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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 전
هذه الدراما تجري أحداثها في نهاية القرن الـ ١٨ وبداية القرن الـ ١٩ حين انتقلوا من عصر الجوسون القديم إلى العصر الحديث وبدأوا باستخدام البنادق بدلاً من السيوف. (بارك يون كانغ) هو ابن أفضل سيّاف في البلاد. إلا أن والده وأخته الصغرى يتم قتلهما فيما بعد. ولينتقم من القتلة، يتخلّى (بارك يون كانغ) عن سيفه ليصبح مطلق نار وينمو ليصبح بطل تلك الحقب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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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8한글자막 by 한효정
00:00:57한글자막 by 한효정
00:01:03이제 힘든 기억은 모두 잊읍시다
00:01:07우리가 만든 세상에서 함께 할 일들만 생각합시다
00:01:12예 도련님 우리가 해냈습니다
00:01:19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세상입니다
00:01:30나와 함께 살아주시오
00:01:36이젠 영영 헤어지지 말고 함께 지냅시다
00:01:41이렇게 그리 할 겁니다
00:01:46이제 그리 될 겁니다
00:01:54난 그리 할 때 사랑이 눈을 감아요
00:02:00나 눈을 뜨면 그대가 사라지 마요
00:02:07잊으려 했다 봐도
00:02:12하루도 잊지 못해
00:02:16너 아무 말도 못하고
00:02:19그대만 봐요
00:02:33이것들 좀 보시오
00:02:36우리가 우리가 주인입니다
00:02:38이제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00:02:41새 세상이 열렸어
00:02:45새 세상이
00:02:47천지가 개벽을 했다
00:02:51이제 양반이나 종놈이나 똑같은 세상이라 이 말씀이오
00:02:55양반이나 피고 요만한 오맹이 도령한테도
00:02:59아이고 도련집 오셨습니까요
00:03:01이러지 않아도 된다 이 말씀이오
00:03:04짱! 어디서 쪼알쪼알거려 이 치방울 같은 놈아
00:03:08이러면 된단 말이오
00:03:12아 그리고 백성들의 숟가락까지 훔쳐가던 그 탐관오리들도 모두 잡아가 처벌을 하고
00:03:20중년에 그 관하에서 빌려 먹은 쌀들 있지
00:03:24그거 갚지 않아도 된다 하오
00:03:27그냥 이 싹 깎아도 괜찮다 이 말씀이오
00:03:33만 백척이 조선의 주인이라 합니다
00:03:37우리가 바로 나라님이오
00:03:44이모쇼들 우리 여기서 이룰 게 아니라
00:03:48경호국으로 가서 우리가 만세라도 한다
00:03:51파이팅!
00:04:07이모쇼들 우리 집중이
00:04:10이모쇼들 안하네
00:04:14이모쇼들 안하네
00:04:16이모쇼들 안하네
00:04:48어떻게 된 겁니까?
00:04:50일본군이 왜 온 겁니까?
00:04:53우리를 도와주러 온 거였어요.
00:04:55사전에 약조된 일이었네.
00:04:58사전이라뇨.
00:04:59허면 모두를 속였단 말이십니까?
00:05:03속인 게 아니라 대비를 한 것이지.
00:05:07선생님!
00:05:08거사의 성공을 위해서 이 조선의 세나를 위해서 한 일이네.
00:05:12조선 백성의 앞날을 좌우한 일에 어째서 외세를 끌어들이십니까?
00:05:16일본의 힘을 빌리면 결국에는 일본이 주인 노릇을 할 거란 제 말을 잊으셨습니까?
00:05:22그럴 일 없을걸세.
00:05:24일본은 그저 조선의 개화를 지원하는 것뿐이네.
00:05:28그들 역시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네.
00:05:31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00:05:34백성들은 외세의 도움을 원치 않습니다.
00:05:37왜 끝까지 백성들의 생각은 외면하시는 겁니까?
00:05:40일본을 끌어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백성들은 당장 등을 돌릴 것입니다.
00:05:45백성들이 외면한 변혁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왜 아직 모르시는 겁니까?
