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 #2424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신 것처럼 이른바 '워시 쇼크'로 코스피가 5% 넘게 폭락했습니다. 4거래일 만에 5천 선 아래로 내려앉았는데요.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우리 시장이 굉장히 많이 하락을 했는데 그거에 앞서서 관심을 모았던 게 미국 장이었거든요. 뉴욕증시도 타격을 받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있었는데 그런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주원]
금요일날 미국 증시가 많이 빠졌는데 오늘 아침에 새롭게 이번 주 장이 열렸는데 소폭 반등을 했습니다. 빠진 만큼 반등은 못 했지만 S&P500 같은 경우 +0. 5% 정도. 그래서 기존 사상 최고치까지는 복구는 못했지만 분위기는 애플 같은 경우는 한 4% 정도 올랐는데요. 매그니피센트7에서 엔비디아는 3%가 빠졌고요. 그렇게 보면 반등은 했지만 확실하게 다시 상승기조로 전환된다고는 아직은 불확실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코스피입니다. 장중 한때 5% 넘게 급락하면서 5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는데 문제는 코스피 하락이 지금 단순한 동조화로 보기에는 낙폭이 너무 컸다는 점이었거든요. 이게 우리 경제 기초체력이 나빠졌다고 봐야 될까요? 아니면 일시적인 수급 문제로 봐야 될까요?
[주원]
기초체력은 미국보다 우리가 떨어진다는 것. 다만 경제성장률은 작년 1%에서 올해는 1% 후반까지 올라간다는, 그럼에도 미국 경제성장률은 확연히 못 미치고요. 그리고 최근의 경제지표를 보면 12월 산업활동동향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경기 바닥은 확인이 안 됐고 다만 좋은 게 수출이거든요. 수출 쪽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워시리스크 때문에 미국의 주식시장이 불안한 영향이 분명히 있는데 그동안 많이 올랐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아시아 주요 증시보다는 어제 종가 많이 빠진 걸 감안하더라도 주요 아시아 중국이라든가 대만, 일본에 비해서 올해 들어서 오름폭이 절대적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게 아마 어제 블랙먼데이의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동안 가파르게...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203072543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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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신 것처럼 이른바 '워시 쇼크'로 코스피가 5% 넘게 폭락했습니다. 4거래일 만에 5천 선 아래로 내려앉았는데요.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우리 시장이 굉장히 많이 하락을 했는데 그거에 앞서서 관심을 모았던 게 미국 장이었거든요. 뉴욕증시도 타격을 받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있었는데 그런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주원]
금요일날 미국 증시가 많이 빠졌는데 오늘 아침에 새롭게 이번 주 장이 열렸는데 소폭 반등을 했습니다. 빠진 만큼 반등은 못 했지만 S&P500 같은 경우 +0. 5% 정도. 그래서 기존 사상 최고치까지는 복구는 못했지만 분위기는 애플 같은 경우는 한 4% 정도 올랐는데요. 매그니피센트7에서 엔비디아는 3%가 빠졌고요. 그렇게 보면 반등은 했지만 확실하게 다시 상승기조로 전환된다고는 아직은 불확실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코스피입니다. 장중 한때 5% 넘게 급락하면서 5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는데 문제는 코스피 하락이 지금 단순한 동조화로 보기에는 낙폭이 너무 컸다는 점이었거든요. 이게 우리 경제 기초체력이 나빠졌다고 봐야 될까요? 아니면 일시적인 수급 문제로 봐야 될까요?
[주원]
기초체력은 미국보다 우리가 떨어진다는 것. 다만 경제성장률은 작년 1%에서 올해는 1% 후반까지 올라간다는, 그럼에도 미국 경제성장률은 확연히 못 미치고요. 그리고 최근의 경제지표를 보면 12월 산업활동동향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경기 바닥은 확인이 안 됐고 다만 좋은 게 수출이거든요. 수출 쪽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워시리스크 때문에 미국의 주식시장이 불안한 영향이 분명히 있는데 그동안 많이 올랐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아시아 주요 증시보다는 어제 종가 많이 빠진 걸 감안하더라도 주요 아시아 중국이라든가 대만, 일본에 비해서 올해 들어서 오름폭이 절대적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게 아마 어제 블랙먼데이의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동안 가파르게...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203072543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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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달 27일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5천선에 올라선지
00:05사거래일 만에 4,900대로 떨어졌습니다.
