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쟁 발발 4년이 된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공방이 계속되며 포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0:06이르면 이번 주 후반 미국이 중지하는 3자 협상이 다시 열릴 예정이지만 종전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00:13런던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18전쟁 발발 4년을 하루 앞둔 현지시간 23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한치의 양보 없는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00:26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물류거점 오데사를 드론으로 공격해 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00:33남부 자포리자에서도 산업시설이 러시아 드론의 공격을 받아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00:46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벨고르드 지역에 에너지 시설을 타격해 인근 주택가 전기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00:54남부 전선에서는 400제곱킬로미터 영토의 통제권을 되찾았다고 우크라이나군이 발표했습니다.
01:01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군을 계속 강화해 특별 군사작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재확인하면서 핵전력 발전이 우선순위라고 밝혔습니다.
01:12전쟁 4년을 맞아 러시아가 핵무기 보유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서방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됩니다.
01:25이런 가운데 미국이 중재하는 3자 종전협상이 조만간 다시 열립니다.
01:30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주말쯤으로 예상했고 러시아 관영 언론은 이르면 26일 제네바에서 재개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01:39네 번째 3자 협상이 될 예정인데 이를 계기로 추가 포로 교환도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01:45그러나 돈바스 영토 전체를 내놓으라는 러시아에 맞서 우크라이나는 양보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어 종전 돌파구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01:55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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