00:05:49이미 절반의 성공을 이뤘네.
00:05:51앞으로는 임명된 강녀들과 함께 새 정강들을 실천해가는 일만 남았네.
00:06:00그렇다면 전 떠나겠습니다.
00:06:05도련님.
00:06:06더는 선생님과 함께하지 않을 것입니다.
00:06:10이런 건 제가 원하던 일이 아닙니다.
00:06:13남의 힘을 빌어 얻은 세상에서 우리가 무엇을 더 바꿀 수 있다는 말입니까?
00:06:16박윤강!
00:06:19군사들은 이제 나보다 자네를 더 믿네.
00:06:22자신들을 훈련시킨 교관이 떠난다면 그들 역시 이탈할 것세.
00:06:26그걸 바라는가?
00:06:28불가피한 선택이었네.
00:06:30청나라 군대를 막으려면 이길밖에 없네.
00:06:33제발 명군만 쫓지 말게.
00:06:35여기서 우리가 분해되면 끝이네.
00:06:38이 일은 실패로 돌아갈 것세.
00:06:45부탁하네.
00:06:46자네를 지켜주게.
00:06:49선생님!
00:06:53일본 공사가 전화와 중전마마를 창덕궁으로 황궁시킬 거라 합니다.
00:06:58그게 무슨 소린가?
00:07:21뭐 하지시오? 당장 가말을 멈추시오!
00:07:53나네가 또 됐을까?
00:07:54따라가세
00:07:55가서 관물원에라도 두 분을 모셔야겠네
00:07:57그나마 그곳이 골에서 가장 협소한 곳이니
00:08:00거기라면 괜찮을걸세
00:08:02일이 이렇게 될 줄
00:08:03정녕 모르셨단 말입니까?
00:08:06미안하네
00:08:08이건 나도 예상 못했네
00:08:11도와주게
00:08:12지금 자네가 없으면 더 많은 병력이 될걸세
00:08:15상황이 안정될 때까지만이라도
00:08:17자네가 군사들을 통제해주게
00:08:27환공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00:08:29곧바로 찾아왔사옵니다
00:08:31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00:08:35마침 드릴 것도 있고 말입니다
00:08:45받으십시오
00:08:47다시금 중책을 맡으셨으니
00:08:50수고해달라는 의미로 드리는 선물입니다
00:08:57송구하옵니다 마마
00:08:59안을 확인하겠사옵니다
00:09:28성은이 망각하옵니다
00:09:33집에 가시면 바로 꺼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세요
00:09:37그래야 복이 들어온답니다
00:09:40예 마마
00:09:43배웅해 드리거라
00:09:44
00:10:02이제 됐습니다
00:10:05곧 천국군이 몰려올 것입니다
00:10:11저 안에는 천국군에 지원을 요청하는 서찰이 들어있습니다
00:10:17영희정은 충심이 깊은 사람이니
00:10:20저를 도와줄 겁니다
00:10:24충전
00:10:25전하
00:10:26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습니다
00:10:28저 역도들에게 이 조선을 내어줄 수는 없습니다
00:10:33전하
00:11:07전하
00:11:08충전 남아
00:11:27정변이 일어났다니
00:11:28소식이 이미 성밖까지 퍼졌습니다.
00:11:32해상국에 이를 갈던 자들이 정권을 잡았다는 것까지요.
00:11:37다들 어르신도 곧 화를 당할 거라고 수근거리고 있습니다.
00:11:43당장 통문을 돌려라.
00:11:46내 딸의 문장을 하지 않는 놈들은
00:11:51목숨을 부지하기 힘들 거라고 전해라.
00:11:55어서.
00:12:19이대로 떠나신다면 전 도련님을 따르겠습니다.
00:12:25일본의 도움을 받아 바꾸는 세상은 저도 싫습니다.
00:12:32이젠 저도 국녀가 아니고 도련님도 더 이상 도망자가 아닙니다.
00:12:38그러니 이대로 떠난다 해도 아무런 후회도 없을 거예요.
00:12:44나도 떠나고 싶소.
00:12:46허나 여기서 그만두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을 것 같소.