00:30네, 보신 것처럼 이른바 워시쇼크로 코스피가 5% 넘게 폭락했습니다.
00:45사거래일 만에 5천선 아래로 내려앉았는데요.
00:48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00:52어서 오십시오.
00:52네, 안녕하십니까.
00:53어제 우리 시장이 굉장히 많이 하락을 했는데요.
00:56그거에 앞서서 관심을 모았던 게 미국장이었거든요.
01:00뉴욕증시도 타격을 받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좀 있었는데
01:03그런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01:05네, 금요일 안에 미국증시가 좀 빠졌는데
01:08오늘 아침에 보면 새롭게 이번 주 장이 열렸는데
01:12소폭 반등을 했습니다.
01:13빠진 만큼 반등은 못했지만
01:16S&P500 같은 경우는 플러스 0.5% 정도
01:20그래서 기존 어떤 사상 최고치까지는 복구는 못했지만
01:26주로 이제 근데 분위기가 애플 같은 경우는
01:31이제 한 4% 정도 올랐는데요.
01:34매그니피센트 7에서 엔비디아는 또 3%가 빠졌고요.
01:38MS도 한 마이너스 1.6% 그렇게 보면 반등은 했지만
01:43확실하게 다시 이제 상승 기조로 전환된다고는
01:48아직은 좀 불확실한 것 같습니다.
01:49네, 문제는 코스피입니다.
01:52장중 한때 5% 넘게 급락하면서 5천선 아래로 내려앉았는데
01:55문제는 코스피 하락이 지금 단순히 단순한 동조화로 보기에는
02:00악폭이 너무 컸다라는 점이거든요.
02:03이게 우리 경제 기초 체력이 나빠진 신호라고 봐야 될까요?
02:06아니면 일시적인 수급 문제로 봐야 될까요?
02:08기초 체력은 미국보다 우리가 좀 떨어진다는 거
02:15다만 올해 경제 성장률은 작년 한 1%에서 올해는 1% 후반까지 올라간다는
02:20그럼에도 미국 경제 성장률은 확연히 좀 못 미치고요.
02:25그리고 최근에 어떤 경제 지표를 보면
02:2812월 산업활동 동행의 동행제 순환 변동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02:31아직도 경기 바닥은 확인이 안 됐고
02:34다만 좋은 게 이제 수출이거든요.
02:36수출 쪽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에서 계속 허조를 보이고 있는데
02:41워시 리스크 때문에 어떤 미국의 금융시장, 미국의 주식시장이 불안한 영향도 분명히 있는데
02:48그동안 좀 많이 올랐던 것 같아요.
02:51우리나라가 아시아 주요 중시보다는
02:54어제 그 종가 많이 빠진 거를 감안하더라도
02:58주요 아시아, 중국이라든가 대만이라든가 일본에 비해서
03:02올해 들어서 오른 폭이 절대적입니다.
03:05너무 많이 올랐다는 게 아마
03:07어제 블랙몬데이의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3:11역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03:13워낙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에
03:15어떤 차익실현이라든지 조정이 필요했던 시점인 건 맞으니까요.
03:21헌스 대권 간에 조금 전에 우리 산업의 기초 체력을 말씀을 해주면서
03:24어떤 수출은 좋은 상황이다라고 설명해 주셨는데요.
03:27이 수출이 좋은 걸 보면 거의 반도체 아닙니까?
03:31다른 산업이 뒷받침해 줄 것들이 너무 부족하다.
03:33이런 평가는 나오는 것 같아요.
03:351월 달 수출 동향이 나왔는데
03:3815개 주력 품목 중에 13개가 플러스가 되긴 했는데
03:42작년 1월이 워낙 좀 부진했기 때문에
03:46기조 효과로 올라간 품목들이 꽤 있어요.
03:48실제로 보면 반도체가 제일 잘 나갔던 것 같고요.
03:52우리 코스피 중에 미국 S&P500만 하더라도
03:59매그니피센트 7 아까 말씀드렸던
04:02애플, MS, 엔비디아 해서
04:03S&P500의 한 28% 비중을 차지하는데
04:07코스피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 빼고요.
04:11삼성전자하고 하이닉스 시가총액 비중이 한 33% 정도 됩니다.
04:16어제 날아간 우리 시가총액이 약 227조, 228조 얘기하는데
04:23계산을 해보니까 삼성전자하고 하이닉스 합해서
04:27한 110조가량이 날아갔더라고요.
