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10대 그룹 총수 등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00:08재계는 앞으로 5년 동안 300조 원을 지방에 투자하고 신규 채용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00:15청와대를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00:17강진원 기자, 이 대통령이 재계 핵심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고요?
00:22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10대 그룹 총수 등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00:28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창원 SK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00:38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정부와 청와대의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00:44오늘 간담회에선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는데요.
00:48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해서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새롭게 우리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 세대에게도 골고루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다며
00:57청년들의 채용 기회를 많이 늘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02국토 균형 발전 의지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05이른바 5급 3특 체제를 통해 지방의 새로운 발전 중심축을 만들기로 했고
01:10거기에 집중 투자할 거라며 기업도 보조를 맞춰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01:15재계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화답했습니다.
01:20청년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01:25앞으로 5년간 투자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01:29재계 전체를 통틀어서 300조 원 정도를 지방 투자를 위해 쓰겠다고 밝혔는데
01:33이 가운데 10개 그룹의 투자 규모는 270조 원 가량입니다.
01:38이들 기업은 지난해보다 16조 원 늘어난 66조 원을 올 한해 투자하고
01:42지난해보다 2,500명 늘어난 5만 1,6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01:52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 오늘 또 SNS에 부동산 정책 관련 입장을 올렸죠?
01:58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다주택자를 정조준한 글을 다시 적었습니다.
02:02부동산 투기를 하면서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02:07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13그러면서 한 신문사의 사설을 공유했습니다.
02:16여기엔 세입자를 낀 수도권 다주택자는 집을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2:23토지거래 허가구역 등으로 규제는 센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제도가 끝나는 5월 9일까지는
02:29시간이 촉박하다는 취지입니다.
02:32세입자의 임대차 기간이 남아있으면 그 전에 집을 처분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건데요.
02:38이 대통령은 이를 두고 또 연장하겠지 부당한 기대라는 표현을 써가며 직접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02:46실제로 이 대통령은 4년 전부터 매년 종료가 예정됐던 건데 대비를 안 한 다주택자의 책임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02:53다주택자에게 양도세를 무겁게 매기면 시장에 풀리는 집은 그만큼 줄어들 테고
02:59뒤따르는 부작용에 정부가 결국 손을 들 거란 일각의 전망에 거듭 선을 그은 거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3:06이 대통령은 앞서 어젯밤엔 대통령의 집값 안정화 의지에 서울 강남 3구에서 매물 수천 개가 쏟아졌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03:15그러면서 효과가 없다, 매물이 안 나온다는 엉터리 보도가 많던데
03:19그런 허위 보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03:23지금까지 청와대의 춘추관에서 Y10 강진원입니다.
03:25청와대의 춘추관에서 Y10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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