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가 야스쿠니 신사에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이후
00:05중국 내 일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켓몬 콜라보 제품이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00:114일 남방도시보와 광명일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00:14징둥과 타오바오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00:18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포켓몬 콜라보 제품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00:24당초 중국 유니클로에서는 포켓몬 문양이 들어간 티셔츠와 가방 등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었으나
00:29현재는 판매 목록에서 사라진 상태입니다.
00:33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도 온라인에서 포켓몬 콜라보 제품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00:38리닝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관계자는 현지 매체의 관련 제품은 판매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00:44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같은 현상이 확인됐습니다.
00:47한 유니클로 매장 직원은 논란 이후 포켓몬 시리즈 상품이 모두 내려갔다며
00:52향후 재판매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00:55인근 리닝 매장 직원들 역시 포켓몬 콜라보 상품은 취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01앞서 포켓몬 측은 지난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포켓몬 카드 체험 행사를
01:05야스쿠니 신사에서 진행한다는 공지를 했다가
01:07군국주의 옹호라는 중국 누리꾼의 비판이 빗발치자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01:13현지 언론은 포켓몬 콜라보 제품 판매 중지가
01:15다른 브랜드로 확산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19이번 사례는 콘텐츠 캐릭터 산업에서 역사 정치적 민감성 관리가
01:24중국 시장 내 창업적 성과에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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