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의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서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07합수본이 국민의힘을 겨냥한 강제수사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12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정교유차구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23국민의힘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서는 건 합수본이 출범한 이후 처음입니다.
00:28신천지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국민의힘의 교인들을 집단 입당시켰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입니다.
00:35집단 입당이 벌어진 시기로 의심되는 건 지난 2021년 20대 대선 경선과 재작년 22대 총선 경선입니다.
00:43합수본은 당시 집단 입당이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정황을 파악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00:50앞서 경찰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지만
00:57검찰에서 두 차례 기각했습니다.
01:00당시 검찰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었는데
01:03이후 신천지 지도부가 윤 전 대통령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며
01:06당원 가입을 독려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1합수본은 국민의힘 당사와 함께 당원 명단을 관리하는 데이터 업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1:18합수본은 당원 명단을 확보한 뒤
01:20교인 집단 가입 명단으로 의심되는 자료와 대조하는 과정을 거쳐 혐의를 입증할 방침입니다.
01:26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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