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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검은 월요일’ 코스피 5% 급락...4,949 마감
02:53 이 대통령, 또 부동산 SNS..."투기 옹호·종북몰이 그만"
04:51 ’징역 1년 8개월’ 김건희 측 항소...2심 수 싸움 예고
07:36 ’골든’ K팝 첫 그래미 수상...’올해의 노래’ 수상은 실패
10:24 강추위 뒤 폭설...겨울 절경에 분주한 하루

제작 : 이미영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202163947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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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코스피가 외국인의 2조 5천억 원 넘는 순매도에 5% 이상 폭락해 5천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00:07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장중에 프로그램 매도 효과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사이드카도 발동이 됐는데요.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증시와 환율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00:17유화동 기자 코스피가 검은 월요일을 맞이했는데요. 오늘 증시 상황 어땠습니까?
00:22코스피 하락폭이 5% 이상 커지며 5천선이 붕괴되는 이른바 패닉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00:29지난주 금요일만 해도 5,224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는데 주말 사이 분위기가 급반전했습니다.
00:37케빈 워시 미국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 후 미 증시가 조정을 받았는데 우리 증시도 미국발 삭풍해 검은 월요일을 맞았습니다.
00:47코스피는 5,120선에서 출발해 5천 밑인 4,930선까지 하락했다가 5.3% 내린 4,949로 마감했습니다.
00:59코스피가 폭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 효과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사이드카도 낮 12시 31분쯤 올해 처음 발동됐습니다.
01:09외국인 매도세가 거셌는데 오늘 하루 2조 5천억 원 넘게 순매도를 했습니다.
01:15기관도 2조 원가량 순매도에 동참했습니다.
01:18개인은 무려 4조 5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를 하면서 저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01:24그간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투톱이 오늘은 모두 약세였습니다.
01:30삼성전자는 6%, SK하이닉스는 8%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01:36현대차도 4% 하락했습니다.
01:38반면 하나금융지주는 3%, 메리츠금융지주는 0.7%, 그리고 삼성전기와 현대글로비스는 각각 1% 상승했습니다.
01:49코스닥도 1.8% 내린 1,128로 개장해 낙폭이 5% 가까이 커지다 4.4% 내린 1,098로 마쳤습니다.
02:036일 연속 순매수로 코스닥 급등세를 이끌었던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해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02:11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를 했습니다.
02:14지난주 1,420원대까지 내려왔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상승했습니다.
02:20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51원으로 출발해 1,46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02:28오후 3시 반 기준으로는 1,464원을 기록했습니다.
02:32지난주 케빈 워시,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 여파로
02:38금과 은,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고 달러가치가 오르는 등
02:42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 관계자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2:48지금까지 YTN 유한옹입니다.
02:52최근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쳐온 이재명 대통령이
02:58오늘도 SNS에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03:00자신의 메시지와 정부의 부동산 공급책을 비판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03:05투기 옹호나 종북몰이를 그만하라고 지적했습니다.
03:08추주 기자 연결합니다.
03:10정인용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03:12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각
03:16SNS에 국민의힘 농평을 다룬 기사와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03:20만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도,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도
03:24이제 그만하면 어떻겠느냐는 내용이었는데요.
03:27국민의힘이 정부의 부동산 공급 정책을
03:29북한 경제 체제인 배급제에 빗대고
03:32다주택자를 겨냥한 자신의 잇단 경고 메시지를
03:35공포를 조장하는 거라고 깎아내리자 직접 반박하고 나선 겁니다.
03:40이 대통령은 이 SNS 게재 바로 직전엔
03:43금매물이 나오고 있다는 기사를 담은 게시물도 올렸습니다.
03:47직접 발신한 부동산 메시지가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03:50의식한 거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03:52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수도권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03:56잇따라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내고 있는데요.
03:59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만 4건의 SNS 글을 올리는 등
04:02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04:05부동산 정상화가 코스피 5천이나
04:07계곡 정비 사업보다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거나
04:10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시킬 거란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04:14또 다주택자 양도세 중가 제도의 폐지를
04:17날벼락이라고 표현한 언론을 투기를 편든다고 비판하고
04:21제도 만료가 100일이나 남았다며
04:24다주택자들에게 감색 이해를 잘 활용하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04:28이 같은 발언들은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개편 가능성으로
04:32다주택자들을 압박하는 동시에
04:33중가를 피하려면 지금이라도 매물을 내놓으라고
04:36적극 독려한 거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04:39이 대통령이 계속 거듭 부동산 안정화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04:43관련 메시지를 당분간 계속 낼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4:47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51김건희 씨 측이 오늘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04:541심 판결에 불복해서 항소했습니다.
04:57양측의 입장 차가 큰 만큼 항소심에서는
05:00한층 더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05:02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5:04임혜진 기자.
05:07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05:09김건희 씨 측이 오늘 항소장을 제출했다고요?
05:13네, 김건희 씨 측 변호인단은 항소기한을
05:16이틀 앞둔 오늘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05:20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씨 혐의 가운데
05:22통일교 측으로부터 1,200만 원대 샤넬 가방과
05:256,000만 원대 그라프 목걸이를 받은 혐의에 대해서만
05:28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는데요.
05:31김 씨 측 변호인단은 재판부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05:35목걸이를 실제 수수하지 않았다며
05:37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05:41선물의 대가성에 대해서도 반박했는데요.
05:44유엔 제후사무국 항공유치나 공적개발원조 지원 등의 사안은
05:48대통령이나 영부인의 의지만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05:51청탑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게 김 씨 측 입장입니다.