00:12:53지금껏 잃어놓은 것들이 모두 무너질 것만 같소.
00:12:59고우 선생님 말씀처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만 여기 있을 생각이오.
00:13:05정강이 실천되는 모습만 확인하면 미련 없이 떠날 생각이오.
00:13:14예.
00:13:15그럼 그때까지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00:13:19도련님 곁에서 함께 말이에요.
00:13:35상하겡지만
00:13:36상하겡단가
00:13:36상하겡단, 상하겡단이 저게 뭐예요?
00:13:39비워먹을 놈다.
00:13:41야식아, 어디부터 먹을 데가 없어 외놈한테 손을 벌려?
00:13:45이런 천벌, 이런 천벌 받을 놈도 깨끼라고.
00:13:50확 패이 씨.
00:13:51에휴 씨, 가자고.
00:13:53가자고.
00:14:21마마, 지금 어딜 가시는 것이옵니까?
00:14:25곧 천국 군사들이 올 것이다.
00:14:27너희들의 정변도 오늘로 끝이니라.
00:14:31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이옵니까?
00:14:34천국 군사들이라니요.
00:14:37그럼.
00:15:02도련님, 도련님.
00:15:06고객이 안에 이마쓰고 타격스러 오자.
00:15:11자윙, 타격다.
00:15:23지금
00:15:24너희들이 이루어, 나 이제 다이색을 수로!
00:15:26본국에서 시지가 가졌다.
00:15:29와리이라,
00:15:30와랴 와랴은 대격을 할 수 없지.
00:15:48병마께서는 이곳에서 군사들이 동요하지 않게 자리를 지켜주시오.
00:15:52세슬리 가추라, 어서!
00:15:57따라오십시오.
00:15:58관물원으로 가야겠습니다.
00:16:00그곳을 지키는 군사들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00:16:02가자.
00:16:04네.
00:16:09도련님.
00:16:10어서 피하시오.
00:16:11천국 군사들이 몰려오고 있어.
00:16:13도련님은요?
00:16:14난 여기서 군사들의 동요를 막아야 하오.
00:16:16그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00:16:18그러니 어서.
00:16:33일단 관물원 안으로 피해 있으시오.
00:16:36고 선생님과 금릉이 대감과 함께 말이오.
00:16:40고 선생님..
00:16:41얘..
00:17:0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17:1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17:43실습니다 형님. 저도 여기서 끝까지 싸울 겁니다.
00:17:46내 말 들어라.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책임져야 될 가족이 있어. 재미도 있고, 쟤 내 뱃속엔 네 아이도 있지 않느냐.
00:17:55말했지 않소. 그래서 온 거라고.
00:17:57내 새끼한테 부끄러운 아빠가 될 수 없어. 아무것도 잃은 거 없이 혼자 도망가는 부끄러운 사람 될 수 없단 말이오.
00:18:04상추야. 함께 이렇게 해줘요 형님. 어차피 일본에서 한 번 죽을 뻔한 목숨이었다.
00:18:10근데 그 목숨 형님이 구해줬잖아요. 그때 죽었더라면 재미도 못 만났고 내 새끼도 없었을 거야.
00:18:18그러니 나는 여기 있겠소. 형님 옆에서 끝까지 있는 게 내 팔자국 분명이야.
00:18:55군사들은 어찌 되었소?
00:18:56모두 달아났소.
00:19:06도망문과 선임문 쪽으로 청국 군사들이 빼곡하게 몰려오고 있소. 북문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00:19:13어서 피해야 하오. 여기 있다가는 모두 죽습니다.
00:19:17수인당자가 안에 있소. 내가 데려오겠소.
00:19:38선생님. 어딜 가시는 겁니까 지금?
00:19:41박용관. 나와 함께 일본으로 가세. 일본 공사가 재미부에서 배를 태워주기로 했네.
00:19:46밖에 군사들이 있습니다. 선생님을 믿고 따르는 저들은 어쩌시고 혼자서만 빠져나가시려는 겁니까?
00:19:54이 정변은 실패했네. 일단 몸을 피하고 후위를 도모하세.
