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 정해 해병대원 2,500여 명을 태운 미군의 상륙함이 오는 주말쯤 호르무즈 해협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00:07이란의 핵심 석유시설이 있는 하르그섬을 점령하기 위한 상륙작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00:14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싱가포르 인근에서 포착된 미 해병대 상륙함 트리폴리함입니다.
00:25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 31 해병원정대원 2,500명을 태우고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동 중입니다.
00:34말이 상륙함이지 스텔스 전투기와 공격형 헬기까지 갖춘 사실상 중형급 항공모함입니다.
00:42한반도 유사시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부대로 미사일 순양함과 구축함까지 함께 움직이면서 단독으로 상륙작전이 가능합니다.
00:52앞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상륙작전을 위해 해병부대를 중동으로 파견해달라는 미 중부사령부의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01:02현재 속도라면 주말쯤이면 호르무즈 해협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01:08목표는 역시 이란의 석유수출 전진기지인 하르그섬 점령이 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01:15이란 본토에서 30km 떨어져 있지만 이란 석유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시설로 이란의 급소로 평가되는 곳입니다.
01:39하지만 실제 상륙작전에 나설 경우 이란의 반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01:46군사 전문가들은 아무리 최정예 부대라고 해도 미군의 피해 역시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02:04큰 소리는 쳤지만 궁지에 몰린 트럼프가 과연 미군의 대규모 피해를 감수하고서도 작전을 실행할 수 있을지가 이번 전쟁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02:17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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