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우리 팀에 강두준 팬클럽 생길 것 같아요.
00:14내 눈에만 멋있는 게 아닌가 봐요.
00:17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00:25네.
00:34아직 끝난 게 아니다.
00:36지금부터가 시작이야.
00:38여론은 돌아섰다 해도 칭찬받을 만한 행동은 아니었다.
00:41리스크가 있는 행동이었어.
00:42아직 주가가 완전히 회복되지도 못했고.
00:45압니다.
00:46손해본 일들 원상복구할 때까지 책임지겠습니다.
00:49앞으로 더, 더 신경 써야 할 거야.
00:51그래도 뭐 기업인의 자격에선 한참 못 미치지만
00:54기업도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야 한다는 점에서는
00:58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01:00기업도 결국 사람이 있는 곳이니까.
01:04이름이 장이현 맞지?
01:06아버지, 어떻게?
01:07네가 그렇게 지키겠다는 여자 아니야?
01:09자리 한 번 마련해라.
01:10같이 밥 한 번 먹자.
01:22어떻게 된 거야?
01:24이미지 좀 박살내겠다고 한 일이 오히려 호감이 됐다고 호감이.
01:29이제 어떻게 할 거야?
01:30대화는 있는 거냐고?
01:32대체 제가 어디까지 떠먹여드려야 해요?
01:35전 그렇게 불안하고 못마땅하시면 이 일에서 빠지시던가요.
01:40전 상관없으니까.
01:42아니, 나는 그냥 걱정이 돼서.
01:45플랜 B가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01:48강도준이 먹는 정신과 약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01:53그런데도 여전히 외부 미팅이며 중요한 계약된 악수도 못하고 있고.
01:58자꾸 이렇게 찾아올 시간에 이사회 임원들 관리나 좀 해주시던가요?
02:04그건 할 수 있으세요?
02:06그, 그, 그, 그, 그럼!
02:07이사회는 내가 책임지게.
02:10그럼!
02:11내가, 내가 책임지게.
02:38같다.
02:51안 돼.
02:57안 돼.
02:58영영, 안 돼.
03:02영영,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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