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제조업이 호저를 보였다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00:03이렇게 튼튼한 경제가 이어지고 있어서 트럼프가 그토록 원하는 금리 인하는 쉽지 않다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00:11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16미국을 대표하는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
00:19최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91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8%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00:27캐터필러 등 제조업체들의 실적 호조로 미국 제조업 경기가 1년 만에 확장세로 전환했습니다.
00:35실제로 미국 공격관리협회가 발표한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PMI는 52.6으로 기준선 50을 넘어 직전 달에 47.9보다 4.7포인트 급등했습니다.
00:50제조업 경기가 탄탄한 곳으로 나타나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자를 지명했지만 금리 인하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01:01고용 안정으로 금리 인하 흐름을 멈춘 상황에서 제조업 경기까지 좋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통화 정책을 굳이 변경할 필요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01:11또 연준 의장은 연준 위원들의 의견을 조율할 뿐 금리 결정 권한은 제한적이라 워시가 의장이 돼도 직권으로 금리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01:23연준 의장의 영향력이 어차피 한 표이고 경영 경제 시장 상황에서 크게 벗어나는 방향으로 통화 정책을 이끌어낼 만큼 연준 의장이 파워가 강력하지 않고요.
01:38트럼프 행정부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 방침을 밝힌 이후 파월 의장은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도 중대 변수입니다.
01:49이에 따라 오는 5월 의장직을 그만둬도 연준 이사직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친 트럼프파가 연준 이사의 과반을 넘기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02:02다만 월가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워시 후보자를 통해 연준의 영향력을 줄이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재무부의 역할을 확대해 유동성을 관리하려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2:14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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