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가 속속 등장하면서 다이어트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만치료제처럼 보이도록 광고한
00:11식용 다이어트 제품 대부분이 효능과 거리가 먼 그냥 일반 식품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오동권 기자입니다.
00:21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다이어트 제품들 겉모습만 보면 비만 치료제처럼 보입니다.
00:27특히 이렇게 조사 대상 대부분 88%의 제품이 정제 형태, 알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의약품으로 오인되기 쉽지만 이 제품 그냥 일반
00:36식품입니다.
00:38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다이어트 표방식품은 16개, 비만치료제 위고비 등을 연상시키는 이름이지만 실제 조사 결과 비만치료 성분인 GLP-1은 전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00:49이들 제품은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서 GLP-1 촉진, 마시는 위고비 등의 표현을 사용해 의약품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습니다.
00:58또 의사나 전문가 이미지를 활용해 신뢰들을 높이려 했습니다.
01:02AI를 활용해서 특정 이미지를 생성을 했는데요. 그 이미지는 의사를 사칭한다든지 아니면 인플루언서나 특정 유명 장소를 이미지로 조작을 하거나...
01:15일부 제품에는 포만감 유지와 관련된 식이섬유 성분이 포함돼 있었지만 하루 섭취량이 0.9g에서 3.2g 수준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하기엔
01:24부족한 양이었습니다.
01:26다만 조사 대상 제품에서 식품의 사용이 금지된 변비치료제, 우울증치료제 등 의약품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01:34한국소비자원은 식약처에 온라인 부담광고 점검을 요청하고 다이어트 제품을 구입할 때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원료명을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45YTN 오동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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