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그니까 무슨 박사님 같아요 생긴 것도
00:12크게 되래요 진짜
00:15정신과 용어 써가면서 얘기할 것 같아 얘
00:19솔루션에서 뭐가 가장 기억에 남아?
00:26엄마의 정신
00:30엄마의 진심?
00:32진심이라고 편하잖아 엄마의 마음도 아니고 엄마의 진심이래
00:37그쪽에는 정말 대단한 아이들
00:41모든 게 엄마 탓이라며 미워했었잖아
00:52엄마가 방송하기 전에는 막 화내고
00:56자기 입장만 주고 왔는데 스튜디오 갔다 오고 나서는 뭐랄까나 감정을 좀 잘 다스린 것 같아요
01:06어머
01:09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01:14나보다 낫다고
01:15속이 깊다 애가
01:19원망이 조금 사라진 것 같아
01:21어머
01:23원망이 사라졌어
01:25아
01:28이제 내가 막 원망하거나 그런 일이 있어야 오늘의 미래가 있는 거고
01:34어머 어머
01:35슬픈거나 힘든 일도 그런 게 있기에 지금은 내가 있다고 생각해가지고
01:40어머 나 못 살아
01:43어머
01:44원망을 사랑으로 바꾸나?
01:49헉! 원망이야 이 사랑으로
01:53어머 세상에
01:56어른도 깨우치기 쉽지 않아
01:57어머
01:57어머
02:00제가 바라는 게 있다면 누나가 돌아오는 거
02:05아유
02:06아유
02:07제일 가슴 아픈 마음이 지금
02:08어쨌든 가족의 끈을
02:10우리 금쥬기가 잡고 있으니까
02:12아
02:12불안할 거 같아
02:14이 마음을
02:20엄마랑 누나랑 친해지는데 최선을 다할 거야
02:23아
02:25아유
02:27오늘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
02:32엄청 좋을 거 같아가지고
02:35너라면 할 수 있다 충분히
02:40오우
02:41진짜 눈물 날 것 같아
02:43어떡해 너무 감동적이야
02:50어 누나가 와요? 설마?
02:54누나?
02:55누나 누나다
02:57이뻐라 세상에
03:07아우 용기 냈다
03:11아 진짜 듣고 싶어요
03:13진짜 역성만 안 나
03:16응
03:18나왔을 때
03:19되게 멀리서 온
03:23손님
03:24이거 줄까?
03:27저거 줄까? 하면서
03:29쉬다가 재밌게 놀고
03:31일단 좋은데
03:33옛날 엄마랑
03:35많이 달라서 좀 무섭기도 했어요
03:39그게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03:41그랬구나
03:51원래 되게 짧게
03:53몇 줄 정도
03:55근데 엄청 긴 줄이 3장씩 나와있고
03:58내용이 비슷해요
04:01아
04:02너무 갑자기 과거로 가서
04:04우리 이랬었지
04:07그리고 그때 당시에 뭐 이렇게 이렇게 해서
04:09위안했다
04:10이 말을 하기는 했는데
04:13아
04:14진짜 비밀인데
04:17진심이 좀 느껴져
04:21아
04:23아
04:23그랬구나
04:23엄마가 좀 더 노력해 주셔야
04:26너무 상처받지
04:28아
04:32원서 사이 말고
04:34남처럼
04:36갑자기 뜬금없이
04:38이혼을 안다 해갖고
04:40저희 동의도 없이
04:41그치
04:43그게 너무 상처였던 거야
04:45그래도
04:46지금처럼
04:47서로 원할 때
04:48또 가고 왔다 갔다
04:49안다 했는데
04:50안다 했어요
04:52안다니 남 남 허락 보고
04:53무거하다
04:57음
04:57다 느끼고 있었어
04:59오박사의 말쌤이 많네요
05:01언니
05:11이제 시간은 좀 더 필요해
05:16그래
05:18그래도
05:19희망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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