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 #2424
■ 진행 : 박석원 앵커, 김다현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중동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데요.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란 신정 체제 정점에 있는 하메네이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상징적인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마영삼]
이란은 다른 나라와 달리 신정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신정 체제의 최정점에 있는 사람이 최고지도자입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지난 37년간에 걸쳐서 정점으로서 통치권을 행사해 왔습니다. 이분은 시아파 성직자 출신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보수 강경한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저항의 축,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 이런 저항의 축을 구성을 하고 이것의 빌드업을 한 그런 인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정점에서 이란에는 대통령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데 삼권분립 하에 있다고 하지만 최고지도자가 삼권 위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1인 체제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를 비롯해서 이란 지도부가 대거 사망했다면 앞으로 정국에 큰 혼란이 예상되는데 앞으로 이란의 정국 상황 어떻게 될 걸로 전망하고 계세요?
[마영삼]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최고지도자가 사망을 했고 그 후임이 누가 될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아마 내부에서 상당한 권력 투쟁의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지금 현재 실권을 그대로 장악하고 있는 세력은 역시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과연 어떤 사람을 최고지도자로 내세울지, 그리고 당분간은 대행 체제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이 상황, 우리가 예의주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앞서 뉴스 초반에 전해 드렸었는데 애초에 후계자로 알리 라리자니가 나설 것이다, 이런 예측들이 많았습니다마는 지금 현지에서 전해진 것으로는 12명의 이란 부통령이 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01131557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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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중동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데요.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란 신정 체제 정점에 있는 하메네이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상징적인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마영삼]
이란은 다른 나라와 달리 신정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신정 체제의 최정점에 있는 사람이 최고지도자입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지난 37년간에 걸쳐서 정점으로서 통치권을 행사해 왔습니다. 이분은 시아파 성직자 출신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보수 강경한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저항의 축,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 이런 저항의 축을 구성을 하고 이것의 빌드업을 한 그런 인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정점에서 이란에는 대통령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데 삼권분립 하에 있다고 하지만 최고지도자가 삼권 위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1인 체제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를 비롯해서 이란 지도부가 대거 사망했다면 앞으로 정국에 큰 혼란이 예상되는데 앞으로 이란의 정국 상황 어떻게 될 걸로 전망하고 계세요?
[마영삼]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최고지도자가 사망을 했고 그 후임이 누가 될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아마 내부에서 상당한 권력 투쟁의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지금 현재 실권을 그대로 장악하고 있는 세력은 역시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과연 어떤 사람을 최고지도자로 내세울지, 그리고 당분간은 대행 체제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이 상황, 우리가 예의주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앞서 뉴스 초반에 전해 드렸었는데 애초에 후계자로 알리 라리자니가 나설 것이다, 이런 예측들이 많았습니다마는 지금 현지에서 전해진 것으로는 12명의 이란 부통령이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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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00:06중동정세가 급변하고 있는데요.
00:08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2어서오세요.
00:13안녕하세요.
00:14이란 신정체제 정점에 있는 하메네이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상징적인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00:22이란은 다른 나라와 달리 신정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00:27그 말은 신정체제의 최정점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최고 지도자입니다.
00:33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지난 37년간에 걸쳐서 그 정점으로서 통치권을 행사해 왔습니다.
00:44이분은 시아파 성직자 출신입니다.
00:47그래서 상당히 보수 강경한 이런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00:52더더군다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저항의 축, 하마스, 헤저볼라, 후티방군 이런 저항의 축을 구성을 하고 여기에 이것을 빌드업을 한 그런
01:06인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01:08그런데 문제는 이 정점에서 사실상 이란의 대통령도 있습니다.
01:17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데 3권 분립 하에 있다고 그러지만 최고 지도자가 3권 위에서 정치적인 역량력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01:31그래서 실질적으로 1인 체제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01:36최고 지도자인 하메네이를 비롯해서 이란 지도부가 대거 사망했다면 앞으로 전국에 큰 혼란이 예상이 되는데
01:43앞으로 이란의 전국 상황 어떻게 될 걸로 전망하고 계세요?
