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스라엘이 이란의 가스전을 공격하고, 또 이란이 카타르의 LNG 생산기지에 보복을 하면서 이른바 에너지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00:09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공격을 몰랐다면서 에너지 시설 공격을 서로 자제하자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00:16염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심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를 공격하자, 몇 시간 뒤 이란도 곧바로 카타르의 LNG 생산 거점인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두 차례에 걸쳐
00:32미사일을 쐈습니다.
00:43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조율해 이란 사우스파르스를 공격했다고 보도했지만,
00:50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SNS에 이란 가스전에 대한 공격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00:57이례적으로 이스라엘과의 연관성에 선을 그은 겁니다.
01:01그러면서 이란이 추가 보복을 하지 않는다면 사우스파르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도 더 이상 없을 거라고 대문자를 쓰며 강조했습니다.
01:12물론 이란이 계속 공격을 한다면 가스전을 날려버리겠다고 경고하긴 했지만, 방점은 확전 자제를 제한하는 데 찍혔습니다.
01:21가스전을 두고 오간 포화에 에너지 전쟁으로 치달을 위기가 감지되자 급히 진화에 나선 거로 보입니다.
01:28중간 선거를 앞두고 전쟁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데다가 기름값 폭등까지 겹치면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01:37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 뒤 국제 유가는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긴 했지만,
01:42이스라엘과 이란이 이에 대한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1:50YTN 염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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