든가 다른 당사자, 걸프 있는 국가들까지도
20:33모두의 의견을 종합해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로서
20:36파키스탄의 이슬람화바드가 일단 선정된 걸로 보겠고요.
20:39물론 또 갈리바프, 그다음에 미국 쪽에서는
20:42제이디 밴스 부통령까지도 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20:44과연 협상장에서 둘이 얼굴을 마주대고 협상을 할지
20:48또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0:51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지도층, 그러니까 권력이 있는 사람들 간의
20:59권력 다툼은 그렇다 치고 여론은 어떨까.
21:02이란 내부에서 이란 국민들이 갈리바프가 미국과 대화하고 있다는
21:07그런 이미지를 풍기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21:09이란 많은 국민들 상당수는 이란 신정체제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21:16신정체제를 지지하는 상당수 많은 국민들 같은 경우에는
21:20이번 협상이 잘 안 되기를 바라는 측면도 있을 겁니다.
21:23왜냐하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때문에 무서운 점도 있겠죠.
21:28물론 정밀 타격을 하기 때문에 융단폭격식으로 예전에
21:31도쿄 대공습이라든가 드레스던 대공습처럼
21:33민간인 사상자가 많이 나오지는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21:37물론 초등학교 사건은 예외로 치고요.
21:38하지만 지금 제가 봤을 때 이란 국민들은 현재 이 사람이 갈리바프가 되든 누가 되든
21:44현 체제 안에서 사람이 바뀌는 것에는 체제를 특히나 반대하는 중산층과 젊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21:49큰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고
21:50오히려 이 사람들이 원하는 건 우선 체제를 좀 전복시켜주는 바람인데
21:55당분간은 그것은 좀 시기가 가능성이 낮아 보이긴 합니다만
21:59그래서 오히려 제가 봤을 때는 큰 신경을 쓸 것 같지는 않습니다.
22:03오히려 그냥 원래 대통령이라든가 이런 직책 같은 것들도 겉으로 선거는 하지만
22:09자유로운 선거도 아니다 보니까 민의가 반영되지 않는 측면도 있고
22:12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많은 체제 내에서도
22:16일단 강경파들 사이에 갈리바프에 대한 또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22:19체제를 반대하는 또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는
22:21갈리바프에 대해서는 탐탁하게 여길 것 같아 보지는 않습니다.
22:25앞서 이스라엘 매체가 다음 달 22일에 만약에 종전이 된다면
22:30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직접 찾아가서
22:34이스라엘 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보도하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22:39그러면 22일 전에는 무조건 끝낸다는 걸까요?
22:43전쟁을 끝내고 나서 상을 받는 것이 트럼프 입장에서 마음이 개운하겠죠.
22:47그래서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또
22:49이스라엘을 위해서 자신이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22:532020년 첫 트럼프 일기 행정부 때도
22:55아브라함 협정이라고 해서 아랍 국가들과 수교도 주도했었고요.
22:58그다음에 이란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때도 중재 역할을 해서 휴전도 했었고
23:03그다음에 또 네탄야후 총리에 대해서 많이 배려를 하지 않습니까?
23:07이스라엘 대통령한테 직접 부정부패 혐의라든지
23:10좀 참여해 주면 안 되냐 이런 얘기도 했기 때문에
23:12네탄야후도 그런 점에서는 제가 봤을 때는
23:14일종의 성의 표시로서 또 이스라엘을 위해서 많이 애써줬던 의미로서
23:18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조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23:23아마 이번에 훈장을 수여하지 않을까.
23:25그렇게 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유권자들 중에서도
23:29친 이스라엘 유권자들이 많지 않습니까?
23:32기독교들 사이에서 그래서 그런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23:35그래서 그런 것들을 영향,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23:39자신들의 어떤 지지층,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도 결집하고
23:42이스라엘로부터의 어떤 공고함을 보여주려고 하는
23:45저는 그런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23:47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을 하면서
23:51다른 나라와는 달리 신정체제라는 문화의 특수성이 있잖아요.
