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말 사이에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00:06제주공항은 한동안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여객기 결항이 잇따랐고,
00:10섬을 오가는 여객선과 도로 통제도 이어졌습니다.
00:13보도에 나현호 기자입니다.
00:17눈 덮인 제주공항 활주로 위에 여객기 대신 제설 차량이 나타났습니다.
00:23여러 대가 쉴 새 없이 내달리며 밤새 쏟아진 눈을 치웁니다.
00:27폭설과 강풍으로 활주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공항은 발이 묶인 승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00:36계속된 기상 악화로 운영 중단 시간을 두 차례 연장한 끝에
00:40폐쇄 5시간 만인 오전 11시부터 활주로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00:46하지만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했고 지연 출발 등 여파가 잇따랐습니다.
00:57아침부터 도로와 아파트 단지마다 제설 작업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01:09넋가래로 눈을 치우고 또 치워보지만 끝이 없습니다.
01:12호남 지역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틀간 많게는 20cm 넘는 눈이 쏟아졌습니다.
01:32바깥에 세워둔 자동차 위로 소복이 쌓인 눈을 치우느라 연염이 없습니다.
01:37업무 보려고 나가려고 봤더니 눈이 많이 와가지고 되게 걱정스러운데
01:43집에 가는 길에 안 미끄러지고 조심히 제설 작업 잘 돼가지고 안전운전 했으면 좋겠네요.
01:51무등산과 월출산 등 호남 지역 국립공원 탐방로 출입이 일시 중단됐고 도로 통제도 잇따랐습니다.
01:58서남해안 곳곳에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전남 섬을 오가는 34기항로 여객선 42척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02:09YTN 나연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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