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재판소원 제도가 시행된 이후 나흘 동안 헌재는 44개의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00:07대법원은 후속 조치 연구반을 구성하고 향후 발생할 문제점 등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00:14신기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지난 12일부터 나흘 동안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재판소원은 모두 44건, 하루 평균 11건씩 접수됐습니다.
00:27아직 접수하진 않았지만 재판소원을 통해 판결에 정당성을 다투겠다고 밝힌 이들도 여럿입니다.
00:34당선 무효가 확정된 양문석 전 의원은 기본권이 침해된 부분이 있다면 헌재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고,
00:42실형이 확정된 유튜버 구재혁 이준희 씨도 대리인을 통해 재판소원 청구 의사를 전했습니다.
00:48헌재는 당장 인력과 예산을 끌어오긴 어려운 만큼 임시로 연구관 8명으로 구성된 사전심사부를 꾸렸습니다.
00:56현재로서는 단순 계산하더라도 연구관 1명당 5건에서 6건 정도의 사건을 맡아 살펴야 하는데,
01:04사건이 계속 접수되면 이 숫자는 얼마나 늘어날지 모릅니다.
01:08재판소원 사건들의 판단이 나오기 시작하면 후속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대법원도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01:16법원 행정처 기우종 차장이 직접 재판소원 후속 조치 연구반을 구성해 향후 문제가 될 수 있는 쟁점들을 연구하고,
01:24또 관계기관들과 협의체도 구성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01:28기 차장은 이밖에도 법 왜곡죄 시행에 따른 형사재판 지원 태스크포스 구성,
01:34대법관 증원에 따른 하급심 인력 증원 계획 등을 함께 밝혔는데,
01:38새 사법체계가 어떤 방식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01:43YTN 신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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