01:47굉장히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1:51왜냐하면 지금 최고 지도자가 사망을 했고 그 후임이 누가 될지 하는 것은 아직 잘 모릅니다.
01:57아마 내부에서 상당한 권력투쟁의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02:05그렇다면 여기서 지금 현재 실권을 그대로 장악하고 있는 세력은 역시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되겠습니다.
02:14여기서 과연 어떤 사람을 최고 지도자로 내세울지
02:23그리고 당분간은 또 대행체제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02:27그래서 앞으로의 이 상황 우리가 예의주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02:32저희가 앞서 뉴스 초반에 전해드렸었는데
02:35애초에는 후계자로 알리 라리이자니가 나설 것이다 이런 예측들이 많았습니다만
02:42지금 현지에서 전해진 권료는 12명의 이란 부통령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02:47이런 부통령 12명인데 그중에서 선임인 모흐베로가 최고 지도자 직무 대행을 임시 대행을 한다고 하던데
02:55그 이란에서 부통령이 12명인 이유라든지 아니면 대통령을 건너뛰고 선임 부통령이 임시 대행을 한 거예요.
03:03이런 체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03:06네. 지금 현재 12명의 부통령 이 체제가 권력이 이렇게 분산되어 있는 것이죠.
03:11최고 지도자를 중심으로 해서.
03:13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최고 지도자를 정식으로 뽑는 것은 거기에 선출위원회가 있습니다.
03:22거기서 뽑는데 상당한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만 됩니다.
03:27물론 성직자 출신이어야만 되고.
03:30그런데 그 과정에서 과연 지금 현재 부통령 중에 한 사람인
03:38그분이 계속해서 실권을 잡을 수 있을지 하는 것은
03:42결국은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결정에 아마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걸로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03:50아까 대사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로는 혁명수비대 움직임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03:57앞으로 계속 단일 대우를 유지할 수 있을 걸로 전망하십니까?
04:01아마 굉장히 어려울 걸로 저는 예상을 합니다.
04:05어느 정치 집단에서나 지금 정점의 최고 지도자가 사망을 했기 때문에
04:13권력 공백 형상이 나타날 것이고
04:16그렇다면 각 파벌 간에 파벌 투쟁이, 권력 투쟁이 상당히 있을 걸로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04:22그런데 지금 이란의 어떤 신정체제, 체제에 대해서 좀 독특한 시스템이 있지 않습니까?
04:29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고 지도자가 사실상 3권이 있는 건데
04:33지금 이 사태 이후에 근본적인 기로, 체제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4:40체제 변화의 경우에는 완전히 지금 현재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04:46옛날에 왕정이었지 않습니까?
04:47그게 신정체제로 갔고 이 신정체제에서 다시 체제가 변화한다 하면
04:53공화정체제로 넘어갈 겁니다.
04:55그런데 공화정체제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04:58지금 현재 국민들이 어느 정도까지 그것을 지지를 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05:03지금 현재 어제의 사태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고
05:09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고
05:12또 이게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상당히 지금 현재 뒤에서 부추기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05:21그렇다고 보면 시민들의 여망, 이것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5:29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하나 유의해야 될 것은
05:32지금 현재 작년 말부터도 이렇게 시위가 굉장히 전국적으로 확산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05:40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05:42그것은 이란 내에 이 시위, 시민들을 통합할 수 있는 구심점이 없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5:51그래서 과연 이게 신정체제로가 무너져서 공화정체제로 가기까지는
05:57여러 가지 지금 현재 장애가 있기 때문에
06:00제가 보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06:04또 그렇지 않으면 현재의 체제 속에서 다른 지도자가 나타나서
06:09통치할 가능성이 저는 더 크다고 봅니다.
06:12지금 말씀을 들어보면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이렇게 입장이 계속 다른 것 같은데
06:19미국에서는 이란이 미사일 공격을 하려는 조짐이 포착이 돼서
06:23자신들이 선제 공습을 감행을 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고
06:26이란에서는 선제 공격 계획이 아예 없었다 이렇게 반박을 했거든요.
