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언과 협박 등으로 고통받는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 지방자치단체가 특임인원전문관 제도를 도입했는데요.
00:08경찰 출신 인력이 직접 현장에 나서는 방식인데 1년 동안 30여 명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00:15최기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00:19수원시청에서 공무원과 상담 중인 김원규 특임인원전문관은 35년 동안 경찰로 근무했습니다.
00:26수원시가 지난해 1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한 직책입니다.
00:33한밤중 구청 당직실을 찾아와 폭언을 퍼붓는 민원인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적도 있습니다.
00:41현장에 출동을 해서 경찰에 112 신고를 해서 경찰 출종 요청을 했고
00:49민원인을 더 이상 당직실에 찾아오지 않도록 주최한 사안이 있었습니다.
00:56김 전문관과 함께 역시 경찰 출신인 박도신 갈등조정관도 대응에 나섭니다.
01:03도움 요청을 받으면 실태를 파악한 뒤 민원인을 면담하고
01:06비슷한 일이 반복되면 고발 조치를 진행합니다.
01:11고발장 작성부터 경찰 조사 동행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합니다.
01:15실제로 지난해 도움을 요청한 공무원 34명 가운데 25명의 문제를 해결했고
01:222명은 고발 등 법적 대응을 하도록 지원했습니다.
01:27두 사람은 공무원들에게 민원인이 행패를 부릴 때는 반드시 녹음하거나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라고 조언합니다.
01:34영상 자료, 증거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면 형사 처벌을 할 때 약하게 처벌받거나
01:42때에 따라서는 처벌받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현장에서 증거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01:50수원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특임인원 전문관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01:56YTN 최기성입니다.
01:5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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