00:20:12시간이 없소. 어서 가십시오.
00:20:17선생님.
00:20:34어서 갑시다.
00:20:48자, 갑시다. 저쪽이요.
00:20:58상취요!
00:21:02괜찮은요?
00:21:08안 되겠소. 수인당 잘 데리고 먼저 빠져나가시오. 난 상취와 같이 뒤를 따라하겠소.
00:21:13수인아 가자.
00:21:14도련님. 도련님. 도련님.
00:21:18가자.
00:21:27가요, 형님. 나는 그냥 여기 두고.
00:21:30하찮은 소리 하지 마. 널 두고 갔다가 재미한테 무슨 말을 들으라고.
00:21:34여기 있으면 같이 죽어요. 나는 틀렸으니까 형님이나 어서 가라고.
00:21:42조금만 더 버티자. 여기만 벗어나면 돼.
00:22:03형님, 부탁이 하나 있어.
00:22:08우리 애기 이름 좀 형님이 지어줘요.
00:22:11그건 무슨 소리야. 나처럼 이런이런 말고 이쁜걸로. 형님이 지어주면 진짜 멋진 놈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
00:22:23그래, 알았다. 알았으니까. 그건 일단 나가서 같이 생각해보자.
00:22:30응?
00:22:48으악
00:23:08성취아!
00:23:10성취아!
00:23:16여기 있거라 내가 가서 데리고 나오마
00:23:18네, 조심하세요, 할아버지
00:23:50성취아!
00:23:53성취아!
00:23:57이렇게 가면 안됐다
00:23:59나보고 어떡하라고!
00:24:04일어나라!
00:24:06일어나라!
00:24:09새 세상에서 살고 싶다며
00:24:13니가 이름 지워달라며!
00:24:19성취아!
00:24:23성취아!
00:24:25시간이 없어, 어서 가야!
00:24:31성취아!
00:24:35성취아!
00:24:36눈동돌여!
00:24:38어서워!
00:24:40성취아!
00:24:43성취아!
00:24:49성취아!
00:24:52성취아!
00:24:55성취아!
00:24:59성취아!
00:25:16성취아!
00:25:17성취아!
00:25:20성취아!
00:25:22성취아!
00:25:23성취아!
00:25:24성취아!
00:25:25성취아!
00:25:27성취아!
00:25:28성취아!
00:25:29성취아!
00:25:31성취아!
00:25:32성취아!
00:25:46수인이의 집부터 가야 합니다.
00:25:49정변이 실패했으니
00:25:50이 일에 가담한 자들의 가족들도 모조리 잡아드릴거에요.
00:26:02갑시다.
00:26:04어머니와 잔이를 빨리 피신시켜야 하오.
00:26:23수인아!
00:26:24아, 아씨!
00:26:30아, 그게 무슨 소리냐?
00:26:33도성을 떠나라니?
00:26:36죄송해요, 어머니.
00:26:39다 성공한 줄 알았는데
00:26:42그래서
00:26:43웃으면서 집에 돌아오려고 했었는데
00:26:48결국...
00:26:52됐다.
00:26:53살아있으니 그만됐다.
00:26:58나도 덕분에 잠시나마 기뻤다.
00:27:02도성에 붙은 벽보를 보고
00:27:04네 아버지랑 네가 꿈꾸던 세상이 왔구나 하고 좋았다.
00:27:09어머니.
00:27:12가거라.
00:27:13내 걱정은 말고.
00:27:15나는 잔이랑 같이
00:27:16역관이신 네 스코프님 댁으로 갈란다.
00:27:20가서
00:27:20나도 이참에
00:27:22천국이든 어디로든 한번 떠돌아다니몰란다.
00:27:26그러니
00:27:27내 걱정은 말거라.
00:27:30이 어민
00:27:32어디서든 살아있으마.
00:27:35어머니.
00:27:44그러니
00:27:46그러니
00:27:46너도 꼭 살아있어야 한다.
00:27:51살아서
00:27:53꼭 다시
00:27:56내 딸로 돌아오너라.
00:28:02응.