04:29즉 시가총액 33%를 넘어서 어제 날아간 시가총액 중에
04:33절반이 삼전하고 하이닉스 쪽에서 빠진 겁니다.
04:37이게 우리 경제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04:40그냥 보여주는 그런 지표라고 생각이 됩니다.
04:42네, 이런 구조적인 한계 속에서 코스피가 5천을 돌파하자
04:47우리가 너무 기대가 앞섰던 거 아니냐
04:49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04:50공교롭게도 어제 더불어민주당이
04:52당내 TF인 코스피 5천 특별위원회 명칭을 바꿨습니다.
04:56뭐라고 바꿨냐 보니까
04:58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위라고 바뀌었는데
05:01일단 5천이라는 숫자가 빠졌고요.
05:03어디에 방점을 찍겠다는 겁니까?
05:05일단은 5천, 어제 내려가긴 했지만
05:085천을 달성하긴 했잖아요.
05:09그러니까 5천 위원회의 의미가
05:11왜냐하면 5천 위원회를 그대로 고수하면
05:156천이나 7천 안 가겠다는 의미로 들릴 수가 있고
05:17그래서 그걸 뺀 거는 다행인 것 같고
05:19그리고 정책 목표를 특정 경제 변수
05:23예를 들어서 경제성장률, 잠재성장률 3%
05:26이런 건 좋은데
05:27금융시장이라는 게 아시다시피
05:29상당히 오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잖아요.
05:33그래서 5천에 너무 거기에 방점을 맞추면
05:36오히려 정책의 어떤 뭐라 그럴까
05:40좋았던 의도가 희석될 수 있으니까
05:42그런 명칭으로 바꾸는 게 오히려
05:44그리고 그런 명칭의 의미는 아무래도
05:46자본시장 선진화 거기에 방점을 두고
05:51자본시장의 수급률이라든가
05:54자본시장을 저해했던 그런 제도적인
05:56그런 불합리한 그런 요소들을 좀 해소하겠다.
06:00그런 의미로 보일 수가 있겠습니다.
06:02알겠습니다. 정부의 정책도 한번 살펴봐야 되겠는데요.
06:05우리나라에 아무래도 기업 지배구조가 문제가 많다라는
06:08평가가 나오다 보니까
06:09기업 밸류업 정책이라는 거를
06:11계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06:13지금 같은 대외 충격이 있는 장세에서
06:16이런 것들이 어떤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겁니까?
06:18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6:19앞으로 추가적으로 나올 상법 개정이라든가
06:22이런 게 분명히 자본시장에 도움은 되겠는데
06:24지금 이재민 정부라서 한 3천 포인트에서 시작해서
06:28지금 5천까지 왔잖아요.
06:30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시각은
06:32그런 기업 어떤 자본시장 선진화
06:35기업 지배구조 때문에
06:362천 포인트 올랐던
06:383천에서 5천 갔을 때
06:39그 절반 정도의 효과는 있었다.
06:411천 포인트 정도.
06:43그리고 나머지 1천 포인트부터는
06:45반도체라든가
06:47이런 우리 주력 업종의 선방
06:50또는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
06:52이런 거였기 때문에
06:53그런 정책들이 추가적으로 나오면 분명히 주식시장에는 호재인 건 맞지만
07:00작년 하반기처럼 그런 정책들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엄청나게
07:06그런 영향은 앞으로는 좀 없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7:11어제처럼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커질 경우에는
07:14정책 효과보다 더 즉각적인 위험 요인이 작동할 수도 있는데
07:18바로 그게 파생 상품 시장의 영향입니다.
07:20어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을 할 정도로 변동성이 컸는데
07:24이게 웹도독 현상 고착화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07:28일단 이 웹도독 현상이 뭡니까?
07:30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데 꼬리가 흔들리면서 몸통까지 흔들리는
07:35즉 선물 시장의 어떤 매도가 코스피, 현물 시장으로 넘어간다는 의미인데
07:42사실 지금 주식 시장이라든가 선물 시장의 어떤 영향력이라든가
07:48역사를 보면 선물 시장이 꼬리는 아니거든요.
07:51어떻게 보면 선물 시장이 핵심일 수 있습니다.
07:54선물 시장에서 미리 눈치를 채고 먼저 매도를 했고
07:58그게 현물 시장으로 넘어간 건데
08:00다만 선물 시장은 아시다시피 레버리지 효과가 엄청납니다.