23:56신정체제라는 것이 다른 이런 신정체제가 아닌 나라와 협상하는 것과 달리
24:01좀 더 어려움이 있을까요?
24:05신정체제에 대해서 일단 저는 80년대 신정체제와
24:09지금 2026년대 신정체제는 좀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24:12이를테면 첫 혁명이 일어나고 나서 호멘이라고 하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진 시절에
24:17신정체제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이란, 이라크 전에서 순교를 불사할 정도로
24:22지뢰밭을 뛰어들고 이 정도였었는데
24:24지금은 많이 좀 변질이 됐다고 생각해요.
24:27혁명수비대 같은 경우에도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이고
24:30엄청 일치된 집단처럼 보이지만
24:32이미 특권수비대가 된 지가 오래입니다.
24:35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서도 여러 군데가 있고
24:38이권에 따라서 갈려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4:40그래서 이란을 제가 봤을 때 너무나 획일적으로 봐서는 안 될 것 같고
24:44그래서 하지만 베네수엘라랑 이런 나라와는 또 많이 다른 특징이 있죠.
24:47그래서 그런 모델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24:50그래서 신정체제라는 특징이 있는데
24:52신정체제라는 것도 제가 봤을 때는
24:53그 처음에 79년도 혁명의 정신은 많이 퇴색이 됐고
24:57많이 또 세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24:59이를테면 1979년도 이후에 혁명 이후에 태어난 세대가 75%입니다.
25:03전 국민의.
25:04그리고 Z세대라고 하나요?
25:06그다음에 알파 세대도 40%가 넘습니다.
25:08그래서 많이 바뀌었다.
25:10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SNS를 하면서 외부 세계를 접하면서
25:13그렇게 신앙심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좀
25:16전에 비해서 많이 퇴색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18지금 이번 주 내내 미국과 이란 간의 물미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25:22이스라엘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가고 있고
25:24이란도 오늘 또 공격을 했단 말이에요.
25:28이번 주 내내 이런 공격을 계속할까요?
25:30아니면 이란이 수위를 좀 낮출까요?
25:32우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협상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5:38뭔가 전쟁의 끝이 보이면 보일수록 한치의 땅이라도 더 뺏기 위해서 싸우는 것처럼
25:43현재 하나라도 더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서는 아직 미국은 협상을 하겠다고 했지만
25:50이스라엘이 거기에 응한 건 아닙니다.
25:52그렇기 때문에 한치의 땅을 붙어있지는 않습니다만
25:56조금이라도 자신의 상대에게 조금 더 타격을 주고
25:59자신이 조금 더 협상해서 지분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26:03저희가 봤을 때는 치열한 전쟁이 벌어질 것 같고요.
26:05어느 정도 선을 넘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말리는 역할을 할 겁니다.
26:09그래서 소위 말해서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고
26:13그런 역할을 트럼프 대통령이 하겠죠.
26:15역할 분담을 하면서 그런 식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6:19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관련해서 중대한 발표를 할 때마다
26:23어떤 패턴이 있다, 이런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26:26전쟁이 악화할 것을 대비해서는 증시 마감 이후에 하고
26:30좀 긍정적인 신호를 줄 때는 증시 개장 직전에 하고
26:34이런 패턴이 있다는 분석이 있더라고요.
26:36그 정도로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26:38원래 자체가 비즈니스맨 출신이니까요.
26:41그런 부분에 대해서 엄청나게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고 볼 수 있고
26:45그만큼 경제적인 부분이라든가
26:48안 좋은 표현을 쓰자면
26:50계산적인 부분도 상당히 강하지 않나
26:52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54어떤 본인의 소신이라든가 가치보다는
26:56약간은 이익이라든가 이런 것을 따지는
26:58비즈니스맨의 성격을 많이 보이는 대통령이라고
27:01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7:03오늘 도움 말씀 여기까지 됐죠.
27:04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이었습니다.
27:07고맙습니다.
27:0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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