00:28:11아씨 몸조심하셔야 돼요
00:28:14
00:28:59아니, 저 사람은...
00:29:04아는 척 말게
00:29:06그럼 대체 윤광이는 어떻게 된 겁니까?
00:29:11살아있을 걸세
00:29:12반드시
00:29:24정변이 실패했답니다
00:29:27사방에서 역도들을 쫓고 있습니다
00:29:31박윤광은?
00:29:32달아난 모양입니다
00:29:37총을 가져오느라
00:29:38너가 직접 박윤광을 잡을 것이다
00:29:44기필코
00:29:45놈의 목숨을 내 손으로 끊어놓고 말 것이다
00:29:55일단 의인문으로 가자
00:29:57놈이 도성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00:30:00
00:30:06역도들이 모두 잡힐 때까지 아무도 내보내지 마라
00:30:10
00:30:10아무래도 안되겠어 군사들이 쫙 깔렸어
00:30:17뭔가 방법이 있을 겁니다
00:30:19방법이
00:30:20두려운 일
00:30:22저기
00:30:32저쪽으로
00:30:42저기 있다
00:30:44저기 있다
00:31:17제발
00:31:18너의 자
00:31:19수윤아
00:31:20수윤아
00:31:20수윤아
00:31:20수빈아
00:31:22수윤아
00:31:25수윤아
00:31:26수윤아
00:31:26수빈아
00:31:34공장장, 괜찮소?
00:31:37오피시어, 어서.
00:31:39어서!
00:32:01이 쪽으로.
00:32:24이 안에 있습니다.
00:32:37최 주사, 무슨 일이오?
00:32:39웬 총성이오?
00:32:40명무워 지동자 박윤광을 쫓고 있어.
00:32:45포위하시오.
00:32:47안으론 내가 들어가겠어.
00:32:49알았어, 포위라!
00:32:51네!
00:33:04포위됐어.
00:33:07의검부까지 온 것 같소.
00:33:09죄송해요.
00:33:12저 때문에.
00:33:17그럼 내가 가서 유인하겠소.
00:33:20아니요.
00:33:23내가 막겠소.
00:33:26윤광도령이야말로 수인을 데리고 와서 몸을 피하시오.
00:33:30수인을 지켜야 할 사람이 필요하다면
00:33:32그건 윤광도령이오.
00:33:36포위도령!
00:33:37가시오.
00:33:39내게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소.
00:33:42아버지도, 새 세상도, 더는 내가 지켜야 할 것이 없소.
00:33:49어차피 난 두 사람을 위해 여기까지 온 거요.
00:33:52그러니 여긴 내게 맡기고.
00:33:53어리석은 말 마시오.
00:33:56갑시다.
00:33:57그럼 같이 빠져나갑시다.
00:34:02안 된다는 걸 나보다 더 잘 알지 않소.
00:34:11부탁이오.
00:34:13수인을 데려가 주시오.
00:34:16그리고 내가 못 따위는 꿈을
00:34:18두 사람이 꼭 이뤄주시오.
00:34:24이런 상황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
00:34:26죽는다는 것보다
00:34:27더 힘든 일이라는 걸 알고 있어.
00:34:29하나 두 사람만
00:34:32꼭 살아주시오.
00:34:37그것만으로도
00:34:37내겐 그간의 위로가 될 것이오.
00:34:47부탁이오.
00:34:52감사하기로
00:34:53받으세요.
00:35:20부장
00:35:50아이고 아이고야 아이고
00:35:53아이고
00:36:18서빈아!
00:36:34이쪽이다 이쪽으로 가
00:36:45가자
00:36:56
00:36:57
00:37:01
00:37:02
00:37:04
00:37:09
00:37:10
00:37:27제이어스
00:38:0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8:2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8:58온 집안은 뒤졌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00:39:0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9:29정훈아.
00:39:30따로게.
00:39:38무슨 일이십니까?
00:39:41어명이네.
00:39:43여기에 있는 일본 일행을
00:39:45안전하게 성 밖으로 모시라는 명일세.
00:39:50이속에 시간가 나이.
00:40:00알겠습니다.