08:06예를 들어 조그만 증거금을 가지고 엄청난 규모의 매수나 매도를 할 때
08:12그게 손해도 엄청 볼 수 있고 이익도 엄청 볼 수 있는
08:15레버리지 효과를 주된 거래 수단으로 하기 때문에
08:20그쪽에서는 상당히 좀 빨리 움직일 수밖에 없고
08:23그게 결국은 현물 시장으로 넘어와서 코스피까지 영향을 미친 걸로 생각이 됩니다.
08:28알겠습니다.
08:29지금은 어떻게든 변동성이 굉장히 큰 시장이라는 데는
08:32이견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08:34일각에서는 어제 그런 급락 이 영향이
08:37케빈 어시 후보자를 지명을 한 다음에
08:41금값과 음값이 급락을 하면서
08:44이런 것들이 마진콜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
08:46이런 평가도 나오거든요.
08:48이게 어떻게 연결되는 거고 무슨 뜻입니까?
08:50글로벌 시장 우리나라 시장도 해당되는데
08:53마진콜이라는 건 아까 레버리지.
08:55예를 들어 우리가 100억을 거래할 때
08:58예를 들어 10억만 내고 나머지 90%는
09:03어떻게 보면 융자의 개념이거든요.
09:06그런데 이게 거래소나 투자회사 입장에서는
09:10증거금은 10억만 냈는데
09:13갑자기 손해가 마이너스 20억, 마이너스 30억이 나면
09:15그거를 메꿀 방법이 없거든요.
09:17그럴 때 반대배매가 나가버리는 겁니다.
09:20미리.
09:20강제로 팔려버리는 거죠.
09:22그래서 투자회사에서 손해를 안 벌려고
09:25그걸 마진콜이라고 하는데
09:27그렇게 반대배매가 나가거나
09:29아니면 증거금을 추가로 납부를 해야 되거든요.
09:31투자자 입장에서는.
09:33그런데 그 증거금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09:35다른 시장에서 팔아다가 메꿔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09:38돈이 있어야 되니까.
09:39우리나라 증시가 과거에 한 번
09:41금융위기나 이럴 때 한 번 크게 V자를 냈을 때
09:44그게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영향도 있지만
09:47바깥에서 우리나라에 투자했던
09:49외국 기관들이 갑자기 다른 데
09:51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이 크게 떨어지면서
09:56마진콜, 증거금을 내라.
09:57안 그런 반대배매가 나겠다.
09:58그러니까 우리나라 걸 팔고
10:00연세적으로 움직이는 거죠.
10:01그래서 그런 마진콜의 영향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0:04또 한 가지 걱정이 되는 게
10:06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로 팔았잖아요.
10:09그런데 이 물량을 지금 개인 투자자들이 받았단 말이죠.
10:13이게 버틸 수 있을까요?
10:14그거는 코로나 때 보면 오히려 개인 투자자들이 받아주면서
10:20장인 막 내려갈 때 우리가 개인 투자자들이 오히려
10:23나중에 승리한 적이 있었거든요.
10:25그런데 지금 장은 코로나 때는
10:29보면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다 꼬꾸라졌던 게 아니고
10:34떨어지다 떨어지다 더 내릴 것이 없는데 하고
10:38마지막에 한 번 꼬꾸라졌던 그런 분위기이기 때문에
10:41개인 투자자들이 그 보건육에서 민화가 될 수 있지만
10:44지금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다가 꼬꾸라진 거거든요.
10:47그래서 이거는 오늘 우리나라 증시가 열려봐야 알겠지만
10:52이게 분위기가 어제 분위기 비슷하게 가면
10:57개인 투자자들이 상당히 위험하고
10:59다행인 건 앞에서 우리 말했듯이 뉴욕 증시가
11:02조금 반등을 해서
11:04오늘 그렇게 약세를 보일 것 같아 보이지는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11:09굉장히 변동성이 큰 시장이니까요.
11:11섣불리 저가 매수 같은 것에 나서기보다는
11:14상황을 잘 살펴보고 대응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고요.
11:16어제 또 하나 살펴봐야 될 게 외환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11:21환율이 어제 또 많이 올랐어요.
11:2320원 넘게 올랐는데
11:24이건 역시도 미국에 있었던 이런 쇼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11:29그러니까 케빈 워시의 어떤 과거의 행태
11:33연준 이사로 재직을 했었는데
11:35그게 글로벌 금융이기 때
11:37그때 미국 연준에서 양적 완화
11:43제로 금리까지 갔다가 양적 하나로 돈을 푸는 걸 반대해서
11:46그걸 반대 의사를 내고
11:49자기가 도중에 사임까지 했었어요.