06:31이 입장 차이는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6:33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정부에서 이렇게 발표를 했는 것은
06:37이란이 공격할 조짐이 있어서 선제 공격 또는 예방 공격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6:44그런데 이란 측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부인을 하고
06:50최근에 제네바에서 이란과 미국 간의 협상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06:57그래서 이란 측으로서는 어떻게 했을든 그 모멘텀을 좀 살려보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 많이 있었습니다.
07:04그래서 저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면
07:07예방적인 공격이다 또는 선제적인 공격이다 하는 말은 같은 의미이고
07:14일단 미국하고의 합동 작전에 따라서 시행이 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07:23하멘에이 사망 소식 들리자마자 지금 현지에서 테이란 광장에서는
07:28정부 지지자들은 또 지지자대로 결사항전 다짐하고
07:32또 그렇지 않은 반정부 지지하는 국민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고 하던데
07:37혹시 현재 분위기에 대해서 좀 전해드린 바가 있으십니까?
07:41지금 현재 저도 외신을 계속해서 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07:45사실상 국민들의 저항이 대규모로 또 전국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07:51또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관할하고 있는 이 조직들도 굉장히 만만치가 않습니다.
07:58따라서 이것이 우리가 당장의 공화재로 갈 것이다 라고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08:08그럼 아까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반정부 세력이 정권을 대체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08:17현재 거리에 나와 있는 국민들의 지도자가 누군가가 있어야 될 것이고
08:24또 하나는 지금 현재 미국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는 팔레비 왕의 왕세자, 과거의 왕세자죠.
08:33그분이 지금 현재 레자 팔레비인데 미국에서 어제도 국민들을 향해서 저항을 해라.
08:40이제 기회가 왔다.
08:41이제 정권이 우리한테 돌아온다.
08:43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8:45그 사람도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들이 있습니다.
08:49그러나 전반적으로 올 때 그분이 과연 국민들의, 거리에 나온 국민들을 대신할 수 있는,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08:59상당한 이론이 있습니다.
09:02따라서 조금 더 그것을 두고 봐야만 될 일 같습니다.
09:07지금 혁명수비대에서 호르모주해역 봉쇄한다고 발표했는데
09:11이거 실행으로 실제로 갈까요?
09:13저는 굉장히 어려워 보입니다.
09:16왜냐하면 호르모주해역을 봉쇄를 한다고 하는 것은
09:19그야말로 호르모주해역을 통해서 나오는 석유가 석유의 전체의 한 20% 정도
09:28그리고 게스의 30%입니다.
09:31만약에 그게 막히면 전 세계의 유가가 폭등할 것입니다.
09:38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이란도 경제 제재를 받아서 석유를 수출할 수 없게 되어 있는데
09:44비밀리에 수출을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09:47그 물량도 바로 그 호르모주해역을 통해서 나와야만 되는 것입니다.
09:52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또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인 겁니다.
09:54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봉쇄냐 차단이냐 하는 이런 차이를 조금 구결해 볼 필요가 있는데
10:01봉쇄라고 한다면 거기에 의뢰를 설치한다든가 아니면 폐유조선을 바닥에 넣는 것입니다.
10:09그 폭이 굉장히 좁습니다. 34kg 정도밖에 안 됩니다.
10:14그래서 그걸 관할할 수 있는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있죠.
10:20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그렇게 할 것인가 여태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10:24그래서 지금 현재 나오는 것은 차단이다. 통행을 하지 마라. 통행 금지다.
10:30이런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10:32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완전한 실질적인 통제, 봉쇄까지는 이르지 않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10:43그럼 이번 사태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은 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실까요?
10:48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10:51과연 지금 현재 이 전쟁이 얼만큼 지속되느냐의 문제일 것 같은데
10:57지금 미국 쪽에서 또 이스라엘 쪽에서는 3, 4일 정도 더 갈 것이다.
11:03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11:06그렇다면 우리의 경제로서는 3, 4일 정도라면 우리가 비축해 있는 물량들이 있으니까 충분히 카우보가 될 것입니다.