05:57네, 특검 측은 이미 지난주에 항소를 제기했었죠?
05:59네, 민중기 특검팀은 1심 판단에 심각한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다며
06:07선고 이틀 만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06:10항소 취재를 밝히기 위해 15장 분량의 설명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는데
06:14특히 무죄가 나온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부분을 반박하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했습니다.
06:19특검은 앞서 형이 확정된 시세조정 세력과 같이
06:23김 씨의 여러 행위를 하나의 범죄로 보는 포괄일죄가 적용돼야 한다며
06:27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재판부 판단에는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6:32이어 무죄로 판단된 여론조사 무상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06:35윤 전 대통령이 공천을 지시한 사실이 증거를 통해 명확히 확인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06:41나머지 유죄 부분에 대해서도 형이 지나치게 가벼워 부당하다는 입장인데
06:45항소심에서도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06:50김건희 씨와 같은 날 1심 선고가 있었던 권성동 의원도 항소를 제기했죠.
06:58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측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07:01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은 지난달 28일
07:05고장 항소장을 제출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7:08앞서 재판부는 권 의원이 국회의원의 청렴 의무를 저버리고
07:11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지원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았다고 판단했는데요.
07:16권 의원 측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07:18법리나 사실 판단이 모두 형사소송법이 정한 증거법칙에 어긋난다고 반발했습니다.
07:24혐의는 인정됐지만 구형량의 절반만 선고된 만큼
07:28특검 측도 수사팀과 논의를 거쳐
07:30내일 중으로 항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07:33지금까지 법원에서 YTN 임혜진입니다.
07:35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에서
07:39애니메이션 영화 K-POP 데몬헌터스의 노래 골든이
07:42K-POP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07:46기대를 모았던 올해 노래 수상은 실패했지만
07:49K-POP의 유독 문턱이 높았던 그래미에 드디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07:53김선중 기자입니다.
07:57골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 사전 행사에서
08:01이른바 영상 매체를 위해 쓰인 최고의 노래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습니다.
08:07K-POP을 비롯한 한국계 음악인이 그래미의 대중음악 부문에서
08:11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8:14BTS가 2021년부터 3년 연속 후보에 올랐지만
08:18수상까지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08:21골든은 그래미 최고 부문 가운데 하나인
08:41올해의 노래에 유력한 후보로도 꼽혔지만
08:44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 플라워에 밀려
08:48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08:49해외 언론들도 골든의 수상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08:55AP통신은 골든 수상 직후 K-POP 아티스트의 첫 수상 기록이라고 전했고
09:01뉴욕타임즈도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K-POP이
09:05오랜 갈증을 마침내 해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9:10골든과 함께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로제의 아파트는
09:14아쉽게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09:16다만 그래미 첫 무대를 로제의 아파트가 꾸몄고
09:20하이브가 만든 가국적 그룹 패치아이도 시상식 중간에 공연을 펼치며
09:26K-POP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09:30이번 시상식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폭력적인 이민 단속 정책을
09:35비난하는 목소리도 쏟아졌습니다.
09:37특히 그래미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09:41푸에르토 리코 출신 가수 매드버니는 무대에 올라
09:45아이스 아웃을 외치며 이민 단속을 규탄했습니다.
09:49매드버니는 오는 8일 열리는 미국 프로풋볼 결승전인
10:09슈퍼볼의 공연자로 선정됐는데
10:11트럼프 행정부가 이 경기에 이민 단속 의원들을
10:15대거 투입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0:20YTN 김선중입니다.
10:24강추위가 누그러지자마자 내린 폭설에
10:27전국 곳곳은 하얀 눈 속에 파묻혔습니다.
10:30눈 내린 월요일 풍경, 먼저 지원 기자입니다.
10:32강추위가 물러가자 곧바로 폭설이 찾아왔습니다.
10:5515cm 넘게 눈이 내린 강원 북부지역
10:58온 세상이 밤새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11:01나무 눈꽃은 햇빛 바다 반짝입니다.
11:06얼지 않은 댐 하류는 강물이 흐르지만
11:09얼어붙은 댐 상류엔 살포시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11:14빙어 낚시터도 하룻밤 사이 모습이 확 바뀌었습니다.
11:19알록달록 텐트가 가득했던 얼음판은
11:21광활한 눈밭으로 변신했습니다.
11:25산간 마을 주민은 아침부터 쉴 틈이 없습니다.
11:28그냥 두면 고객끼리 금세 얼어붙어 두고 볼 수 없습니다.
11:39강원과 수도권에 퍼붓던 눈구름은
11:42새벽역 충청과 영호남으로 내려갔습니다.
11:45아파트 단지며 도심 이면도로며 밤새 눈이 쌓였습니다.
11:50출근길 버스 정류장엔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11:53눈이 너무 많이 내리고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탈 수밖에 없더라고요.
11:59택시는 못 타니까 30분 동안 잡는데 한도 안 잡혀가지고
12:03하늘에서 바라본 전주 한옥마을
12:07나무지붕이며 돌담이며 흙벽이며 소복이 흰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12:14주변 상인들은 일찌감치 나와 길을 치웁니다.
12:16몸은 고되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 눈치가 그저 좋습니다.
12:23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12:26그리고 지금 한옥마을에 올해는 춥긴 했어도 눈이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어요.
12:32근데 좀 많이 왔네요.
12:34눈을 떠보니까 눈이 와 있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12:37길고 길었던 한파디 찾아온 폭설
12:41눈떠보니 찾아온 겨울 절경과 함께
12:45시민들은 눈 치우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12:49YTN 지환입니다.
12:50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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