11:51어떻게 보면 금리인하라든가
11:53또 돈을 푸는 거에 상당히 좀 매파적이다.
11:56그런 분위기가 시장에서 해석이 되고 있어서
11:59금리인하 통화 정책의 매파적이라는 건
12:03달러 강세를 의미하는 거거든요.
12:05그런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좀 영향을 받은 것 같고
12:09실제로 워시가 정말 매파적일지는
12:125월달 이후에 진해발도 있고
12:14또 하나는 이제 N달러 환율 영향도 있습니다.
12:18지금 일본의 여당이 승리했거든요.
12:23그렇다면 이제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리겠다고 하지만
12:27일본은행이 상당히 좀 정치적인 것 같아요.
12:32정권의 눈치를 많이 보는.
12:33그래서 지금 일본 여당이 금리를 올리는 거에 대해서
12:38직간접적으로 좀 반대 의사를 계속 내보내고 있기 때문에
12:41그러면 일본 애나도 당분간은 약세를 보이는
12:45두 가지 원인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12:49알겠습니다.
12:50지금 중의원 선거, 일본의 중의원 선거가 8일로 예정이 돼 있는데
12:53지금 상황에서는 자민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까요.
12:57이 부분도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12:58그렇다면 결국에는 케빈 워시가 인준이 됐을 때
13:02앞으로 어떤 정책을 쓸 것인가가 가장 시장의 큰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13:07지금 트럼프는 금리 인하를 하지 않으면 소송도 하겠다.
13:11이런 식의 농담까지 했다고 하는데
13:12금리 인하 전망,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13:16한 번 면담을 했죠.
13:17케빈 워시하고 트럼프가 했는지 모르겠으나
13:20면담은 분명히 물어봤을 겁니다.
13:22앞으로 금리 어떻게 할 거냐.
13:24그런데 죄송한 얘기인데
13:27케빈 워시가 1970년생이더라고요.
13:29젊어요.
13:30젊네요.
13:30저하고 동갑입니다.
13:32그래서 분명히 트럼프 앞에서는 금리 인하 빠르게 하겠다.
13:36그렇게 얘기를 하겠지만
13:37이게 연준이 12명의 위원들의 토론회장이거든요.
13:42투표가 아니고
13:43과연 케빈 워시의 프로필을 보면
13:46사실은 연준 이사를 젊을 때 하긴 했지만
13:49학자라기보다는 정치인에 가까운 것 같아요.
13:52그렇다면 자기한테 유리한 쪽으로 통화 정책을 결정할 거고
13:58우리가 대부분 시청자분들은 잘 모른데
14:02지금 파워르 장도 트럼프가 임명했던 사람입니다.
14:06트럼프가 임명하고 나서 금리를 막 올렸거든요.
14:09어떻게 할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14:10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금 나오는
14:14어제 나왔던 미국의 제조업 지표도 괜찮고
14:18고용 지표도 괜찮고
14:19최근에 물가 상승률은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이
14:22그런 걸 볼 때
14:23그런 지표를 가지고 금리 인하를
14:27케빈 워시가 주장해서
14:30금리 인하 기조로 토론회에서 이긴다?
14:32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돼서
14:34미국의 통화 정책은 상당히 매파적으로 가지 않을까
14:38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4:39이런 불확실성이 결국에는 우리 증시
14:42더 나아가서 우리 경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텐데
14:44한국은행이 앞으로 또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14:48이런 심리적인 지지선을 만들 수 있을까요?
14:50케빈 워시가 정치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14:53한국은행도 상당히 그런 것 같아요.
14:56지금 금리를 내릴 생각은 없어요.
14:58제가 보기에는 금리 인하 사이클은 종결이 됐고
15:00오히려 미국의 연준의 금리가
15:03만약에 금리 정책이 상당히 매파적으로 간다면
15:06한국은행이 올해 말 내년으로 넘어가면
15:11오히려 금리 인상 사이클로 넘어갈 수도 있겠다.
15:13그래서 그렇게 되면 주식시장의 마이너스죠.
15:17한국은행은 주식시장을 안 쳐다볼 것 같습니다.
15:20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15:21알겠습니다. 변동성이 큰 시장 잘 대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5:24지금까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
15:28주식시장 중심으로 다양한 경제 이슈들 진단해봤습니다.
15:32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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