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숨진 극우 사상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측근들까지 대거 집결했습니다.
00:08특히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실장은 연단에 올라 미국을 악으로부터 지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1540살의 밀러 부실장은 트럼프 1기에 이어 2기 행정부에서도 이른바 트럼프의 복심으로 통합니다.
00:33직책은 부실장이지만 사실상 최고 실세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00:45최근에는 이민 정책은 물론 외교 정책까지 관여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숨기지 않습니다.
01:01미네소타에서 벌어진 강경한 이민단속 역시 밀러 부실장이 주도한 것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01:19크리스티논 국토안보부 장관은 강경 진압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자 자신은 밀러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억울함을 나타냈습니다.
01:29트럼프의 생각을 가장 잘 읽고 정리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01:44최근에는 오히려 트럼프가 밀러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01:51밀러 부실장은 1기 시절 트럼프의 즉흥적이고 괴팍한 행보에
01:56측근들이 대거 떠날 때도 4년 내내 트럼프의 곁을 지키며 충성심을 보였습니다.
02:03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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