11:16그런데 만약에 이것을 넘어서서 중기적으로 간다, 장기적으로 간다 할 때는 굉장히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겁니다.
11:23왜냐하면 호르무즈 해입을 통해서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물량이 우리 사용 물량 전체의 70%입니다.
11:33그러니까 다른 나라하고는 또 사정이 다릅니다.
11:36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11:39그래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이게 봉쇄가 안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11:44결국은 그 장기화에 따라서 우리가 입는 어떤 피해도 좀 달라질 텐데
11:48그 장기화할 것이냐, 확전할 것이냐, 그 분수령을 가를 어떤 중요 변수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11:56제가 보기에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미국의 국내 여론을 상당히 주시를 하고 있을 겁니다.
12:04왜냐하면 11월에 지금 당장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고
12:09지금 현재의 정부가 그렇게 공화당 정부가 유리하지 않다는 분석들이 많습니다.
12:16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세력은 마가입니다.
12:22이 마가 세력에서는 예초에 미국이 해외의 분쟁에 개입을 해서
12:28거기에 많은 피를 쏟고 그리고 많은 예산을 낭비하는 것에 대해서
12:33극렬히 방대를 해왔고
12:35트럼프 대통령도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12:39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12:41지금 3, 4일이라고 하는 1단계 공격이 끝나고 나면
12:45양쪽에서 다 이란 쪽도 또 미국 쪽도
12:49일단 협상으로 가는 것이 더 좋지 않느냐라는 판단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2:55협상으로 나아가면 가장 좋기는 하겠지만
12:58일단 군사적 카드도 좀 검토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13:01이란이 쓸 수 있는 군사적 카드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3:05저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13:07왜냐하면 지금 작년에 우리가 이란하고 이스라엘하고 전쟁하는 걸 봤고
13:13또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는 것을 봤습니다.
13:17그 경우에 이란이 가지고 있었던 무기는 방공망하고 미사일과 드론이었습니다.
13:25그런데 방공망이 거의 그때 다 부서졌죠.
13:28그리고 드론과 미사일이었는데
13:30이 드론과 미사일만 사용할 수가 있지만
13:33이스라엘로서는 방공망 시스템이 5중으로 되어 있고
13:38또 미국의 해군 방공망이 3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13:418중 방공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3:45그렇기 때문에 이 드론과 미사일만 사용을 해야 되고
13:49그것마저도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다.
13:52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란의 반격 능력에 대해서는 상당히 제한적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4:01앞서 대사님께서 말씀하시기에는 하메네이가 저항의 축을 구축하는 데 많은 힘을 쏟았다.
14:06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14:07그럼 하메네이 사망 이후에 사망으로 촉발되는 저항의 축의 개입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14:13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14:16이게 저항의 축이라고 하면 하마스, 헤저볼라, 후티방궁, 그리고 이라크에 있는 시아 민병대
14:22이런 축이 되겠습니다.
14:24그런데 지난 2년간에 걸쳐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는 과정에서
14:30이 저항의 축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14:33하마스는 거의 지금 괴밀 상태가 있는 것이고
14:36헤저볼라도 지금 현재 레바논 정부가 상당한 통제력을 행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4:43그래서 설령 한다 할지라도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고 위력적이지 않을 것이다.
14:49다만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은 홍해 입구에 예멘, 그리고 후티방궁이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14:58그러니까 홍해를 만약에 막아버린다고 하면
15:01우리나라에서 유럽으로 가는 수출품, 이 모든 것이
15:06스웨즈 운하를 통과하는데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15:09그러면 우리 선박들은 아프리카 대륙 남단을 우회해서 가야 되는데
15:15그 우회할 때 걸리는 이 거리가 6천 킬로미터 더 가야 되는 것입니다.
15:22그러면 물류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입니다.
15:25그래서 우리로서는 지금 현재 이 문제에 대해서 저항의 축, 후티방궁의 조짐도
15:34굉장히 세밀히 관찰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15:37우리나라에 또 다른 통로까지 막힐 가능성까지 있다는 이야기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5:42지금까지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15:46고맙습니다.
15:4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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