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이 이번 주에 끝나진 않겠지만 단기간의 작전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0:06종전 기대감에 이에 뉴욕 유가는 배럴당 80대로 급락했고 뉴욕 증시는 일제히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00:14뉴욕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6이승윤 투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유가 급등과 관련한 불안 진정에 나섰다고요?
00:24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단기적인 작전, 출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32여기서 특이한 것은 전쟁 대신에 단기간의 작전, 출격 혹은 심지어 소풍을 뜻하는 익스크리존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겁니다.
00:40그만큼 단기전이라는 점을 최대한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00:44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도롤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공화당 의원 모임에서 일부 인사들을 제거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에 잠시 출격한 것이라고
00:56말했습니다.
00:57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해군, 공군, 미사일을 파괴한 성과를 거듭 자랑했습니다.
01:03이뿐만이 아니었고요.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는 이번 주 안에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고
01:10미국과 이스라엘이 아직은 충분히 승리하지 못했다면서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더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01:19특히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헤메네이를 비롯한 이란 지도부의 제거를 언급하면서
01:26미국은 적을 완전히 결정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01:33이번 단기적인 소풍 그리고 출격 발언은 앞선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01:39이란 전쟁이 거의 완전히 끝났다는 발언과 함께 전쟁 종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포시켰습니다.
01:46직접 들어보시죠.
02:04이와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더해 주요 7개국 주세븐의 전략 비축유 방출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02:11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 국제유가가 80달러대까지 급락했다고요.
02:19네 그렇습니다. 이 소식에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02:2490달러대를 유지했던 국제유가는 G7이 전략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는 성명을 내면서
02:30뉴욕 증시 마감 무렵에 브랜트유는 배럴당 88.42달러에
02:35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84.9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02:39브랜트유는 전 거래의 종가 대비 4.61%,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6.56% 하락한 겁니다.
02:47유가가 단시간 너무 지나치게 가파르게 올랐다는 인식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도
02:53이런 국제유가, 뉴욕 유가의 하락 요인이 됐습니다.
02:57앞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의 차라민 강경파 모스타파 하메네이가
03:03이란의 차기 최고 지도자로 선출됐다는 소식에
03:06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한때 급등했습니다.
03:11앞서 월간은 세계 원유와 액화, 천연가스, 물동량의 5분의 1이 지나는 호르무즈 해업이
03:17봉쇄된 상태가 몇 주간 이어지면 유가가 배럴당 130에서 150달러까지
03:24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3:25원자재 데이터 업체인 케플러는 호르무즈 해업 봉쇄가 곧바로 풀린다고 하더라도
03:31걸프 해업 석유 수출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6에서 7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03:38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3:4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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