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8시간 가까이 이어진 경기 시흥 SPC 3립 공장 화재 현장에선 진화 과정에서도 폭발음이 울려 퍼졌습니다.
00:08미처 환복하지 못한 채로 대피해 추위 속에 발만 동동 구르던 작업자들도 있었습니다.
00:13제보로 본 당시 화재 현장 박희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20공장 건물 한가운데서 검은 연기가 솟구쳐 올라옵니다.
00:25순간 쾅 하면서 폭발음으로 추정되는 커다란 소리가 들립니다.
00:30YTN으로 온 제보에는 화재 초기 비슷한 폭발음을 들었다는 증언이 잇따랐습니다.
00:39들개는 10분 정도 들렸다는 목격담도 있었습니다.
00:52실제로 소방당국도 폭발음을 들었다는 신고가 속출했다면서
00:57가스 폭발이나 정기적 요인까지 원인 파악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1:04화재 초기에 촬영된 또 다른 제보 영상입니다.
01:08시뻘건 불길과 함께 까맣고 노란 화재 현기 사이로
01:11새카마켓한 물체가 건물 밖으로 휘날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01:15이렇게 불길이 건물 내부를 뒤덮으면서 진입하지 못한 소방대원들이
01:21하다리 차를 동원해 건물 밖에서 타투를 벌이는 모습도 영상 곳곳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1:28고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형 공장에서 불이 난 만큼
01:31인근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들의 제보도 잇따랐습니다.
01:34현장을 메운 사이렌 소리에 진화 현장에서의 긴박감 또한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01:44삽시간에 번진 화재와 연기 탓에
01:46미처 작업복을 가입지 못한 근무자들이 현장 곳곳에서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01:528시간 끝에 모두 불이 꺼진 이번 화재에서
01:55다행히 인명피해는 연기를 흡입한 직원 3명에 그쳤습니다.
01:59소방과 경찰은 가스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02:03오늘 오전 10시부터 합동감식에 들어가 자세한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02:09YTN 박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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