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모 소속 김병기 의원이 모레부터 이틀간 첫 피의자 조사를 받게 되는데요.
00:05경찰은 오늘 김 의원 차남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가상자산 거래소 빗섬에 대해서 강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00:12자세한 소식 사회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5김희영 기자, 압수수색은 아직 진행되고 있습니까?
00:18네, 경찰은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서울 역삼동에 있는 빗섬 본사 사무실과 금융타워 등 두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00:27김병기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관련으로 김 의원은 재작년 말 빗섬과 두나무 측을 접촉해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0:36이후 김 의원 차남이 빗섬에 취업하자 김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두나무에 공격적인 질의를 했다는 의혹도 함께 불거졌습니다.
00:45경찰은 이번 강제 수사로 빗섬의 인사자료 등을 확보해 김 의원이 실제로 차남 채용을 청탁했는지를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00:52앞서 경찰은 이달 초 빗섬 임원들과 두나무 전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01:00이제 김병기 의원도 곧 소환된다고요?
01:04네, 김 의원은 모레인 오는 26일부터 연 이틀 경찰의 피의자 조사를 받습니다.
01:09지난해 12월 경찰이 관련 수사에 착수한 지 두 달 만에 첫 소환인데요.
01:14경찰은 김 의원의 상대로 오늘 강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차남 취업 청탁 의혹을 포함해 13가지 의혹을 모두 따져볼 방침입니다.
01:22경찰은 앞서 정치연금 수수부터 배우자 수사무마, 차남 특혜 편입과 쿠팡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압수수색과 관계자 소환을 이어 왔습니다.
01:3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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