00:40:02길 열어라.
00:40:17어쩌려고 이러시는 겁니까?
00:40:19전화를 모시는 분이.
00:40:20이젠 아닐세.
00:40:23자네만이 맞았네.
00:40:25전화를 지키는 것만이 조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걸.
00:40:31아무래도 자네한테 나쁜 물이 들었나보네.
00:40:39윤광아.
00:40:46꼭 살아있어라.
00:40:52그래.
00:40:54고맙다, 정훈아.
00:41:00그만 가보십시오.
00:41:02우리도 종사간 어른도
00:41:03더 있으면 위험해질 겁니다.
00:41:06조심하게.
00:41:22박용칸.
00:41:23박용칸.
00:41:40좀 봅시다.
00:41:50우선 상처부터 치러야겠어.
00:42:12많이 아플 거요. 조금만 참으시오.
00:42:43너만을 내가 정말로 내가 너 지울 수 있다면 잊고 살 텐데.
00:43:02살아갈 수 있을까요?
00:43:07우릴 위해 죽어간 사람들의 몫까지 잘 살아낼 수 있을까요?
00:43:34그럴 수 있을 거예요. 힘들겠지만 그 사람들의 몫까지 끝까지 살았네요.
00:43:45사랑아 배달픈 나의 사랑아
00:43:51부르고 불러도 아픈 사랑아
00:43:57살아도 다시 살아도
00:44:01너만을 지킬 수 있게
00:44:06내게 웃어줘
00:44:08난 괜찮을 테니
00:44:15제발
00:44:16사랑아
00:44:21사랑아
00:44:23사랑아
00:44:34사랑아
00:44:41사랑아
00:44:43사랑아
00:45:00상처님
00:45:01좀 괜찮소?
00:45:05예, 많이 나아졌습니다.
00:45:25이제 우린 어디로 가야 하나요?
00:45:34일단 사찰로 갑시다.
00:45:37그곳에 재미와 연화가 있지 않소.
00:45:39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무사하다는 것을 알려줍시다.
00:45:48군사들이 들이닥쳐 모두 끌고 갔습니다.
00:45:52여기 계신 스님까지 모두 다요.
00:45:58여기서 잠시만 기다리시오.
00:46:01군사들이 한 번 다녀간 곳이니 안전할 거야.
00:46:04허면.
00:46:05내가 가서 데려오겠소.
00:46:07재미와 연화 그리고 스님까지 모두 구해오겠소.
00:46:22빨리 가라.
00:46:26아악!
00:46:36으악!
00:46:37으악!
00:46:49으악!
00:46:51으악!
00:47:10아저씨!
00:47:11그건 왜?
00:47:12저도 이제 누나들 지켜야죠.
00:47:14아저씨랑 같이.
00:47:31도대장님.
00:47:37연아야!
00:47:38제미야!
00:47:40언니!
00:48:00제미야!
00:48:01지난번에 총잡이 하나가 호송행렬을 습격했다고 합니다.
00:48:05거기에 박은경의 여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00:48:11이놈이.
00:48:13당장 가서 그날이 잡혔던 곳이 어딘지 알아보고 오라.
00:48:17박은경!
00:48:23아이의 이름을 지어달라 더구나.
00:48:26그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아 아빠가 되고 싶다고 했다.
00:48:31그 아이를 위해서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 더구나.
00:48:37그리고.
00:48:37내가 하고 있어.
00:48:40제미야 널 위해서도.
00:48:57
00:49:12박용희야!
00:49:22저기다.
00:49:33어서 갑시다. 어서!
00:49:45저장압췄 parlar.
00:49:58박용희야!
00:50:01그� JUSTIN � marking?ун사자고
00:50:05가� поддерж간다!
00:50:06마경아!
00:50:08그렇지 않으면 모두 죽여만 할 것이다!
00:50:12이 산을 모두 배태워 살아도
00:50:15네 이름을 잡고 말 것이다!
00:50:19마경아!
00:50:22도련님.
00:50:29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다!
00:50:32네 이런 목숨 하나만 있으면 그뿐이야!
00:50:39마경아!
00:50:42노원아!
00:50:43다음 두일만의 승부를 가리자!
00:50:47네 놈 목숨만 내가 얻는다면
00:50:49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살려주마!
00:50:55마경아!
00:50:58안 돼요 도련님. 흔들리지 마세요.
00:51:01절대 나가시면 안 됩니다.
00:51:03마경아 Series.
00:51:04끝까지, 저희와 함께 계셔야 해요.
00:51:09새해크는 미군?
00:51:12새해크는 미군, 미군!
00:51:17마경아.
00:51:25koş horizontal 내 밖이 오자� Noisezu.
00:51:30잠시만요.
00:52:01도련님
00:52:10미연하오 낭자
00:52:11또다시
00:52:13낭자와의 약속을 어기고 홀로 나섰소
00:52:17그러나 이 싸움은
00:52:19언제고 한 번은 치러야 할
00:52:21숙명같은 싸움이오
00:52:23그 자와 내가
00:52:25어떻게든 끊어야만 하는
00:52:27지독한 악연의 마지막 외길이오
00:52:31그리고
00:52:32낭자와 나의 남겨진 날들을 위해서도
00:52:36반드시 해결해야 할
00:52:37그런 일인 것이오
00:52:41더이상 아픔과 외로움을
00:52:43낭자 홀로 겪게 하지 않겠소
00:52:44반드시 돌아와
00:52:47낭자의 곁에 서겠소
00:52:51도련님
00:52:52그러니 부디 날 기다려주시오
00:52:55아무 걱정 말고
00:52:56도련님
00:52:58아무 슬픔 없이
00:52:59도련님
00:53:00그렇게
00:53:01도련님!
00:53:03다시 만납시다
00:53:04아버지!
00:53:24왔구나 최원신
00:53:27어융강
00:53:29오늘로
00:53:32너와 나의 모든 것을 끝내자
00:53:38먼저 시작해라
00:54:26그러므로
00:54:30아멘
00:55:00썩어라 어서
00:55:06뭐해 두려운 거냐
00:55:09나를 죽이는 것이
00:55:15괴롭기라도 하는 것이냐
00:55:19가엾구나
00:55:20내 놈의 인생도
00:55:25참으로 부질없는 것이로구나
00:55:27갓소리 집어치고 쏴
00:55:30네 놈의 동정 따윈 받고 싶지가 않아
00:55:34너 역시
00:55:35시대를 잘못하고 난 가여운 인간이다
00:55:41조선이란 나라가 만든
00:55:43비극
00:55:45
00:55:51이제와 널 죽인다고 한들
00:55:53무엇이 바뀌겠느냐
00:55:58죽은 사람은
00:55:59더 살아오지 않고
00:56:02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을
00:56:16
00:56:18이제 널 용서할 것이다
00:56:22더는 널 담아두고 살아가지 않을 거다
00:56:24복수는
00:56:28끝내 허망함만을 남긴다는 것을
00:56:32너 역시 알게 될 거다
00:56:43알게 될 거다
00:56:45고맙다
00:56:48숨겨져
00:56:50이 시각의eller이
00:57:1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7:4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7:51아버님!
00:58:2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8:51이걸로 되겠소.
00:59:02곱다.
00:59:05내 눈엔 당신이 더 곱소.
00:59:10꼭 아주 고운 규수같이.
00:59:13아, 참.
00:59:15뭐라고요?
00:59:22이번엔 어디로 가시나요?
00:59:26꼬부오브로 갈 거요.
00:59:27그곳 군수의 학대와 수탈로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소.
00:59:34조심하세요.
00:59:36걱정하지 마시오.
00:59:38이젠 나 혼자가 아니오.
00:59:39함께하는 든든한 사람들이 있소.
00:59:51자, 출발합시다.
00:59:53이번엔 고부오비오.
00:59:55부정부패로 울렁진 고부군수 조병갑을 처단하고
00:59:59백성들의 승리를 이끌어냅시다.
01:00:15시나라.
01:00:16저분이야.
01:00:17네 이름 지어주신 분.
01:00:43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17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27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56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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